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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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0-01-17 12:34본문
내 이름은 김민정.
우리 집은 가난해서 난 5살 어린 남동생과 어릴때부터 같은 방을 써왔다.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냈지만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매간에 한 방에서 자는게 어색하게 느껴졌고 동생을 의식하게 되었다.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인 중학교때는 남자의 몸에 관심이 많아져
자고 있는 어린 동생의 다리 사이를 슬쩍 만져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만해도 남자에 대해 잘 몰랐고 그저 막연한 호기심이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난 뒤에는 학교 생활에 바빠지면서
남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마침내 대학교에 들어간 나는 학교 선배 오빠와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졌다.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그 오빠랑 사귀게 되면서 매주 2~3차례
섹스를 하게 되자 나는 점차 남자의 몸이 주는 쾌락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오빠가 2학년을 마치고 갑자기 군대를 가버리는 바람에
난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새로 남자친구를 사귈까도 생각했지만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오빠를 생각하니 차마 그럴수 없었다.
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먹어도 내 몸은 이미 남자에 길들여져 있었다.
자주 하던 섹스를 갑자기 하지 않게 되자 난 점차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그렇게 끙끙 앓던 어느 날 밤이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남동생 민호와 같이 자고 있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동생의 이불이 자꾸 들썩거렸다.
난 동생이 잠을 설치는가보다 생각하고 슬쩍 돌아보니
녀석은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된채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동생이 덮고 있는 이불을 확 들춰보았다.
마침 보름달이 떠서 환한 달빛이 방 안을 비추고 있었고
다음 순간 난 너무나 의외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민호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채 발기한 성기를 두 손으로 잡고 있었다.
많이 맡아본 정액의 냄새가 이불 속의 뜨거운 공기 속에 퍼져 있었고
이미 한번 사정을 한듯 녀석의 배와 사타구니에는 끈적해 보이는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동생은 너무나 놀라서 몸이 굳어버린듯
여전히 자신의 성기를 잡고 내 얼굴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난 순간 머리 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스쳤다.
이제 민호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자위를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어리게만 봤던 동생이 이제 어른과 다르지 않은
크기의 성기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정액까지 나온다는게
나로서는 너무나도 어색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남자의 육체가
바로 옆에 있다는걸 새삼스럽게 깨달으며 난 흥분을 느꼈다.
달이 뜬 밤에 느껴지는 비현실적인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난 어느새 이성을 잃고 동생의 성기를 한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정액이 말라붙은듯 찐덕찐덕한 귀두를 내 입 안으로 가져갔다.
밤꽃냄새 나는 뜨거운 남자의 성기가 입 안에 가득 차자
나는 마치 그게 남자친구의 성기라도 되는것처럼 한 손으로 밑부분을 꼭 잡고 위 아래로 문지르면서
입술과 혀를 이용해 귀두를 골고루 자극했다.
동생은 당황한 얼굴을 하면서도 허리를
아래에서 위로 조금씩 쳐올리며 성기가
나의 입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도록 했다.
원초적인 본능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었다.
우리는 말 한마디 없이 어느새 서로의 몸을 갈구하고 있었다.
난 동생의 음란한 허리 움직임에 더욱 자극을 받아 얼른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동생의 몸 위로 올라갔다.
나의 사타구니를 동생의 얼굴쪽으로 둔채 난 녀석의 성기를
다시 입에 물고 마치 막대사탕을 녹여 먹듯이 침을 흘리며 빨았다.
민호는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 보았을 여자의 성기가 신기한듯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다가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질 입구
근처를 핥기 시작했다. 난 동생의 따뜻하고 축축한 혀가 마치 뱀처럼
내 성기 전체를 골고루 쓸고 지나가자 간질간질한 쾌감을 느꼈고
어느새 질에서는 애액이 분비되어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민호는 그 물이 마치 약수라도 되는듯 혀를 내밀어 받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의 성기 끝에서도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계속 샘솟고 있었다.
난 혀 끝으로 그 액체가 나오는 구멍을 할짝할짝 핥아주었고
내 혀가 닿을때마다 동생의 몸 전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동생에게 쾌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누나로서 묘하게 뿌듯했다.
