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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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0-01-17 14:38본문
정숙과 준섭 앞에서 나이트가운을 벗어 던진 정혜는 몹시 화가 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허리에 손을 올린 체 씩씩대며 정혜는 정숙을 날카롭게 노려 보고 있었고 정숙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체 정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어….어…언니…이게…..무슨…”
“ 무슨 짓이냐고…..이게 무슨 짓이냐고 묻고 싶은 거야….”
“ 어…언니…”
“ 그래….나 내 아들 놈하고 그래….”
정혜는 말을 하다 말고 손을 뻗어서는 준섭을 가리키고 있었고 순간 준섭은 뭔가가 잘못 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정숙은 벌거벗은 정혜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준섭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성큼 성큼 걸음을 옮긴 정혜는 준섭 앞에 서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서는 정숙을 노려보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 어…어…..언니….”
정숙은 정혜가 무엇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정혜를 부르고 있었지만 정혜는 들은 척을 하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준섭 앞에 주저 앉으면서 준섭의 반바지를 잡아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준섭 역시 정혜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었고 오히려 정혜를 애처롭게 부르기만 하고 정숙은 그런 정혜의 행동에 경악을 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급작스럽게 바지가 벗겨진 준섭은 정숙이 있는지라 이내 양손으로 자신의 앞을 막기에 급급하고 있었고 신경질적으로 정혜는 준섭의 손을 잡아 채며 정숙을 노려보고 있었다.
“ 그래…나 ….이놈하고 붙어먹는다…뭐가 알고 싶은 건데….”
“ ….으……”
엷게 정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눈앞에 있는 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 손으로는 쳐져 있는 준섭의 불알을 받치고는 또 다른 한 손으로는 긴장한 탓인지 역시 축 쳐져 있는 자지를 잡고서는 정혜는 정숙이 보란 듯이 들고 있었다.
“ 이걸 보고 싶은 거야…..”
역시 정혜는 정숙에게 신경질적으로 쏘아붙이고 있었고 이내 축 쳐져 있는 준섭의 자지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다.
정혜의 그런 모습에 정숙은 할말을 잃었는지 멍하니 쳐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들고서는 입을 손으로 가린 체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상황 판단을 하는지 정혜를 부르고 있었다.
“ 어..엄마…엄마…”
엄마라는 소리를 길게 내며 정혜를 부르는 준섭은 정혜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 왜…..왜…..”
“ 이모 앞에서…왜 그래….”
“ 내가 뭘….뭘 어쨌는데….”
정혜는 준섭에게도 짜증이 섞인듯한 목소리로 대꾸를 하고 있었고 몸을 돌려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멍하니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준섭은 머리가 순간 아파오는지 양손으로 머리를 심하게 누르며 욕을 하고 있었다.
정혜가 방으로 들어간 거실은 너무나도 조용하기만 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발목으로 내려간 바지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 씨발 대체 뭐야…..”
정혜의 방문 앞에 선 준섭은 노크를 하며 방문을 열어보지만 정혜의 방문은 굳게 잠겨져 있는지 열리지가 않고 있었고 준섭은 소리 높여 정혜를 불러 보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침대에 우두커니 누워 있는 정혜는 천정에 달려 있는 형광등을 응시하고 있었다.
가끔씩 머리를 흔들면서 눈을 자주 감는 정혜는 아마도 지난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듯 했었다.
애 띤 얼굴의 정혜는 엎드린 체 방을 구석 구석 걸레질을 하고 있었고 한남자가 물끄러미 정혜의 그런 모습을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 자기야 그만해….응….”
“ 다했어….왜….조금만 훔치면 되는데…응”
걸레질을 하다 말고 정혜는 고개를 돌려 자신을 바라보는 사내를 쳐다보며 윙크를 하고 있었다.
“ 그만…그만하고…응…자기야…”
엉거주춤 무릎으로 움직이는 남자는 정혜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었고 남자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올라가자 정혜는 코맹맹 소리를 하며 교태를 부르듯 흔들고 있었다.
“ 모…뭐…할…려…고….응”
“ …….”
정혜의 물음에 남자는 대답 대신 정혜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듯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서는 정혜의 늘어진 치마를 잡아 당겨서는 허리위로 감아 올리고 있었고 하얀색 팬티를 입은 정혜의 엉덩이가 노출이 되고 있었다.
“ 자기…또 모…할 려 고…..응….”
정혜의 목소리는 처음보다도 더 간 들어 지게 변하고 있었고 엎드린 체 엉덩이를 실룩 되듯이 흔들고 있었다.
남자의 목소리는 숨이 차오르는지 거칠게 변한 체 정혜의 엉덩이 바로 뒤로 몸을 밀착하고서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 정혜의 팬티를 잡아서는 밑으로 끌어 내리고 있었다.
남자가 자신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고 하자 거부를 하듯이 몸을 흔들지만 거부라기 보다는 남자에게 애교를 부리듯이 몸을 흔들고 있었고 이내 검은 털로 뒤 덮 힌 정혜의 보지가 노출되고 있었고 그 모습에 남자는 더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 자..잠…잠시만….잠시만 있어봐….”
정혜의 엉덩이에 양손을 갖다 대고는 남자는 그대로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고 정혜는 순간 방바닥에 얼굴을 갖다 대며 길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혜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는 남자는 십 뻘건 혀를 말아서는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고 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정혜는 손으로 입을 막은 체 연신 엄마 엄마를 찾으며 신음소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 으….엄마….엄마…..으…..읖….”
방안에는 정혜의 신음소리와 남자가 ㅤㅎㅑㅀ는 소리만 들리고 있었고 한참을 그렇게 정혜의 보지를 공략하던 남자는 몸을 일으켜서는 남자를 내리고 있었다.
바지가 내려진 남자의 자지는 아마도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부터 용트림을 하고 있었는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남자는 발기가 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 그대로 정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 으….읖….엄마…..”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가 방안의 공기를 깨우고 있었고 남자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바닥에 얼굴을 갖다 대고 있는 정혜의 얼굴 역시 앞뒤로 밀리고 있었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을 움직이는 남자는 무릎이 아픈지 자지를 빼서 일어서자 정혜 역시 얼굴을 들어 몸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었지만 남자는 정혜에게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고 있었다.
“ 헉…헉…자기야 그냥 있어….헉…헉”
“ 이…이렇게….”
