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만이의 경우...母子相姦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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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1-17 12:45본문
아들의 책상서랍 속을 뒤적이던 그녀는 마침내 맨 아래쪽 서랍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그 서랍속 내용물들은 뭔가, 바로 윗서랍들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윗쪽 서랍들과 마찬가지로 그 내용물을 덮고 있는 몇 권의 노트를 꺼내자,
"헝겁조각"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득 들어 있는 비닐봉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게 볼까..."
그녀는 그 비닐 봉투를 집어 들고 꼼꼼하게 살펴 봤습니다.
"어머...이건...여자 빤스...잖아..."
그렇습니다. 그건 도만이가 그동안 은밀하게 모아 온 여자 빤스들을 담아 놓은 비닐 봉투였습니다.
"어휴~ 응큼한 녀석...꽤나 많이도 모았네... 어디서 이렇게 많은 빤스를 구했담..."
그녀는 비닐 봉투를 열어 그 내용물들을 책상 위에 쏟아 널브러뜨려 놓고는, 하나하나 그 빤스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로 엷은 색 계통의 삼각빤스들이었습니다.
하얀 색...엷은 노랑...분홍색...그리고 연두색과 하늘색...빤스 등...
거의 스무 장 남짓 되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그 빤스들이 들어 있던 비닐 봉투를 꺼내 들자, 그 바로 아래에 다른 비닐 봉투가 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녀는 그것도 마저 꺼내, 앞서 쏟아 놓았던 빤스와 섞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그 내용물들을 바로 옆에다 나란히 널브러뜨려 놓았습니다.
그 새로운 빤스들을 살펴 보던 그녀는, 이 빤스들이 어쩐지 그녀의 눈에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빤스들은 자신이 입던 것들이었습니다 !
그동안 가끔 베란다에 널어 놓았던 그녀의 빤스들이 없어지곤 했는데...
그 때마다 이상하단 생각은 하면서도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죠.
자신의 착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했고요.
그런데...없어지곤 했던 그 빤스들이 자신의 아들 방 서랍속에 이렇게 꼼꼼하게 보관되고 있었던 겁니다.
"어머, 어머...얘가...어쩌면...이렇게...엄마 빤스를...훔쳐다가...뭘 하려구..."
아들이 마치 보물 숨겨 두듯, 은밀하게 숨겨 보관하고 있던 자신의 빤스들을 바라 보면서 도만이 엄마는 얼굴이 붉게 상기되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그 빤스들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곤 했을지가 짐작이 갔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비닐 봉투속에 또 다른 작은 비닐 봉투가 있었습니다.
"어머...그런데...이것도 같은 빤스인데...왜 따로 보관했을까 ?"
역시 그것들도 자기가 잃어 버렸던 빤스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도 적고...뭔가 앞서 언급한 것들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그것들을 들여다 보던 그녀는 문득, 그 빤스들이 따로 보관돼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그것들은 그녀가 세탁하기 위해 벗어 놓았던 빤스들이었습니다 !
그녀는 매일 샤워할 때, 입고 있던 빤스를 늘 욕실 한켠에 있는 세탁기 위 빨래보관함에다 벗어놓곤 했습니다.
그걸 아들이 훔쳐 냈던 모양이었습니다.
"어머, 어머...얘가 정말 너무하네... 어떻게 이런 더러운 것까지 모을 생각을 했지..."
"빨지도 않은 걸 가지고 그런 행위를 하면..."
그녀는 여기까지 속으로 웅얼대곤 더 이상 자신의 혼잣말을 이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상상에 스스로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다시 뺨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입던, 세탁도 안 되어 있는 빤스를 가지고 아들이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선명하게 떠올라,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점점 흥분감을 느끼며, 그녀는 그 서랍속 탐사를 계속했습니다.
그 빤스가 든 비닐봉투 아래에 놓여 있던 건 몇 개의 비디오테입이었습니다.
겉엔 아무 제목이나 표시같은 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어쩐다... 한번 틀어 볼까..? 그러다...아주 이상한 내용이면 어쩌구..."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던 그녀는 마침내 그 비디오테입을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
집안엔 지금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실로 나오는 그녀의 행동은 조심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플레이어에 테입을 삽입한 그녀는 뒷쪽 소파에 살며시 엉덩이를 깔고 앉았습니다.
심장이 쿵딱 쿵딱~ 뛰어 그녀는 숨을 제대로 내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찌지직~ 거리며 잠시 화면이 흔들리더니, 이윽고 그 비디오 테입의 내용이 TV화면에 떠올랐습니다.
"헉~~ !! ...어머나~~ !! 어머... 어머..."
TV화면을 응시하던 그녀는, 그 내용물이 무엇인가를 퍼뜩 깨닫고는 기절할 것처럼 놀랐습니다.
"어머...이런 걸...얘가 보고 있었으니... 어머...어쩜 저럴수가...있지..."
"어떻게 저런 짓을...어머...어째... 엄마와...아들이..."
그렇습니다. 그녀가 보고 경악한 그 테입은 바로 도만이가 반친구에게서 빌어 왔던 테입을 복사해 둔 것이었습니다.
