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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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98회 작성일 20-01-17 12:41본문
카오스 (혼돈)2부
발간 불빛의 피비린내가 나는 정육점과는 달리 이곳은 발간 조명에 나프탈렌냄새와 향수가 진하게 배여있었다.
"어서와 오빠 눈치보지 말고 뭐 어때. "
여전히 뜅기는 듯이 머뭇거리면서 들어가는걸 주춤거리자 현성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답답하다면서 그러면서 장사꾼의 기질처럼 적극적으로 더 끌고 가는 정육점 아가씨
끝내는 방으로 들어오고 이제 시작되었다.
"오빠, 계산해줘요. 선불인거 알죠."
당연히 알지.....나도 이바닥은 알건 다 알아.........속으로 군시렁거리면서 협상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성은 돈은 많지만은 그래도 한번 오줌누는데 쓰기엔 너무나도 낭비라는걸 느꼈기에 달라는데로 주긴 어려웠다.
"얼만데.....그새 물가가 올라서 여기도 오른건 아니겠지."
"쇼타임에 6만원, 풀에 20만원.....하룻밤 자고가요. 끝내주게 해줄게."
"그러느니 차라리 롯데호텔에서 하룻밤 서비스받고 자겠다."
"아잉, 오빠깍을 것을 깍아야줘. 그리고 쇼타임은 너무 시시하잖아요. 그래서 하룻밤자고가라는건데 ..."
"그냥 쇼타임으로 하자. 자 받아."
"오빠 그냥 자고 가지."
"자꾸 군시렁거리면은 그냥나간다."
"알았어. 알았어. 그럴게. 나도 집에 오빠만한 오빠가 있거든요. 동생이 오빠를 위해서 서비스해 줄께요. 사랑해드릴게요."
돈을 받고 잠시기다리라면서 나간 정육점 아가씨, 예전에 처음 경험할때도 마찬가지였다. 한 30대중반이었던가, 기억은 않나지만은 늙은 여자인데 현성보고 오빠오빠라고 중얼거렸다.
"집에 나만한 오빠가 있다고.....우리집엔 너보다 더 어린 어머니가 계신다."
슨웃음을 짓고 옷을 벗고 나서 목욕을 하는 현성은 대충싯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잠시뒤에 정육점 아가씨 등장, 업주랑 화대 분배가 끝난건지 들어와서 시잣하자고 하였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시작할께요. "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는 그녀를 보고 현성은 계속 두근거렸다. 여자 몸 보는건 처음이 아니지만은 그래도 실제로 자기 앞에서 여자가 옷을 직접본느건 몇 번 않되기 때문이다.
옷을 벗고 나서 자신의 옆으로 와서 눞자 현성은 솟아나는 자지를 보고 벗어둔 옷속에서 콘돔을 꺼냈다.
포장을 뜯어서 성기에다가 싀웠다. 물론 압부분에 정액을 담가놓을 공간을 남기는걸 잊은건 아니었다. 이 사용법은 어머니 은주가 가르쳐준 것으로서 얼굴을 붉혀가면서 겨우겨우 현성에게 알려준 사용법이었다.
우선 포인트인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살내음이 물씬 풍기고 그리고 영글은 가슴을 서서히 주무르고 힘을 주면서 주이자 아가씨의 환희에 찬 신음이 시작
"아아.......하아...아??
잠시동안 살내음에 파묻힌채로 지내던 현성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성기의 신호 때문에 다음 코스로 돌입하였다.
서서 조준을 하고 보지를 벌려서 집어넣었다.
"아아......하아"
집어넣고 그녀위에 올라다면서 몸을 주무르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것도 다 비디오 보고 따라한거지만은......... .
"아아아.......헉"
"익익익........흑흑"
천천히 움직이다가 깊속이 들어가자 아픈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그와 동시에 현성도 땅굴파기 작업을 시작하였고 난공사를 하느라고 숨이 가빴다.
"아악...아하...흐흑"
"윽윽....좋아..........?た?...터진다......싸"
"기약...안돼"
사정의 기운이 보이자 그만 흥분을 한 현성은 소리쳤고 아가씨는 왜 그런지 안돼라고 외쳤다. 이상하긴 하였지만은 현성은 그런걸 물어볼여유란 없었다.
"부주욱.......죽욱죽"
"아하....읍...........읍"
미세하지만은 현성의 하얀 물방울들은 힘차게 나갔고 잠시동안 이지만은 그 환희를 느끼느라고 여자 몸위로 엎어진채 솜을 죽이는 현성 잠시후 일어났고 몸이 고단하였다.
사정을 할때는 좋지만은 이건 하고나면은 밤새도록 두들겨 맞은거처럼 몸에 힘이 없었다.
현성이 일어나자 아가씨도 일어나서 마지막 서비스를 해 주었다.
물수건을 가져와서 콘돔을 벗기고 성기 주위를 닦아 주었다.
"근데 아까 않돼라고 한 이윤 뭐니?"
"뭐, 아 그거..오빠가 콘돔찬줄 모르고 그런거예요.""
"그거 않차고 하는 사람도 있어"
"예 처음에 차면서 넣는 순간 빼내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싸는 악취미가 얼마나 많은데요....그럴때는 정말로 곤란해요..애라도 들어서는날엔.. 그래서 그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돈더내라고 하는거죠..남자들은 싸고 나가면은 그만이지만은 여자들은 잘못하면 애들어서잖아요.우리들이 괜히 바가지 씌우고 싶어서 씌운느건 아니에요."
하긴 그럴줄도 몰랐다. 여자들이야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냐.. 그럸 밖에 없기에 그런것이지....사실 그렇게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보다니.....어쩌면은 6만원이 아닌 600만원의 가치를 매일 번갈아가면서 다른남자들에게 헐값으로 넘긴건지도 몰랐다.
현성은 옷을 입고 나갈려는 순간 지갑을 꺼냈다. 손에 잡히는데로 꺼냈는데 현성이 보기에도 너무 많은거 같지만은 그래도 주고 싶었다."
"왜 그래요. 계산 끝났잖아요."
"받아둬. 6만원 이상으로 놀아준거 같아서... 싫어? 싫음 말고"
"아,아니......고마워요. 오빠"
이런 현성이가 하는 일이 신기해도 돈이 싫은건 아니지 순식가넹 낚어채는 아가씨
그러더니 나가는데 따라나오면서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또오세요 한다.
"고마워요. 오빠 다음에 더 찾아줘요. 열과 성의를 다해서 모실께요."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저렇게 까지 하다니...그나저나 현성은 기분이 영 아니었다. 돈이 많긴 하였지만은 한번도 번적이 없는 자신이 이렇게 쓰는 법만 익히기만 하니 그것도 20분도 않되는 시간동안 수십만원을 날리니까.......
"너 말도 않하고 어디 나갔니"
"죄송해요. 바람이나 쐬러 나간건데....."
"나갔으면은 이렇게 늦으면은 전화라도 하지."
10시넘어서 들어오자 은주는 걱정을 하면서 현성을 맞았다.
않그러던 짓을 하니까 맘이 놓이질 않는거였다.
"밥은 먹었니"
"예"
"씻고 자거라 늦었어."
"예, 먼저 주무세요."