다시 민호의 성기를 뿌리까지 입 안에 넣은 뒤 혀로 성기 밑부분을
살살 문질러주자 마침내 녀석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듯
신음소리를 냈다. 성기 끝부분이 울컥울컥하는걸 입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누...누나...나와~"
다음 순간 녀석의 허리가 크게 위로 튕기며 성기 끝에서 뜨거운
액체가 한웅큼 뿜어져 나와 내 목구멍쪽에 날아와 부딪혔다.
계속해서 동생의 성기가 꿈틀거리며 힘차게 정액을 내뿜었다.
난 민호가 싼 뜨거운 사랑의 쥬스를 꿀꺽거리며 목 안쪽으로 넘겼다.
6번 정도 껄떡거리고 나자 녀석의 기둥도 지친듯 조금씩 힘을 잃어갔다.
아쉬운 마음에 손으로 동생의 성기를 만지작거렸다.
나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아직도 남은 정액을 힘없이 퓻 퓻 내보내는
동생의 성기가 귀여워 나는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고 말았다.
동생은 사정한 후에 조금 흥분이 가라앉았는지
새삼스레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나는 민호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었다.
그러자 내 유방도 자연히 녀석의 가슴에 닿았다.
난 장난스럽게 내 젖을 동생의 납작한 젖꼭지 위에 살살 문질렀다.
하지만 민호는 나의 하체에 더 관심이 있는지
내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 뒤 아직 작아져있는
자신의 성기를 내 사타구니에다 비벼대고 있었다.
난 동생의 뺨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누나 여기에 넣고 싶어서 그러니?"
민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뭔가 딱딱한게 내 성기에 닿는게 느껴져 밑을 쳐다보았다.
사정한지 5분도 안되어 어느새 녀석의 성기는 다시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난 처녀도 아닌 몸으로 동생의 순결을
빼았는다는게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민호에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는듯 했다.
물론 나 역시 동생의 성기를 강렬하게 원하고 있었다.
이미 우리는 친남매가 아닌 서로의 육체를 갈구하는 암컷과 수컷에 불과햇다.
난 동생의 발기한 성기를 손으로 잡고 내 질 입구에 갖다 대었다.
한번에 질구를 찾지 못해서 동생의 성기 끝이 내 사타구니 여기저기에
문질러졌고 동생은 그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끼는듯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침내 민호의 성기 끝이 질 안으로 조금 들어갔고 난 얼른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이미 수많은 경험으로 길들여진 나의 질은
동생의 성기를 아무 저항 없이 뿌리까지 집어 삼켰다.
아하는 탄성과도 신음이 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반면 민호는 마치 처음 남자의 몸을 받아들이는 여자처럼
으억하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내 등 뒤로 팔을 돌려 껴안았다.
난 동생이 질 안의 느낌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한참동안
움직이지 않은채 민호의 목과 입술에 키스만 해주었다.
그렇게 5분 정도 지나자 녀석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감을 느끼는듯 벌어진 동생의 입에서는 우습게도
"엄마...엄마..."하는 묘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난 어이가 없어서 웃으며 말했다.
"야..누나 몸 안에 들어와 놓고서 엄마를 찾는건 또 뭐니?
너, 엄마랑 하고 싶어?"
나는 장난으로 슬쩍 엉덩이를 올려 성기를 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녀석은 황급히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아..아냐...
누...누나...여기...너무 좋아...아~"
녀석은 허리에 힘이 빠지는지 자기 몸을 움직이는 대신 내 엉덩이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였다가 옆으로 돌렸다가 하며 쾌감을 구하고 있었다.
난 동생이 안스러워 다시 입을 열었다.
"누나가 해줄테니까 넌 가만 있어"
그리고 나서 난 엉덩이를 마치 훌라춤을 추듯이 회전시켰다.
곧 민호의 입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침이 한줄기 흘러나왔다.
그리고 아까 내 입안에서 그랬던것처럼 성기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꿈틀거렸다. 난 녀석의 몸 안에 있던 정액이 성기 끝까지 올라와있는걸
느끼며 마치 방아를 찧듯이 엉덩이를 위 아래로 들썩거렸다.
동생의 성기가 내 몸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할때마다
우리의 결합부분에서는 질퍽한 액체가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순간 난 질내사정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몸을 일으켰다.
빠져나가면서 내 질에 의해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은 민호의 성기가
허공에서 한번 꿈틀하며 분수처럼 공중으로 정액을 뿜어올렸다.
그 정액은 내 얼굴까지 올라와 뺨에 묻었고 난 얼른
고개를 동생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 성기 끝에 혀를
갖다대고 정액이 쏟아져 나올때마다 핥아 먹었다.