"모자상간"을 소재로 한 일본산 포르노 테입...
도만이가 첨 이 테입을 보고 극도로 흥분했던 것처럼...지금 도만이 엄마도, 한편으론 그 내용에 심리적 반발을 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적나라한 모자간의 갖가지 성교행위장면과 온갖 애무씬들을 접하면서 벌렁대는 가슴을 추스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인간의 성교체위와 애무자세가 화면 가득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더구나...여기에 더해, 엄마와 아들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나왔습니다. 그 두 사람...엄마와 아들은 거리낌없이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좆박기를 할 때마다... 두 사람의 살들이 맞부딪치는 소리...퍽~ 철퍽~퍽~하는 소리... 그리고 까무라칠듯한 신음소리... 엄마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아들의 좆대가...엄마의 보지구멍속의 보짓물로 훔뻑 젖어 있어 번쩍번쩍 광택이 도는 아들의 좆대가 화면상에 클로즈업되곤 했습니다...
화면속 아들은 대충 보아서 나이가 20대 중반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그리고...그 성교상대인 엄마는...약간은 뚱뚱하다는 인상을 주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쯤인 중,장년 연배의 여성이었습니다.
두 사람 다 성교행위를 하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설마...진짜...엄마와 아들...사이는 아니...겠지..."
"아니겠지...어떻게 저런 짓을 하면서 웃을 수가 있겠어... 만약 진짜 엄마와 아들이라면..."
"그런데...저...두 사람...서로 닮았어...그래...정말 얼굴이 닮아 보여..."
도만이 엄마는 넋을 놓다시피 하면서,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그녀는 그 비디오테입의 내용을, 무의식적인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은 너무나 복잡하고 착잡한 온갖 상념들로 가득해...도무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하는 걱정으로 답답한 심정이었으나... 그녀의 여자로서의 본능은 자연스럽게, 처음 접하는 "모자상간 내용의 비디오테입 내용"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테입을 몇 번이나 되풀이 보며, 장면장면을 "즐긴" 도만이 엄마는 아들방으로 되돌아가 그 문제의 서랍속을 다시 뒤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서랍속엔 한 권의 노트외엔 더 이상은 아무것도 없는 듯 했습니다.
아들의 손길이 잦었던 모양으로, 그 노트의 표지는 손때가 묻어 있었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그 노트를 들고 아들이 앉아 공부?하던 의자에 걸터 앉았습니다.
그리곤 그 노트를 펼쳐 들고 첫 페이지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말이죠...아들이 쓴 그 글들을 읽으면서 그녀의 얼굴엔 점점 경악의 표정이 깃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서랍속 내용물들은 뭔가, 바로 윗서랍들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윗쪽 서랍들과 마찬가지로 그 내용물을 덮고 있는 몇 권의 노트를 꺼내자,
"헝겁조각"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득 들어 있는 비닐봉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게 볼까..."
그녀는 그 비닐 봉투를 집어 들고 꼼꼼하게 살펴 봤습니다.
"어머...이건...여자 빤스...잖아..."
그렇습니다. 그건 도만이가 그동안 은밀하게 모아 온 여자 빤스들을 담아 놓은 비닐 봉투였습니다.
"어휴~ 응큼한 녀석...꽤나 많이도 모았네... 어디서 이렇게 많은 빤스를 구했담..."
그녀는 비닐 봉투를 열어 그 내용물들을 책상 위에 쏟아 널브러뜨려 놓고는, 하나하나 그 빤스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로 엷은 색 계통의 삼각빤스들이었습니다.
하얀 색...엷은 노랑...분홍색...그리고 연두색과 하늘색...빤스 등...
거의 스무 장 남짓 되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그 빤스들이 들어 있던 비닐 봉투를 꺼내 들자, 그 바로 아래에 다른 비닐 봉투가 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녀는 그것도 마저 꺼내, 앞서 쏟아 놓았던 빤스와 섞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그 내용물들을 바로 옆에다 나란히 널브러뜨려 놓았습니다.
그 새로운 빤스들을 살펴 보던 그녀는, 이 빤스들이 어쩐지 그녀의 눈에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빤스들은 자신이 입던 것들이었습니다 !
그동안 가끔 베란다에 널어 놓았던 그녀의 빤스들이 없어지곤 했는데...
그 때마다 이상하단 생각은 하면서도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죠.
자신의 착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했고요.
그런데...없어지곤 했던 그 빤스들이 자신의 아들 방 서랍속에 이렇게 꼼꼼하게 보관되고 있었던 겁니다.
"어머, 어머...얘가...어쩌면...이렇게...엄마 빤스를...훔쳐다가...뭘 하려구..."
아들이 마치 보물 숨겨 두듯, 은밀하게 숨겨 보관하고 있던 자신의 빤스들을 바라 보면서 도만이 엄마는 얼굴이 붉게 상기되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그 빤스들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곤 했을지가 짐작이 갔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비닐 봉투속에 또 다른 작은 비닐 봉투가 있었습니다.
"어머...그런데...이것도 같은 빤스인데...왜 따로 보관했을까 ?"
