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와 보낸 뜨거운 추석전날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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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0-01-17 12:30본문
제수씨와 보낸 뜨거운 추석전날밤
저는 2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을 한번 일으켜보려고 장가가는걸 포기하고 살다보니 42살이 되도록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못하였다.
물론 그동안 결혼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조금만더, 조금만더 했던 것이 결국은 재작년초 막내인 남동생까지 결혼을 시켜주게 되었다.
다행스럽게 결혼한 동생들은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으나 작년에 아들까지 얻은 막내동생 녀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달리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물론 그녀석은 운명이 다해서 그렇게 세상을 떠났겠지만 안타까운것은 사고차량이 보혐마져 들어있질 않아서 젖먹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28살의 제수씨로서는 여간 힘든것이 아니기에 그나마 장남이며 기반도 잡은 내가 내몰라라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특히 추석같은 명절이라도 다가오게되면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것이다.
금년에도 추석이되기 며칠전에 제수씨에게 전화가왔다.
"아주버님~ 추석때 음식이라도 하셔야죠? 제가 추석전날 가겠습니다."
그렇지않아도 혼자 살기에 음식을 어떻게 장만할까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나로서는 이만저만 다행한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드디어 9일 오후가되자 제수씨는 약속대로 우리집에 오게되었고 나는 같이 차를타고나가 시장을본후에 제수씨는 편한 회색의 추레닝을 갈아입더니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나도 음식을 만드는데 별 도움은 되지않았지만 같이 거들기도 하며 음식을 장만하다가보니 11시가 넘어서야 일을 마칠수가있었다.
"제수씨~ 오늘 힘도 들었고하니 우리 간단하게 소주나 한잔어때요? "
소파에 앉으며 제수씨에게 말을하자 제수씨는 기다렸다는듯이
"안그래도 술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그렇게해요..."
나는 내 동생이 살아있을때도 제수씨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였기에 술을 같이 마시는것은 별로 대수로운일이 아니었던것이다.
"혼자 사시니 힘들죠? 내가 크게 도와주지도 못하고..."
"아닙니다.. 아즈버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렇게 힘들지않아요.."
이렇게 우리는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잔이 오간것이 벌써 소주 4병을 마시게되었다.
그런데 4병을 막비우고 있을즈음에 제수씨가 갑자기
"아즈버님!! 사실 저 이렇게 계속 살수가 없을것같아요..."
나역시 언젠가는 재가를 하려니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말이나올줄은 몰랐었다.
"혼자 살려고 생각도 많이해봤으나 외로워서 너무 힘이들어요...흐흑!!"
제수씨는 외롭다는 말을하면서 벌써 얼굴에는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있었다.
자그마한 체구의 귀여운 인상의 제수씨의 눈물을 본 순간 갑자기 내마음이 울적해져
"제수씨... 제수씨의 심정 내가 이해해요.."
나는 울고있는 제수씨의 손을잡으며 같은심정이되어 말을붙이자 제수씨는 술이 조금 취했는지 내 품으로 안기면서 엉엉 소리내어 울어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품에쓰러져 울고있는 제수씨의 몸을 다독거리며 감싸안아주었는데 울음이 그치기는 커녕 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더욱 내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이었다.
자고나면 괜찮아질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울고있는 제수씨를 방으로 데려가 눕히고는
"자...오늘은 푹쉬세요.. 내가 아이들 안고올테니까..."
하고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나를 덮썩 안으며
"아즈버님!! 조금만 있다가 나가요...."
하며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것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동생의 부인인데 이러면 안되다라는 생각을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죽 외로우면 이럴까?라는 생각을하면서 제수씨를 안아주었다.
그러나 좀더 솔직히 말하면 제수씨가 이렇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말이 맞을것이다.
내 도덕군자같은 명분은 제수씨의 가슴에 손을대었다.
제수씨는 비록 젖먹이 아이를 키우고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탱탱한 젖가슴을 유지하고 있었고 술이올라 발가스레한 얼굴은 내 감정에 더욱 불을 붙이는 격이되었다.
"아즈버님~~ 고마워요~ 절 이해해주셔서...으으 읍!!"
제수씨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입은 제수씨의 입술을 찾았다.
"쪼 오옥!! 쪽!! "
우리는 아무말없이 긴시간의 키스가 시작되었고 서로의 혓바닥이 오가는 사이 온몸은 짜릿한 전율로 뒤덮이며 나의육봉은 서서히 부풀어져 가고있었다.
제수씨와의 키스가 끝나고 나는 제수씨의 윗도리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제수씨는 간지러운지 무릎을 살짜기 굽혔고 내 손은 어김없이 젖가슴을 향했다.
제수씨의 탱탱한 젖가슴이 내 손바닥에 들어오자 드디어 참고있던 호흡이 터져나온다.
