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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고-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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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0-01-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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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고 (5)


선영이는 아침 샤워를 마치고 속옷을 고르고 있었다. 작게 느껴졌던 팬티가 점점 크게
느껴졌다. 아주 가느다란 실오라기로 끈을 만들어 보지의 털을 다 보이고 찢어진 보
지 부분만 살짝 가려주는 그런 팬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아 보았다. 그리고 브
래지어도 젖통을 가리지 않고 유두만 살짝 덮어 주는 그런 브래지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아 보았다.
선영이는 엄마의 애인과 섹스를 하고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황홀함을 느껴 보아서 그
상민이란 남자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상민은 오 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불구하고 몸이 정말 탄력 있었다. 동양인들에게는 별
로 없는 가슴의 털이 선영이를 더 자극했던 것 같았다.
선영이가 상민의 가슴 털을 생각하자 선영이 자신의 유방이 간지럽게 느껴졌고 간지럼
속에 느껴지는 애무를 받는 느낌을 회상해 보려고 노력했다. 저절로 선영이의 한 손
이 선영이의 유방을 쓰다듬고 다른 한 손은 선영이의 보지 털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하...."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꼭 상민이 위에서 눌러 주는 느낌도 들었다. 선영이는
본능적으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벌렸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상민이 말고 다른 남자가 선영이의 몸을 빨아 줄 때에도 느껴지지 않았던 야릇한 감정
이 상민이를 생각하자 심장까지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 상민씨.... 아......"
선영이가 상민의 가슴 털을 그리고 단단한 근육을 그려보고 또 상민이 선영이의 유방
을 짓누르면서 선영이의 몸을 내리 누르는 것을 상상하니 절로 숨이 막혀왔다.
상민의 딱딱히 발기된 자지를 생각했을 때 이미 선영이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상민이 허리를 돌리면서 발기된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상상을 선영이
가 하자 어렵지 않게 지난밤 상민과의 섹스를 할 때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의 보지 속으로 선영이의 손가락이 처음엔 하나가 들어갔고 두 개가 들어갔고
나중에 세 개의 가락이 들어가자 선영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났고 손가락으로 선영이
의 보지 속이 얼마나 뜨거워 졌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선영이는 세 손가락을 자기 보지에 쑤시기를 한참 했다. 흥분을 참지 못해서 손을 너
무 격렬하게 사용했는지 나중엔 보지가 얼얼한 느낌이 들었다.
선영이의 생각으로 남자란 간단했다. 단단한 몸에 우뚝 솟은 자지뿐이었다. 그 자지가
얼마나 크고 또 얼마나 강한지가 전부였다.

선영이는 다시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며 뜨거워진 몸을 식혔다. 그리고 다시 거울 앞에
서 보았다. 선영이 자신이 봐도 완벽한 몸이었다. 유방이 제일 예쁜 것 같기도 했지
만 엉덩이와 허리를 잇는 허리선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했다.
선영이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이유는 없었다. 단지 상민을 생각할수록 자꾸 보지가
뜨거워 지는 것 같아서 그냥 시원하게 팬티를 입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보지를
좀 보여 줘도 괜찮다고 생각했고 또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다. 브래지어도 하
지 않았다. 완전 나체된 기분으로 거리를 누비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다 선
영이의 남자로 만들고 싶어졌다.
상민이 당장 선영이가 필요로 하는데 옆에 없는 게 현실이었다. 그래서 능력있는 남자
몇 명을 거느리기로 마음 먹었다.
섹스가 그렇게 좋은 것이고 맛있는 것인 줄 예전에 미처 몰랐었던 것 같았다.
선영이는 집을 나서면서부터 가슴이 뭉클거리며 짜릿했다. 미니스커트 아래 팬티를 입
지 않고 스타킹도 신지 않고 거리를 나서 보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바람이 보지를 시원하게 청소해 주는 것 같았다. 조금만 앉아 있어도 땀이 고이는 것
같았던 선영이의 보지가 너무 시원했고 개운했다.
선영이가 활기차게 걸을수록 선영이의 유방은 발걸음 딸라 위아래로 덩실덩실 신나게
춤추고 있었다.