마침내 사정이 끝나고 동생은 다시 축 늘어졌다.
난 아쉬운 마음에 민호의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민호야...기분 좋았지? 앞으로 누나랑 매일 하자."
민호는 땀에 범벅이 된 얼굴로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해서 남자친구가 군대 가있는 동안 난 거의 매일 동생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한창때인 민호는 매일 두 세번 정도는 할 수 있었고
우리는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체위를 계속 연구하며 섹스를 즐겼다.
그런데 남매라서 취향이 비슷한건지 둘 다 공통적으로 후배위 계통의
체위를 좋아했다. 다만 내가 질내사정을 거부했기 때문에 민호는
내 엉덩이를 문지르며 질 안에서 성기를 움직이다가 쌀것 같으면
얼른 빼서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문질러 정액을 쏟아내곤 했다.
그래도 난 결코 이런 행위가 바람을 피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혈기왕성한 남동생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착한 누나일 뿐이었다.
난 방에 누워 달력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남자친구가 제대하기까지는 아직도 1년이 남았다.
옆에서 자는줄 알았던 민호는 어느새 다시
꼿꼿이 발기한 성기를 내 허벅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난 동생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또? 조금 전에 하고서는..."
민호는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내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할 수 없다는듯 눈을 흘기며 동생의 성기를 질 입구쪽으로 가져갔다.
그 은밀한 동굴에서는 어느새 뜨거운 액체가 배어나와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오늘도 달빛이 비추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부모님이 계시는 안방쪽에서도 들릴듯 말듯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두 분도 이 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모양이었다.
난 어머니의 질 안에 검붉은 성기를 꽂아넣고 엉덩이를
떨며 정액을 쏟아내고 있을 아버지를 상상하며 픽 웃었다.
생각해보니 우리 남매가 이렇게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는것도
다 두 분이 그렇게 섹스를 해서 우리를 낳아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속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내 몸 안에 들어와 있는 동생의 성기를 다리를 오므려 꽉 조여주었다.
민호는 짐승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내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사랑해"
"나도..."
난 민호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중얼거렸다.
역시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건 가족뿐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슴스레 깨닫게 되는 그런 밤이었다.
우리 집은 가난해서 난 5살 어린 남동생과 어릴때부터 같은 방을 써왔다.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냈지만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매간에 한 방에서 자는게 어색하게 느껴졌고 동생을 의식하게 되었다.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인 중학교때는 남자의 몸에 관심이 많아져
자고 있는 어린 동생의 다리 사이를 슬쩍 만져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만해도 남자에 대해 잘 몰랐고 그저 막연한 호기심이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난 뒤에는 학교 생활에 바빠지면서
남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마침내 대학교에 들어간 나는 학교 선배 오빠와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졌다.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그 오빠랑 사귀게 되면서 매주 2~3차례
섹스를 하게 되자 나는 점차 남자의 몸이 주는 쾌락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오빠가 2학년을 마치고 갑자기 군대를 가버리는 바람에
난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새로 남자친구를 사귈까도 생각했지만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오빠를 생각하니 차마 그럴수 없었다.
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먹어도 내 몸은 이미 남자에 길들여져 있었다.
자주 하던 섹스를 갑자기 하지 않게 되자 난 점차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그렇게 끙끙 앓던 어느 날 밤이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남동생 민호와 같이 자고 있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동생의 이불이 자꾸 들썩거렸다.
난 동생이 잠을 설치는가보다 생각하고 슬쩍 돌아보니
녀석은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된채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동생이 덮고 있는 이불을 확 들춰보았다.
마침 보름달이 떠서 환한 달빛이 방 안을 비추고 있었고
다음 순간 난 너무나 의외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민호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채 발기한 성기를 두 손으로 잡고 있었다.
많이 맡아본 정액의 냄새가 이불 속의 뜨거운 공기 속에 퍼져 있었고
이미 한번 사정을 한듯 녀석의 배와 사타구니에는 끈적해 보이는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동생은 너무나 놀라서 몸이 굳어버린듯
여전히 자신의 성기를 잡고 내 얼굴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난 순간 머리 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스쳤다.
이제 민호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자위를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어리게만 봤던 동생이 이제 어른과 다르지 않은
크기의 성기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정액까지 나온다는게
나로서는 너무나도 어색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남자의 육체가
바로 옆에 있다는걸 새삼스럽게 깨달으며 난 흥분을 느꼈다.
