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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스킨쉽 그리고 처남댁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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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02회 작성일 20-01-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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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금의 처남댁을 본건 처가 쪽 가족들과의 상견례 자리였다

사실, 지금의 와이프는 대학교 특강에서 만난 까마득한 대학후배로 가정적인 스타일의 여성을 마누라로 삼아야겠다..라고 여기던 내겐 아주 딱 이상형의 "외형"을가진 아가씨였다

물론 성격도 아주 다부지고 헌신적이고 굉장히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아가씨였지..

와이프는 나와의 첫 섹스에서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근친....

중학교 1학년때부터 성숙했던 와이프는 그때도 이미 C컵에 가까운사이즈였고 키도 커서 중1때 이미 165였다.

어느 더운 여름날, 부모님이 모두 모임에 나가시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선풍기를 틀고 낮잠을 자던 와이프는 누군가 허벅지를 만지는것을 느끼고 잠에서깼다고한다.

오빠였다

"오빠?"

"잠깐만.."

와이프의 오빠는 부지불식간에 와이프를 덥쳤다고한다
중1이라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불과 반년정도밖에안된 와이프가 뭘알고 있을까....

오빠의 거친손놀림에 당혹해하면서 눈을 부라리며 체중과 힘으로 압도하는 오빠에게 와이프는 처녀막을 고스란히내주고야 말았다

그 후 서너번 더 오빠가 덥쳤지만 어느날 울며 소리치는 와이프에 놀라 더이상 섹스를 강요하진않았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있고나서 와이프는 남자를 멀리했고 날 만나기 전까진 소개팅조차 안나가고 왕따처럼 그렇게 지냈다고 한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대학 선배.
까마득한 선배이자 특강에 나온 강사.

긴장감이 많이적었다고 한다
그런 내가 맘에든다 진지하게 사귀어보자 했을땐..왠지 모를, 경계심보단... 새로운 감각을느꼈다고 한다.
오빠와의 나이차이보다 훨씬 나이차가 많은 남자
오빠로부터 지켜줄것만 같은 남자.

와이프는 나와 사귄지 일주일만에 섹스를 하게되었고 그 자리에서 오빠와의 일을 털어놓았다

난 와이프의 오빠가 날 싫어 한다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그 말을 듣자마자 분노에 치를떨면서 전화를했다

"난 니 동생과 결혼할꺼다 다만 니 그 더러운 마음이 내 여자를 더 건드리고 모욕하는 일이 생긴다면 난 니가 와이프의 혈육이고 내 장인장모될 분들의 아들이라 해도 용서안할꺼다. 다신 니 동생 업신여기지말고 가급적 서로 얼굴 자주보지 말고 살자"

와이프의 오빠는 묵묵히 알겠다고 대답하고 그 후로도 그다지 얼굴 부딪힐 일은 없이 지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되고...처가를 왕래하면서 어찌 얼굴을 안볼수가있을까...

결국 최소한 일년에 열번이상 보게되었고 대충 대충 그냥 사는거지 하면서 지내던 차..

처남댁과 처남이 서울로 오게되어 인근 동네에 집을 얻어 살게되었다
물론 장인장모의 배려였지만...
난 사실 못마땅했고 와이프역시 언짢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본가에 혼자 내려가고 나혼자 집에 남아 몇일을 밥을해먹으며 회사를 다녀야할 상황이 생겼다.

장모님이 그 얘길 듣고 처남댁에게 얘기했나보다
퇴근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누구세요?"

"아 네..저 희연이 엄마에요"

누구지?....아...

" 아 예...어쩐일이세요?"

"아예.. 고모부님이 혼자계신다고해서..어머님이 고모부님 드시라고 찬거리좀 챙겨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전라도가 처가인것은 행복하기도하지만...먹거리가 아주 좋으니깐..문젠 처남쪽 식구들..

쯥...가끔 그생각도 했다..처남댁을 보면서 ..
니 신랑이 내 와이프 건드린건 아냐..라고

"아 전 괜찮은데요"

"제가 일단 집근처에는 왔는데...."