정혜는 얼굴을 다시 방바닥에 갖다 붙이면서 엉덩이를 위로 ㅤㅆㅗㅌ구치게 들고 있었고 남자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리고서는 아래로 내리 꼬듯이 자지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다시 자신의 보지속으로 자지가 밀려 들어오자 정혜는 손으로 입술을 잡아 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정혜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서 남자는 위 아래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방안에서 한참 정혜와 남자가 한바탕 몸부림을 떨고 있을 때 방문이 스르륵 열리고 있었고 조그만 눈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좌우로 머리를 딴 모습이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을 한 정숙은 몸을 최대한대로 벽에 밀착을 하고서는 문에 얼굴을 갖다 댄 체 방안을 숨죽여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한 손으로 방문고리를 잡고서는 한 손은 자신의 츄리링 바지 속으로 집어 넣고서 팬티 위를 연신 만지는 정숙은 정혜가 엄마야 하며 신음소리를 낼 때마다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얼굴이 굳어진 체 입술을 꽉 깨문 남자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지고 있었고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정숙 역시 입술을 이로 꽉 깨물며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는 손에 가녀리지만 선명하게 푸른 힘줄이 들어나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이 멈춰지는걸 봐서 남자는 아마도 정혜의 몸 안에 사정을 한 것 같고 그렇게 수분이 흐르자 정숙 역시 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정숙이 자리를 뜨자 남자는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으며 금새 길게 한숨을 내쉬면서 엎드려 있는 정혜의 등위로 엎어지듯이 엎드리며 바닥을 향하고 있는 정혜의 붕긋한 가슴위로 두 손을 덮어서는 강하게 위로 당기듯이 잡아 당기고 있었다.
거친 숨을 내쉬기는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있는 정혜도 마찬가지인지 연신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엉덩이에 힘을 주자 남자의 힘이 사그라진 자지가 힘없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 이런 현상이 우스운지 정혜는 몸을 돌려 일으키며 크게 웃고 있었다.
“ 호호호호…..애게….. 이게 뭐야….”
“ 헉….헉……….”
철퍼덕 바닥에 앉아 다리를 한 것 벌린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정혜는 쪼그려 앉으며 자신의애액으로 뒤 덮인 축 쳐진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이리저리 흔들어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정숙은 문에 등을 댄 체 손을 뒤로해서는 정혜가 들을 새라 아주 조용히 방문의 손잡이를 숨을 멈춘 체 걸어 잠그고 있었다.
철커덕하는 소리가 귀가에 들리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정숙은 그대로 문을 등으로 대고는 주저앉으며 길게 아주 길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놀란 가슴이 진정 대지 않는지 정숙은 가슴위로 양손을 올려 놓고는 누르고 있었고 그제서야 뭔가에 놀라 정신을 차리는 것처럼 벌떡 일어나서는 미간을 찡그리고 있었다.
“ 아이 축축해…”
정숙은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있었다.
바지와 팬티를 분리해서는 ㅤㅍㅑㄴ티를 허공에 비쳐보는 정숙은 이내 젖어 있는 부분을 코에 갖다 대고는 냄새를 맡아 보고 혀를 길게 내밀어 맛을 보고 있었다.
얇은 팬티와 혀 사이로 길게 계란 흰자 같은 맑고 투명한 액체가 길게 늘어지고 있었고 후르룩 정숙은 그 액체를 입 속으로 빨아 들이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 이게 뭔 맛이야…..”
열어 논 창문을 타고 바람이 살랑 살랑 정숙의 가랑이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는 차가운 느낌에 정숙은 다리를 벌리고서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정혜처럼은 아니지만 보지 주변으로 제법 거뭇거뭇하게 털들이 자라고 있는 정숙의 보지는 눈앞에 벌어진 생생한 광경에 어린 나이이지만 벌써 주변을 축축하게 젖을 만큼 많은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손가락을 길게 세워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는 정숙은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뭔가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 바로 깊게 들어가는 손가락에 정숙의 미간은 좁아지면서 인상을 쓰고 있지만 바로 풀리면서 뭔가 단맛을 느끼는 사람처럼 인상이 풀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길게 밀어 넣은 체 정숙은 깊게 한숨을 내쉬고서는 다시 천천히 빼자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듯 간질거리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처럼 묘한 기분이 들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에 정숙은 기겁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덮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다시 세워 밀어 넣자 손바닥에 닿는 음핵에 묘한 느낌이 들면서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정숙은 천천히 손바닥을 좌우로 비비면서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다.
문에 등을 기댄체 천천히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정숙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고서는 다리를 벌려서는 난생 처음 자위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오직 혼자 있는 방에 정숙은 꼭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얼굴은 점점 붉게 홍조를 띠고 있었고 손가락을 입술로 깨물면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애써 참고 있었다.
“……으….읖…..엄…엄마….으……나….나…”
가늘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정숙도 주체 하지 못했고 점점 보지에 대고 있는 손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순간 정숙은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부르르 떨면서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얼굴에 송글 송글 맺힌 땀은 홍조를 띈 얼굴을 더욱더 곱상하게 보이고 있었다.
팔등으로 얼굴에 땀을 닦아 내는 정숙은 눈을 감으며 다시 한번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아마도 지금의 느낌과 좀 전 자신의 몰래 본 정혜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벽을 붙잡으면서 일어서는 정숙은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벽을 붙잡고서는 의자에 걸 터 앉고 있었고 누가 볼세라 벗어 던진 팬티를 정숙은 여러 번 접어서는 손에 쥐고서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쉬는 정숙은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고 숨이 안정이 되었는지 의자에서 일어서서는 역시 벗어 던진 바지를 주섬주섬 입고 있었다.
문고리를 잡아 여는 정숙은 순간 다시 얼굴이 화끈거리고 있었고 도무지 손이 떨려 문을 열수가 없었다.
가볍게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정숙은 다시 한번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문을 열어 거실로 나서고 있었고 마침 거실에 있던 정혜의 남편이 큰소리로 정숙을 반기자 정숙은 또다시 얼굴이 붉게 물들면서 숨이 딱하고 막히는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자 오히려 정혜의 남편이 놀라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 왜…왜그래 처제….”
“ 아…아니에요…제가….”
정숙은 도무지 고개를 들어 남자를 쳐다 볼 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인 체 자신을 붙잡는 남자의 손을 뿌리친 체 정숙은 종종 걸음으로 목욕탕으로 가서는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휴우…..형부는…..”
거울을 쳐다보는 정숙은 비록 뒷모습이지만 남자의 알몸이 다시 머리 속에 떠오르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수도 꼭지를 틀어 물이 세차게 흘러 나오게 하고는 옷들을 벗어 던지고 있었다.
여름날이지만 차가운 물이 몸에 닿자 순간 한기를 느끼는 정숙은 몸서리를 치고 있었고 샤워기를 보지에 갖다 대고는 세찬 물살을 맞고 있었다.
