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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고-3부 선영이 엄마의 애인 빼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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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1-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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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고(3) -선영이 엄마의 애인 빼앗기


선영이는 은행원과의 섹스 행각이 찝찝했지만 선영이의 성격상 하루를 가지 못하고 잊
어 버렸다. 어쨌든 선영이는 보험을 하나 건졌으니 손해는 없었다. 만약 선영이와 그
은행원과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그 은행원이 다른 사람도 소개 시켜 주어서 짭짤했을
텐데 선영이도 조금 서운하기는 했으리라.
선영이는 잠자기 전에 샤워를 마치고 몸에 로션을 바르며 또 거울을 응시했다. 아무리
봐도 완벽한 몸매였다.
촉촉한 몸을 침대에 던졌을 때 출렁이는 편안함이 왔다. 홀라당 벗은 몸을 쓰다듬으며
낮에 지난 저녁 은행원과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 못내 아쉬웠다.
남자의 자지 한번 구경 못하고 그냥 호텔을 나와야 했었던 그때의 심정이 다시 살아
나는 듯 해서 기분이 언짢았다.
거실에서 사람의 소리가 들렸다. 엄마의 애인이 온 것 같았다. 어차피 선영이의 엄마
도 선영이에게 애인인 남자를 보이기 싫어했기 때문에 선영이는 나가서 인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리고 선영이 엄마도 선영이가 모르는 척을 해 주길 바랬다.
선영이는 거실에 모르는 남자가 와 있었지만 얇은 벽을 방패로 그냥 방안에서 홀라당
벗은 상태로 침대 위에 큰 대자로 누워서 생각에 잠겼다.
"여긴 딸의 방인가 봐?"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선영이의 방문이 벌컥 열렸다. 선영이의 엄마도 미처 말리지 못
했고 선영이도 몸을 감추지 못했다. 선영이는 그냥 침대 위에 다리와 손을 벌리고 누
워있었다.
남자는 말문을 잃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너무나 황당했기 때문이었다. 그 엄마의
애인은 여자가 홀라당 벗고 있는 것도 일단 황당했겠지만 실질적으로 놀란 것은 그
누워있는 선영이의 모습이 너무나 곱고 아름다웠기 때문이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아뇨. 괜찮아요."
선영이 역시 어리둥절했지만 그런 일로 화를 낼 선영이의 성격은 아니었다. 엄마의 애
인을 직접 봤다는 자체가 선영이에게는 가슴 두근거릴 일이었다.
선영이 엄마가 남자의 등을 때리며 뭐라 핀잔을 주는 소리를 선영이는 들었다.
선영이 엄마로부터 등을 맞는 중년의 남자는 선영이 엄마의 얘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
았다. 선영이처럼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직접 본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완전 나체로 있지 않았던가.
그 남자의 머리 속에는 선영이의 엄마와 잔을 부딪히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지만 계
속해서 선영이의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다. 일부러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서
기억을 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다.
선영이역시 그 남자를 생각하고 있었다. '꽤 잘생겼는데....'
선영이가 본래 중년의 남자에게 성적인 느낌을 잘 받았기 때문에 선영이는 그 남자에
대해서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애인이면 어때.....'
그 남자가 자신의 벗은 모습을 꽤 한동안 입을 벌리고 바라 본 것을 선영이는 기억했
다. 그것은 선영이 자신에게 남자도 빠졌을지 모른 다른 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자... 자기야 이것 먹어...."
선영이의 엄마 목소리가 선영이의 귀에 들렸다. 선영이는 엄마가 애인을 빼앗기지 않
으려 일부러 큰소리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다. 실질적
으로는 선영이 엄마는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선영이가 문을 조금 살짝 열고서 거실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엄마와 그 애인을 훔쳐보
았다. 남자가 선영이를 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났던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엄마의 얘기
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남자가 고개를 들어서 선영이 방문 쪽을 쳐다 보는 것 같았다. 선영이가 움찔 놀랬다.
눈이 마주 친 것 같기도 했다.
"쾅.."
선영이가 그냥 문을 세게 닫았다. 선영이의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선영이 엄마
의 남자도 선영이가 문 닫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자꾸 선영이를 생각했다.