"흐흐흣!! 하우 ~~ 흐흡!!"
나는 젖가슴을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살 돌렸더니 구부렸던 무릎이 펴지고 간지러운지 어깨를 심하게 움츠리면서 손으로 내 팔을잡는다.
"제수씨 후회하지 않겠죠? 흐흣!! "
"네에~~ 아즈버니 임~ 하흐~~으~ "
반쯤감은 눈으로 허공에대고 말을하는것 같다.
나는 제수씨의 몸을 반듯이 눕히고는 윗도리를 벗기기 시작했고 나역시 조금은 급한마음이 앞섰는지 겉옷과함께 브레지어까지 한꺼번에 벗겨버렸다.
약간은 가무잡잡한 피부의 작은체구의 제수씨는 너무나 귀엽다는 생각이든다.
그리 크지않고 앙증스러운 두개의 봉우리가 불빛을받아 적나라하게 들어나자 제수씨는 술기운이었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두손으로 가려버린다.
그러나 내가 짓궂은 아이처럼 가려진 두손을치우고 찬찬히 내려보자 그나마 반쯤뜬 제수씨의눈이 완전히 감기며 고개마져 옆으로 돌려버린다.
아까 젖먹이 조카에게 젖을먹일때도 본 젖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나는 아까 조카가 젖을 빨때처럼 제수씨의 젖에 입을가져가 빨기 시작했고 입속으로 들어오는 제수씨의 젖꼭지에서는 우유처럼 비릿한 젖이 새어나와 내입을 적셔준다.
"으흐응~~ 아흐 응~~ 하핫!!"
내 혀놀림이 달라질때마다 제수씨의 신음소리는 약간씩 높아졌고 내가 젖을빨면서 제수씨의 아랫도리로 손을 가져가자 거칠어진 호흡은 끊기는듯했다.
추레닝위로 전해져오는 제수씨의 음부는 참으로 도톰하고 느낌이좋다.
나는 비록 옷위지만 가랑이쪽으로 손을 가져가니 제수씨의 오므렸던 다리가 풀리면서 살짜기 벌어졌고 손끝에서는 벌써부터 축축해져오는 습기를 느낄수가있었다.
나는 두둑에서부터 가랑이 아랫쪽까지를 수도없이 비벼대다가 드디어 손바닥을 곧게피고 팬티안쪽으로 손을집어넣었다.
내 손바닥에는 제수씨의 음부언덕이 만져지면서 까슬한 보짓털이 느껴지고 손끝에는 쪽 찢어진 보짓계곡이 촉촉한 습기와더불어 뜨거운 열을 내뿜고있었다.
그순간 살짜기 벌어졌던 제수씨의 입술이 굳게 다물어지더니 이빨을 꼭 깨물고있는지 오물거리면서 눈은 찡그려지는것이었다.
나는 가운뎃손가락으로 갈라진 계곡을 조금씩 훑어 내려가보았다.
제수씨는 무릎을 오그리면서 가랑이를 벌려주었고 손을가져와 음부를 만지는 내손을 꼭 눌러주는데 이미 그손을 파리리하게 떨고있었다.
내육봉은 터질듯이 부풀어져 조금은 아플지경이었고 숨은 거칠어져 끊기듯이 터져나온다.
나는 제수씨의 팬티속에서 손을빼고 다리아래로 내려가 거칠게 옷을벗겨내리자 추레닝의 힘없는 고무줄은 그대로 제수씨의 다리를 벗어나버린다.
연한 핑크색의 착 달라붙은 팬티는 벌써부터 가랑이사이가 젖어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본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좀더 강한 응응을 하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흐흐흣!! 제...제수씨... 저..정말 후회...않하죠? 흐흡!!"
"하으응~~ 예 에~~하.핫!!"
나는 좀더 와일드하게 제수씨와 씹을하기위해 팬티에 입을가져갔다.
"허흐흣!! 내...내가... 어떤식으로...해도 괜찮겠어요? 흐흡!!"
"하으으~~.........마....맘 대 로...하..하세요..하흐으~~"
언젠가 비디오테이프에서 여자의옷을 찢는것이 생각난 나는제수씨의 팬티를 이빨로물었다.
여자의 작은 팬티기에 쉽게 찢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가 질겼다.
"찌지~~ 찍!!! 투둑!!! 찍!!"
드디어 팬티의 한부분에서 구멍이뚫리자 나는 손가락을 넣어 찢어버리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있던 제수씨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의아해하며 잠시 눈을뜨며
"하핫!! 아즈버님 ~~ 아후~~ "
하며 손을가져와 막으려고 하였으나 내가 손을 밀쳐버리자 그대로 포기를한다.
한번 찢겨진 팬티는 힘없이 찌직~ 소리만내며 일자로 찢어져버리고
그사이로 들어나는 제수씨의 음부는 나를 최상의 상태로 흥분시키고있었다.