방으로 올라가는 현성을 보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은주는 순간 가슴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방금전에 들어온 현성의 몸에서 난 향수냄새랑 화장품......남자건 아닌데 그렇다면은....여자가 있단 말인가.......... 그런데 이상한건 냄새는 젊은 여자들이 쓰는건 아니었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그러나 남자들을 시선을 끌정도의 강한 향기 이런 화장품은 현성또래의 여자들도 않쓴다. 그렇다면은 뭔가......한순간 은주의 머릿속에서 떠오느를게 있었다.
"설마.....거길 다시 간건가......"
그럴 리가 없다. 절대로 사실 그때 그렇게 혼이 났는데 다시 간다느건 말이 않된다..당연히 그렇지........근데.. 그래도 여잔여자 못갈 이유는 없지 않을까....
"아니 아닐거야. 어디서 아는 여자애들이랑 놀다 온거겠지. 화장품 냄새에 너무 민감하다니.."
혼자서 지레짐작을하던 자신을 자책하면서 잠을 청하였다.
다음날 일어나면서 현성을 보내면서 은주는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너 오늘 다른 볼일 없지."
"예, 그런데요."
"그럼 일찍 돌아와서 나랑 어디 좀 가자."
"어딜요.......저 다나았잖아요."
어디간다고 하니까 다시 그 늙은 의사한테로 간다고 한느줄 아는지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니고 왜식을 하자는거야. 집안에 틀어박혀서 있는 것도 지겨우니까 외식이나 하자고."
"예. 그러죠 뭐"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현성은 옷을 갈아입고 은주랑 같이 차를 타고 대로를 달렸다.
둘이 간곳은 근처의 식당이 아닌 도심 외각에 떨어진 고속도로에 위치한 전원풍의 화려한 음식점이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자 서로 맛을 보면서 예기를 하였다.
은주는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현성과 대하를 하가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한거고 의도대로 분위기는 좋았고 자신의 생각대로현성은 따라주었다.
자신이 생각한데로 현성은 자신을 거부하던 감정을 지워나갔고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자 은주는 기분이 좋았다. 아직 엄마노릇을 하는거에 자신이 없고 하였는데 이렇게도 생각에 먹혀드니 않그렇겠는가.
"그러면은 넌 여자친구 아직도 없니?"
"예."
"경험할거 다 하였다면서 여자친구가 없다니."
"돈 있는거 보고 뜯으려는 애들이 좀 있어여. 하지만 전 그들이 싫거든요. 내가 그애들 물주도 아닌데.."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보지마라. 세상여자들을 그렇게 보면은 넌 나중에 정상적인 가정을 이룰수가 없어. 너무 금전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야 지금의 너에겐 그건 금물이고.."
"예, 그래도 확실한건 그들은 나에게 바라는거 있다는거고 그리고 그건 내 돈이라는걸 알아요. 물론 전재산 달라고 달려드는 놈은 없지만은 그래도 그런 그들이 싫어요. 어머니가 말한거처럼 이 나이에 그런 금전적인거 보고 있는게 금기라고 하신거처럼 그런 금기를 어기고 나에게 접근하는 애들을 멀리하는건 잘못이 아니죠."
"그렇긴 하다만은 애들이 돈을 보고 그렇다고 하면은 얼마나 든다고 그러겠니. 너무 인색하게 구는거 아니니."
한동안 친구 예기 학교 예기 나누다가 별 충돌 없이 별 성과 없이 끝났다.
사실 문제란건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거지 밥먹다말고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끝날일이 아니잖은가. 서서히 고쳐나가는 것이지 생각처럼 은 않되는법
너무 사생활쪽으로 심각하게 따지는 기분이 들자 은주는 주변을 환기시키고 식사나 하였다 조금식 나오는 메뉴들을 맛보면서 예길 하다가 시간이 흐른 뒤 돌아갔다.
차안에서 은주는 현성에게 한가지 당부를 하였다.
"난 너의 엄마라는걸 알아둬. 지금의 널 위해선 뭐든지 할 수가 있거든. 지금의 너에겐 내가 필요하고 그리고 난 너를 데리고 있을 의무가 있어. 그때까지 내가 널 떠나는 날까지 난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가 해줄수 있는걸 전부다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엄마노릇을 잘하려면은 ........내말 이해해주겠니."
"예"
더 이상 은주는 현성에게 아무말을 않았다. 이정도면은 벽을 충분히 깰 만큼 깼고 진전디었으니 더 이상 너무 바짝 다가가는건 않좋은거 같기에.........
집으로 돌아오고 현성은 방으로 올라갔다. 오늘 너무많이 먹어서인지 피곤하였다. 배도 부르고...... 잠시 눈을 부쳤지만은 잠이 쉽사리 오지 않았다.
심심풀이로 컴퓨터를 켰다. 늘 보던 cd를 넣고 틀었다. 언제나 봐도 자극적이 모습 어제 힘을 빼고도 다시 흥분을 시키고 충동을 느끼게 하는 저 장면 정말로 끝내준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왜 1318들은 이런 시련을 주는지.....왜 이대 강렬한 충동이 일어나는지 그걸 해결하려는 그들을 보고 주위에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는지 정말로 어렵운 문제 아닌가.
그래도 자신을 보면서 한 사람으로 인정을 해주는 사람은 어머니 은주 뿐이었다.
그렇다 현성에겐 은주는 천사 그 자체였다. 최소한 그분에겐 자신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었고 거부감은 없었다.
근데 이상하다. 갑자기 은주를 떠올리자 그의 얼굴보단 그의 다른 부분에 시선이 가다니......아니 왜 이러지 어머니 한테..너무나도 고귀한 그분에게......
현성은 자신을 자책을 하였지만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나랑 별로 나이차도 않난다.......집에는 나랑 어머니 둘뿐이다. 난남자고 어머니는 상처한 과부..............안돼"
정말로 현성은 자신을 저주스러웠다. 점점더 어머니를 그렇게 보다니. 어젯밤 그런 엉둥한 생각에 사창가에 까지 한시름 놓고 오지 않았던가 근데 하루가 지나서 다시............ 이런 어떻게 하여야하는지.......
학교 수업중 현성만이 아니랑 다 그렇듯이 수업시간에 경청해서 듣는 그런 모범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근데 평소에 그 모범생 대열에 끼어있던 현성은 오늘만은 그 대열을 이탈하였다.
계속 생각에 잠기었다.
여자 몸 그런데 그여자의 얼굴은 은주.......생각을 않할려고해도 자꾸 난다.
차라리 그냥 덮치면은 어떨까....아니야 그녀는 떠나갈꺼야....그러면은 사정을 하고 한번 해달라고 그러는건 어떨까......맞아
불현 듯 현성은어젯밤 외식을 하고 돌아오돈 차안에서 어머니가 하던 말이 떠올랐다.
"지금의 널 위해선 뭐든지 할 수가 있거든. 지금의 너에겐 내가 필요하고 그리고 난 너를 데리고 있을 의무가 있어. 그때까지 내가 널 떠나는 날까지 난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가 해줄수 있는걸 전부다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
앞부분을 자발적으로 삭제하고 뒷부분도 일부 지웠지만 현성은 지금 자기가 생각이 나는 그것도 자신에게 유리한 대목만 떠올리고 있다.
해서는 않 돼지만은 그래도 한번 시도하는게 어떨까.......그래 욕을 하여도 그래도 속은 시원할거다. 암. 내 맘을 털어 놓는건데 자신이 강제로 범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 걸 말로 하는건데 단지 상담형식으로 하는건데....자신을 죽이기야 할까 그래 손해볼건 없다.