한편 거실에 홀로 남아 있는 남자는 정숙이 들어간 목욕탕을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언제 나왔는지 손에 걸레를 든 체 방에서 나온 정혜는 목욕탕에 가다 말고 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남자를 보자 자신을 보고 그런다고 생각했는지 엉덩이를 흔들면 남자 앞으로 쪼르르 다가가서는 걸레를 든 체 남자에게 안기면서 속삭이고 있었다.
“ 좀 전에 했잖아….근데..또 하고 싶어….”
“ 으…으…응…”
남자는 자신에게 안기는 정혜의 물음에 아무런 생각 없이 대답을 하고 있었고 천천히 밀어 내고 있었다.
남자가 자신을 밀어 낸다고 생각이 든 정혜가 뾰루퉁한 표정을 짖자 남자는 고개를 돌랴 목욕탕에 눈짓을 하며 작게 말을 하고 있었다.
“ 안에 처제 있어…..”
남자의 말에 정혜의 표정이 다시 바뀌고서는 웃음을 띄고 있었다.
“ 헤헤…난…또….알았어…..”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정혜는 일어나서는 목욕탕 앞에 가서는 문에 노크를 하고 있었다.
“ 들어가도 되니….”
“…….”
아무 대답이 없자 정혜는 다시 한번 노크를 하며 들어가도 되냐고 묻고 있었고 그제서야 정숙의 대답이 들리면서 목욕탕 문이 열리고 있었다.
거실에 있는 남자 때문인지 정혜는 쏜살같이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벌거벗은 정숙을 보자 정혜도 역시 옷들을 훌훌 벗어 던지고 있었다.
“ 같이 해….”
“ …….”
목욕탕에 들어 온 정혜가 옷들을 훌훌 벗어 던지자 정숙이 놀란 눈을 하며 쳐다보지만 좀 전 자기 언니인 정혜의 적나라한 모습이 생각나는지라 정숙은 이내 몸을 돌려 얼굴을 외면하고 있었다.
알몸의 상태로 고개를 들어 천정을 응시하고 있는 정혜는 피식 하며 웃고 있었다.
“ 그래도 그때 우리 자매 사이는 좋았는데…..”
침대에서 일어서는 정혜는 무의식적으로 알몸을 손으로 먼지를 털듯이 털고 있었고 외출을 하려고 하는지 옷장 문을 연 정혜는 이리저리 옷들을 뒤져 꺼내고 있었다.
거울 앞에서 정혜는 옷 매무새를 고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ㅤㅎㅜㅀ어 올려 보고는 그대로 방문을 열고 나서고 그때까지 방문 앞을 지키고 있던 준섭을 보고는 나간다면 하면서 찬바람이 불 것처럼 집을 나서고 있었고 준섭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체 정혜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 이씨 대체 뭐야…..”
준섭은 머리를 끄쩍이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애꿋은 핸드폰을 집어 들어 뭔가 불안한 사람처럼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한참을 달렸다고 생각하는 정숙은 핸들을 붙잡은 체 유리창 너머 풍경을 이리 저리 살펴보고 있었다.
아직도 놀라 있는지 정숙은 심호흡을 하며 자주 손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었다.
머리 속에서는 정숙이 정혜의 집에서 나오기 전에 한 정혜가 그녀의 아들 준섭과 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고 그녀는 그 모습을 지우려고 하는지 자주 머리를 흔들고 있었지만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또렷하게 기억이 나고 있었고 특히 정혜가 준섭의 불알을 받치면서 준섭의 자지를 빠는 모습은 더욱더 선명하게 각인 되고 있었다.
‘ 이럴 수 없어 이건 아니야 ‘ 를 소리가 나도록 외치는 정숙은 핸들에 머리를 쳐 받아 보지만 도무지 잊을 수가 없었고 정숙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있었고 과거 속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있었다.
어둠이 짙게 내린 밤하늘이 창문너머 정숙의 방안을 감싸고 있었고 이불을 펴놓고 누워 있는 정숙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는 천정을 응시하고 있지만 천정 속에는 마치 텔레비전을 보는 것처럼 알몸의 두 사람이 뒹구는 게 보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 손을 갖다 된 체 정숙은 천정만을 뚫어 져라 바라보면서 서서히 남은 한 손으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만지더니 천천히 옷 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천천히 손을 아래로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휴우 하며 길게 한숨을 쉬는 정숙은 정혜의 탐스런 보지 털을 생각하고 있었다.
“ 왜 난 언니처럼 없지….휴….우….”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은 체 정숙은 채 나지도 않은 그리 많지도 않은 보지 주변에 몇 가닥인지 셀 수 있을 정도의 털들을 손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다.
손을 꺼내 손끝에 냄새를 맡아 보는 정숙은 인상을 찡그리며 다시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 넣고는 손바닥으로 지긋이 보지를 누르고 있었다.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는지 정숙은 훌러덩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한 것 다리를 벌리면서 손으로 누르다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정숙의 작은 입에서 읖 하며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 아….아…..아….으……”
손가락을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는 정숙은 정혜의 남편이자 자신에게는 형부인 민욱의 우람한 자지가 생각나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 헉…으…..그 큰게 들어 오면 나 죽을 거야….으….나….”
민욱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는걸 생각한 정숙은 어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한번쯤 죽어도 좋으니 한번쯤 민욱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다.
민욱의 자지를 생각해서 그런지 처음 자위를 했을 때 보다 아니 그 후로 몇 번 했던 자위이지만 유난히 정숙의 보지는 많은 끈적한 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한 것 벌리던 다리 사이에 베개를 껴서 옆으로 누워 흔들어도 보지만 더 이상의 극치감을 맛 볼 수 없는지라 정숙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체 애꿎은 손가락을 탓하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책상 서랍을 이리저리 뒤져보고 있었다.
이것 저것을 꺼내면서 뭔가를 찾는 정숙의 손에는 어릴 적 음악 수업시간에 쓰던 단소 한 개가 들려져 있었다.
단소를 이리저리 돌려서 보는 정숙은 뭐가 그리도 급한지 누워 있던 요로 가서 다시 눕고서 다리를 한 것 벌리고서는 손가락을 다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 보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서는 끈끈한 물이 많이 묻어 있는 걸 확인 하는 정숙은 옆에 있는 단소를 들어 길게 심호흡을 하며 그 끝을 자신의 좀 전 까지 손가락이 들어 갔던 보지에 갖다 대고서는 천천히 밀어 넣어 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절로 정숙의 탄식의 소리를 내고 있지만 거실 건너편에 정혜가 있다는 생각에 급히 손으로 입을 가린 체 어금니를 꽉 물면서 애써 신음을 참고 있었고 천천히 집어 넣었던 것을 다시 빼고 있었고 손가락 보다는 났다고 생각 했는지 정숙은 눈을 감은 체 천천히 앞뒤로 단소를 뺏다, 집어 넣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정숙의 극대감은 켜져 가고 있었고 누가 들어와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도 모를 정도로 정숙은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꼭 누군가 자신의 보지 주변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지고 있었고 벌린 다리는 특히 허벅지에는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찌릿한 느낌이 퍼져가고 있었다.