"허어~ 허엇!! 제...제수씨.... 오늘은 어떻게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흐흣!!"
"아하~으으~~ 모..모.몰 라 요오~ 흐으응~~"
아마 창피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묻기 시작했다.
"흐으윽!! 흐으~ 이해를 해주겠다면 고개를 끄덕이세요...흐으음~~"
제수씨는 못이기는척하며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동생의 부인이였기에 이래서는 안된다는 도덕적인 양심이 남아있었지만
아무래도 나의 어둡고 깊은곳에 숨어있는 색마가 더 지배적 이였던지
팬티가 찢기어 발가벗겨진 제수씨의 몸을보며 심한말을 하기에 이르렀다.
"흐으읏!! 제...제수씨... 내가 음부를 빨아주길 원하죠?..흐으...흣!!"
"하으흐흐~~ 아 아 이~~ 히으~~"
제수씨로서는 부끄러웠던 모양인지 대답을 하지못하는것이 당연하다.
나는 다시 제수씨의 음부근처에 입을가져가 콧바람을 음부에 쐬며 물었다.
"하우...흐으~~ 빨까요? 아님 그냥 둘까요? 흐으~~"
제수씨는 그정도까지 이르자 더이상은 못참겠는지
"흐으 응~~ 빠...빠..빨 아 주 세....흐으흥~~"
겨우 기어들어갈 정도로 말끝마져 흐려저버리는 것이었고
나는 맛뵈기로 혀끝으로 살짝 제수씨의 맛살을 콕 찍어주었다.
"하핫!! 아흐흐~~ 흐응~"
순간 제수씨의 몸이 움츠려들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고있다.
"흐으~~ 자... 좋다면 더 빨아주고 아님 말께요...후흐읏!!"
한번 빠는맛을 본 제수씨는 손으로 허공을 휘두르며 두눈을 질끈 감더니
"하으으~ 하으~ 빠...빨아주세요~ 하으으으~"
제수씨도 흥분으로 이성을 잃어버렸고 음부에는 벌써부터 물이 줄줄 흘러넘치고있다.
나는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제수씨의 음부를 핥아대기 시작하자
제수씨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더니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덜덜 떨고있다.
"하하핫!! 자...자.자잠깐만요~~ 아후~~ 우웃!!"
엉덩이를 뒤로빼면서 손으로는 내머리를 밀고있는 제수씨를보니
아마 애액이 나오기 직전인것 같은데 더이상은 창피한지 말을하지 않는다.
"으흐~ 우~ 왜..왜요~ 우흐흑!!"
나는 모른척하며 혀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보짓구멍까지 핥아 내려가니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있는 제수씨는 완전히 울상이 되어버리며 몸을 일으키고있다.
"후욱!! 뭔가 쌀것같죠? 하우~ 그 그냥 싸버려요~ 허헛!!"
아마 아직까지 한번도 오르가즘에 올라보질 못했던지 몹시 참고있는것 같던 제수씨는
내가 싸라고 이야기를하면서 계속 음부를 빨아주자 드디어 음부에서 왈칵 물을 나와버린다.
"아우흐!! 하으으~ 허어엉~흐흣!!
덜덜 떨리는 음성은 거의 괴성에 가까울 지경이었고 엉덩이는 이리저리 흔들리고있다.
나는 제수씨의 오르가즘을 보고서야 일어나서 옷을벗기 시작했다.
그러나 옷을벗는동안 제수씨는 내 몸을 음부않으려고 고개를돌리는것 같았지만
몸을 뒤척이는척 할때마다 실눈을뜨고 내 몸을 보고있었다.
마지막 남은 사각팬티가 내 몸을 벗어나자 내육봉은 용수철처럼 하늘을향해 꺼떡거렸고
나는 고개를돌려 외면하고있는 제수씨의 얼굴쪽에 부푼육봉을 가져가 얼굴을돌려 보게하였다.
"허헉!! 하으으~"
커다랗게 부푼 내육봉이 제수씨의 눈앞에 와있자 제수씨는 주춤하며 놀는것 같았으나
내가 제수씨의 손을잡아 내육봉을 만지게하니 부드럽게 감싸쥐며 입으로 가져갔다.
"후르루~~ 쯔읍!!"
짧은소리와함께 네 육봉은 제수씨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내 몸은 순식간에 짜릿해져왔다.
"하하핫!! 너..너무 좋 아~~ 흐흡!!"
정말 이순간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온몸이 빨려들어 가는것만같았다.
"쯔즈읍!! 쭈으~~ 후르르~~ 흐흐흣! 쭙쭙!!"