수업중에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는 동안 집에서도 현성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집안 정리를 끝내고 심심하던 차에 인터넷이나 할려고 현성의 방으로 들어온 은주는 컴을 켜다가 갑자기 cdrom드라이브가 쉭 돌아가는소리를 들었다. 버튼을 눌러서 열어보니 cd가 있었다
"뭐지, 백업프로그램인가. 아니면은 만화.."
심심하던차에 그냥 열러보기로 하고 cdrom에 넣고 틀어 보았다.
검은색 화면이 나타나고 한글제목이 나타나는데 심상치가 않다. 제목이..........
근친비디오라니 그것도 국산으로.....자신에겐 한마디도 않고 보는아들이 야속하였다.
물론 근친상간을 다루는 비디오는 은주도 허락을 하였지만은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것이었고 단지 그냥 성행위에 불과한 내용이었기에 뜻을 알수가 없어서 그런거지만은........국산이 라면은 우리나라것이면은 예기는 다르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지 않은가 사전교육을 하고 보라고 해도 너무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거 였다.
근데 이걸 남몰래 보아왔다니...... 그래도 난 저를 믿어왔고 열어왔는데....
잠시 야속하였지먼은 그러다가 짐작이 간느게 있었다.
얼마전에 있었던 밤늦게 돌아와서 화장품 냄새를 풍기던 아들을더올렸다. 혹시나 하였는데 역시나였다. 이걸보고 한창 민감할나이의 그애가 충동을 느끼고 갔다면은 말이 되었다.
역시나 그렇게 된거였다니..........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눈감아주어야 하나..아니면은걸고 넘어져야하는지..........
내가 언제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가 도었을까하고 은주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워하였다.
이러다가 이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평생 현성의 뒷바라지만 하고 지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이었다.
현성이가 돌아올 시간이 다되었다. 돌아오면은 어떻게 할까 족칠까. 그런건 아니다 그럼 어쩔까 .....은주는 아들을 믿기로 하였다. 자신에게 고백을 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은 강압적으로 나가는게 좋을거 같기에 한번 두고 보기로 하였다.
아직 철이 없을때고 충분히 그럴수가 있을게 아닌가 너무 색안경끼고 몰아붇이는건 자제하여야 겠기에 두고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녀왔습니다."
"어서와라. 어서 씻어라."
"예."
아들은 언제나 어머니를 편하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였고 어머니 역시 아들을 변함없이 내색도 않고 지냈다. 그러면서도 아들과 어머니는 서로 속으로는 편하진 않았다.
두얼굴을 지닌 사람의 심정은 그 사람이 모진 인간이 아닌이상 다 방황을 하니까 그리고 갈등을 하니까..
현성은 마음먹은데로 말하기로 하였다. 아니, 전부 털어놓기는 그렇고 최소한 일부라도 털어놓아서 도움을 청하기로 하였다.
숨겨든 cd를 꺼내서 방문을 나섰다. 어머니의 방으로 향하는 길이 얼마나 멀돈지 자신이 살던 집이 넓다고 느끼긴 지금이 처음인거 같다.
"어머니"
"응, 들어와라."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들을 보자 은주는 왠지 이상한 깁분이 드었다. 기억은 않나지만은 저런 표정을 본일이 있기에 그렇다.. 언제였을까 어떤때였지..
"어머니, 고백할게 있어서요."
"뭔데.."
"저, 이거...."
품안에서 꺼내는 cd한장을 보이자 은주는 그제야 자신의 예상이 들어맞은걸 느꼈다. 믿고 두고 보길 잘하였다고 말이다.
그러나 표정은 내색을 않하고 정말로 어머니처럼 모른척하면서 물었다.
"이게 뭐니.."
"포르노에요. 엄마몰래 본거예요. 그런데 계속 보기가 그래서 가져왓어요."
언제 어디서 샀는지 얼마나 주고 샀는지 내용이 어떤건지 설명을 하였고 다음 처분을기다렸다. 다 든곤 은주는 깊은 생각에 잠기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엊그제인가 너 밤늦게 돌아왔었는데 그때 어디 있었니.."
현성은 놀랐다. 말하는 투로 보니 어느정도 짐자을 하는거 같은데..모른다고 오리발 내밀어..아님 아니 맞을거면은 일찍 맞는게 제일이지.....고맥을 하자...현성은 다 털어 놓았다.
사창가에서 뒹굴었고 그래서 늦게 돌아온곳 사실대로 예기하였다.
"병에 걸리진 않은거니.....이상없니."
따끔하게 매를 맞거나 욕을 듣거나 의절하자등등의 소리를 들을거라고 여겼는데 이건 더 이상 추궁은 않하고 건강 걱정이라...어느덧 현성은 맞아죽을 걱정을 덜어내고 마음을 가라않히고 다 예기하였다.
"어머니가 가르쳐준데로 그거 사용해서 하였어요, 찢어지거나 한건 없고요. 않 걸린거 같아요."
"그러니 다행이구나."
은주는 생각에 잠기었다. 어떻게 할지를 근데 대책이 않섰다.
포르노 보는거야 문제될게 없지만은 저 끓어 오르는 욕구를 스스로 자제하기엔 아들은 너무나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뭔가 생각을 하여야 한다. 뭔가를
"현성이 너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진 않을게. 하지만 알아둬라. 그곳을 가고 싶은 널 막진 않지만은 너의 생각처럼 단순한 일이 아니란걸. 만약 그곳을갔다가 누구라도 보거나 아니면은 걸리기라도 한다면은 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른다는걸 말이다. 즐기기만 할줄은 알지 그 뒷일은 넌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거다. 물론 말한다고 해서 그걸 당하기 전에 깨닫는건 무리고 단지 그렇다고만 알아 둬라. 정 힘들다면은 그곳을 가느건 말리진 않을게. 가더라도 그 뒷일을 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그리고 넌 이제 알만큼 알 나이니까 비디오 몰래 보거나 하는건 뭐라고 않으마. 오늘 보니 넌 이제 이거 본다고 잘못될 그런때는 지나거 같으니까."
cd를 현성에게 돌려주면서 은주는 더 이상 말을 않았다. 그리고 현성도 마음에 두엇던 마지막 말을 꺼내진 못하였다.
은주는 더 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었기에 걱정거리를 덜었기에 아들을 믿기로 하였다. 나이만 어리지 생각하는 수준은 아이가 아니었다.
하지만은 은주는 모르고 있는게 있었다. 현성에게 생긴 자신을 향한 다른 욕구를 말이다. 어른스러워진 그를 보느라고 부작용을 알지 못하였다. 긍정적인 면만을 보니까 부정적인 그늘은 눈밖으로 사라진거였다.
현성도 마찬가지였다. 죽도록두들겨 맞을 각오로 고백을 한거지만은 그러고 나서 자신을 마음을 털어 놓고 여자 은주를 원한다고 털어놓을 작정이지만은 자신을 더 높여준 은주의 믿음에 끝끝내 털어놓진 못하였다. 밝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자신을 더 높이 보아주자 더 그를 실망을 시키기 힘들어서 말을 못하였다.
괴롭지만은 그래도 힘들지만은 그 모자라는 벽을 깨기엔 자신이 너무 보족한거 같다.