달이 뜬 밤에 느껴지는 비현실적인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난 어느새 이성을 잃고 동생의 성기를 한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정액이 말라붙은듯 찐덕찐덕한 귀두를 내 입 안으로 가져갔다.
밤꽃냄새 나는 뜨거운 남자의 성기가 입 안에 가득 차자
나는 마치 그게 남자친구의 성기라도 되는것처럼 한 손으로 밑부분을 꼭 잡고 위 아래로 문지르면서
입술과 혀를 이용해 귀두를 골고루 자극했다.
동생은 당황한 얼굴을 하면서도 허리를
아래에서 위로 조금씩 쳐올리며 성기가
나의 입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도록 했다.
원초적인 본능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었다.
우리는 말 한마디 없이 어느새 서로의 몸을 갈구하고 있었다.
난 동생의 음란한 허리 움직임에 더욱 자극을 받아 얼른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동생의 몸 위로 올라갔다.
나의 사타구니를 동생의 얼굴쪽으로 둔채 난 녀석의 성기를
다시 입에 물고 마치 막대사탕을 녹여 먹듯이 침을 흘리며 빨았다.
민호는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 보았을 여자의 성기가 신기한듯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다가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질 입구
근처를 핥기 시작했다. 난 동생의 따뜻하고 축축한 혀가 마치 뱀처럼
내 성기 전체를 골고루 쓸고 지나가자 간질간질한 쾌감을 느꼈고
어느새 질에서는 애액이 분비되어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민호는 그 물이 마치 약수라도 되는듯 혀를 내밀어 받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의 성기 끝에서도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계속 샘솟고 있었다.
난 혀 끝으로 그 액체가 나오는 구멍을 할짝할짝 핥아주었고
내 혀가 닿을때마다 동생의 몸 전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동생에게 쾌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누나로서 묘하게 뿌듯했다.
다시 민호의 성기를 뿌리까지 입 안에 넣은 뒤 혀로 성기 밑부분을
살살 문질러주자 마침내 녀석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듯
신음소리를 냈다. 성기 끝부분이 울컥울컥하는걸 입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누...누나...나와~"
다음 순간 녀석의 허리가 크게 위로 튕기며 성기 끝에서 뜨거운
액체가 한웅큼 뿜어져 나와 내 목구멍쪽에 날아와 부딪혔다.
계속해서 동생의 성기가 꿈틀거리며 힘차게 정액을 내뿜었다.
난 민호가 싼 뜨거운 사랑의 쥬스를 꿀꺽거리며 목 안쪽으로 넘겼다.
6번 정도 껄떡거리고 나자 녀석의 기둥도 지친듯 조금씩 힘을 잃어갔다.
아쉬운 마음에 손으로 동생의 성기를 만지작거렸다.
나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아직도 남은 정액을 힘없이 퓻 퓻 내보내는
동생의 성기가 귀여워 나는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고 말았다.
동생은 사정한 후에 조금 흥분이 가라앉았는지
새삼스레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나는 민호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었다.
그러자 내 유방도 자연히 녀석의 가슴에 닿았다.
난 장난스럽게 내 젖을 동생의 납작한 젖꼭지 위에 살살 문질렀다.
하지만 민호는 나의 하체에 더 관심이 있는지
내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 뒤 아직 작아져있는
자신의 성기를 내 사타구니에다 비벼대고 있었다.
난 동생의 뺨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누나 여기에 넣고 싶어서 그러니?"
민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뭔가 딱딱한게 내 성기에 닿는게 느껴져 밑을 쳐다보았다.
사정한지 5분도 안되어 어느새 녀석의 성기는 다시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난 처녀도 아닌 몸으로 동생의 순결을
빼았는다는게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민호에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는듯 했다.
물론 나 역시 동생의 성기를 강렬하게 원하고 있었다.
이미 우리는 친남매가 아닌 서로의 육체를 갈구하는 암컷과 수컷에 불과햇다.
난 동생의 발기한 성기를 손으로 잡고 내 질 입구에 갖다 대었다.
한번에 질구를 찾지 못해서 동생의 성기 끝이 내 사타구니 여기저기에
문질러졌고 동생은 그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끼는듯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침내 민호의 성기 끝이 질 안으로 조금 들어갔고 난 얼른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이미 수많은 경험으로 길들여진 나의 질은
동생의 성기를 아무 저항 없이 뿌리까지 집어 삼켰다.