내몸은 순식간에 폭발을 할것같은 기분이들자 나는 짜릿한 제수씨의 입에서 육봉을빼내고
엉금엉금 기어내려가 제수씨의 발가벗은 작은 몸위로 올라갔다.
"제수씨~ 흐흐흣!! 해도되죠? 흐흐으~~"
"하으으~ 흐흣!!........흐으~"
몸은 흥분이 되었지만 말을하기에는 아직까지 창피한지 거친숨만 몰아쉰다.
"하우~~ 하고싶으면 하고싶다고 해요...흐우~~"
"하아~ 하아~ 하..하 고 싶 어 요 오~ 하아핫!!"
나는 더이상 추잡스러운 말을 하고싶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엉덩이를 내려
제수씨의 발랑거리는 보짓속으로 내 육봉을 밀어넣어버렸다.
"하하핫!! 하우~~ 끄 으 응~~ 하으~"
28세의 젊은음부는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내육봉을 너무 쉽게 받아들였다.
그순간 제수씨의 실눈처럼 가느다랗게 뜬눈은 파르르하게 떨려있었고
딱 벌어진 입에서는 거친 호흡과함께 단내를 풍겨내고 있었다.
"퍽!퍽!퍽! 우흐흡!! 하아~하아~"
"하이휴~~흡! 아..아 즈 버 니 임~~ 하아학!!"
빠듯하지는 않았지만 제수씨의 보짓속은 너무나 짜릿하였고 그 반응또한 대단했다.
그리고 애액이 계속 넘쳐흐르는지 불알밑이 축축하게 젖어온다.
"치극!치극! 퍽!퍽! 하으욱!!"
한참동안의 펌프질이 지속되자 또한번 제수씨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몸이 심하게 움직이더니 특이한 괴성과함께 내 목을 거세게 감싸안아준다.
"아후후~~ 아우~웅~~ 크으~~하 그그그~ 우우~"
그 시간에 맞추어 내 몸도 찌릿지릿해 오면서 온몸의 피가 육봉으로 몰리는것 같았다.
"하으흣!! 제...제수씨~~ 나...나 입에다 ..싸고 싶은데...흐읍!!"
"하우으~ 크 크윽!! 하으으~.........."
제수씨는 대답대신 입을 딱 벌려준다.
나는 얼른 제수씨의 보짓속에 깊이 박혀있던 내 육봉을 빼내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크게 벌려준 제수씨의 입에넣고는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자
그동안 참아왔던 육봉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쭈욱!! 쭈욱!! 하하핫!!우욱!! 읍!! 하우 우~"
"하핫!! 우욱!! 욱!! 크 큭!! 우 으~~ 꿀 꺽!! 크크 으~~"
육봉물이 목구멍에 넘어가는 소리와함께 제수씨는 헛구역질을 몇번했고
미쳐 입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육봉물 한줄기가 제수씨의 입술에서부터 흘러내린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쏟아내버린 나는 힘없이 제수씨의 옆에 쓰러져버렸고
제수씨는 손바닥으로 입술을 한번 쓱 문지르더니 아무 요동도없이 가만히 누워있는것이다.
"휴 우~~ 제수씨 정말 멋졌어요~ 흐으으~"
"흐으으~.............."
내가 몸을 한번 부르르 떨며 말을 붙여보았지만 제수씨는 아무말이 없다.
<아니 후회를 하고있는걸까? 이렇다면....>
나는 죄의식에 젖어 미안한듯 제수씨를 가만히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내쪽으로 몸을 돌려눕더니
"아즈버님 사랑해요~~ "
라는 말과함께 눌러왔던 여자의 지조를 무너뜨리고 거세게 끌어안아주는 것이었고
나는 안겨오는 사랑스런 제수씨를 포근히 감싸안으며 토닥거려 주었다.
"아 아 아앙~~"
그때 거실에서 혼자자던 조카녀석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웃으며 조카를 데려오라고 고개를 끄떡거리자
제수씨는 옷도 입지않고 발가벗은 몸으로 거실로나가 아이를 안고 들어오는데
넘쳐흘렀던 애액이 허벅지를타고 주루룩 흘러내리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하하핫!! 제수씨 허벅지에 애액이....하하하~"
나의 거친말에 제수씨는 부끄러운지
"아 이~~ 그런말 하지마세요...창피해요~옹~"
하며 허벅지를 옴싹 모으는 것이다.
"정말 제수씨 음부는 최고였어...하핫.."
"아즈버님도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다음날 우리는 같이 제사를 지냈지만 조금도 죄의식을 느끼지는 않았다.
동생이 못다해주고 떠난 사랑을 내가 대신해 주기 때문일까?
결국 우리는 이번 추석을 기회삼아 앞으로 계속 만나기로 하였고
동생을 대신해서 혼자사는 제수씨를 사랑해 주기로하였다.
