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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엄마)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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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5회 작성일 20-0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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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엄마)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치마만 두른 여자만 보면 껄떡이는 내 좆 탓도 아니요 오십이 넘고 육십에 가깝지만



정정한 몸에 혼자가 되어 새 마누라를 집으로 들어앉힌 아버지 탓도 아니고 파출부자 해 놓은 밥이며



반찬 그리고 국을 데우거나 퍼 담아서 식탁에 차리기만 하였다면 굳이 새엄마를 들이겠다고 통고를 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았을



여동생 탓은 더더구나 아니고 그 탓은 겨우 오십 중반에 암으로 죽어버린 엄마 탓이 분명하다.



참 또 한 년이 있다.



아버지가 회사에 새로 들어온 비서가 아주 얌전하고 팍하게 생겼다며 사귀어 보라고 하여 사귀었고



또 잠자리를 해 봤는데 걸레치고 그런 걸레가 없었는데 바로 그년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



원인을 제공 한 년인데 그년 이야기는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일단 차분하게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모래 00호텔 00실에서 친척 몇 몇 분모시고 또 직원 몇 오라고 하고 아빠 결혼식 대신 식사나 할 예정이니 그리 알고 나와”



직원들에게 지시만 하던 습관 때문인지 아버지는 거의 모든 일에 일방적이 통보만 하면 끝이었다.



여동생이 아무리 새엄마 들이는 것을 반대를 한다고 하여도 먼저 우리 남매에게 상견례는 시켜주고



식을 올리든지 말든지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상의 한 마디 안 하고는 이틀 전에



우리 남매에게 아침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가시더니 양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는 신발을 신으면서



우리를 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말을 하고는 나나 여동생이 항의를 할 틈도 안 주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여동생이나 나나 마치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꼴이요 닭 쫒던 개 지분 쳐다보는 격이 되어 아버지가 나간 현관문만 봐야 하였다.



어쩌느냐?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인 아버지의 명령인데.......



여동생은 밥을 먹다 말고 울면서 엄마를 부르며 자기 방으로 갔고 난 벌레 십은 얼굴을 하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집이 단독주택에 이층 구조냐고?



아니다 아파트다.



그런데 무슨 위층이 있단 말인가 하고 물었나?



우린 35평형 아파트에 2층 사는데 할아버지할머니가 돌아가기 전에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는



우리 위층인 3층에 사셨는데 아버지는 팔자고 하였지만 종손 집안이라 오는 식객도 많이 오니



마땅하게 잠을 자게 할 만한 공간이 35평형에는 없다고 하시며 그대로 두고 손님이 오시면 쓰게 하자고 하기에



불법이지만 베란다를 통하여 계단을 만들어 1, 2층으로 해서 사용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하였더니



아버지가 무릎을 탁 치시며 좋은 생각이라고 하시고는 수리에 들어갔고 수리가 끝나자 일층에서



안방 다음으로 큰 방을 사용하던 나는 그 방을 동생에게 주고 동생이 쓰던 방은 아버지 서재로 만들었고



위층의 큰방은 내가 쓰기에 너무나 커 손님 접대용 방으로 꾸며 비워두고 동생에게 물려준



방과 같은 크기의 방을 내 방으로 하여 손님이 없을 때는 그야말로 이층은 나 독무대이자 쉼터였다.



그렇게 꾸미고 일 년도 안 되어 엄마마저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는 불귀의 객이 되어버렸고



엄마 무덤에 흙이 마르기도 전에 아버지는 재혼을 하여 새엄마를 안방에 들어앉힌다고 일방적으로 통고 하다시피 하니



여동생이 엄마를 부르며 울고불고 하지 않을 리가 없고 나 또한 벌레 씹은 얼굴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노릇이 아닌가?



“앗!”난 아버지의 통고에 따라 친척 몇 몇 분모시고 또 직원 몇 오라고 하고 아빠 결혼식 대신 식사를 한다는



00호텔 00실로 여동생과 함께 들어가서는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이 서서 새엄마가 될 사람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진석아 진숙아 인사해라 앞으로 새엄마 될 사람이다. 얘가 내 아들이야”아버지기 새엄마란 여자를 데리고 와 소개를 시켰다.