선영이가 엄마의 남자를 생각하며 손을 사타구니로 보냈다. 좀처럼 자위 행위를 하려
해도 기분이 나지 않아서 하지 않던 선영이었는데 선영이는 엄마의 남자를 생각하며
보지 입구를 열었다. 촉촉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젖어왔다.
"아.. 아.. 아 ... 아..."
선영이는 엄마의 방 쪽에서 나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그러면서 선영이의 한 손은
보지로 한 손은 유방으로 보냈다.
선영이는 자신의 살을 자신이 직접 만지면서 보드랍다는 생각을 했다. 질 내로 손가락
을 넣었을 때 선영이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 비슷한 것이 뱉어 졌다.
"하 아..."
선영이는 자신의 자위행위도 중요했지만 그 남자가 더 중요했다. 선영이가 조심스레
자신의 방문을 열고 발뒤꿈치를 들고서 조심조심 엄마의 방으로 갔다.
"아..하...자기야...??.아"
선영이가 엄마의 방문을 조금 아주 조심스레 열었다.
엄마가 그 남자의 밑에서 만족해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엄마는 50을 막 넘긴 나이임에
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편이었다. 어찌 생각하면 노련한 성숙미가 넘치는 그런 이미지
의 몸과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선영이가 엄마를 닮아서 서구적으로 생겼다.
엄마가 신음소리를 참으려 하지도 않고 그 남자의 목에 매달려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앙 아아아아아아"
그 남자가 엄마를 돌려 눕게 하고 엉덩이를 세우게 했다. 엄마는 남자가 요구하는 자
세를 금방 알아차리고 허리를 낮게 하고 엉덩이를 최대한 세웠다.
남자의 몸은 중년임에도 뱃살하나 없었고 단련된 근육으로 허리운동을 할 때 알통이
움직였다. 그것을 선영이는 유심히 보고 있었다.
선영이의 사타구니가 뻑뻑한 것 같았다. 남자가 빠른 허리 놀림으로 엄마를 괴롭혔다.
선영이는 그것을 보며 자신의 보지가 아픈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 고통을 간절
히 원하고 있었다.
"으.......아....."
남자가 끝을 알리는 것 같았다. 개처럼 후배위로 있든 선영이의 엄마도 체중을 떨구는
남자의 몸을 싣고 침대에 퍼졌다.
선영이의 엄마도 그 남자도 둘 다 흡족해 하는 것처럼 선영이의 눈에 보였다.

선영이는 자신의 방에 돌아 와서 그 남자를 그렸다. '아~ 나도 이제 좋아 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엄마의 애인이지?'
선영이는 지금껏 남자들은 모두 선영이가 의도하는 데로 좌지우지 할 수가 있었다. 그
러나 이 남자만큼은 쉽지 않았다. 일단은 엄마의 애인 아니던가?
선영이가 그 남자를 생각하니 금방 사타구니가 축축해 짐을 느꼈다.
선영이는 그렇게 보지를 주물럭거렸을 뿐 자위행위에 익숙하지 않아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그냥 잠들어 버렸다. 알몸을 그대로 방치해 둔 채로....

선영이의 알몸을 우연히 보게된 그 남자도 선영이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도 선영이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선영이 엄마는 다른 때와 틀린 색다른 섹스를 맛보게 되었다.
남자가 선영이를 생각하며 섹스를 하다보니 선영이 엄마에게 무척 격렬하게 섹스를 했
던 것이다.
선영이 엄마가 술을 마신 데다가 격렬하게 남자에게 시달림을 받고 떨어져 자고 있었
다. 작은 코고는 소리까지 내면서 잠에 취해있었다.
남자는 팔베개를 해 주던 팔을 슬며시 뺏다. 그리고 알몸을 하고 그대로 방 밖 거실로
나갔다. 덜렁거리는 자지가 선영이이 방문만을 보았는데 남자의 자지는 금방 부풀기
시작했다.
남자는 살금살금 다가가서 선영이의 방문의 문고리를 돌려보았다.
돌아갔다. 문을 잠그지 않고 선영이가 자고 있었다. 남자는 아주 조심스레 방문을 열
었다. 다행이었다. 선영이가 붉은 실내등을 켜 놓고 잠들어 있었다. 선영이의 몸을 보
기에 충분했다.
침대 가운데에 가지런히 누워있는 선영이 홀라당 벗은 나체로 그녀의 몸을 가려 주는
것은 그녀의 보지 털뿐이었다. 하얀 속살들이 춤을 추고 있었고 선영이의 윤기 어린
보지 털만이 남자를 반기는 것 같았다.