아마 저 하늘에서 지켜보는 동생도 나의 이런 결정을 좋게 봐줄것이다.
저는 2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을 한번 일으켜보려고 장가가는걸 포기하고 살다보니 42살이 되도록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못하였다.
물론 그동안 결혼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조금만더, 조금만더 했던 것이 결국은 재작년초 막내인 남동생까지 결혼을 시켜주게 되었다.
다행스럽게 결혼한 동생들은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으나 작년에 아들까지 얻은 막내동생 녀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달리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물론 그녀석은 운명이 다해서 그렇게 세상을 떠났겠지만 안타까운것은 사고차량이 보혐마져 들어있질 않아서 젖먹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28살의 제수씨로서는 여간 힘든것이 아니기에 그나마 장남이며 기반도 잡은 내가 내몰라라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특히 추석같은 명절이라도 다가오게되면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것이다.
금년에도 추석이되기 며칠전에 제수씨에게 전화가왔다.
"아주버님~ 추석때 음식이라도 하셔야죠? 제가 추석전날 가겠습니다."
그렇지않아도 혼자 살기에 음식을 어떻게 장만할까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나로서는 이만저만 다행한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드디어 9일 오후가되자 제수씨는 약속대로 우리집에 오게되었고 나는 같이 차를타고나가 시장을본후에 제수씨는 편한 회색의 추레닝을 갈아입더니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나도 음식을 만드는데 별 도움은 되지않았지만 같이 거들기도 하며 음식을 장만하다가보니 11시가 넘어서야 일을 마칠수가있었다.
"제수씨~ 오늘 힘도 들었고하니 우리 간단하게 소주나 한잔어때요? "
소파에 앉으며 제수씨에게 말을하자 제수씨는 기다렸다는듯이
"안그래도 술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그렇게해요..."
나는 내 동생이 살아있을때도 제수씨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였기에 술을 같이 마시는것은 별로 대수로운일이 아니었던것이다.
"혼자 사시니 힘들죠? 내가 크게 도와주지도 못하고..."
"아닙니다.. 아즈버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렇게 힘들지않아요.."
이렇게 우리는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잔이 오간것이 벌써 소주 4병을 마시게되었다.
그런데 4병을 막비우고 있을즈음에 제수씨가 갑자기
"아즈버님!! 사실 저 이렇게 계속 살수가 없을것같아요..."
나역시 언젠가는 재가를 하려니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말이나올줄은 몰랐었다.
"혼자 살려고 생각도 많이해봤으나 외로워서 너무 힘이들어요...흐흑!!"
제수씨는 외롭다는 말을하면서 벌써 얼굴에는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있었다.
자그마한 체구의 귀여운 인상의 제수씨의 눈물을 본 순간 갑자기 내마음이 울적해져
"제수씨... 제수씨의 심정 내가 이해해요.."
나는 울고있는 제수씨의 손을잡으며 같은심정이되어 말을붙이자 제수씨는 술이 조금 취했는지 내 품으로 안기면서 엉엉 소리내어 울어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품에쓰러져 울고있는 제수씨의 몸을 다독거리며 감싸안아주었는데 울음이 그치기는 커녕 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더욱 내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이었다.
자고나면 괜찮아질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울고있는 제수씨를 방으로 데려가 눕히고는
"자...오늘은 푹쉬세요.. 내가 아이들 안고올테니까..."
하고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나를 덮썩 안으며
"아즈버님!! 조금만 있다가 나가요...."
하며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것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동생의 부인인데 이러면 안되다라는 생각을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죽 외로우면 이럴까?라는 생각을하면서 제수씨를 안아주었다.
그러나 좀더 솔직히 말하면 제수씨가 이렇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말이 맞을것이다.
내 도덕군자같은 명분은 제수씨의 가슴에 손을대었다.
제수씨는 비록 젖먹이 아이를 키우고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탱탱한 젖가슴을 유지하고 있었고 술이올라 발가스레한 얼굴은 내 감정에 더욱 불을 붙이는 격이되었다.
"아즈버님~~ 고마워요~ 절 이해해주셔서...으으 읍!!"
제수씨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입은 제수씨의 입술을 찾았다.
"쪼 오옥!! 쪽!! "
우리는 아무말없이 긴시간의 키스가 시작되었고 서로의 혓바닥이 오가는 사이 온몸은 짜릿한 전율로 뒤덮이며 나의육봉은 서서히 부풀어져 가고있었다.
제수씨와의 키스가 끝나고 나는 제수씨의 윗도리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제수씨는 간지러운지 무릎을 살짜기 굽혔고 내 손은 어김없이 젖가슴을 향했다.
제수씨의 탱탱한 젖가슴이 내 손바닥에 들어오자 드디어 참고있던 호흡이 터져나온다.
"흐흐흣!! 하우 ~~ 흐흡!!"