잉?

"아 네...그럼거기 초등학교 보이시나요?"

"아 네..초등학교 정문이에요.."

제가 금방 갈테니깐 위로 쭉 올라가서 끝에 있는 아파트로가셔서 ...현관 비밀번호는 경비 누르고 열쇠..2897입니다 올라가셔서...문자로 제가 집 전자키번호는 보내드릴께요"

"네..알겠습니다~"

쯥..대충 놓고 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집에가니 불이켜있고 누군가 있다

어라?

앞치마를 하고 설거지와 음식을 하는 여자

"어..아직계셨네요?"

"아 네 오셨어요? 온김에 설거지좀 하고 음식도 좀해드리려고요"

허......................

이거 영 쑥쓰럽다

앉아서 TV를 보는데 자꾸 눈치가 보인다
처남댁도 눈치가 보였는지 손을씻고는 커피를 내려서 들고온다

"차한잔하고 가도 되죠?"

"아네 아이구 저때문에 고생이십니다.."

'아니에요 여기요"

차를내주는 처남댁
그리고 내 옆에 앉는다
..어우 가까이도앉네

차를마시면서 일얘기도 좀 하고 아이얘기도 좀하는데

"그런데 고모는 언제오세요?"

"아 예..주말에 제가 데리러 갑니다"

"아..그럼 앞으로 3일동안 혼자계시겠네요?"

"네 뭐 그렇죠 하하.."

"이런..반찬거리를 조금밖에 안챙겨왔는데...아침은 어떻게 하시구요?"

"아 뭐 자취생활만 15년을 했는데요 뭐"

사실 결혼하고선 혼자선 뭘 해먹는다는게 영 귀찮긴하다

"제가 내일 한번 더 올께요 마른반찬거리랑 국끓여서 얼려오면 그걸로 드시면될꺼에요"

"아닙니다. 병원끝내시고 오시려면 힘드실텐데요 뭐 전 사먹어도 되니깐 그러지마세요"

"아니에요 어차피 거리도 가까운데요 뭐"

처남댁이 그러면서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다
헙.............뭐니............

"그럼 전 그만가볼께요"

처남댁을 배웅하려고 일어서는데, 신발을신으려 허리를 숙이는 처남댁의 가슴이 보인다
흠..................................아주없진않군
무엇보다..목선은 진짜 예쁘군..쇄골도...

처남댁이 떠난 후 왠지 모를 들뜬 마음이 생겼다
허....
꽤...좋잖아..몸매도...손의 체온도..

그날 밤 와이프 새언니를 덥치는꿈을 꾸었다

다음날 퇴근무렵에 은근 전화가 오지않을까 기대했다


전화도 안오고..
에라모르겠다

"어이..간단하게 치맥이나 하지?"

팀원들을 불러 모아 치맥을 한잔하곤 날이 너무 더워 터덜거리며 집에들어갔다
엉??????????

부엌에 불이 켜있네? 내가 불을안껐나?

전자키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욕실에 누군가있다

누구지???????????????????
와이프가 왔나? 설마?

난 얼른 욕실문을 열었다

"어머!"

"어이쿠"

난깜짝 놀라서 문을 닫았다

허..........................
처남댁이 벌거벗은 채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하고있다.

"아..저..죄..죄송합니다"

우리집인데 왜 내가..죄송하냐 -_-..

"아..언제오셨어요..늦으실줄알고..죄송해요..."
사그라드는 목소리
난 처남댁이 나올때까지 좌불안석이었다

이윽고..
문이 빼꼼히 열린다

"저기....고모부.."

"네?"

"저..죄송한데..."

"네?"