“어머 그래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아드님 따님 호호호”그 여자도 나를 보고는 놀랐는지 왼손으로



가슴을 지그시 누르며 놀라더니 놀란 가슴을 가라 앉혔는지 오른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였다.



“네......”하고 나도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였다.



앞이 정말이지 캄캄하였다.



어떻게 보름 전에도 나와 섹스를 한 여자가 새엄마란 말인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아니겠는가?



지금 신혼여행 비슷한 것을 간 새엄마가 집에 오면 난 어떻게 새엄마 얼굴을 대 할 수 있단 말이며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우리 아버지는 직원 몇 백 명을 거느리고 제조업을 하신다.



그런데 그 공장은 시내에 있지를 못 하고 시의 외곽에 공장 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데 대학원에 제학중인 나는 용돈이 필요하면 아버지 공장으로 가야 하였다.



물론 엄마가 살아생전 그도 투병을 하기 전에는 엄마에게 타 썼지만 엄마가 병석에 들어 눕자 용돈은 아빠에게 직접 타 써야 하였다.



하루는 용돈이 필요하여 아버지 공장으로 갔더니 아버지가 비서에게 들어오라고 하더니 나를 소개하고 비서를 소개하며 친하게 지내라고 하였다.



대학에 다니면서부터 치마만 두른 여자면 나이나 미모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잡아먹기에 바빴던



나에게는 단순한 먹이 감으로 밖에 안 보여 얼씨구나 하고 승낙을 하였고 바로 퇴근을 하고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다.



나라는 놈 먹이 감 걸려들면 그날 바로 볼 장을 보면 봤지 다음 날로 미루는 법은 없는 놈이라 약속을 하면서부터 먹을 계획을 꾸몄다.



그러나 막상 만나보니 이게 웬걸!



나보다 더 설치는 게 아닌가!



그년과 나의 대화를 들어보면 바로 알 것이다.



“진석씨 애인 있어요?”



“없으니까 만나자고 했지 그런 수진씨는?”



“호호호 골키퍼가 없어요? 저도 골잡이가 없어요. 호호호”



“하하하 골키퍼에 골잡이라”



“골잡이께서 골을 한 번 넣겠어요?”



“골키퍼 없다는데 넣어보지 뭐”



“호호호 우린 죽이 잘 맞네요, 호호호”



“하하하 그런가? 그럼 밥 먹기 전에 골부터 넣어?”



“호호호 아무렇게나 난 다 좋아요”나보다 더 설치는 것이 분명하지?



그년은 만난 장소에서 차만 겨우 한 잔 마시고는 나보다 앞장을 서서 가더니 여관 간판을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성큼성큼 들어갔고 나는 마치 귀신에 홀린 사라처럼 년의 뒤를 따라 들어가 계산을 하고 방으로 갔다.



“안아줘요”방에 들어서자마자 핸드백을 탁자위로 던지고는 신발을 벗고 있는 나에게 돌아서며 두 팔을 벌리며 웃었다.



“그래 이렇게”난 신발을 벗고 올라가 품에 안았다.



그러자 년은 내 목을 팔로 감고 매달리며 입술을 포개더니 혀를 입안으로 넣기에 혀를 빨아 자주



년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입만 삐쭉 내민 체 나의 옷을 벗기더니 셔츠 한 장만 만자 셔츠를



목으로 빼려면 입을 때야하는 것이 싫은지 그대로 두고는 스스로 자기 옷을 벗어서 방바닥에



팽개치듯이 던졌고 알몸이 되자 다시 목을 팔로 감더니 침대 쪽으로 가서는 몸을 눕히고는



다리를 올려서 벌리기에 나도 침대에 아니 년의 몸 위로 올라가 좆을 보지 둔덕에 대고 비비자 년이



뜨거운 콧김을 훅훅 불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좆을 잡고 보지 입구에 대어주고는 엉덩이를 번쩍 들었다.



“아~흑”년이 외면을 하며 신음을 하였다.



“..............”하지만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여학생에 아줌마 아니면 처녀들 심지어 창녀들까지 먹은 경험을 가진 나는 할 말이 없었다.



내 좆이 들어간 그년의 보지 구멍은 들어간 느낌이 하나도 안 들 정도로 헐렁한 말 그대로 걸레 그 자체였다.