그리고 그러자면은 잃을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현성은 더 이상 예기를 꺼내진 못하고 그저 어머니의 아들로 다시 돌아갔다.
방을 나오면서 응어리들을 털어 놓지 못한 자신을 원망을 하였다.
이런게 아니었는데.. 맘대로 사창가 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으려고 거낸 예기가 아닌데 비디오 허락을 받지 않고 봐도 된다고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더더구나 아닌데.
그래도 현성은 아쉬우면서도 그러는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방으로 돌아갔다.
은주에게 여자로서 자신의 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은 은주는 집을떠날거고 그러면은 많은 것을 읽게 된다. 자신을 보호해줄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현재 방패막이인 분을 잃는다면은 더 큰손실은 없기 때문에.....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한 기분으로 방으로 돌아갔다.
더 이상 현성에겐 더 이상 큰일은 없었다. 현주는 계속 지켜보았다.
자신의 생각대로 현성은 잘 해내었고 더 그릇된 길로 가는길이 없었다.
한시름을 놓았다. 자신이 한 교유방식이 너무 파격적이지만은 부작용에대한걱정을 한번도 안한건 아니지만은 눈앞에 보이는건 우려했던 일과는 달리 잘 풀린다는 사실에 은주는 더 걱정을 하진 않았다.
그러고 몇 달이 지났다. 별다른변화는없었다. 단지 현성의 방에 제목이 붇지 않은 노란색 cd 가 더 늘어 났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더 이상할게 없었다. 자신이 허락을 한거고 게다가 시간나면은 자신도 틀어서 보니까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게 뭔가.... 자시고 이런게 재미있긴 한데.
한동안 아들이 자주 보는 "딸의 성인식"을 감상?하고 다음 순서 무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으로 수영하려고 준비운동하려는 찰나 근데 메뉴에 이상한 제목의 문서파일 발견 .......뭘까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들을...."
현성이 영화찍는건가. 아니면은 평론가가된건가 이런생각저런생각을 하면서 열어보니 그 내용이란게 자신의 예상을 엎는 내용들이었다.
어쩌면은 이럴수가......... 일종의 자신과의 갈등을 적은 하나의 비밀일기였다.
..................어머니는 나를 믿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난 어머니의 믿음을 저버리기 힘들어서 말을 못하였다. 실망을 시켜드리기가 힘들어서..그리고 어머니를 잃긴 싫어서 않돼는줄 알면서도 .......힘들다.
아버진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 왜 집에 남아 있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였다. 누구를 바라는 걸까. 아버지의 빈 자리를 내가 채워 드리면은 않될까. 방금전에 어머니 방에서 나왔다.
어머니는 주무실려고 자리를 피는걸 보았다. 저 자리에 나의 배개를 놓고 나의 자리를 만들순 없을까..그러고 싶다 그런데.. 잃는게 너무나도 많다. 그녀를 원한다..그런데 어머니를 필요로 한다. 들다 가지긴 힘들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 원한다. 욕심부리는거 같지만은 나의 진실한 심정이다.
왜 난 이렇게 되어야 하나. 차라리 남자구실 못하는 병신이 되었다면은 얼마나 좋을까.
더 이상 여자는 내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허락을 맏은거나 다른이 없지만은 더 이상의 정육점으론 눈길이 않간다. 내겐 단 하나뿐이니까.........
더 이상 은주는 읽진 못하였다. 않읽어도 뻔한 내용이니까.
그 생각을 못하다니. 자신도 여자고 현성이 남자라는걸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처신을 하다니... 역시 난 미숙하고 철이 없어 이런 내가 뭔 교육을 해. 자신을 자책을 하면서 괴로워하는 은주는 어떻게 할까 망설였다.
차라리 현성이 곁은 떠난다면은.......아니다 그렇겐 못한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 그를 혼자 놔 둔다면은 돈에 어두운 인간들이 그애를 가만두진 않을거고 의지할데가 없는 그앤 어떻게 하고 ........... 그러나 자신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은 지금의 현성에겐 너무 견디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디었다.
난감하였다. 자신에게 그런걸 느낀다면은 계속 있으면은 언젠가 그일을 자신에게 할수도 있을거 아닌가 이렇게 혈기가 넘치는 나이에........어떻한다.
"여보 힘들어요. 어쩌면은 당신아들이 나의 두 번째 남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거 어쩔까요. 절 왜 이집으로 들이게 하였어요. 그냥 그때 즐기다가 말것이지. 왜 결혼을 하였어요."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은주는 현욱의 사진을 보고 원망반 하소연 반 어조로 신세타령을 하였다.
지난 6년이란 시간동안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다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남자에게 몸을 주었고 그리고 덤으로 아들까지 생기고 엄마가 되었다.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서 파릇파릇한 나이에 과부가 되고 이젠 ........
누가보면은 "부적절한 여자"처럼 책을 써 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땡땡땡........
시계를 보니 현성이가 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
식사 준비를 하여야 겠다. 서둘러서 쌀을씻고 반찬마련하고 곧 들어올 현성을 위해서 밥을 만들었다.
아무리 당황을 해도 그래도 엄마는 엄마고 아직 무슨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자리는 지켜야 했기에 평소처럼 행동을 하였다.
*작가주*
이해하기 힘든분들을 위해서 보충설명시간을 가지게씁니다.
이제 16된 학생이 무슨돈이 있어서 사창가가서 여자에게 팁을 준느냐고 의아해 하시는분에게 예기 드립니다. 억지로 상황을 쨔맞춘건 아니고 그렇다고 흥미를 돋기 위해서 지어낸거 아닙니다.
주인공의 집은 너무 부유합니다. 아들인 현성은 집안을 이을 유일한 남자입니다.
양육을 하기로 한 은주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어렵게 하지 말아야 하겠죠. 사실 남아 도는게 돈인데 인색할 이유는 없고요. 그리고 엄마가 자식에게 용돈을 않준다고 가정을 해 보세요. 그러면은 엄마가 자식을 재정적으로 압박을 준다고 남들이 볼거고 그러면은 은주의 재산권은 박탈당할 우려가 있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법적인 근게에 의해서 만든거죠. 상황이 그런건 아닙니다.
창녀에게 팁을 줄 정도로 만든건 너무하다는거 인정을 하지만은 그래도 남자다운 터프한 면이 있어야줘. 남자가 몸파는 여자한테 깍아달라고 하면은 그게 남자 다워 보입니까. 돈도 있겠다. 그리고 더 주면은 잘해줄니까 그런거죠.
현성의 성숙함과 남자다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설정을한겁니다. 너무 무리하다고 보진 마세요. 16살된 아들과 25살된 어머니와의 사랑을 그리기엔 아들이 너무 어리고 해서 어린 점을 낮추고 어른스러운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이중에는 국산근친비디오가 실제로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있긴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지고 유통이 되어서 아직 전국으론 퍼지지 못하였지만은 있긴 있죠. 그리고 내용도 진하죠. 그런데 값은 5만원으로 한건 너무 상류층인물들로만 꾸민게 아니냐는 여러분들의 지적이 있을가봐서 돈만 가진 사람들만 팔자 좋게 근친상간을 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하는분들이 있을까봐 낮게 책정을 하는겁니다.
얼마전에 국산근친비디오를 보았지만은 그거 편당 50만원에서 70만원정도로 비싸거든요
그리고 cd로 하면은 부르는게 값이죠. 너무 이상하게 설명을 하는건가요. 미안 처음이니 양해를부탁해요.