이제보니..엇..욕실 문앞에 옷이있다

"앗 제가 안방에 가있겠습니다"

안방으로 후다닥 도망간다
두근두근

허..............................................허리가..잘록하고..제법..귀여운 가슴...허...............................................뽀얀 피부..와이프는 피부가 좀거칠다..그에비하면..허어............
나도모르게자지가발기된게 느껴졌다
아 씨발 이거어떻게하나..아놔

똑똑

"아 네"

"...나오셔도되요"

방문을 열고 나가니 부엌쪽에서 머리에 수건을 감은 처남댁이 등을 돌리고 서있다

"저..저기 차한잔 타놨어요..드세요"

거실 테이블엔 원두커피가 한잔 있었고 난 얼른 테이블 앞에 쪼그리고앉아 컵을만지면서 Tv에 시선을 꼿았다

무언가를 주섬주섬하더니 가방과 옷가지를 챙겨들고 처남댁이 문앞으로 간다

"저..저 갈께요"

젖은 머리의 처남댁..오..꽤...섹시..한걸..?

처남댁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간다

젠장...
잡기 애매하군....................머리좀 말리라고할껄그랬나..



더운 몸을 하고 앉아서 뜨거운 커피를 먹자니 땀만 난다

"에라"

난 훌렁훌렁 옷을 벗고 바로 욕실로뛰어들어갔다

헛...향기..여자의 향기..
향긋한 향내가 욕실을 가득채우고있다
허...물론..세안제의 냄새겠지만..그래도..어..이건..참..색다르군
대충 찬물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닦으며 나가는 찰나..
삐리릭...............

문이열리고.....

"어 죄송해요 제가 핸드폰.."

....
자지를 덜렁거리며 머리를 말리는 나와 문앞에 서서 당황한 얼굴을 하고있는 처남댁..

"......"

문을 닫고 나가는 처남댁
아 씨발 진짜!

얼른 바지를 걸치고 셔츠를 입고 현관문을 살짝 열어본다

"어..저기.."

"아..네...."

"에..들어..오세요...."

"핸드폰만 가져가면되요!"
당황해하는 처남댁

"그게..어딨는지..잘모르겠어서.."

처남댁이 다소 당황해한다

"아 그럼.."

비켜서서 처남댁이 들어오는걸 본다..
아썅..진짜 쪽팔리네...

부엌으로, 안방으로 왔다갔다 하던 처남댁이한참을 뒤져도 핸드폰이 안나오는지 서성인다

"어딨지.."

아차 그럼되지
"잠시만요"

난 내전화기를 찾아서 처남댁 번호로 전화를걸었다

이윽고

"Yesterday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Oh.."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흘러나온다

"아 저깄네요"

소파의 틈..

서로 핸드폰을 집어올리려고 다가서다 어깨가 부딛힌다

"어이쿠 죄송합니다"

얼결에 서로 팔을 잡아버렸다
아..........
그때였다..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돌리는 처남댁
응?

이런 씨발!

바지를입는다고 입었는데..지퍼를안잠갔나보다..늘어진 자지가 코끼리 코 마냥 주렁대고 나와있다

아썅..씨발젠장..닝기리좆또..

그런데..머릿속으로 오만 잡욕을하다가보니..서로 팔을 잡은손을 놓지않고 서있는게 보였다
...
갑자기심장이 두근거렸다
에라 씨발!

난 그대로 소파로 처남댁을 넘어트렸다
"흑!"

소파에 밀려쓰러지면서 살짝 내 체중에 눌렸는지 헉숨이 나온다

그대로 입을 막고 키스를 한다
가슴을 밀쳐내면서 요동치는 그녀
헌데 소리를 지르진않는다

"헉..아..안되요 고모부!"

"....잠깐만요.."

뭘 잠깐이란걸까..

난 목을 둘러서 처남댁의 머리를잡아당긴다
다시 이어지는 키스
글쎄..유부녀의 본능인가?
처음 몇초는 들어온 혀를 혀가 감는다
하지만

"흡..고..고모부..이러시면안되요.."
순간 난 악마가 되기로했나보다

"...희연엄마. 희연이 아빠가..와이프..중학교때 건드린건 알아요?"

멈칫하는 그녀

그런데..가만히 있는다...

"?..설마..알고있었어요?"

말을 안하는그녀

"...알고있었냐구"

끄덕끄덕...

뭐냐...이상황

"...그런데..당신은 당신남편을 용서한거야?"