한 남자가 지나가면서 선영이의 유방을 계속 힐끔거리며 보는 것을 선영이는 느꼈다.
그래서 선영이는 조금 더 흔들어 주기까지 했다. 남자가 잽싸게 고개를 돌리는 것이
보였다.
선영이는 계단을 오를 때에도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선영이의 미니스커트 속의 엉덩
이 속의 살을 보는지 아니면 숲이 우거지 보지를 보는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너무 상
쾌했고 신이 났다.
"아가씨. 혹시 불 있나요?"
뒤에 따라오는 사내녀석이 찝쩍거리고 싶어서 선영이에게 말을 걸었다.
"어머.. 제가 깜빡 잊고 담배와 라이타를 못 챙겼네요. 죄송해요."
선영이는 장난스럽게 대꾸하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전철을 탓을 때 선영이가 서 있는 앞자리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이 보였다. 그 남학생은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지만 덩치는 좋았다. 선영이는 그 녀석
의 튼튼한 허벅지에 앉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남학생이 자꾸 선영이의 가슴을 쳐다보는 것을 선영이가 알아챘다. 하지만 학생녀
석이고 여자 경험이 없을 녀석이라서 서비스 해 주는 샘 치고 실컷 보도록 고개를 돌
려주었다.
그 남학생을 선영이의 유방가운데 톡톡 튀어나온 유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기 때
문에 흥분을 참기 어려웠다.
그 남학생이 보는 선영이는 섹시한 얼굴에 향긋한 향수를 풍기며 전철이 덜컹거릴 때
마다 흔들리는 유방을 봤다. 그리고 너무 만지고 싶은 충동에 잘못하면 실수를 할 뻔
하기도 했다. 그 남학생은 정신이 몽롱해 졌기 때문이었다.
그 남학생이 앉아 있는 무릎에 자꾸 선영이의 다리가 부딪혔고 남학생은 움찔거리며
다리를 더 당겨야 했다.
갈수록 전철안에 사람들은 더 많아 졌고 선영이는 자꾸 남학생의 다리를 비비게 되었
다. 그럴수록 남학생이 자꾸 놀라며 움츠리는 것이 선영이에게는 너무 재미있었다.
선영이에게는 재미였지만 그 남학생은 지금까지 직접 봐온 여자들 중에 선영이가 제일
예뻤다. 그리고 섹시했다. 그 남학생은 선영이가 노팬티 인 것은 몰랐지만 노브라 인
것은 알았다. 그래서 더 흥분이 되어 있었다.
남학생은 자지가 너무 발기되어 아팠다. 너무 오랜 기간 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남학
생은 자지가 아팠다. 그리고 누군가 슬쩍 건들기만 해도 뜨거운 용암을 뿜을 것 같았
다.
남학생은 난처했다. 일어서자니 바지 앞을 자지가 툭 튀어 나와 텐트를 칠 것 같았고
손으로 뻗은 자지를 위로 세워 고정을 시키려니 앞에서 선영이가 내려보고 있어서 자
지에 손을 댈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해서 진퇴양난의 입장이 되어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그것을 선영이가 알고 있었다. 보통의 여자들은 자신을 보고 자지를 세운 녀석이 불결
하고 음탕하게 보여서 혐오스러웠겠지만 선영이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앞에 있는
남학생이 귀여웠다. 기회만 된다면 그 남학생 녀석과도 한번 하고싶다는 생각까지 했
다.
전철 안에 사람이 꽉 차자 선영이의 엉덩이는 어느 양복 입은 젊은 사람에게 제공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 남자의 손이 경련을 일으키며 떨고 있는 것도 느
껴졌다. 하지만 모른 척 해 주었다. 선영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섹스가 어떤 것인지 맛보고 알게 되었기 때문에 선영이는 그 섹스를 즐기기로
이미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이미 선영이의 몸은 남자들의 것이었다.
선영이의 뒤에 있는 남자가 선영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것은 용서할 수 있었지만
그 남자가 치마를 슬쩍 걷어올리자 화가 났다. 결국 그 사람 많은 데서 선영이를 수치
스럽게 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났다.
"어디서 내리시죠?"