발간 불빛의 피비린내가 나는 정육점과는 달리 이곳은 발간 조명에 나프탈렌냄새와 향수가 진하게 배여있었다.
"어서와 오빠 눈치보지 말고 뭐 어때. "
여전히 뜅기는 듯이 머뭇거리면서 들어가는걸 주춤거리자 현성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답답하다면서 그러면서 장사꾼의 기질처럼 적극적으로 더 끌고 가는 정육점 아가씨
끝내는 방으로 들어오고 이제 시작되었다.
"오빠, 계산해줘요. 선불인거 알죠."
당연히 알지.....나도 이바닥은 알건 다 알아.........속으로 군시렁거리면서 협상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성은 돈은 많지만은 그래도 한번 오줌누는데 쓰기엔 너무나도 낭비라는걸 느꼈기에 달라는데로 주긴 어려웠다.
"얼만데.....그새 물가가 올라서 여기도 오른건 아니겠지."
"쇼타임에 6만원, 풀에 20만원.....하룻밤 자고가요. 끝내주게 해줄게."
"그러느니 차라리 롯데호텔에서 하룻밤 서비스받고 자겠다."
"아잉, 오빠깍을 것을 깍아야줘. 그리고 쇼타임은 너무 시시하잖아요. 그래서 하룻밤자고가라는건데 ..."
"그냥 쇼타임으로 하자. 자 받아."
"오빠 그냥 자고 가지."
"자꾸 군시렁거리면은 그냥나간다."
"알았어. 알았어. 그럴게. 나도 집에 오빠만한 오빠가 있거든요. 동생이 오빠를 위해서 서비스해 줄께요. 사랑해드릴게요."
돈을 받고 잠시기다리라면서 나간 정육점 아가씨, 예전에 처음 경험할때도 마찬가지였다. 한 30대중반이었던가, 기억은 않나지만은 늙은 여자인데 현성보고 오빠오빠라고 중얼거렸다.
"집에 나만한 오빠가 있다고.....우리집엔 너보다 더 어린 어머니가 계신다."
슨웃음을 짓고 옷을 벗고 나서 목욕을 하는 현성은 대충싯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잠시뒤에 정육점 아가씨 등장, 업주랑 화대 분배가 끝난건지 들어와서 시잣하자고 하였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시작할께요. "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는 그녀를 보고 현성은 계속 두근거렸다. 여자 몸 보는건 처음이 아니지만은 그래도 실제로 자기 앞에서 여자가 옷을 직접본느건 몇 번 않되기 때문이다.
옷을 벗고 나서 자신의 옆으로 와서 눞자 현성은 솟아나는 자지를 보고 벗어둔 옷속에서 콘돔을 꺼냈다.
포장을 뜯어서 성기에다가 싀웠다. 물론 압부분에 정액을 담가놓을 공간을 남기는걸 잊은건 아니었다. 이 사용법은 어머니 은주가 가르쳐준 것으로서 얼굴을 붉혀가면서 겨우겨우 현성에게 알려준 사용법이었다.
우선 포인트인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살내음이 물씬 풍기고 그리고 영글은 가슴을 서서히 주무르고 힘을 주면서 주이자 아가씨의 환희에 찬 신음이 시작
"아아.......하아...아??
잠시동안 살내음에 파묻힌채로 지내던 현성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성기의 신호 때문에 다음 코스로 돌입하였다.
서서 조준을 하고 보지를 벌려서 집어넣었다.
"아아......하아"
집어넣고 그녀위에 올라다면서 몸을 주무르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것도 다 비디오 보고 따라한거지만은......... .
"아아아.......헉"
"익익익........흑흑"
천천히 움직이다가 깊속이 들어가자 아픈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그와 동시에 현성도 땅굴파기 작업을 시작하였고 난공사를 하느라고 숨이 가빴다.
"아악...아하...흐흑"
"윽윽....좋아..........?た?...터진다......싸"
"기약...안돼"
사정의 기운이 보이자 그만 흥분을 한 현성은 소리쳤고 아가씨는 왜 그런지 안돼라고 외쳤다. 이상하긴 하였지만은 현성은 그런걸 물어볼여유란 없었다.
"부주욱.......죽욱죽"
"아하....읍...........읍"
미세하지만은 현성의 하얀 물방울들은 힘차게 나갔고 잠시동안 이지만은 그 환희를 느끼느라고 여자 몸위로 엎어진채 솜을 죽이는 현성 잠시후 일어났고 몸이 고단하였다.
사정을 할때는 좋지만은 이건 하고나면은 밤새도록 두들겨 맞은거처럼 몸에 힘이 없었다.
현성이 일어나자 아가씨도 일어나서 마지막 서비스를 해 주었다.
물수건을 가져와서 콘돔을 벗기고 성기 주위를 닦아 주었다.
"근데 아까 않돼라고 한 이윤 뭐니?"
"뭐, 아 그거..오빠가 콘돔찬줄 모르고 그런거예요.""
"그거 않차고 하는 사람도 있어"
"예 처음에 차면서 넣는 순간 빼내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싸는 악취미가 얼마나 많은데요....그럴때는 정말로 곤란해요..애라도 들어서는날엔.. 그래서 그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돈더내라고 하는거죠..남자들은 싸고 나가면은 그만이지만은 여자들은 잘못하면 애들어서잖아요.우리들이 괜히 바가지 씌우고 싶어서 씌운느건 아니에요."
하긴 그럴줄도 몰랐다. 여자들이야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냐.. 그럸 밖에 없기에 그런것이지....사실 그렇게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보다니.....어쩌면은 6만원이 아닌 600만원의 가치를 매일 번갈아가면서 다른남자들에게 헐값으로 넘긴건지도 몰랐다.
현성은 옷을 입고 나갈려는 순간 지갑을 꺼냈다. 손에 잡히는데로 꺼냈는데 현성이 보기에도 너무 많은거 같지만은 그래도 주고 싶었다."
"왜 그래요. 계산 끝났잖아요."
"받아둬. 6만원 이상으로 놀아준거 같아서... 싫어? 싫음 말고"
"아,아니......고마워요. 오빠"
이런 현성이가 하는 일이 신기해도 돈이 싫은건 아니지 순식가넹 낚어채는 아가씨
그러더니 나가는데 따라나오면서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또오세요 한다.
"고마워요. 오빠 다음에 더 찾아줘요. 열과 성의를 다해서 모실께요."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저렇게 까지 하다니...그나저나 현성은 기분이 영 아니었다. 돈이 많긴 하였지만은 한번도 번적이 없는 자신이 이렇게 쓰는 법만 익히기만 하니 그것도 20분도 않되는 시간동안 수십만원을 날리니까.......
"너 말도 않하고 어디 나갔니"
"죄송해요. 바람이나 쐬러 나간건데....."
"나갔으면은 이렇게 늦으면은 전화라도 하지."
10시넘어서 들어오자 은주는 걱정을 하면서 현성을 맞았다.
않그러던 짓을 하니까 맘이 놓이질 않는거였다.
"밥은 먹었니"
"예"
"씻고 자거라 늦었어."
"예, 먼저 주무세요."