단소를 움직이던 손을 멈추었지만 보지 주변으로 번지는 찌릿함은 멈출 줄 모르고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 정숙은 몸을 반쯤 일으키자 시커먼 물체에 소리를 치고 말았지만 이내 그 시커먼 물체가 민욱이란 사실에 경악을 하고 있었다.
“ 혀..혀…형부….”
“……..”
정숙은 손을 뻗어 민욱의 어깨를 밀며 다리를 오므리면서 저항을 하고 있었지만 정숙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아 있는 민욱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정숙의 오므리려고 하는 정속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밀면서 아직 털들이 채 나오지도 않은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고 정숙의 입에서는 안돼요 라는 소리만 터져 나오고 있었다.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울며 불려 안 된다는 소리만을 지르는 정숙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정숙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누워 울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행동에 개의치 않고 계속 정숙의 보지를 빨고 ㅤㅎㅑㅀ고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있는 정숙의 보지에서 흐르는 끈끈한 액체를 빨아 먹는지 방안에서는 후르륵 거리는 소리가 진동을 하고 있었고 얼굴을 감싼 체 울고 있던 정숙의 두 손은 어느새 요를 꽉 잡은 체 입술을 강하게 깨물면서 허리를 들고 있었다.
언제 울었는지 모르게 정숙의 입에서는 아 하는 탄식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 아…..아….아……..”
“…………………..”
“ 혀….혀…형브……우……..…아………아…..”
민욱의 두 손에 애써 힘을 주지 않아도 정숙의 다리는 벌어져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보지를 두 손으로 감싼 체 벌려 그 속에 혀를 밀어 넣으며 빨아 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빨던 민욱이 무릎을 꿇은 체 일어나 앉고 있었고 누워 있는 정숙은 거친 숨을 몰아 쉬면서 감고 있던 눈을 실눈을 뜨면서 민욱의 행동을 살펴보고 있었다.
정숙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있는 민욱은 바지를 내리고 있었고 엄청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잡고서 있었다.
한번쯤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자 정숙은 몸을 당기면서 벌떡 일어나 앉고 있었다.
“ 혀…혀…형부 안돼요…그건만…..은….”
“ ……..”
“ 형부……”
“ ………”
민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체 앉아 있는 정숙의 어깨에 양손을 올려 넣고는 눕도록 밀고 있었고 민욱의 힘에 정숙은 반항을 하지만 그대로 뒤로 넘어가고 있었고 그렇게 바로 정숙의 보지 속으로 민욱의 자지는 빨려 들어가듯이 파고 들어 가고 있었다.
민욱의 자지가 자신을 파고 들어 가고 있자 정숙은 소리를 치고 싶었지만 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었고 거대한 게 몸을 파고 든다는 생각에 정숙은 고통의 인상을 쓰고는 있지만 전혀 아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있었다.
정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체 민욱은 정숙의 양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고 정숙은 아무런 저항 없이 손을 머리위쪽으로 들어 올려주고 있었다.
부드럽게 민욱은 정숙의 윗옷을 걷어 올리고 있었고 그렇게 정숙은 민욱 앞에 나체로 되어 가고 있었다.
누워 있는 정숙의 등을 파고 드는 민욱의 손은 브라자의 호크를 풀어 걷어 내자 봉긋한 젖가슴이 들어 나고 있었고 민욱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잡은 체 허리를 굽히다 시피 하며 함몰 되어 있는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고서는 강하게 흡입을 하고 있었다.
민욱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을 덮자 정숙은 엷게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다리를 몸아 민욱의 허리를 감싸려고 하고 있었고 양손으로는 민욱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정숙의 함몰 된 젖꼭지가 빼꼼히 세상 밖으로 나오자 그제서야 민욱의 허리가 움직이고 있었고 정숙은 다시 양손으로 입을 누른 체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아 내고 있었다.
정숙의 다리를 양팔로 밀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민욱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면서 민욱은 거침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누워 있는 정숙 역시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처음이지만 묘한 느낌 속에 빠져 드는 정숙의 허리가 위로 들어 올려질 때 민욱은 그대로 자지를 빼서는 정숙의 배위에 걸쭉하고 허연 정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헉헉거리면서 정숙의 배위에 자지를 올려 놓은 체 엎드린 민욱은 그제서야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정숙 역시 그제서야 민욱의 얼굴을 보자 그만 참고 있었는지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울고 있는 정숙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는 민욱은 정숙을 일으켜 앉히고서는 끌어 안고 있었다.
민욱에게 안긴 정숙은 이제 어떡하냐고 하면서 울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등을 토닥거리면서 두드리고 있었다.
“ 흑흐…흑…흑…이제 어떻게 해요…흑흑…형부….”
“ ……….괜찮아…괜찮아……”
“ 언니가 ….흑흑….언니가….알면….흑흑…나 어떻게 해요……흑흑”
“………”
민욱은 계속 해서 울고 있는 정숙의 등을 두드리다가 안겨 있는 그녀에게서 떨어지고서는 얼굴을 들어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양손으로 얼굴을 잡고서 빤히 쳐다보자 정숙 역시 울음을 멈춘 체 민욱의 얼굴을 쳐다보지만 다시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울지마…아무일 없을 거야…..응…..”
“ 흑흑흑….나…나…이제 어떻게 해요…..흑흑….”
“ 뭘 어떻게…아무일 없다니까…..울지마…울지마..응….”
“ …흑…..흑….흑”
정숙은 민욱이 아무일 없을 거란 소리에 어떤 대꾸도 하지 않은 체 계속 울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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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린 입니다.
어렵게 들어 왔습니다.
지난주 26편을 올려 놓고 바다건너 놀러 갔다 오니까
전혀 이곳에 들어 올 수가 없었네요.
이틀 정도 접속을 하지 못한 체
언젠가 들어 올 수 있으면 올려야지 하면서 써서는
접속을 할 수 있어 바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또다시 접속이 되지 않으면 언제 다시 다음(28편)을 올 릴 지
알 수 없는 기약을 하며….