"...그런건 아니에요"

"그럼?"

"...."

"말해봐!"

난 거칠게 블라우스단추를뜯어냈다

"흑..."

바닥에쓰러지는 그녀

"뭐야 그럼..알고있음서..그렇게 태연했어?"

"..흑..아니에요그런건..."

"뭐냐고 그럼!"

내가 다그치자 공처럼 몸을 만다

"...아니에요..아니에요..알고있었던건 아니에요...."

"그럼뭐냐고 젠장!"

갑자기 날 올려다본다

"그럼 고모부는..고모가 계속 오빠랑 섹스를 했던건 알고있었어요?"

...순간 멍하다

"어?"

"...고모가 결혼후에도 자기 친오빠랑 섹스를 한건 알고있냐고!"

울부짖는그녀

뭐냐 이상황

"...무..무슨말이야 그게?"

"그거알아요? 내가 병원야근을 하는동안 고모부가 출장은 간 동안 당신 부인이 자기 오빠랑 한 방에서 벌거벗고 뒹굴고 있었다는거?"

이런 씨발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지?

"...무슨말이야..와이프는 당신 오빠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어려서 섹스를 경험한 여자가..과연 그걸부정적으로만 생각할까요?"

"씨발 강간이나 다름없잖아!"

"친오빠에요. 친하게지내던. 그런 사람이 섹스를 했다고 억지로섹스를 했다고 해서..혈육간의 정까지 순식간에사라질까요?"

"씨발 당신같으면 오빠를 죽이고싶을만큼 미워하지않겠어?"

".....밉겠죠. 하지만..고모부는 잘알겠네요. 고모가 섹스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래..
말을듣고보니..그렇군

와이프는 오빠외엔 남자를 경험한적이없다 했다
하지만 오럴도 꽤 자연스러웠고...상위체위에서도 경험이 부족한 여자같지않게 허리놀림이 꽤 자연스러웠다

"...그래서?"

"...난 봤어요. 내 침대에서 , 고모가 자기 친오빠 위에 앉아 어떤짓을 했는지"

...
병원 야근을 하다가 생리통이 심해 급하게 친구를 불러 대신 당직을 세우고 집으로 온 날이었다고 한다

문을열고 들어가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다가갔는데..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너무 놀라서..가만히 서있었는데...

"오빠..아씨발..좀더 박아줘..씨발!"

"이런...윤희야 씨발..넌 씨발 내동생인데 씨발.."

"이런 개새끼..오빠가 동생보지에 자지박으면서 그딴소리가 나와?"

그 자리에서 쓰러질 뻔 했다고 한다
바로 조용히 밖으로 나와 집 앞 화단에 앉은 채 한시간넘게 쪼그려 앉아 혼란스러운 마음을 진정시켰다고 한다

조금 정신이 들어서 전화를 했는데
남편이 받았다고 했다

"어..어디야?야근중이지?"

"..아니..나 몸이 안좋아서 지금 가려고.."

당황해하는 남편의 소란스러움이 느껴졌다고 한다

"어..그..그래? 그럼 얼마나 걸려?"

"어..좀있음 집이야"

"뭐? 알았어 조심히 와"

쌩하는 찬바람과 함께 전화가 끊기고 속절없는 슬픔과 아픔으로 내내 울었다고 한다

그말을 하면서 처남댁은 서럽게 운다

"왜..왜 오빠랑 동생이..흑흑.."

어깨를 드러낸 채 우는 여자

왠지 모를 충동이 날 사로잡는다

"그게 뭐!"

난 처남댁을 쓰러트리고 브래지어를 잡아당겨 한번 돌려서 후크가 앞으로 오게 한 후 거칠게 벗겨낸다
그동안에도 계속 눈물을 흘리는 그녀

"씨발...씨발.."

젖을 빨고 치마를 벗길동안에도 그녀는 계속 운다

"씨발!!!!!!!"

팬티를 벗겨내고 반듯한 보지털이 보이는데...
그녀의 눈물같이
보지에도 물이 맺혀있다.....

어.............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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