침 넘기는 소리가 너무 컸다. 남자도 깜짝 놀랠 정도로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너무 컸
다.
발뒤꿈치를 들었는데 한발한발 옮길 때마다 사각거리며 소리를 냈다. 선영이의 방 안
이 너무 조용했기 때문인가? 남자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지는 것을 느끼고 팔
로 땀을 닦아 냈다.
선영이의 완전한 몸이 선명하게 보였다. 선영이가 한쪽팔을 한쪽 유방에 얹고 자고 있
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팔을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남자가 선영이의 팔만을 살짝
만졌는데 수천만 볼트의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남자는 펼쳐진 상황이 꿈이 아닌지 확인을 해 보았다. 현실이었다. 남자는 자신에게
그런 기회를 가져다 준 하나님에게 속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먼저 남자가 선영이의 얼굴을 똑바로 했다. 고개를 조금 돌리고 있어서 잘 볼수 없었
기 때문이었다. 선영이의 얼굴 옆선이 예술의 경지를 생각하게끔 했다. 정말로 완벽한
얼굴 선이다. 조금 볼륨을 자랑하는 이마 선과 그 아래 적당히 오똑한 코의 선 두 개
의 입술 선 주걱턱이 아닌 턱의 볼륨도 아주 잘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었다.
아무리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는 여자일 지라도 얼굴이 못생기면 그 여자의 몸매는 그
냥 뚱뚱한 여자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선영이는 얼굴이 너무 예뻤다.
남자는 선영이의 엄마도 나이는 들었지만 예쁜 얼굴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젊
은 여자인 선영이가 훨씬 백 배 나았다.
남자의 손이 진동을 일으키며 선영이의 배 위에 얹어 졌다.
"후.....우...."
남자는 정신을 차리려 깊은숨을 내 쉬었다. 지방 없는 선영이의 뱃살이 생각 했던 것
처럼 매끄러웠다. 입술을 댔다. 저절로 혀가 나와서 미끄러졌다. '아 이런 여자를 마
누라처럼 가질 수만 있다면.....'
남자가 양손을 유방에 얹었다. 젖꼭지가 작았지만 작은 만큼 앙증스러웠다.
남자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선영이의 유방에 뚝 떨어졌다. 남자가 달콤하게 떨어진
자기의 땀방울을 마셨다. 맛있었다. 어차피 선영이 유방에 떨어진 땀방울은 이미 선영
이의 것이었다.
남자가 선영이의 양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살짝 들어 올렸다. 선영이가 미동도 없었다.
남자가 선영이의 다리를 더 들어올리자 선영이의 보지가 입을 벌려 자지를 요구하는
것 같았고 남자가 다리를 조금 더 들자 예쁜 선영이의 똥구멍도 보였다. 예쁜 여자는
똥도 잘 안 싸는지 똥구멍이 너무 귀여웠다. 남자가 입김을 똥구멍에 불어넣었다. 그
리고 조금 더 올라와 선영이의 보지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따뜻했다.
남자는 후르륵거리며 선영이의 보지 물인지 자신의 침인지 몰랐지만 그냥 선영이의 보
지 물로 생각하고 마셨다. 너무 맛있었다.
남자가 선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 가면서 혀와 입술을 통해서 계속 핥았다.
선영이가 깨어날지 모른 다는 불안한 마음과 오히려 깨어 나서 선영이가 자신의 목을
끌어 안아 주기를 원하는 마음과 두 개의 마음이 번갈아 가면서 남자를 혼란케 했다.
남자가 다시 선영이의 유방을 빨다가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남자가 선영이의 젖꼭지
를 빨다가 너무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젖꼭지 때문에 실수를 하고 말았다.
남자 자신도 모르게 선영이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앗...."
선영이가 눈을 떴다. 하지만 선영이가 놀라지 않았다. 이미 선영이도 깨어 있으면서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의 요동치는 심장소리를 남자가 들을 것
같아서 선영이도 무척 고심하고 있었었다.
깨어 나서 남자를 안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었다. 남자가 그대로 선
영이의 몸만 만지다가 가 버리면 서영이도 잠을 이룰 수 없는 아쉬움에 밤을 지새야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도 저렇게 하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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