우리의 철없는 가족에 많은 성원을 기대 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의 철없는 가족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허리에 손을 올린 체 씩씩대며 정혜는 정숙을 날카롭게 노려 보고 있었고 정숙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체 정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어….어…언니…이게…..무슨…”
“ 무슨 짓이냐고…..이게 무슨 짓이냐고 묻고 싶은 거야….”
“ 어…언니…”
“ 그래….나 내 아들 놈하고 그래….”
정혜는 말을 하다 말고 손을 뻗어서는 준섭을 가리키고 있었고 순간 준섭은 뭔가가 잘못 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정숙은 벌거벗은 정혜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준섭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성큼 성큼 걸음을 옮긴 정혜는 준섭 앞에 서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서는 정숙을 노려보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 어…어…..언니….”
정숙은 정혜가 무엇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정혜를 부르고 있었지만 정혜는 들은 척을 하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준섭 앞에 주저 앉으면서 준섭의 반바지를 잡아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준섭 역시 정혜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었고 오히려 정혜를 애처롭게 부르기만 하고 정숙은 그런 정혜의 행동에 경악을 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급작스럽게 바지가 벗겨진 준섭은 정숙이 있는지라 이내 양손으로 자신의 앞을 막기에 급급하고 있었고 신경질적으로 정혜는 준섭의 손을 잡아 채며 정숙을 노려보고 있었다.
“ 그래…나 ….이놈하고 붙어먹는다…뭐가 알고 싶은 건데….”
“ ….으……”
엷게 정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눈앞에 있는 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 손으로는 쳐져 있는 준섭의 불알을 받치고는 또 다른 한 손으로는 긴장한 탓인지 역시 축 쳐져 있는 자지를 잡고서는 정혜는 정숙이 보란 듯이 들고 있었다.
“ 이걸 보고 싶은 거야…..”
역시 정혜는 정숙에게 신경질적으로 쏘아붙이고 있었고 이내 축 쳐져 있는 준섭의 자지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다.
정혜의 그런 모습에 정숙은 할말을 잃었는지 멍하니 쳐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들고서는 입을 손으로 가린 체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상황 판단을 하는지 정혜를 부르고 있었다.
“ 어..엄마…엄마…”
엄마라는 소리를 길게 내며 정혜를 부르는 준섭은 정혜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 왜…..왜…..”
“ 이모 앞에서…왜 그래….”
“ 내가 뭘….뭘 어쨌는데….”
정혜는 준섭에게도 짜증이 섞인듯한 목소리로 대꾸를 하고 있었고 몸을 돌려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멍하니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준섭은 머리가 순간 아파오는지 양손으로 머리를 심하게 누르며 욕을 하고 있었다.
정혜가 방으로 들어간 거실은 너무나도 조용하기만 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발목으로 내려간 바지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 씨발 대체 뭐야…..”
정혜의 방문 앞에 선 준섭은 노크를 하며 방문을 열어보지만 정혜의 방문은 굳게 잠겨져 있는지 열리지가 않고 있었고 준섭은 소리 높여 정혜를 불러 보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침대에 우두커니 누워 있는 정혜는 천정에 달려 있는 형광등을 응시하고 있었다.
가끔씩 머리를 흔들면서 눈을 자주 감는 정혜는 아마도 지난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듯 했었다.
애 띤 얼굴의 정혜는 엎드린 체 방을 구석 구석 걸레질을 하고 있었고 한남자가 물끄러미 정혜의 그런 모습을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 자기야 그만해….응….”
“ 다했어….왜….조금만 훔치면 되는데…응”
걸레질을 하다 말고 정혜는 고개를 돌려 자신을 바라보는 사내를 쳐다보며 윙크를 하고 있었다.
“ 그만…그만하고…응…자기야…”
엉거주춤 무릎으로 움직이는 남자는 정혜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었고 남자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올라가자 정혜는 코맹맹 소리를 하며 교태를 부르듯 흔들고 있었다.
“ 모…뭐…할…려…고….응”
“ …….”
정혜의 물음에 남자는 대답 대신 정혜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듯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서는 정혜의 늘어진 치마를 잡아 당겨서는 허리위로 감아 올리고 있었고 하얀색 팬티를 입은 정혜의 엉덩이가 노출이 되고 있었다.
“ 자기…또 모…할 려 고…..응….”
정혜의 목소리는 처음보다도 더 간 들어 지게 변하고 있었고 엎드린 체 엉덩이를 실룩 되듯이 흔들고 있었다.
남자의 목소리는 숨이 차오르는지 거칠게 변한 체 정혜의 엉덩이 바로 뒤로 몸을 밀착하고서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 정혜의 팬티를 잡아서는 밑으로 끌어 내리고 있었다.
남자가 자신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고 하자 거부를 하듯이 몸을 흔들지만 거부라기 보다는 남자에게 애교를 부리듯이 몸을 흔들고 있었고 이내 검은 털로 뒤 덮 힌 정혜의 보지가 노출되고 있었고 그 모습에 남자는 더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 자..잠…잠시만….잠시만 있어봐….”
정혜의 엉덩이에 양손을 갖다 대고는 남자는 그대로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고 정혜는 순간 방바닥에 얼굴을 갖다 대며 길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혜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는 남자는 십 뻘건 혀를 말아서는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고 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정혜는 손으로 입을 막은 체 연신 엄마 엄마를 찾으며 신음소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 으….엄마….엄마…..으…..읖….”
방안에는 정혜의 신음소리와 남자가 ㅤㅎㅑㅀ는 소리만 들리고 있었고 한참을 그렇게 정혜의 보지를 공략하던 남자는 몸을 일으켜서는 남자를 내리고 있었다.
바지가 내려진 남자의 자지는 아마도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부터 용트림을 하고 있었는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남자는 발기가 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 그대로 정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 으….읖….엄마…..”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가 방안의 공기를 깨우고 있었고 남자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바닥에 얼굴을 갖다 대고 있는 정혜의 얼굴 역시 앞뒤로 밀리고 있었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을 움직이는 남자는 무릎이 아픈지 자지를 빼서 일어서자 정혜 역시 얼굴을 들어 몸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었지만 남자는 정혜에게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고 있었다.
“ 헉…헉…자기야 그냥 있어….헉…헉”
“ 이…이렇게….”