“자긴 좋아?”년은 나의 그런 낌새를 알아차렸는지 다리를 모으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좆을 물었다.



“...............”하지만 그래도 남편과 매일 한다고 하던 아줌마의 보지보다 헐렁하였다.



그러나 어찌하리.



여관방에 들어왔고 둘이 모두 알몸이 되었으며 좆도 내 뜻과는 달리 년이 마음대로 자기 보지 안에 넣은 것을......



“퍼……퍽…퍽퍽퍽…….퍼.. 벅.. 퍽!!!”어쩔 도리가 없이 빨리 끝을 낼 욕심으로 바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대단한 년이었다.



년은 펌프질을 시작 하자마자 몸부림을 치며 갖은 용을 썼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생각만 하여도 몸서리가 쳐져 수식어나 해설도 하기 싫다.



나의 펌프질 소리와 년의 신음만 적겠으니 그 나머지는 독자들이 상상하라.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하…. 헉….. 으……음…하…학..”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



“퍽.. 퍽.. 질퍽... 질. 퍽.. 퍽!!!!!!!!!!!!!”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



“퍽.. 퍽.. 질퍽... 질. 퍽.. 퍽. 퍽!!!!!!!!!!!!!”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으흐흥.......으윽, 윽, 윽, 윽, 흐잉, 아, 아, 아, 아, 욱, 욱, ......”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



“흐흐흥--흐응--흐응---으응--흐잉---”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년의 보지 구멍이 얼마나 헐렁하였던지



빠른 펌프질을 하였어도 나 혼자 손의 힘을 빌려 용두질을 칠 때보다 흥분이 안 되었고 사정도 늦었었다.



난 그년 보지에 좆 물을 뿌리지 않았다.



박는 순간부터 그럴 계획이었다.



년이 아버지의 재산을 보고 덜컥 임신이라도 하는 날엔 난 그년의 덧에 걸린 꼴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걸레도 그런 걸레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걸레였다.



년은 보지로 빠구리를 마치자 담배를 달라고 하여 꼬나물고 피우더니 피우고 나자마자 머리를



침대에 대고 엉덩이를 들더니 후장섹스가 제일이라며 해 달라고 하였으니 이야말로 걸레이지 걸레가 아니고 뭐냐.



그렇게 한 번 먹고는 다음에 용돈 때문에 아버지 공장으로 갔더니 있으라는 아버지는 잠시 외근을 나갔다고 하며



나의 팔을 끌어당겨 억지로 사장실인 아버지 사무실로 끌고 가더니 소파에 엎드리며 후장섹스를 요구하자 어쩔 도리 없이 해 줘야 하였다.



아버지가 없는 사무실에는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난 아버지 공장 근처에 가면 먼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있는 곳을 확인을 하고 사무실에 있으면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몇 시에 사무실에 있을 것인지 물어 공장 부근을 배회하다가 들어가야 하였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다방 같은 다방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바로 문제의 새엄마가 운영을 하던 인삼 찻집이었다.



종업원이라곤 하나도 없이 주인마담 혼자서 빈 찻집을 지킬 정도로 낮엔 손님이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를 기다리며 공장 부근을 배회하는 것에 비하면 열 살 이상 많아 보이는 마담하고 대화를 하며 기다리는 편이 더 편하였다.



처음에는 마주 앉아 나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나 역시 손님이라곤 파리 한 마리 없을 정도로 쓸쓸한 찻집 마담의



말동무가 되어주다가는 어느 날인가 부터는 옆자리에 앉아 손을 만지기도 하고 간단한 스킨십도 하는 사이로 변하더니



열 살 이상 많아 보이는 주인마담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그녀도 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교태까지 부리기 시작하였다.



난 차를 마시고도 거스름을 안 받는 것은 물론 찻값 이상의 돈을 주고도 나오며 작업에 들어갔다.



그날 역시 대낮이었다.



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하여 아버지 공장 부근에 있던 그 찻집으로 간 것은 아니었다.



목적은 먹는 것이었다.



“어서와 왜 요즘 뜸 하였지?”내가 찻집으로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달려왔다.



“하하하 기다렸어요? 영광인데”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자



“얼마나 기다렸다고 피~!”입을 삐쭉 내밀며 말을 하였다.