나는 젖가슴을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살 돌렸더니 구부렸던 무릎이 펴지고 간지러운지 어깨를 심하게 움츠리면서 손으로 내 팔을잡는다.
"제수씨 후회하지 않겠죠? 흐흣!! "
"네에~~ 아즈버니 임~ 하흐~~으~ "
반쯤감은 눈으로 허공에대고 말을하는것 같다.
나는 제수씨의 몸을 반듯이 눕히고는 윗도리를 벗기기 시작했고 나역시 조금은 급한마음이 앞섰는지 겉옷과함께 브레지어까지 한꺼번에 벗겨버렸다.
약간은 가무잡잡한 피부의 작은체구의 제수씨는 너무나 귀엽다는 생각이든다.
그리 크지않고 앙증스러운 두개의 봉우리가 불빛을받아 적나라하게 들어나자 제수씨는 술기운이었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두손으로 가려버린다.
그러나 내가 짓궂은 아이처럼 가려진 두손을치우고 찬찬히 내려보자 그나마 반쯤뜬 제수씨의눈이 완전히 감기며 고개마져 옆으로 돌려버린다.
아까 젖먹이 조카에게 젖을먹일때도 본 젖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나는 아까 조카가 젖을 빨때처럼 제수씨의 젖에 입을가져가 빨기 시작했고 입속으로 들어오는 제수씨의 젖꼭지에서는 우유처럼 비릿한 젖이 새어나와 내입을 적셔준다.
"으흐응~~ 아흐 응~~ 하핫!!"
내 혀놀림이 달라질때마다 제수씨의 신음소리는 약간씩 높아졌고 내가 젖을빨면서 제수씨의 아랫도리로 손을 가져가자 거칠어진 호흡은 끊기는듯했다.
추레닝위로 전해져오는 제수씨의 음부는 참으로 도톰하고 느낌이좋다.
나는 비록 옷위지만 가랑이쪽으로 손을 가져가니 제수씨의 오므렸던 다리가 풀리면서 살짜기 벌어졌고 손끝에서는 벌써부터 축축해져오는 습기를 느낄수가있었다.
나는 두둑에서부터 가랑이 아랫쪽까지를 수도없이 비벼대다가 드디어 손바닥을 곧게피고 팬티안쪽으로 손을집어넣었다.
내 손바닥에는 제수씨의 음부언덕이 만져지면서 까슬한 보짓털이 느껴지고 손끝에는 쪽 찢어진 보짓계곡이 촉촉한 습기와더불어 뜨거운 열을 내뿜고있었다.
그순간 살짜기 벌어졌던 제수씨의 입술이 굳게 다물어지더니 이빨을 꼭 깨물고있는지 오물거리면서 눈은 찡그려지는것이었다.
나는 가운뎃손가락으로 갈라진 계곡을 조금씩 훑어 내려가보았다.
제수씨는 무릎을 오그리면서 가랑이를 벌려주었고 손을가져와 음부를 만지는 내손을 꼭 눌러주는데 이미 그손을 파리리하게 떨고있었다.
내육봉은 터질듯이 부풀어져 조금은 아플지경이었고 숨은 거칠어져 끊기듯이 터져나온다.
나는 제수씨의 팬티속에서 손을빼고 다리아래로 내려가 거칠게 옷을벗겨내리자 추레닝의 힘없는 고무줄은 그대로 제수씨의 다리를 벗어나버린다.
연한 핑크색의 착 달라붙은 팬티는 벌써부터 가랑이사이가 젖어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본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좀더 강한 응응을 하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흐흐흣!! 제...제수씨... 저..정말 후회...않하죠? 흐흡!!"
"하으응~~ 예 에~~하.핫!!"
나는 좀더 와일드하게 제수씨와 씹을하기위해 팬티에 입을가져갔다.
"허흐흣!! 내...내가... 어떤식으로...해도 괜찮겠어요? 흐흡!!"
"하으으~~.........마....맘 대 로...하..하세요..하흐으~~"
언젠가 비디오테이프에서 여자의옷을 찢는것이 생각난 나는제수씨의 팬티를 이빨로물었다.
여자의 작은 팬티기에 쉽게 찢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가 질겼다.
"찌지~~ 찍!!! 투둑!!! 찍!!"
드디어 팬티의 한부분에서 구멍이뚫리자 나는 손가락을 넣어 찢어버리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있던 제수씨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의아해하며 잠시 눈을뜨며
"하핫!! 아즈버님 ~~ 아후~~ "
하며 손을가져와 막으려고 하였으나 내가 손을 밀쳐버리자 그대로 포기를한다.
한번 찢겨진 팬티는 힘없이 찌직~ 소리만내며 일자로 찢어져버리고
그사이로 들어나는 제수씨의 음부는 나를 최상의 상태로 흥분시키고있었다.