정혜는 얼굴을 다시 방바닥에 갖다 붙이면서 엉덩이를 위로 ㅤㅆㅗㅌ구치게 들고 있었고 남자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리고서는 아래로 내리 꼬듯이 자지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다시 자신의 보지속으로 자지가 밀려 들어오자 정혜는 손으로 입술을 잡아 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정혜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서 남자는 위 아래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방안에서 한참 정혜와 남자가 한바탕 몸부림을 떨고 있을 때 방문이 스르륵 열리고 있었고 조그만 눈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좌우로 머리를 딴 모습이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을 한 정숙은 몸을 최대한대로 벽에 밀착을 하고서는 문에 얼굴을 갖다 댄 체 방안을 숨죽여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한 손으로 방문고리를 잡고서는 한 손은 자신의 츄리링 바지 속으로 집어 넣고서 팬티 위를 연신 만지는 정숙은 정혜가 엄마야 하며 신음소리를 낼 때마다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얼굴이 굳어진 체 입술을 꽉 깨문 남자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지고 있었고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정숙 역시 입술을 이로 꽉 깨물며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는 손에 가녀리지만 선명하게 푸른 힘줄이 들어나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이 멈춰지는걸 봐서 남자는 아마도 정혜의 몸 안에 사정을 한 것 같고 그렇게 수분이 흐르자 정숙 역시 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정숙이 자리를 뜨자 남자는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으며 금새 길게 한숨을 내쉬면서 엎드려 있는 정혜의 등위로 엎어지듯이 엎드리며 바닥을 향하고 있는 정혜의 붕긋한 가슴위로 두 손을 덮어서는 강하게 위로 당기듯이 잡아 당기고 있었다.
거친 숨을 내쉬기는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있는 정혜도 마찬가지인지 연신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엉덩이에 힘을 주자 남자의 힘이 사그라진 자지가 힘없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 이런 현상이 우스운지 정혜는 몸을 돌려 일으키며 크게 웃고 있었다.
“ 호호호호…..애게….. 이게 뭐야….”
“ 헉….헉……….”
철퍼덕 바닥에 앉아 다리를 한 것 벌린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정혜는 쪼그려 앉으며 자신의애액으로 뒤 덮인 축 쳐진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이리저리 흔들어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정숙은 문에 등을 댄 체 손을 뒤로해서는 정혜가 들을 새라 아주 조용히 방문의 손잡이를 숨을 멈춘 체 걸어 잠그고 있었다.
철커덕하는 소리가 귀가에 들리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정숙은 그대로 문을 등으로 대고는 주저앉으며 길게 아주 길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놀란 가슴이 진정 대지 않는지 정숙은 가슴위로 양손을 올려 놓고는 누르고 있었고 그제서야 뭔가에 놀라 정신을 차리는 것처럼 벌떡 일어나서는 미간을 찡그리고 있었다.
“ 아이 축축해…”
정숙은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있었다.
바지와 팬티를 분리해서는 ㅤㅍㅑㄴ티를 허공에 비쳐보는 정숙은 이내 젖어 있는 부분을 코에 갖다 대고는 냄새를 맡아 보고 혀를 길게 내밀어 맛을 보고 있었다.
얇은 팬티와 혀 사이로 길게 계란 흰자 같은 맑고 투명한 액체가 길게 늘어지고 있었고 후르룩 정숙은 그 액체를 입 속으로 빨아 들이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 이게 뭔 맛이야…..”
열어 논 창문을 타고 바람이 살랑 살랑 정숙의 가랑이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는 차가운 느낌에 정숙은 다리를 벌리고서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정혜처럼은 아니지만 보지 주변으로 제법 거뭇거뭇하게 털들이 자라고 있는 정숙의 보지는 눈앞에 벌어진 생생한 광경에 어린 나이이지만 벌써 주변을 축축하게 젖을 만큼 많은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손가락을 길게 세워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는 정숙은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뭔가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 바로 깊게 들어가는 손가락에 정숙의 미간은 좁아지면서 인상을 쓰고 있지만 바로 풀리면서 뭔가 단맛을 느끼는 사람처럼 인상이 풀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길게 밀어 넣은 체 정숙은 깊게 한숨을 내쉬고서는 다시 천천히 빼자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듯 간질거리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처럼 묘한 기분이 들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에 정숙은 기겁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덮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다시 세워 밀어 넣자 손바닥에 닿는 음핵에 묘한 느낌이 들면서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정숙은 천천히 손바닥을 좌우로 비비면서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다.
문에 등을 기댄체 천천히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정숙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고서는 다리를 벌려서는 난생 처음 자위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오직 혼자 있는 방에 정숙은 꼭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얼굴은 점점 붉게 홍조를 띠고 있었고 손가락을 입술로 깨물면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애써 참고 있었다.
“……으….읖…..엄…엄마….으……나….나…”
가늘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정숙도 주체 하지 못했고 점점 보지에 대고 있는 손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순간 정숙은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부르르 떨면서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얼굴에 송글 송글 맺힌 땀은 홍조를 띈 얼굴을 더욱더 곱상하게 보이고 있었다.
팔등으로 얼굴에 땀을 닦아 내는 정숙은 눈을 감으며 다시 한번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아마도 지금의 느낌과 좀 전 자신의 몰래 본 정혜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벽을 붙잡으면서 일어서는 정숙은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벽을 붙잡고서는 의자에 걸 터 앉고 있었고 누가 볼세라 벗어 던진 팬티를 정숙은 여러 번 접어서는 손에 쥐고서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쉬는 정숙은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고 숨이 안정이 되었는지 의자에서 일어서서는 역시 벗어 던진 바지를 주섬주섬 입고 있었다.
문고리를 잡아 여는 정숙은 순간 다시 얼굴이 화끈거리고 있었고 도무지 손이 떨려 문을 열수가 없었다.
가볍게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정숙은 다시 한번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문을 열어 거실로 나서고 있었고 마침 거실에 있던 정혜의 남편이 큰소리로 정숙을 반기자 정숙은 또다시 얼굴이 붉게 물들면서 숨이 딱하고 막히는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자 오히려 정혜의 남편이 놀라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 왜…왜그래 처제….”
“ 아…아니에요…제가….”
정숙은 도무지 고개를 들어 남자를 쳐다 볼 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인 체 자신을 붙잡는 남자의 손을 뿌리친 체 정숙은 종종 걸음으로 목욕탕으로 가서는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휴우…..형부는…..”
거울을 쳐다보는 정숙은 비록 뒷모습이지만 남자의 알몸이 다시 머리 속에 떠오르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수도 꼭지를 틀어 물이 세차게 흘러 나오게 하고는 옷들을 벗어 던지고 있었다.
여름날이지만 차가운 물이 몸에 닿자 순간 한기를 느끼는 정숙은 몸서리를 치고 있었고 샤워기를 보지에 갖다 대고는 세찬 물살을 맞고 있었다.