역시 그것들도 자기가 잃어 버렸던 빤스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도 적고...뭔가 앞서 언급한 것들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그것들을 들여다 보던 그녀는 문득, 그 빤스들이 따로 보관돼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그것들은 그녀가 세탁하기 위해 벗어 놓았던 빤스들이었습니다 !
그녀는 매일 샤워할 때, 입고 있던 빤스를 늘 욕실 한켠에 있는 세탁기 위 빨래보관함에다 벗어놓곤 했습니다.
그걸 아들이 훔쳐 냈던 모양이었습니다.
"어머, 어머...얘가 정말 너무하네... 어떻게 이런 더러운 것까지 모을 생각을 했지..."
"빨지도 않은 걸 가지고 그런 행위를 하면..."
그녀는 여기까지 속으로 웅얼대곤 더 이상 자신의 혼잣말을 이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상상에 스스로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다시 뺨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입던, 세탁도 안 되어 있는 빤스를 가지고 아들이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선명하게 떠올라,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점점 흥분감을 느끼며, 그녀는 그 서랍속 탐사를 계속했습니다.
그 빤스가 든 비닐봉투 아래에 놓여 있던 건 몇 개의 비디오테입이었습니다.
겉엔 아무 제목이나 표시같은 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어쩐다... 한번 틀어 볼까..? 그러다...아주 이상한 내용이면 어쩌구..."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던 그녀는 마침내 그 비디오테입을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
집안엔 지금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실로 나오는 그녀의 행동은 조심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플레이어에 테입을 삽입한 그녀는 뒷쪽 소파에 살며시 엉덩이를 깔고 앉았습니다.
심장이 쿵딱 쿵딱~ 뛰어 그녀는 숨을 제대로 내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찌지직~ 거리며 잠시 화면이 흔들리더니, 이윽고 그 비디오 테입의 내용이 TV화면에 떠올랐습니다.
"헉~~ !! ...어머나~~ !! 어머... 어머..."
TV화면을 응시하던 그녀는, 그 내용물이 무엇인가를 퍼뜩 깨닫고는 기절할 것처럼 놀랐습니다.
"어머...이런 걸...얘가 보고 있었으니... 어머...어쩜 저럴수가...있지..."
"어떻게 저런 짓을...어머...어째... 엄마와...아들이..."
그렇습니다. 그녀가 보고 경악한 그 테입은 바로 도만이가 반친구에게서 빌어 왔던 테입을 복사해 둔 것이었습니다.
"모자상간"을 소재로 한 일본산 포르노 테입...
도만이가 첨 이 테입을 보고 극도로 흥분했던 것처럼...지금 도만이 엄마도, 한편으론 그 내용에 심리적 반발을 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적나라한 모자간의 갖가지 성교행위장면과 온갖 애무씬들을 접하면서 벌렁대는 가슴을 추스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인간의 성교체위와 애무자세가 화면 가득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더구나...여기에 더해, 엄마와 아들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나왔습니다. 그 두 사람...엄마와 아들은 거리낌없이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좆박기를 할 때마다... 두 사람의 살들이 맞부딪치는 소리...퍽~ 철퍽~퍽~하는 소리... 그리고 까무라칠듯한 신음소리... 엄마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아들의 좆대가...엄마의 보지구멍속의 보짓물로 훔뻑 젖어 있어 번쩍번쩍 광택이 도는 아들의 좆대가 화면상에 클로즈업되곤 했습니다...
화면속 아들은 대충 보아서 나이가 20대 중반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그리고...그 성교상대인 엄마는...약간은 뚱뚱하다는 인상을 주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쯤인 중,장년 연배의 여성이었습니다.
두 사람 다 성교행위를 하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설마...진짜...엄마와 아들...사이는 아니...겠지..."
"아니겠지...어떻게 저런 짓을 하면서 웃을 수가 있겠어... 만약 진짜 엄마와 아들이라면..."
"그런데...저...두 사람...서로 닮았어...그래...정말 얼굴이 닮아 보여..."
도만이 엄마는 넋을 놓다시피 하면서,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그녀는 그 비디오테입의 내용을, 무의식적인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은 너무나 복잡하고 착잡한 온갖 상념들로 가득해...도무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하는 걱정으로 답답한 심정이었으나... 그녀의 여자로서의 본능은 자연스럽게, 처음 접하는 "모자상간 내용의 비디오테입 내용"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테입을 몇 번이나 되풀이 보며, 장면장면을 "즐긴" 도만이 엄마는 아들방으로 되돌아가 그 문제의 서랍속을 다시 뒤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서랍속엔 한 권의 노트외엔 더 이상은 아무것도 없는 듯 했습니다.
아들의 손길이 잦었던 모양으로, 그 노트의 표지는 손때가 묻어 있었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그 노트를 들고 아들이 앉아 공부?하던 의자에 걸터 앉았습니다.
그리곤 그 노트를 펼쳐 들고 첫 페이지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말이죠...아들이 쓴 그 글들을 읽으면서 그녀의 얼굴엔 점점 경악의 표정이 깃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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