“그래요 쪽!”비쭉 나온 틈을 놓치지 않고 난 입술을 대고 간간한 키스를 해 버렸다.



“어머머 어쩜 늑대”마담이 눈을 흘겼다.



“기다렸다면서요?”하자



“기다리긴 기다렸지만....”하고 말을 흐리기에



“싫었어요?”손목을 잡으며 묻자



“아니 싫은 것은 아니지만......”하며 말을 흐리기에



“좋아요 그럼”하고 난 마담을 끌어안고 본격적으로 입술을 덮쳤다.



“아~흑 아니야 손님 오면 곤란해”얼굴을 돌리며 말을 하였다.



“그럼 문 걸어요, 어서”하자



“그......그래”하면서 밖으로 나가더니 셔터를 내리고 안으로 들어오더니 골방으로 가기에 따라 들어갔다.



골방이라고 해야 겨우 사람 서너 명 앉으면 꽉 찰 그런 방이었다.



난 바로 끌어안고 입술을 덮쳤다.



반항을 안 하고 목에 매달리며 혀를 나에게 주었다.



난 마담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며 마담의 찻집 유니폼인 한복을 벗기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마담도 한 손으로는 목을 그대로 감고 있으면서 한 손을 내리더니 혁대도 물었고 지퍼도 내리고는



자기의 치마가 흘러내리자 팬티를 벗기에 나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마담을 좁은 골방에 눕혔다.



“아~이럼 안 되는데 아~흑”내가 올라타서는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자 낮은 심음을 하며 외면을 하였다.



“싫어요?”젖가슴을 움켜잡고 상체를 들고 밑을 보며 묻자



“싫은 것은 아니지만.....아~흑 몰라”나의 엉덩이를 당겼다.



“푹!”아버지 비서인 그년에 비하면 나이는 훨씬 많았지만 그년의 헐렁한 보지에 비하면 거의 처녀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빡빡한 것이 느낌이 좋았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정말이지 강도를 피하다가 구세주를 만난 기분일 정도로 좋았다.



“하……..하…….하아…하……아……”마담은 목을 팔로 감고 도리질을 쳤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나이에 비하여 아주 빡빡하였다.



“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마담은 여전히 나와의 관계가 걱정인 모양이었다.



“자주 올게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열 살 이상이나 나이가 많은 마담에게 반말을 하였다.



“아~아~음~~흠~~그래 자주 들러~~~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마담은 거절을 안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골방에는 나의 느린 펌프질 소리 덕에 나는 질퍽이는 소리뿐이었다.



“아…!………..하……”그리고 마담의 신음소리와 어울렸고..........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풍만한 젖가슴은 아니었지만 늘어진 젖가슴도 아니었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마담도 부끄러움이 살아졌는지 요구도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마담 요구대로 속도를 높였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마담은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모양이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도리질을 치며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난 마담 요구대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조금만 더 천천히 ..그래..음….음…..음..됐어…해…..음…음”마담의 엉덩이도 들썩이기 시작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난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셨다.



“하…….하…….흠………흠…………하……….하……….하…흠”마담의 도리질도 빨라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아주 깊이 계속 쑤셨다.



아니 쑤시고 싶었다.



아버지의 비서 년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젊으면 뭐 하냐 걸레 중에 걸레인 것을.........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그런 생각을 하며



하체를 상하 좌우로 돌리며 펌프질을 하자 마담이 목에 매달리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며 소리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마담의 요구에 따랐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마담은 토끼눈으로 도리질을 치며 고함을 질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천천히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마담의 도리질을 끝 칠 줄을 몰랐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마무리 펌프질을 위하여 호흡을 가다듬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낌새를 느꼈던지 엉덩이를 잡았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안에 싸도 돼?”펌프질을 멈추고 물었다.



“알아서 해…….아아아….학….음..아…흑..……야….….…그만….그만…”도리질을 치면서 허용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휴 헉헉헉 좋았어?”마무리 펌프질을 하고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고 호흡을 고르며 물었다.



“아아하악~~뜨거워~~~아~~악악~~뜨거워~~헉~~으~음~~~악~아~악”비명에 가까운 신음이었다.



“좋았어?”다시 물었다.