한편 거실에 홀로 남아 있는 남자는 정숙이 들어간 목욕탕을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언제 나왔는지 손에 걸레를 든 체 방에서 나온 정혜는 목욕탕에 가다 말고 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남자를 보자 자신을 보고 그런다고 생각했는지 엉덩이를 흔들면 남자 앞으로 쪼르르 다가가서는 걸레를 든 체 남자에게 안기면서 속삭이고 있었다.
“ 좀 전에 했잖아….근데..또 하고 싶어….”
“ 으…으…응…”
남자는 자신에게 안기는 정혜의 물음에 아무런 생각 없이 대답을 하고 있었고 천천히 밀어 내고 있었다.
남자가 자신을 밀어 낸다고 생각이 든 정혜가 뾰루퉁한 표정을 짖자 남자는 고개를 돌랴 목욕탕에 눈짓을 하며 작게 말을 하고 있었다.
“ 안에 처제 있어…..”
남자의 말에 정혜의 표정이 다시 바뀌고서는 웃음을 띄고 있었다.
“ 헤헤…난…또….알았어…..”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정혜는 일어나서는 목욕탕 앞에 가서는 문에 노크를 하고 있었다.
“ 들어가도 되니….”
“…….”
아무 대답이 없자 정혜는 다시 한번 노크를 하며 들어가도 되냐고 묻고 있었고 그제서야 정숙의 대답이 들리면서 목욕탕 문이 열리고 있었다.
거실에 있는 남자 때문인지 정혜는 쏜살같이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벌거벗은 정숙을 보자 정혜도 역시 옷들을 훌훌 벗어 던지고 있었다.
“ 같이 해….”
“ …….”
목욕탕에 들어 온 정혜가 옷들을 훌훌 벗어 던지자 정숙이 놀란 눈을 하며 쳐다보지만 좀 전 자기 언니인 정혜의 적나라한 모습이 생각나는지라 정숙은 이내 몸을 돌려 얼굴을 외면하고 있었다.
알몸의 상태로 고개를 들어 천정을 응시하고 있는 정혜는 피식 하며 웃고 있었다.
“ 그래도 그때 우리 자매 사이는 좋았는데…..”
침대에서 일어서는 정혜는 무의식적으로 알몸을 손으로 먼지를 털듯이 털고 있었고 외출을 하려고 하는지 옷장 문을 연 정혜는 이리저리 옷들을 뒤져 꺼내고 있었다.
거울 앞에서 정혜는 옷 매무새를 고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ㅤㅎㅜㅀ어 올려 보고는 그대로 방문을 열고 나서고 그때까지 방문 앞을 지키고 있던 준섭을 보고는 나간다면 하면서 찬바람이 불 것처럼 집을 나서고 있었고 준섭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체 정혜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 이씨 대체 뭐야…..”
준섭은 머리를 끄쩍이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애꿋은 핸드폰을 집어 들어 뭔가 불안한 사람처럼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한참을 달렸다고 생각하는 정숙은 핸들을 붙잡은 체 유리창 너머 풍경을 이리 저리 살펴보고 있었다.
아직도 놀라 있는지 정숙은 심호흡을 하며 자주 손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었다.
머리 속에서는 정숙이 정혜의 집에서 나오기 전에 한 정혜가 그녀의 아들 준섭과 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고 그녀는 그 모습을 지우려고 하는지 자주 머리를 흔들고 있었지만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또렷하게 기억이 나고 있었고 특히 정혜가 준섭의 불알을 받치면서 준섭의 자지를 빠는 모습은 더욱더 선명하게 각인 되고 있었다.
‘ 이럴 수 없어 이건 아니야 ‘ 를 소리가 나도록 외치는 정숙은 핸들에 머리를 쳐 받아 보지만 도무지 잊을 수가 없었고 정숙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있었고 과거 속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있었다.
어둠이 짙게 내린 밤하늘이 창문너머 정숙의 방안을 감싸고 있었고 이불을 펴놓고 누워 있는 정숙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는 천정을 응시하고 있지만 천정 속에는 마치 텔레비전을 보는 것처럼 알몸의 두 사람이 뒹구는 게 보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 손을 갖다 된 체 정숙은 천정만을 뚫어 져라 바라보면서 서서히 남은 한 손으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만지더니 천천히 옷 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천천히 손을 아래로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휴우 하며 길게 한숨을 쉬는 정숙은 정혜의 탐스런 보지 털을 생각하고 있었다.
“ 왜 난 언니처럼 없지….휴….우….”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은 체 정숙은 채 나지도 않은 그리 많지도 않은 보지 주변에 몇 가닥인지 셀 수 있을 정도의 털들을 손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다.
손을 꺼내 손끝에 냄새를 맡아 보는 정숙은 인상을 찡그리며 다시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 넣고는 손바닥으로 지긋이 보지를 누르고 있었다.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는지 정숙은 훌러덩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한 것 다리를 벌리면서 손으로 누르다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정숙의 작은 입에서 읖 하며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 아….아…..아….으……”
손가락을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는 정숙은 정혜의 남편이자 자신에게는 형부인 민욱의 우람한 자지가 생각나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 헉…으…..그 큰게 들어 오면 나 죽을 거야….으….나….”
민욱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는걸 생각한 정숙은 어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한번쯤 죽어도 좋으니 한번쯤 민욱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다.
민욱의 자지를 생각해서 그런지 처음 자위를 했을 때 보다 아니 그 후로 몇 번 했던 자위이지만 유난히 정숙의 보지는 많은 끈적한 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한 것 벌리던 다리 사이에 베개를 껴서 옆으로 누워 흔들어도 보지만 더 이상의 극치감을 맛 볼 수 없는지라 정숙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체 애꿎은 손가락을 탓하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책상 서랍을 이리저리 뒤져보고 있었다.
이것 저것을 꺼내면서 뭔가를 찾는 정숙의 손에는 어릴 적 음악 수업시간에 쓰던 단소 한 개가 들려져 있었다.
단소를 이리저리 돌려서 보는 정숙은 뭐가 그리도 급한지 누워 있던 요로 가서 다시 눕고서 다리를 한 것 벌리고서는 손가락을 다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 보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서는 끈끈한 물이 많이 묻어 있는 걸 확인 하는 정숙은 옆에 있는 단소를 들어 길게 심호흡을 하며 그 끝을 자신의 좀 전 까지 손가락이 들어 갔던 보지에 갖다 대고서는 천천히 밀어 넣어 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절로 정숙의 탄식의 소리를 내고 있지만 거실 건너편에 정혜가 있다는 생각에 급히 손으로 입을 가린 체 어금니를 꽉 물면서 애써 신음을 참고 있었고 천천히 집어 넣었던 것을 다시 빼고 있었고 손가락 보다는 났다고 생각 했는지 정숙은 눈을 감은 체 천천히 앞뒤로 단소를 뺏다, 집어 넣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정숙의 극대감은 켜져 가고 있었고 누가 들어와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도 모를 정도로 정숙은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꼭 누군가 자신의 보지 주변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지고 있었고 벌린 다리는 특히 허벅지에는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찌릿한 느낌이 퍼져가고 있었다.
