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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맞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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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0-01-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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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맞춤 1부



내 이름은 정 혁진 그니까 나이로 18세고 고등학교 2학년이다.

집은 시골인데 고등학교 진학으로 서울에서 아파트를 하나 얻어 자취를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혼자 생활 하는게 익숙해져서 점차 익숙해져 즐겁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나에게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그것은 지금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엄마때문이다.

내가 알기론 엄마는 그니까 지금 나보다 1살 많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20에 나를 낳았기때문에 지금 엄마의 나이는 38세의 한참 젊음을 꽃피울 나이인거였다.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나를 사랑하셨고 나는 그러한 엄마한테 더욱 잘했다.

엄마와 나의 관계는 굉장히 좋은데 아빠와의 관계를 별로였다.

항상 업무때문에 늦게 들어오시는 아빠여서 서로 대화할 시간도 없었기에 자연히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아바지는 외박을 많아하는거 같았다.

엄마의 말을 따르면 아버지가 딴여자가 생겨서 바람을 피우는거 같다고 하는거였다.

나는 아버지를 볼때마다 제발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하면서 사정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나의 얘기를 들은척도 않고 늘상 딴짓만 하시는거 같았다.

그러는 아버지때문에 나의 서울생활은 즐거움속에 항상 뭔가 허전한것이 있었다.

가끔 집에 전화를 걸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어두웠고 눈물만 흘리시는거였다.

아버지는 내가 설에서 생활하고 부터는 한달에 집에 들어오는날보다 외박하는 날이 더 많았다.

그러는 통에 나는 항상 엄마를 생각하며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 또 엄마는 아버지 대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어느날 저녘 아파트에 누군가가 노크를 하는거 같았다.

이 늦은시간에 올사람이 없는데 누굴까 하며 나는 의아한 얼굴을 하고 문을 열어 주었다.



"아...엄마"



문밖에는 엄마가 가방을 들고 서있었다.

엄마는 나의 얼굴을 보자 울음을 터트리며 눈물을 흘리는거였다.



"준아 엄마 집 나왔어. 왜 나왔는지 알지. 엄마 오늘 여기서 자야겠는데..."



나는 엄마를 바라보는순간 눈에서 눈물이 날정도로 애초롭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또 오래감만에 엄마의 얼굴을 보니 반갑고 기뻤다.

엄마는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지금 엄마의 모습은 마지막 엄마의 모습하고는 달랐다.

그때는 아버지의 바람기에 시달렸기때문에 항상 얼굴이 부어있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30대후반의 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어려울정도로 화장도 짙게하고 섹시한 모습 그자체였다.

그러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꼭 껴안으며 그동안 그리웠던 엄마의 향기를 맡으며 기쁨에 잠기었다.

성숙한여자의 체췌와 짙은 화장냄새가 어우러져 내 머리를 어지럽혔다.

나는 그동안 엄마의 고생에 나도모르게 엄마에 대한 애정으로 바뀌는걸 느꼈다.

오늘에서야 내가 엄마를 하나의 여자로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은거였다.



"어...엄마 이젠 걱정 하지 말아요 여기서 나랑 같이 생활해요. 시골집에는 돌아가지 말아요."





"고맙다 준아.흑"



엄마는 나를 밀치고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한쪽에다가 가방을 놓고는 여기저기를 보더니 집안꼴이 너무나 엉망인것을 보고는 실소를 머금었다.



"청소를 하고 지내지. 남자혼자 생활을 하니 집안꼴이 엉망이구나."



나는 엄마의 청소하는 뒷모습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행복감에 젖여버렸다.

엄마의 크고 탄력적인 히프가 눈에 들어오는거였다.

갑자기 엄마가 하나의 여자로 생각되었다.



"준아 너 왜 갑자기 그런 눈으로 엄마를 쳐다보니?"



"헉...엄마 미안해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요"



"그러니 고맙다. 이제부터는 이 엄마도 하나의 여자로써 가꾸며 살아갈거야 여태 집안에서 아줌마처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나도 니 아빠와 헤여지고 나 살길을 찾아야 하지않니?"



"맞아요 엄마 엄마처럼 예쁘고 매력적이면 곧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예요"



"준아 고맙다 니가 그렇게까지 이 엄마를 생각하다니 하여튼 이엄마는 니 아빠랑 이혼 하고도 항상 너를 사랑할거야"



그렇게 말하는 엄마가 나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엄마의 등뒤로가서 엄마를 껴앉았다.

나는 어느새 어느새 엄마의 몸에 기대어 나도 모르게 응석을 부리며 연민의 정을 느끼는거였다.

엄마 또한 나의 손길에 흠칫하더니 나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거였다.

짙은 엄마의 화장냄새가 코를찌르면서 나도모르게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쳤다.

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엄마는 당황을 했지만 나를 살짝 밀치고는 미소를 머금는거였다.



"음..."



"아...어엄마 사랑해요...음..."



"아 준아 이러면 안돼...."



엄마는 나를 밀치고는 피곤하던지 목욕을 한다고 목욕탕으로 들어가는거였다.

나는 엄마가 욕탕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지금 엄마가 욕탕에 들어가서 어디를 닦고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니 미칠것만 같았다.

엄마의 뒤를 따라가 같이 목욕을 하고 싶은 생각을 꾹참고 눈을 감았다.

이윽고 엄마는 목욕을 끝내고 머리를 말리면서 나보고 목욕을 하라고 하는거였다.

나는 불뚝서버린 나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부여잡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위에는 슬립만 입은채 밑에는 같은색의 팬티가 풍만하고 탄력적인 히프를 감싸고 있었다.

나는 심장이 멎는듯한 충격에 싸이는거였다.

나는 옷을 벗고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목욕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엄마는 아직까지 쇼파에 앉아있었다.

나는 기겁을 하며 수건으로 나의 하체를 가리고 얼른 돌아섰다.



"오 준아 너 몸매 가 아주 멋있구나 굉장해..."



나는 가뜩이나 커져버린 나의 좆대가리가 엄마의 말한마디에 꺼덕하고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펴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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