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 68부 > 근친야설

Part 68



"우우우, 거칠게 해줘 아빠!"

목소리는 울먹거렸다.

"나 또 될 것 같아!"

데비는 쉽게 흥분하는 편이었다.

게다가 아빠에게 즐거운 사실은 이미 이 불붙은 딸이 두 번이나 절정을 맛보았고, 쉴새없이 꿈틀거리는 조그마한 보지가 매번 뜨겁고 미끈한 기름으로 자지를 목욕시켜 주는 것이었다.



"오우, 그거야!"

딕은 딸의 세번째 절정이 그녀의 미끈한 몸이 마구 떨리는 속에 번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절정을 반복할 수록 점점 더 강하고 더 오랜 쾌감이 솟구쳤다.

딕은 여자들이 한순간 그토록 강렬하게 쾌감을 맛보고도 곧장 다시 흥분할 수 있는 사실이 경이로울 따름이었다.

또한 아직도 싸지 않은 자기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딸의 탄탄하고 질퍽한 보지를 박고 싶었던 더러운 욕구가 현실로 바뀌었지만 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직 절정에 도달할 수가 없었다.

그의 자지는 돌처럼 단단하고 가끔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 것만 같았지만, 매번 귀여운 딸이 좆을 물고 절정으로 치달을때마다 그의 스태미너가 다시 되살아나곤 했다.

그러면 다시 데비가 우는 소리를 내며 질펀하게 애액을 뿜어댈때까지 박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쉬운 일일 수가 없었다.



"내 좆을 먹어봐, 데비, 허니!"

딕은 그의 굵직한 좆막대기를 물고서 조이고 있는 딸의 보지입술을 지켜보며 지시했다.

"으음, 그래 베이비, 그 이쁜 보지로 아빠의 큰 자지를 타고 위아래로 흔들어봐!"

데비는 두사람의 몸이 연결된 곳을 내려다 보았다.

앙다문 보지살점 사이로 아빠의 굵직한 음경이 사라져 있었다.

보지가 조여들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아, 나 할 것 같아!"

그녀는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놈이 들어가는 걸 봐줘, 아빠! 우우, 세상에, 자지가 너무 커,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박아줘, 아빠! 세게 박아."

이제 겨우 14살 먹은 딸이었다.

아직 애기처럼 느껴지는데, 마치 한창 물오른 창녀처럼 굴고 있었다.

그녀의 음란한 말투는 오래도록 가둬두었던 젊음의 열정처럼 창피함을 뚫고서 터져나왔다.



"세게 박아버려요, 아빠"

케빈은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숨을 헐떡였다.

"좆나게 맛가도록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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