방으로 올라가는 현성을 보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은주는 순간 가슴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방금전에 들어온 현성의 몸에서 난 향수냄새랑 화장품......남자건 아닌데 그렇다면은....여자가 있단 말인가.......... 그런데 이상한건 냄새는 젊은 여자들이 쓰는건 아니었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그러나 남자들을 시선을 끌정도의 강한 향기 이런 화장품은 현성또래의 여자들도 않쓴다. 그렇다면은 뭔가......한순간 은주의 머릿속에서 떠오느를게 있었다.
"설마.....거길 다시 간건가......"
그럴 리가 없다. 절대로 사실 그때 그렇게 혼이 났는데 다시 간다느건 말이 않된다..당연히 그렇지........근데.. 그래도 여잔여자 못갈 이유는 없지 않을까....
"아니 아닐거야. 어디서 아는 여자애들이랑 놀다 온거겠지. 화장품 냄새에 너무 민감하다니.."
혼자서 지레짐작을하던 자신을 자책하면서 잠을 청하였다.
다음날 일어나면서 현성을 보내면서 은주는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너 오늘 다른 볼일 없지."
"예, 그런데요."
"그럼 일찍 돌아와서 나랑 어디 좀 가자."
"어딜요.......저 다나았잖아요."
어디간다고 하니까 다시 그 늙은 의사한테로 간다고 한느줄 아는지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니고 왜식을 하자는거야. 집안에 틀어박혀서 있는 것도 지겨우니까 외식이나 하자고."
"예. 그러죠 뭐"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현성은 옷을 갈아입고 은주랑 같이 차를 타고 대로를 달렸다.
둘이 간곳은 근처의 식당이 아닌 도심 외각에 떨어진 고속도로에 위치한 전원풍의 화려한 음식점이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자 서로 맛을 보면서 예기를 하였다.
은주는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현성과 대하를 하가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한거고 의도대로 분위기는 좋았고 자신의 생각대로현성은 따라주었다.
자신이 생각한데로 현성은 자신을 거부하던 감정을 지워나갔고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자 은주는 기분이 좋았다. 아직 엄마노릇을 하는거에 자신이 없고 하였는데 이렇게도 생각에 먹혀드니 않그렇겠는가.
"그러면은 넌 여자친구 아직도 없니?"
"예."
"경험할거 다 하였다면서 여자친구가 없다니."
"돈 있는거 보고 뜯으려는 애들이 좀 있어여. 하지만 전 그들이 싫거든요. 내가 그애들 물주도 아닌데.."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보지마라. 세상여자들을 그렇게 보면은 넌 나중에 정상적인 가정을 이룰수가 없어. 너무 금전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야 지금의 너에겐 그건 금물이고.."
"예, 그래도 확실한건 그들은 나에게 바라는거 있다는거고 그리고 그건 내 돈이라는걸 알아요. 물론 전재산 달라고 달려드는 놈은 없지만은 그래도 그런 그들이 싫어요. 어머니가 말한거처럼 이 나이에 그런 금전적인거 보고 있는게 금기라고 하신거처럼 그런 금기를 어기고 나에게 접근하는 애들을 멀리하는건 잘못이 아니죠."
"그렇긴 하다만은 애들이 돈을 보고 그렇다고 하면은 얼마나 든다고 그러겠니. 너무 인색하게 구는거 아니니."
한동안 친구 예기 학교 예기 나누다가 별 충돌 없이 별 성과 없이 끝났다.
사실 문제란건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거지 밥먹다말고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끝날일이 아니잖은가. 서서히 고쳐나가는 것이지 생각처럼 은 않되는법
너무 사생활쪽으로 심각하게 따지는 기분이 들자 은주는 주변을 환기시키고 식사나 하였다 조금식 나오는 메뉴들을 맛보면서 예길 하다가 시간이 흐른 뒤 돌아갔다.
차안에서 은주는 현성에게 한가지 당부를 하였다.
"난 너의 엄마라는걸 알아둬. 지금의 널 위해선 뭐든지 할 수가 있거든. 지금의 너에겐 내가 필요하고 그리고 난 너를 데리고 있을 의무가 있어. 그때까지 내가 널 떠나는 날까지 난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가 해줄수 있는걸 전부다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엄마노릇을 잘하려면은 ........내말 이해해주겠니."
"예"
더 이상 은주는 현성에게 아무말을 않았다. 이정도면은 벽을 충분히 깰 만큼 깼고 진전디었으니 더 이상 너무 바짝 다가가는건 않좋은거 같기에.........
집으로 돌아오고 현성은 방으로 올라갔다. 오늘 너무많이 먹어서인지 피곤하였다. 배도 부르고...... 잠시 눈을 부쳤지만은 잠이 쉽사리 오지 않았다.
심심풀이로 컴퓨터를 켰다. 늘 보던 cd를 넣고 틀었다. 언제나 봐도 자극적이 모습 어제 힘을 빼고도 다시 흥분을 시키고 충동을 느끼게 하는 저 장면 정말로 끝내준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왜 1318들은 이런 시련을 주는지.....왜 이대 강렬한 충동이 일어나는지 그걸 해결하려는 그들을 보고 주위에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는지 정말로 어렵운 문제 아닌가.
그래도 자신을 보면서 한 사람으로 인정을 해주는 사람은 어머니 은주 뿐이었다.
그렇다 현성에겐 은주는 천사 그 자체였다. 최소한 그분에겐 자신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었고 거부감은 없었다.
근데 이상하다. 갑자기 은주를 떠올리자 그의 얼굴보단 그의 다른 부분에 시선이 가다니......아니 왜 이러지 어머니 한테..너무나도 고귀한 그분에게......
현성은 자신을 자책을 하였지만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나랑 별로 나이차도 않난다.......집에는 나랑 어머니 둘뿐이다. 난남자고 어머니는 상처한 과부..............안돼"
정말로 현성은 자신을 저주스러웠다. 점점더 어머니를 그렇게 보다니. 어젯밤 그런 엉둥한 생각에 사창가에 까지 한시름 놓고 오지 않았던가 근데 하루가 지나서 다시............ 이런 어떻게 하여야하는지.......
학교 수업중 현성만이 아니랑 다 그렇듯이 수업시간에 경청해서 듣는 그런 모범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근데 평소에 그 모범생 대열에 끼어있던 현성은 오늘만은 그 대열을 이탈하였다.
계속 생각에 잠기었다.
여자 몸 그런데 그여자의 얼굴은 은주.......생각을 않할려고해도 자꾸 난다.
차라리 그냥 덮치면은 어떨까....아니야 그녀는 떠나갈꺼야....그러면은 사정을 하고 한번 해달라고 그러는건 어떨까......맞아
불현 듯 현성은어젯밤 외식을 하고 돌아오돈 차안에서 어머니가 하던 말이 떠올랐다.
"지금의 널 위해선 뭐든지 할 수가 있거든. 지금의 너에겐 내가 필요하고 그리고 난 너를 데리고 있을 의무가 있어. 그때까지 내가 널 떠나는 날까지 난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가 해줄수 있는걸 전부다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
앞부분을 자발적으로 삭제하고 뒷부분도 일부 지웠지만 현성은 지금 자기가 생각이 나는 그것도 자신에게 유리한 대목만 떠올리고 있다.
해서는 않 돼지만은 그래도 한번 시도하는게 어떨까.......그래 욕을 하여도 그래도 속은 시원할거다. 암. 내 맘을 털어 놓는건데 자신이 강제로 범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 걸 말로 하는건데 단지 상담형식으로 하는건데....자신을 죽이기야 할까 그래 손해볼건 없다.