아하는 탄성과도 신음이 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반면 민호는 마치 처음 남자의 몸을 받아들이는 여자처럼
으억하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내 등 뒤로 팔을 돌려 껴안았다.
난 동생이 질 안의 느낌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한참동안
움직이지 않은채 민호의 목과 입술에 키스만 해주었다.
그렇게 5분 정도 지나자 녀석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감을 느끼는듯 벌어진 동생의 입에서는 우습게도
"엄마...엄마..."하는 묘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난 어이가 없어서 웃으며 말했다.
"야..누나 몸 안에 들어와 놓고서 엄마를 찾는건 또 뭐니?
너, 엄마랑 하고 싶어?"
나는 장난으로 슬쩍 엉덩이를 올려 성기를 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녀석은 황급히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아..아냐...
누...누나...여기...너무 좋아...아~"
녀석은 허리에 힘이 빠지는지 자기 몸을 움직이는 대신 내 엉덩이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였다가 옆으로 돌렸다가 하며 쾌감을 구하고 있었다.
난 동생이 안스러워 다시 입을 열었다.
"누나가 해줄테니까 넌 가만 있어"
그리고 나서 난 엉덩이를 마치 훌라춤을 추듯이 회전시켰다.
곧 민호의 입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침이 한줄기 흘러나왔다.
그리고 아까 내 입안에서 그랬던것처럼 성기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꿈틀거렸다. 난 녀석의 몸 안에 있던 정액이 성기 끝까지 올라와있는걸
느끼며 마치 방아를 찧듯이 엉덩이를 위 아래로 들썩거렸다.
동생의 성기가 내 몸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할때마다
우리의 결합부분에서는 질퍽한 액체가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순간 난 질내사정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몸을 일으켰다.
빠져나가면서 내 질에 의해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은 민호의 성기가
허공에서 한번 꿈틀하며 분수처럼 공중으로 정액을 뿜어올렸다.
그 정액은 내 얼굴까지 올라와 뺨에 묻었고 난 얼른
고개를 동생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 성기 끝에 혀를
갖다대고 정액이 쏟아져 나올때마다 핥아 먹었다.
마침내 사정이 끝나고 동생은 다시 축 늘어졌다.
난 아쉬운 마음에 민호의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민호야...기분 좋았지? 앞으로 누나랑 매일 하자."
민호는 땀에 범벅이 된 얼굴로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해서 남자친구가 군대 가있는 동안 난 거의 매일 동생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한창때인 민호는 매일 두 세번 정도는 할 수 있었고
우리는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체위를 계속 연구하며 섹스를 즐겼다.
그런데 남매라서 취향이 비슷한건지 둘 다 공통적으로 후배위 계통의
체위를 좋아했다. 다만 내가 질내사정을 거부했기 때문에 민호는
내 엉덩이를 문지르며 질 안에서 성기를 움직이다가 쌀것 같으면
얼른 빼서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문질러 정액을 쏟아내곤 했다.
그래도 난 결코 이런 행위가 바람을 피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혈기왕성한 남동생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착한 누나일 뿐이었다.
난 방에 누워 달력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남자친구가 제대하기까지는 아직도 1년이 남았다.
옆에서 자는줄 알았던 민호는 어느새 다시
꼿꼿이 발기한 성기를 내 허벅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난 동생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또? 조금 전에 하고서는..."
민호는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내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할 수 없다는듯 눈을 흘기며 동생의 성기를 질 입구쪽으로 가져갔다.
그 은밀한 동굴에서는 어느새 뜨거운 액체가 배어나와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오늘도 달빛이 비추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부모님이 계시는 안방쪽에서도 들릴듯 말듯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두 분도 이 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모양이었다.
난 어머니의 질 안에 검붉은 성기를 꽂아넣고 엉덩이를
떨며 정액을 쏟아내고 있을 아버지를 상상하며 픽 웃었다.
생각해보니 우리 남매가 이렇게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는것도
다 두 분이 그렇게 섹스를 해서 우리를 낳아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속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내 몸 안에 들어와 있는 동생의 성기를 다리를 오므려 꽉 조여주었다.
민호는 짐승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내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사랑해"
"나도..."
난 민호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중얼거렸다.
역시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건 가족뿐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슴스레 깨닫게 되는 그런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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