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 42부 > 근친야설

Part 42



딕 엘리스(Dick Ellis; 이 사람 이름이 좆입니다.)는 뭘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는 잘난 체하는 지역 관리들이 더이상 그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삼년 동안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보안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딕은 많은 것을 배웠고, 총을 가진 아이가 위험인물이란 것을 즉시 알 수 있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소년이 요구하는 무슨 일이건 해 줄 생각이었다.

그는 아름다운 마누라, 리사를 바라보며 그녀를 가까이 안고서 안심시켜 주고 싶었다.

그녀는 무서움에 떨고 있울 것이다...그가 아는한 그녀 자신을 걱정하고, 애들을 걱정하고...또 남편을 걱정하면서.

그녀의 눈을 보면서 그걸 알았지만, 그가 알고 있는 용감한 여자답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그를 믿고 있었다.

딕은 시동을 걸고는 지시대로 주차장을 빠져나오며, 아무런 시선을 끄는 행동도 취하지 않도록 조심했다.

이 사람들은 결사적이었기에, 가족의 안전을 걸고서 도박하고 싶지 않았다.



바비의 두뇌는 잘 기름먹인 정교한 기계처럼 돌아갔다.

만약 경찰이 차를 발견했다면, 다음에는 길목마다 도로를 봉쇄하고서 바비일행이 이 지역에 문외한이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어떤 놈이 바비일행을 지랄맞을 산속에서 찾으려 들겠는가?

"당신 이름이 뭐야, 아저씨?"

바비가 물었다.

"딕(Dick)."

"이 동네 잘알지, 딕?"

"별로!"

바비는 38구경을 남자의 목에다가 다시 지긋이 눌렀다.

"나 역먹이지 마, 딕!"

바비가 쏘아붙였다.

"난 오두막에 대해서 알고 있어! 네 섹시한 딸이 말해줬지. 그럼 우리 모두 자연스럽게 거기로 올라가는 것이 어때, 좋지?"

딕은 끄덕이며 마을 서쪽으로 빠져나왔다.

10분 정도 달린 뒤 고속도로로 빠지기 전에 진흙길로 접어들었다.

한시간 반 정도 지난 뒤, 바비는 참을성이 떨어져서 딕의 귀에다가 소리질렀다.

"얼마나 더 남았지, 아저씨?"

"한시간, 아마도 두시간 정도."

딕은 답하며, 백미러로 바비를 보았다.

"세상에! 이 무슨 지랄같이 먼 길이야!"

바비는 쌍소리를 해대며, 잠든 캐시 옆에 무너지듯 힘없이 주저앉았다.

다른 쪽에는 맨디가 마치 어린 태아처럼 잔뜩 오그린채 잠들어 있었다.

그녀의 예쁘장한 벌거벗은 귀여운 엉덩이가 도발적으로 짧은 스커트 아래로 비어져 나와 있었다.



바비의 사타구니가 텐트를 치면서 아까 모텔의 화장실에서 있었던 짧지만 절묘하도록 만족스러웠던 한때를 회상했다.

맨디의 조그마한 털없는 보지는 그의 좆막대기 둘레에 정말 뜨겁고 빡빡하게 느껴졌다.

겨우 2분만에 싸고 말았으니까.

바비는 내심 미소지으며 맨디의 벗은 엉덩이를 노려보며, 이 섹시한 13살 소녀가 그의 좆몽둥이를 뒷구멍에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는지가 궁금했다.

"하나님 맙소사"

그는 음흉한 생각에 젖었다.

"보지가 그렇게 탄탄했다면, 얼마나 저 귀엽고 뜨거운 버터같은 뒷구멍은 빡빡할까!"

바비는 뒤로 기대며 밴 내부를 마치 왕이 어전을 둘러보는 것처럼 살폈다.

손안의 총 역시 그를 왕이 된 것 같이 느끼게 해줬다.

이거와 함께면,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뭐든지 가질 수 있어...언제든지...심지어 섹스까지도.

그리고 최근들어 바비는 그 모든 것을 항상 원하는 것 같았다.



그는 맨디와 그의 엄마가 언제라도 그가 욕정을 가지면 대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싫증이 나면, 그 다음엔 소년 영웅(케빈)의 큰 젖통을 가진 여동생과 그녀와 똑

같이 섹시한 엄마가 있어, 이 젊고 발정난 도망자가 필요한 때에 도움이 되도록 설득당해 줄 것이다.

바비의 좆은 그의 여자 포로들과 박는 광경에 불끈거렸다.

특히 그 빨강머리 엄마에 대해서.

그녀는 특히 캐시를 연상시켰다.

큰 키에 잘빠진 몸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화끈한 미모, 하지만 바비는 이 한가지에 더욱 확신을 가졌다.

그녀가 달콤한, 불타는 금발 보지가 그의 꺼떡거리는 자지로 완전히 꿰뚫린 채 알몸이 된다면, 더더욱 놀라자빠질 모습으로 보일 것이 분명했다.

바비는 마음속에 그 광경을 선명하게 그려 보았다.

데비에게 그녀의 울부짖으며 오르가즘의 물결을 타는 엄마를 바비가 박는 것을 보게 하면서 데비의 보지와 유방을 갖고 놀아 뜨겁게 달군뒤, 그 섹시한 빨강머리의 보지에다가 첫번째 정액을 뿜어 주고 그 딸에게 그의 자지를 깨끗이 빨게 한 다음, 두번째 정액을 그녀의 뜨겁고 달콤한 목구멍에다가 퍼붓고, 이어서 그의 혈기왕성한 젊은 자지로 완급을 조절하여 몇시간이고 그들 모두를 박을 수 있게 될 그림이었다!

그리고 만약 맨디나 캐시가 같이 하기를 원한다면, 그저 감사히 그들을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다.

바비는 자만심어린 자그마한 즐거운 한숨을 내쉬며, 밴 내부를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앞으로 몇일 동안 무슨 일이 있건 간에 보지가 다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 한 가지 만으로도 행복해졌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