수업중에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는 동안 집에서도 현성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집안 정리를 끝내고 심심하던 차에 인터넷이나 할려고 현성의 방으로 들어온 은주는 컴을 켜다가 갑자기 cdrom드라이브가 쉭 돌아가는소리를 들었다. 버튼을 눌러서 열어보니 cd가 있었다
"뭐지, 백업프로그램인가. 아니면은 만화.."
심심하던차에 그냥 열러보기로 하고 cdrom에 넣고 틀어 보았다.
검은색 화면이 나타나고 한글제목이 나타나는데 심상치가 않다. 제목이..........
근친비디오라니 그것도 국산으로.....자신에겐 한마디도 않고 보는아들이 야속하였다.
물론 근친상간을 다루는 비디오는 은주도 허락을 하였지만은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것이었고 단지 그냥 성행위에 불과한 내용이었기에 뜻을 알수가 없어서 그런거지만은........국산이 라면은 우리나라것이면은 예기는 다르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지 않은가 사전교육을 하고 보라고 해도 너무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거 였다.
근데 이걸 남몰래 보아왔다니...... 그래도 난 저를 믿어왔고 열어왔는데....
잠시 야속하였지먼은 그러다가 짐작이 간느게 있었다.
얼마전에 있었던 밤늦게 돌아와서 화장품 냄새를 풍기던 아들을더올렸다. 혹시나 하였는데 역시나였다. 이걸보고 한창 민감할나이의 그애가 충동을 느끼고 갔다면은 말이 되었다.
역시나 그렇게 된거였다니..........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눈감아주어야 하나..아니면은걸고 넘어져야하는지..........
내가 언제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가 도었을까하고 은주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워하였다.
이러다가 이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평생 현성의 뒷바라지만 하고 지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이었다.
현성이가 돌아올 시간이 다되었다. 돌아오면은 어떻게 할까 족칠까. 그런건 아니다 그럼 어쩔까 .....은주는 아들을 믿기로 하였다. 자신에게 고백을 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은 강압적으로 나가는게 좋을거 같기에 한번 두고 보기로 하였다.
아직 철이 없을때고 충분히 그럴수가 있을게 아닌가 너무 색안경끼고 몰아붇이는건 자제하여야 겠기에 두고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녀왔습니다."
"어서와라. 어서 씻어라."
"예."
아들은 언제나 어머니를 편하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였고 어머니 역시 아들을 변함없이 내색도 않고 지냈다. 그러면서도 아들과 어머니는 서로 속으로는 편하진 않았다.
두얼굴을 지닌 사람의 심정은 그 사람이 모진 인간이 아닌이상 다 방황을 하니까 그리고 갈등을 하니까..
현성은 마음먹은데로 말하기로 하였다. 아니, 전부 털어놓기는 그렇고 최소한 일부라도 털어놓아서 도움을 청하기로 하였다.
숨겨든 cd를 꺼내서 방문을 나섰다. 어머니의 방으로 향하는 길이 얼마나 멀돈지 자신이 살던 집이 넓다고 느끼긴 지금이 처음인거 같다.
"어머니"
"응, 들어와라."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들을 보자 은주는 왠지 이상한 깁분이 드었다. 기억은 않나지만은 저런 표정을 본일이 있기에 그렇다.. 언제였을까 어떤때였지..
"어머니, 고백할게 있어서요."
"뭔데.."
"저, 이거...."
품안에서 꺼내는 cd한장을 보이자 은주는 그제야 자신의 예상이 들어맞은걸 느꼈다. 믿고 두고 보길 잘하였다고 말이다.
그러나 표정은 내색을 않하고 정말로 어머니처럼 모른척하면서 물었다.
"이게 뭐니.."
"포르노에요. 엄마몰래 본거예요. 그런데 계속 보기가 그래서 가져왓어요."
언제 어디서 샀는지 얼마나 주고 샀는지 내용이 어떤건지 설명을 하였고 다음 처분을기다렸다. 다 든곤 은주는 깊은 생각에 잠기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엊그제인가 너 밤늦게 돌아왔었는데 그때 어디 있었니.."
현성은 놀랐다. 말하는 투로 보니 어느정도 짐자을 하는거 같은데..모른다고 오리발 내밀어..아님 아니 맞을거면은 일찍 맞는게 제일이지.....고맥을 하자...현성은 다 털어 놓았다.
사창가에서 뒹굴었고 그래서 늦게 돌아온곳 사실대로 예기하였다.
"병에 걸리진 않은거니.....이상없니."
따끔하게 매를 맞거나 욕을 듣거나 의절하자등등의 소리를 들을거라고 여겼는데 이건 더 이상 추궁은 않하고 건강 걱정이라...어느덧 현성은 맞아죽을 걱정을 덜어내고 마음을 가라않히고 다 예기하였다.
"어머니가 가르쳐준데로 그거 사용해서 하였어요, 찢어지거나 한건 없고요. 않 걸린거 같아요."
"그러니 다행이구나."
은주는 생각에 잠기었다. 어떻게 할지를 근데 대책이 않섰다.
포르노 보는거야 문제될게 없지만은 저 끓어 오르는 욕구를 스스로 자제하기엔 아들은 너무나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뭔가 생각을 하여야 한다. 뭔가를
"현성이 너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진 않을게. 하지만 알아둬라. 그곳을 가고 싶은 널 막진 않지만은 너의 생각처럼 단순한 일이 아니란걸. 만약 그곳을갔다가 누구라도 보거나 아니면은 걸리기라도 한다면은 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른다는걸 말이다. 즐기기만 할줄은 알지 그 뒷일은 넌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거다. 물론 말한다고 해서 그걸 당하기 전에 깨닫는건 무리고 단지 그렇다고만 알아 둬라. 정 힘들다면은 그곳을 가느건 말리진 않을게. 가더라도 그 뒷일을 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그리고 넌 이제 알만큼 알 나이니까 비디오 몰래 보거나 하는건 뭐라고 않으마. 오늘 보니 넌 이제 이거 본다고 잘못될 그런때는 지나거 같으니까."
cd를 현성에게 돌려주면서 은주는 더 이상 말을 않았다. 그리고 현성도 마음에 두엇던 마지막 말을 꺼내진 못하였다.
은주는 더 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었기에 걱정거리를 덜었기에 아들을 믿기로 하였다. 나이만 어리지 생각하는 수준은 아이가 아니었다.
하지만은 은주는 모르고 있는게 있었다. 현성에게 생긴 자신을 향한 다른 욕구를 말이다. 어른스러워진 그를 보느라고 부작용을 알지 못하였다. 긍정적인 면만을 보니까 부정적인 그늘은 눈밖으로 사라진거였다.
현성도 마찬가지였다. 죽도록두들겨 맞을 각오로 고백을 한거지만은 그러고 나서 자신을 마음을 털어 놓고 여자 은주를 원한다고 털어놓을 작정이지만은 자신을 더 높여준 은주의 믿음에 끝끝내 털어놓진 못하였다. 밝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자신을 더 높이 보아주자 더 그를 실망을 시키기 힘들어서 말을 못하였다.
괴롭지만은 그래도 힘들지만은 그 모자라는 벽을 깨기엔 자신이 너무 보족한거 같다.
그리고 그러자면은 잃을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현성은 더 이상 예기를 꺼내진 못하고 그저 어머니의 아들로 다시 돌아갔다.