"허어~ 허엇!! 제...제수씨.... 오늘은 어떻게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흐흣!!"
"아하~으으~~ 모..모.몰 라 요오~ 흐으응~~"
아마 창피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묻기 시작했다.
"흐으윽!! 흐으~ 이해를 해주겠다면 고개를 끄덕이세요...흐으음~~"
제수씨는 못이기는척하며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동생의 부인이였기에 이래서는 안된다는 도덕적인 양심이 남아있었지만
아무래도 나의 어둡고 깊은곳에 숨어있는 색마가 더 지배적 이였던지
팬티가 찢기어 발가벗겨진 제수씨의 몸을보며 심한말을 하기에 이르렀다.
"흐으읏!! 제...제수씨... 내가 음부를 빨아주길 원하죠?..흐으...흣!!"
"하으흐흐~~ 아 아 이~~ 히으~~"
제수씨로서는 부끄러웠던 모양인지 대답을 하지못하는것이 당연하다.
나는 다시 제수씨의 음부근처에 입을가져가 콧바람을 음부에 쐬며 물었다.
"하우...흐으~~ 빨까요? 아님 그냥 둘까요? 흐으~~"
제수씨는 그정도까지 이르자 더이상은 못참겠는지
"흐으 응~~ 빠...빠..빨 아 주 세....흐으흥~~"
겨우 기어들어갈 정도로 말끝마져 흐려저버리는 것이었고
나는 맛뵈기로 혀끝으로 살짝 제수씨의 맛살을 콕 찍어주었다.
"하핫!! 아흐흐~~ 흐응~"
순간 제수씨의 몸이 움츠려들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고있다.
"흐으~~ 자... 좋다면 더 빨아주고 아님 말께요...후흐읏!!"
한번 빠는맛을 본 제수씨는 손으로 허공을 휘두르며 두눈을 질끈 감더니
"하으으~ 하으~ 빠...빨아주세요~ 하으으으~"
제수씨도 흥분으로 이성을 잃어버렸고 음부에는 벌써부터 물이 줄줄 흘러넘치고있다.
나는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제수씨의 음부를 핥아대기 시작하자
제수씨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더니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덜덜 떨고있다.
"하하핫!! 자...자.자잠깐만요~~ 아후~~ 우웃!!"
엉덩이를 뒤로빼면서 손으로는 내머리를 밀고있는 제수씨를보니
아마 애액이 나오기 직전인것 같은데 더이상은 창피한지 말을하지 않는다.
"으흐~ 우~ 왜..왜요~ 우흐흑!!"
나는 모른척하며 혀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보짓구멍까지 핥아 내려가니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있는 제수씨는 완전히 울상이 되어버리며 몸을 일으키고있다.
"후욱!! 뭔가 쌀것같죠? 하우~ 그 그냥 싸버려요~ 허헛!!"
아마 아직까지 한번도 오르가즘에 올라보질 못했던지 몹시 참고있는것 같던 제수씨는
내가 싸라고 이야기를하면서 계속 음부를 빨아주자 드디어 음부에서 왈칵 물을 나와버린다.
"아우흐!! 하으으~ 허어엉~흐흣!!
덜덜 떨리는 음성은 거의 괴성에 가까울 지경이었고 엉덩이는 이리저리 흔들리고있다.
나는 제수씨의 오르가즘을 보고서야 일어나서 옷을벗기 시작했다.
그러나 옷을벗는동안 제수씨는 내 몸을 음부않으려고 고개를돌리는것 같았지만
몸을 뒤척이는척 할때마다 실눈을뜨고 내 몸을 보고있었다.
마지막 남은 사각팬티가 내 몸을 벗어나자 내육봉은 용수철처럼 하늘을향해 꺼떡거렸고
나는 고개를돌려 외면하고있는 제수씨의 얼굴쪽에 부푼육봉을 가져가 얼굴을돌려 보게하였다.
"허헉!! 하으으~"
커다랗게 부푼 내육봉이 제수씨의 눈앞에 와있자 제수씨는 주춤하며 놀는것 같았으나
내가 제수씨의 손을잡아 내육봉을 만지게하니 부드럽게 감싸쥐며 입으로 가져갔다.
"후르루~~ 쯔읍!!"
짧은소리와함께 네 육봉은 제수씨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내 몸은 순식간에 짜릿해져왔다.
"하하핫!! 너..너무 좋 아~~ 흐흡!!"
정말 이순간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온몸이 빨려들어 가는것만같았다.
"쯔즈읍!! 쭈으~~ 후르르~~ 흐흐흣! 쭙쭙!!"
내몸은 순식간에 폭발을 할것같은 기분이들자 나는 짜릿한 제수씨의 입에서 육봉을빼내고
엉금엉금 기어내려가 제수씨의 발가벗은 작은 몸위로 올라갔다.