단소를 움직이던 손을 멈추었지만 보지 주변으로 번지는 찌릿함은 멈출 줄 모르고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 정숙은 몸을 반쯤 일으키자 시커먼 물체에 소리를 치고 말았지만 이내 그 시커먼 물체가 민욱이란 사실에 경악을 하고 있었다.
“ 혀..혀…형부….”
“……..”
정숙은 손을 뻗어 민욱의 어깨를 밀며 다리를 오므리면서 저항을 하고 있었지만 정숙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아 있는 민욱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정숙의 오므리려고 하는 정속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밀면서 아직 털들이 채 나오지도 않은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고 정숙의 입에서는 안돼요 라는 소리만 터져 나오고 있었다.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울며 불려 안 된다는 소리만을 지르는 정숙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정숙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누워 울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행동에 개의치 않고 계속 정숙의 보지를 빨고 ㅤㅎㅑㅀ고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있는 정숙의 보지에서 흐르는 끈끈한 액체를 빨아 먹는지 방안에서는 후르륵 거리는 소리가 진동을 하고 있었고 얼굴을 감싼 체 울고 있던 정숙의 두 손은 어느새 요를 꽉 잡은 체 입술을 강하게 깨물면서 허리를 들고 있었다.
언제 울었는지 모르게 정숙의 입에서는 아 하는 탄식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 아…..아….아……..”
“…………………..”
“ 혀….혀…형브……우……..…아………아…..”
민욱의 두 손에 애써 힘을 주지 않아도 정숙의 다리는 벌어져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보지를 두 손으로 감싼 체 벌려 그 속에 혀를 밀어 넣으며 빨아 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빨던 민욱이 무릎을 꿇은 체 일어나 앉고 있었고 누워 있는 정숙은 거친 숨을 몰아 쉬면서 감고 있던 눈을 실눈을 뜨면서 민욱의 행동을 살펴보고 있었다.
정숙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있는 민욱은 바지를 내리고 있었고 엄청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잡고서 있었다.
한번쯤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자 정숙은 몸을 당기면서 벌떡 일어나 앉고 있었다.
“ 혀…혀…형부 안돼요…그건만…..은….”
“ ……..”
“ 형부……”
“ ………”
민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체 앉아 있는 정숙의 어깨에 양손을 올려 넣고는 눕도록 밀고 있었고 민욱의 힘에 정숙은 반항을 하지만 그대로 뒤로 넘어가고 있었고 그렇게 바로 정숙의 보지 속으로 민욱의 자지는 빨려 들어가듯이 파고 들어 가고 있었다.
민욱의 자지가 자신을 파고 들어 가고 있자 정숙은 소리를 치고 싶었지만 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었고 거대한 게 몸을 파고 든다는 생각에 정숙은 고통의 인상을 쓰고는 있지만 전혀 아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있었다.
정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체 민욱은 정숙의 양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고 정숙은 아무런 저항 없이 손을 머리위쪽으로 들어 올려주고 있었다.
부드럽게 민욱은 정숙의 윗옷을 걷어 올리고 있었고 그렇게 정숙은 민욱 앞에 나체로 되어 가고 있었다.
누워 있는 정숙의 등을 파고 드는 민욱의 손은 브라자의 호크를 풀어 걷어 내자 봉긋한 젖가슴이 들어 나고 있었고 민욱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잡은 체 허리를 굽히다 시피 하며 함몰 되어 있는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고서는 강하게 흡입을 하고 있었다.
민욱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을 덮자 정숙은 엷게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다리를 몸아 민욱의 허리를 감싸려고 하고 있었고 양손으로는 민욱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정숙의 함몰 된 젖꼭지가 빼꼼히 세상 밖으로 나오자 그제서야 민욱의 허리가 움직이고 있었고 정숙은 다시 양손으로 입을 누른 체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아 내고 있었다.
정숙의 다리를 양팔로 밀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민욱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면서 민욱은 거침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누워 있는 정숙 역시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처음이지만 묘한 느낌 속에 빠져 드는 정숙의 허리가 위로 들어 올려질 때 민욱은 그대로 자지를 빼서는 정숙의 배위에 걸쭉하고 허연 정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헉헉거리면서 정숙의 배위에 자지를 올려 놓은 체 엎드린 민욱은 그제서야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정숙 역시 그제서야 민욱의 얼굴을 보자 그만 참고 있었는지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울고 있는 정숙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는 민욱은 정숙을 일으켜 앉히고서는 끌어 안고 있었다.
민욱에게 안긴 정숙은 이제 어떡하냐고 하면서 울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그녀의 등을 토닥거리면서 두드리고 있었다.
“ 흑흐…흑…흑…이제 어떻게 해요…흑흑…형부….”
“ ……….괜찮아…괜찮아……”
“ 언니가 ….흑흑….언니가….알면….흑흑…나 어떻게 해요……흑흑”
“………”
민욱은 계속 해서 울고 있는 정숙의 등을 두드리다가 안겨 있는 그녀에게서 떨어지고서는 얼굴을 들어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양손으로 얼굴을 잡고서 빤히 쳐다보자 정숙 역시 울음을 멈춘 체 민욱의 얼굴을 쳐다보지만 다시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울지마…아무일 없을 거야…..응…..”
“ 흑흑흑….나…나…이제 어떻게 해요…..흑흑….”
“ 뭘 어떻게…아무일 없다니까…..울지마…울지마..응….”
“ …흑…..흑….흑”
정숙은 민욱이 아무일 없을 거란 소리에 어떤 대꾸도 하지 않은 체 계속 울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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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린 입니다.
어렵게 들어 왔습니다.
지난주 26편을 올려 놓고 바다건너 놀러 갔다 오니까
전혀 이곳에 들어 올 수가 없었네요.
이틀 정도 접속을 하지 못한 체
언젠가 들어 올 수 있으면 올려야지 하면서 써서는
접속을 할 수 있어 바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또다시 접속이 되지 않으면 언제 다시 다음(28편)을 올 릴 지
알 수 없는 기약을 하며….
우리의 철없는 가족에 많은 성원을 기대 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의 철없는 가족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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