방을 나오면서 응어리들을 털어 놓지 못한 자신을 원망을 하였다.
이런게 아니었는데.. 맘대로 사창가 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으려고 거낸 예기가 아닌데 비디오 허락을 받지 않고 봐도 된다고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더더구나 아닌데.
그래도 현성은 아쉬우면서도 그러는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방으로 돌아갔다.
은주에게 여자로서 자신의 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은 은주는 집을떠날거고 그러면은 많은 것을 읽게 된다. 자신을 보호해줄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현재 방패막이인 분을 잃는다면은 더 큰손실은 없기 때문에.....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한 기분으로 방으로 돌아갔다.
더 이상 현성에겐 더 이상 큰일은 없었다. 현주는 계속 지켜보았다.
자신의 생각대로 현성은 잘 해내었고 더 그릇된 길로 가는길이 없었다.
한시름을 놓았다. 자신이 한 교유방식이 너무 파격적이지만은 부작용에대한걱정을 한번도 안한건 아니지만은 눈앞에 보이는건 우려했던 일과는 달리 잘 풀린다는 사실에 은주는 더 걱정을 하진 않았다.
그러고 몇 달이 지났다. 별다른변화는없었다. 단지 현성의 방에 제목이 붇지 않은 노란색 cd 가 더 늘어 났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더 이상할게 없었다. 자신이 허락을 한거고 게다가 시간나면은 자신도 틀어서 보니까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게 뭔가.... 자시고 이런게 재미있긴 한데.
한동안 아들이 자주 보는 "딸의 성인식"을 감상?하고 다음 순서 무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으로 수영하려고 준비운동하려는 찰나 근데 메뉴에 이상한 제목의 문서파일 발견 .......뭘까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들을...."
현성이 영화찍는건가. 아니면은 평론가가된건가 이런생각저런생각을 하면서 열어보니 그 내용이란게 자신의 예상을 엎는 내용들이었다.
어쩌면은 이럴수가......... 일종의 자신과의 갈등을 적은 하나의 비밀일기였다.
..................어머니는 나를 믿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난 어머니의 믿음을 저버리기 힘들어서 말을 못하였다. 실망을 시켜드리기가 힘들어서..그리고 어머니를 잃긴 싫어서 않돼는줄 알면서도 .......힘들다.
아버진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 왜 집에 남아 있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였다. 누구를 바라는 걸까. 아버지의 빈 자리를 내가 채워 드리면은 않될까. 방금전에 어머니 방에서 나왔다.
어머니는 주무실려고 자리를 피는걸 보았다. 저 자리에 나의 배개를 놓고 나의 자리를 만들순 없을까..그러고 싶다 그런데.. 잃는게 너무나도 많다. 그녀를 원한다..그런데 어머니를 필요로 한다. 들다 가지긴 힘들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 원한다. 욕심부리는거 같지만은 나의 진실한 심정이다.
왜 난 이렇게 되어야 하나. 차라리 남자구실 못하는 병신이 되었다면은 얼마나 좋을까.
더 이상 여자는 내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허락을 맏은거나 다른이 없지만은 더 이상의 정육점으론 눈길이 않간다. 내겐 단 하나뿐이니까.........
더 이상 은주는 읽진 못하였다. 않읽어도 뻔한 내용이니까.
그 생각을 못하다니. 자신도 여자고 현성이 남자라는걸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처신을 하다니... 역시 난 미숙하고 철이 없어 이런 내가 뭔 교육을 해. 자신을 자책을 하면서 괴로워하는 은주는 어떻게 할까 망설였다.
차라리 현성이 곁은 떠난다면은.......아니다 그렇겐 못한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 그를 혼자 놔 둔다면은 돈에 어두운 인간들이 그애를 가만두진 않을거고 의지할데가 없는 그앤 어떻게 하고 ........... 그러나 자신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은 지금의 현성에겐 너무 견디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디었다.
난감하였다. 자신에게 그런걸 느낀다면은 계속 있으면은 언젠가 그일을 자신에게 할수도 있을거 아닌가 이렇게 혈기가 넘치는 나이에........어떻한다.
"여보 힘들어요. 어쩌면은 당신아들이 나의 두 번째 남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거 어쩔까요. 절 왜 이집으로 들이게 하였어요. 그냥 그때 즐기다가 말것이지. 왜 결혼을 하였어요."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은주는 현욱의 사진을 보고 원망반 하소연 반 어조로 신세타령을 하였다.
지난 6년이란 시간동안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다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남자에게 몸을 주었고 그리고 덤으로 아들까지 생기고 엄마가 되었다.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서 파릇파릇한 나이에 과부가 되고 이젠 ........
누가보면은 "부적절한 여자"처럼 책을 써 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땡땡땡........
시계를 보니 현성이가 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
식사 준비를 하여야 겠다. 서둘러서 쌀을씻고 반찬마련하고 곧 들어올 현성을 위해서 밥을 만들었다.
아무리 당황을 해도 그래도 엄마는 엄마고 아직 무슨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자리는 지켜야 했기에 평소처럼 행동을 하였다.
*작가주*
이해하기 힘든분들을 위해서 보충설명시간을 가지게씁니다.
이제 16된 학생이 무슨돈이 있어서 사창가가서 여자에게 팁을 준느냐고 의아해 하시는분에게 예기 드립니다. 억지로 상황을 쨔맞춘건 아니고 그렇다고 흥미를 돋기 위해서 지어낸거 아닙니다.
주인공의 집은 너무 부유합니다. 아들인 현성은 집안을 이을 유일한 남자입니다.
양육을 하기로 한 은주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어렵게 하지 말아야 하겠죠. 사실 남아 도는게 돈인데 인색할 이유는 없고요. 그리고 엄마가 자식에게 용돈을 않준다고 가정을 해 보세요. 그러면은 엄마가 자식을 재정적으로 압박을 준다고 남들이 볼거고 그러면은 은주의 재산권은 박탈당할 우려가 있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법적인 근게에 의해서 만든거죠. 상황이 그런건 아닙니다.
창녀에게 팁을 줄 정도로 만든건 너무하다는거 인정을 하지만은 그래도 남자다운 터프한 면이 있어야줘. 남자가 몸파는 여자한테 깍아달라고 하면은 그게 남자 다워 보입니까. 돈도 있겠다. 그리고 더 주면은 잘해줄니까 그런거죠.
현성의 성숙함과 남자다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설정을한겁니다. 너무 무리하다고 보진 마세요. 16살된 아들과 25살된 어머니와의 사랑을 그리기엔 아들이 너무 어리고 해서 어린 점을 낮추고 어른스러운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이중에는 국산근친비디오가 실제로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있긴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지고 유통이 되어서 아직 전국으론 퍼지지 못하였지만은 있긴 있죠. 그리고 내용도 진하죠. 그런데 값은 5만원으로 한건 너무 상류층인물들로만 꾸민게 아니냐는 여러분들의 지적이 있을가봐서 돈만 가진 사람들만 팔자 좋게 근친상간을 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하는분들이 있을까봐 낮게 책정을 하는겁니다.
얼마전에 국산근친비디오를 보았지만은 그거 편당 50만원에서 70만원정도로 비싸거든요
그리고 cd로 하면은 부르는게 값이죠. 너무 이상하게 설명을 하는건가요. 미안 처음이니 양해를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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