"제수씨~ 흐흐흣!! 해도되죠? 흐흐으~~"
"하으으~ 흐흣!!........흐으~"
몸은 흥분이 되었지만 말을하기에는 아직까지 창피한지 거친숨만 몰아쉰다.
"하우~~ 하고싶으면 하고싶다고 해요...흐우~~"
"하아~ 하아~ 하..하 고 싶 어 요 오~ 하아핫!!"
나는 더이상 추잡스러운 말을 하고싶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엉덩이를 내려
제수씨의 발랑거리는 보짓속으로 내 육봉을 밀어넣어버렸다.
"하하핫!! 하우~~ 끄 으 응~~ 하으~"
28세의 젊은음부는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내육봉을 너무 쉽게 받아들였다.
그순간 제수씨의 실눈처럼 가느다랗게 뜬눈은 파르르하게 떨려있었고
딱 벌어진 입에서는 거친 호흡과함께 단내를 풍겨내고 있었다.
"퍽!퍽!퍽! 우흐흡!! 하아~하아~"
"하이휴~~흡! 아..아 즈 버 니 임~~ 하아학!!"
빠듯하지는 않았지만 제수씨의 보짓속은 너무나 짜릿하였고 그 반응또한 대단했다.
그리고 애액이 계속 넘쳐흐르는지 불알밑이 축축하게 젖어온다.
"치극!치극! 퍽!퍽! 하으욱!!"
한참동안의 펌프질이 지속되자 또한번 제수씨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몸이 심하게 움직이더니 특이한 괴성과함께 내 목을 거세게 감싸안아준다.
"아후후~~ 아우~웅~~ 크으~~하 그그그~ 우우~"
그 시간에 맞추어 내 몸도 찌릿지릿해 오면서 온몸의 피가 육봉으로 몰리는것 같았다.
"하으흣!! 제...제수씨~~ 나...나 입에다 ..싸고 싶은데...흐읍!!"
"하우으~ 크 크윽!! 하으으~.........."
제수씨는 대답대신 입을 딱 벌려준다.
나는 얼른 제수씨의 보짓속에 깊이 박혀있던 내 육봉을 빼내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크게 벌려준 제수씨의 입에넣고는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자
그동안 참아왔던 육봉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쭈욱!! 쭈욱!! 하하핫!!우욱!! 읍!! 하우 우~"
"하핫!! 우욱!! 욱!! 크 큭!! 우 으~~ 꿀 꺽!! 크크 으~~"
육봉물이 목구멍에 넘어가는 소리와함께 제수씨는 헛구역질을 몇번했고
미쳐 입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육봉물 한줄기가 제수씨의 입술에서부터 흘러내린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쏟아내버린 나는 힘없이 제수씨의 옆에 쓰러져버렸고
제수씨는 손바닥으로 입술을 한번 쓱 문지르더니 아무 요동도없이 가만히 누워있는것이다.
"휴 우~~ 제수씨 정말 멋졌어요~ 흐으으~"
"흐으으~.............."
내가 몸을 한번 부르르 떨며 말을 붙여보았지만 제수씨는 아무말이 없다.
<아니 후회를 하고있는걸까? 이렇다면....>
나는 죄의식에 젖어 미안한듯 제수씨를 가만히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내쪽으로 몸을 돌려눕더니
"아즈버님 사랑해요~~ "
라는 말과함께 눌러왔던 여자의 지조를 무너뜨리고 거세게 끌어안아주는 것이었고
나는 안겨오는 사랑스런 제수씨를 포근히 감싸안으며 토닥거려 주었다.
"아 아 아앙~~"
그때 거실에서 혼자자던 조카녀석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웃으며 조카를 데려오라고 고개를 끄떡거리자
제수씨는 옷도 입지않고 발가벗은 몸으로 거실로나가 아이를 안고 들어오는데
넘쳐흘렀던 애액이 허벅지를타고 주루룩 흘러내리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하하핫!! 제수씨 허벅지에 애액이....하하하~"
나의 거친말에 제수씨는 부끄러운지
"아 이~~ 그런말 하지마세요...창피해요~옹~"
하며 허벅지를 옴싹 모으는 것이다.
"정말 제수씨 음부는 최고였어...하핫.."
"아즈버님도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다음날 우리는 같이 제사를 지냈지만 조금도 죄의식을 느끼지는 않았다.
동생이 못다해주고 떠난 사랑을 내가 대신해 주기 때문일까?
결국 우리는 이번 추석을 기회삼아 앞으로 계속 만나기로 하였고
동생을 대신해서 혼자사는 제수씨를 사랑해 주기로하였다.
아마 저 하늘에서 지켜보는 동생도 나의 이런 결정을 좋게 봐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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