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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족 - 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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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0-0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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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4



오두막에 도착하자 바비는 마지못해 데비의 다리사이에서 손을 떼며 귀여운 엉덩이를 친근감있게 두둘겨주었다.

그의 엄마는 전화기, 총, 기타 무기류 등은 전혀 없고 출입구도 하나뿐이란 걸 일러줬다.

바비는 고개짓으로 포로들에게 소파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맨디는 다가와서 그의 옆에 서서 흠뻑 미소를 지었다.

"멋진 곳이야, 바비, 안그래요?"

"물론이지."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소년은 대답했다.

"여기 늙은 딕이 바짝 달은 것 같은데...내가 맞췄지, 아저씨?"

바비는 공개적으로 맨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옷아래로 주물렀다.

소녀는 그에게 선정적으로 몸을 문대며 온가족이 그녀를 지켜본다는 것을 의식하며 그 친숙한 감각을 더욱 즐겼다.

"이거 알어, 맨디?"

"아니, 바비. 뭔데?"

"내 생각에 딕 아저씨가 너한테 반한 것 같아."

바비는 소파위의 네사람을 악마같은 음소를 띄운채 바라보았다.

"그래?"

"네가 먼저 올라갈때, 네 치마 속을 올려다 보는 것을 잡았지."

"정말?"

맨디는 미소지으며 딕에게 눈길을 던졌다.

"그래. 그덕에 여기 이 지저분하고 늙은 도둑놈을 빨딱 선 것같아."

바비는 고개를 숙여 뭔가를 맨디의 귀에 속삭였다.

처음에는 머리를 가로저었으마 바비가 다시 뭔가를 말하자 마지못해 응하는 눈치였다.

그녀는 소파로 다가가 딕앞에 섰다.



"내 치마 속을 들여다 보는 걸 좋아해요?"

그녀는 남자의 눈을 똑바로 노려보며 과감하게 말했다.

딕은 바비를 쳐다보고는 소년의 얼굴에서 만족감이 흐르는 것을 알았다.

바비는 그의 아내와 온가족 앞에서 이미 그에게 수치를 안겨주었기에, 딕은 이 삐딱한 놈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다.

"우릴 내버려 둬줘."

그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며 성질을 죽이느라 있는 힘을 다했다.

맨디는 엉덩이를 그의 바로 앞에서 흔들었다.

이미 그녀의 벗은 알궁둥이를 보았지만, 예쁘장한 어린 계집애가 미치도록 그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견디기 힘들었다.

"더 보고 싶지 않아요?"

맨디는 치마를 천천히 엉덩이 위로 걷어 올렸다.

"알다시피, 난 팬티 한장도 입지 않았어요."

"그놈도 알아."

바비가 이죽거렸다.

"이미 좋은 구경했거든. 기억나지?"

"아, 맞어, 깜빡했네."

맨디는 스커트를 더욱 높이 끌어올렸다.

"그럼, 가까이서 보는 걸 좋아 하겠네."



맨디는 스커트를 배꼽까지 걷어올리고는 그녀의 벌거벗은 보지를 딕의 벌개진 얼굴에다가 밀어붙였다.

남자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의 본능이 뒤로 물러서라고 충고했지만, 그의 눈동자들은 맨디의 털한올 없는 보지구멍에 달라붙어있었다.

그의 입이 쩍 벌어졌다.

그의 엄격한 가정생활에도 불구하고, 딕은 만약 아내와 애들이 여기 바로 옆에 앉아 있지 않았다면 기꺼이 소녀가 던져준 보지에 입을 쳐박고 그 뜨겁고 맛있는 구멍에서 사춘기 소녀의 쥬스를 빨아먹었을 것이다.

딕은 침을 질질 흘리며 앉아 있었다.

그런 그를 마침내 구한 것은 아내였다.



"그를 내버려둬. 이 짐승들아!"

리사는 소리치며 갑작스레 뛰어 나왔다.

바비는 그녀의 허리를 감고서 총을 머리에 겨누었다.

"진정해, 빨강머리!"

사납게 쏘아붙였다.

"우린 재미 좀 보는거야, 그게 다야!"

맨디는 치마를 벗어버리고서 섹시한 그녀를 보호하듯 감싸안아주려는 캐시쪽으로 다가갔다.

리사는 바비의 포옹에 약간 저항하다가는 멈추었다.

그녀의 왼쪽 젖통이 소년의 팔뚝에 묵직하게 얹어졌고, 육감적인 엉덩이는 그의 불뚝거리는 사타구니에 바짝 밀착되었다.

분노에도 불구하고, 바비의 젊고 단단한 자지를 엉덩이로 느끼게 되자 리사는 금세 절제할 수 없을 만큼 보지가 근질거리게 되어 버렸다.

바비 또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이 여자의 몸은 정말 기분좋게 느껴졌다...

정말 죽기보다 싫었지만 결국 그녀를 풀어주면서 거칠게 소파로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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