“응 너무 좋고 행복해 휴~~~~”마담도 호흡을 몰아쉬며 겨우 대답을 하였다.



그렇게 찻집 마담하고 첫 관계를 가진 이후 나의 발길은 점점 아버지 공장 부근에 있던 찻집에 들르는 횟수가 늘었고



마담 역시 나만 오면 당연하다는 듯이 셔터를 내리고 골방에 들어가 스스로 옷을 벗고 누워서 나의 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돈이라도 줄라치면 자기가 창녀로 보이느냐며 눈을 흘겼다.



나이만 조금 더 먹었든지 자기 나이가 조금만 적었다면 동거를 하고 싶다며 아양을 떨기도 하였다.



나 역시 마담하고 같은 생각도 하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부자이지 난 아직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 차마 그래도 좋으니 동거를 하자고 하지는 못 하였다.



아마 내가 대학원에 안 가고 아버지 공장에 근무를 하여 본을 벌고 있는 상태였다면 내가 먼저



동거를 하자고 하였을 정도로 마담과 나는 속궁합이 너무나 잘 맞아 다른 여자에게 눈도 돌리기 싫을 정도였다.



그렇게 마담과 첫 관계를 가진 이후 거의 반년을 난 마담의 찻집 골방에서 일주일에 적으면 두 번 많으면



네 번 이상을 끌어안고 서로의 몸을 탐하는 두 마리의 야수로 변하여 몸부림을 치며 걸신들린 사람처럼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보름 전부터 찻집 셔터가 내려져 있었다.



답답하였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도 몇 번을 갔으나 마찬가지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휴대폰 번호라도 알아 둘 것을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은 죽은 아이 좆 만지기나 마찬가지였다.



셔터 문이 내려지고 5일이 되든 날 아침에는 여전히 셔터가 내려져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가니 멀리서 봐도 열려져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어서 오세요”반가움에 달려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니 낮선 여자가 반갑게 나를 맞이하였다.



“..............”난 물끄러미 낮선 여인을 바라봤다.



“아~주인이 바뀌어서 그래요?”하지 뭔가



“아~주인이 바뀌었어요? 전 주인은 요?”하고 실망스런 눈초리로 묻자



“전 주인 소문에 어느 부잣집 후실로 들어간다고 찻집 처분했다던데”놀라운 소식이었다.



“아~그래요?”하며 뒤돌아서려 하자



“어떤 사이?”하기에



“그냥 누님이라고 부르던 사이였어요”난 힘없이 말을 하고 찻집을 나왔다.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한 그런 기분이었다,



그 날 난 집에 안 들어가고 친구들을 불러내어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교정 안의 풀밭이었고 얼마나 많은 모기들에게 헌혈을 하였든지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그런 그 마담이 새엄마라니!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나와 반년이나 몸을 섞은 마담이 말이다.



그런 마담은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알고 결혼을 올린 것을 아닐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첫 대면에서 마담 아니 새엄마도 놀란 가슴을 진정을 시킨 후 겨운 인사를 하였다.



그러니 알고 아버지와 재혼을 하기로 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럼 아버지와 혼인 문제가 오고가면서도 나와 잠자리를 하였단 말인가!



또 그럼 낮에는 나와 잠자리를 하고 밤에는 아버지하고!



아~ 그때 아버지는 출장이 아니면서 간혹 집을 비웠다.



그렇다면..................!



악! 그럼 나와 아버지는 한 여자를 두고 밤낮으로 다로 잠자리를 하였단 말인가!



끔찍한 일을 우리 부자는 모르고 저질렀고 마담 아니 새엄마도 모르고 부자 품에 번갈아가며 안겼단 말인가!



무서운 일을 우리 셋은 벌리고 있었단 말인가!



생각만하여도 끔찍한 일이다.



정말이지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하고 어떻게 불러야 할 지 막막하고 캄캄할 따름이다.



또 잦은 해외 출장과 지방 출장으로 집을 비우면 새엄마가 이층으로 올라오지나 않은지........



무섭다.



떨린다.



이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없애자고 해야겠다.



그렇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만약 새엄마가 올라오기라도 한다면............



그건 아버지에게 죄를 짓는 엄청난 죄악이다.



이 일을 앞으로 어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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