선영이 뒤에 있는 남자에게 선영이가 물었다. 남자는 화들짝 놀라는 것 같았다.
"네?... 네...다음 역에서요."
"그럼 빨리 내릴 준비나 하세요. 다른 짓 하지 마시고요."
선영이가 똑 부러지게 얘기하자 남자는 얼굴이 붉어 졌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을 그 남자도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 남자의 목적지는 알 수 없었지만 다음 역에서 그
남자는 내려야만 했다. 자기가 말한 그대로.
선영이는 다시 앞의 남학생을 보았다. 남학생은 주먹을 꽉 쥐고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있는 것 같았다. 무엇을 참고 있음에 분명했다. 선영이는 너무 웃겼다.
남학생은 선영이가 자구 다리를 비비적거리자 참을 수 없는 절정의 시간이 다가옴을
느끼고 참고 있었던 것이다. 선영이의 섹시한 얼굴과 머릿결 그리고 하얀 목살과 브래
지어를 하지 않은 유방 가운데 노출된 젖꼭지 모든 것이 그 남학생을 자극하고 있었다
.
남학생이 보기에 선영이가 입고 있는 옷도 촉감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다. 옷 위
로 만져도 살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옷을 선영이가 입고 있었다.
선영이는 남학생이 착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장난 끼가 발동했고 그 남학생에게 서
비스를 해 주기로 마음 먹었다.
남학생이 식은땀을 흘리며 묘한 느낌으로 속이 울렁거림을 느꼈다. 첨 경험하는 이상
한 느낌이었다.
남학생은 자꾸 뻣뻣하게 서 있는 자지를 죽이려 노력하고 있는데 앞에 서 있는 여자가
자꾸 그것을 방해하는 것 같았다.
남학생이 다리를 붙일 수 없게 선영이의 다리가 남자의 다리 사이에 들어왔다. 물론
선영이는 전철 안의 사람들에게 밀렸다는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남학생이 보기에는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았다. 선영이의 부드러운 다리 살결을 남학생은 자기 다리로 느끼
고 있었다. 남학생은 미치고 싶었다. 그냥 죽어도 좋으니 앞에 있는 여자를 세게 콱
안아 버리고 싶었다.
남학생은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꿈이 아니란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꿈이길
원했다. 그리고 그 꿈이 깨지 않기를 기원했다. 한번만이라도 이 여자를 안아보고 싶
다는 생각에 할까 말까 고민하며 망설이고 있기도 했지만 도덕적인 양심이 그 남학생
을 참게 해 주었다.
선영이의 장난이 결정타를 날렸다. 선영이는 뒤쪽의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밀리면서 슬
쩍 밀리게 되었다.
"어머머...."
선영이가 넘어지는 척을 하면서 남학생의 사타구니를 콱 눌러 버렸다.
남학생은 신음 소리를 냈다.
"허...억...컥..."
선영이가 만진 남학생의 자지는 생각보다 컸다. 꽤 큰 편이었다. 그리고 길었다. 따뜻
했고. 남학생에게서 혐오스러운 것은 얼굴에 튀어나온 여드름뿐이었다.
남학생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앞에 있는 여자가 일부러 자신의 자지를 만졌는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그랬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남학생은 일을 내고 말았다
.
선영이가 남학생의 사타구니의 자지를 만지면서 남학생은 쏟을 것을 쏟은 것이었다.
그것도 꽤 많은 양의 좆물을 쏟은 것 같았다. 하지만 뻣뻣하게 선 자지는 그래도 죽지
않았다. 앞에 서 있는 여자가 너무 섹시해서 일까? 아니면 정력이 왕성한 나이어서
그랬을까? 두 가지가 다 원인이 되어 남학생은 사정을 하고도 자지는 줄어 들지 않았
다.
선영이가 남학생의 사타구니 쪽을 내려다보았다. 남학생의 회색 교복바지에 작은 점을
만들어 검은 점이 생긴 것이 보였다. 그 점은 점점 커지면서 물에 젖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 남학생이 불쌍한 것인지 잘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나쁘지 많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전철을 내렸다.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그 남학생이 쏟은 비릿
한 정액냄새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참을 수 없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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