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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내리던 날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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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20-01-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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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내리던 날 5 <근친>



여기까지 내용은 다 저에 실화입니다.. 제가 어릴 적 이야기부터 쓰고 있기 때문에 전개가 약간 느리고 지루하실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평가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을 좀 해주세요..메일로 보내주셔도 좋구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규야!! 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 하나 물어봐도 돼? "

"뭔데...말해봐..." "화내지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까"

"뭔데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답답하게... "

"알았어.. 너네 어머니는 팬티 어떤거 입냐? 우리 엄마는 너무 평범한거만 입어서 너네 어머니도 그런가 궁금하네...갑자기..."

"이 새끼가..별걸 다물어보네.. 우리 엄마는 거의 망사만 입어...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해.. ?"

"아니 그냥...그럼 우리 팬티 가끔 바꿔서 해보자... 너네 어머니 팬티하고 우리 엄마 팬티하고... 싫다면 할 수 없고...."

"정말?? 흠........ 그래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 어차피 술도 다 먹었으니까 지금 가져와라...나도 엄마꺼 가지고 여기서 기다릴게..."

"오케이...좋아... 좀만 기달려라... 바로 갔다 올테니" 하고 난 바로 집으로 뛰어갔다... 당시 엄청나게 흥분을 했었던거 같다.. 드디어 친구 엄마 팬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 도착한 나는 밥먹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바로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찾았다..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말이다... 다행히 엄마는 팬티를 벗어놓았다.. 난 안도에 한숨을 쉬며 그걸 바지 주머니에 넣고 바로 엄마에게 " 영규네 집 좀 갔다 올게...거기서 밥 먹을꺼야..." 하면 대문을 나섰다..

영규네 집은 우리집에서 천천히 걸어도 10 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 난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 평소 가깝게 느껴지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기에...

막 영규네 빌라 옥상에 도착해보니 어느새 우리가 술 마셨던 흔적을 말끔히 지워놓고 거기서 날 기다리면서 담배를 피고 있는 영규를 보게 되었다... 10 년 동안 지겹게 보던 놈에 얼굴이 왜 그렇게 반갑게 느껴지던지...ㅎㅎㅎ

" 야 ..너 엄청 빨리 왔다...ㅎㅎㅎ. 평소에는 그렇게 게을러서 매일 지각해서 단임한테 두들겨 맞던 놈이...." 웃으면서 영규가 말했다..

난 쪽팔려서 " 뭐가 임마.. 그냥 천천히 걸어온거야..." 하고 말했다..

" 알았으니 빨리 너네 어머니 팬티나 줘봐... 자 이거 울 엄마 팬티다... 우리 빨리 끝내고 가자" 이렇게 우리는 각자 가지고 온 팬티를 교환했다..

" 야 난 내 방가서 하고 올테니까 넌 여기서 하고 있어.. 문 잠그고 있으면 낮엔 아무도 안오니까 안심하고 해라..ㅎㅎㅎ" 하면서 녀석은 자기 집으로 내려갔다..

난 떨리는 맘으로 영규 어머니에 팬티를 보았다.. 영규 놈이 있어서 그냥 손에 쥐고만 있었기에 자세히 보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망사팬티 였는데 정말 야했다...뒤집어서 영규 어머니 보지가 닿은 부분을 보았다. 약간 누렇게 묻어있는 부분을 보자 너무 흥분이 돼서 대낮에 빌라 옷상에서 바지를 내리고 딸딸이를 쳤다..영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처음 엄마 팬티가지고 딸딸이를 쳤을 때처럼 정액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그 날 빌라에서 난 3 번이나 절정에 순간을 맞이했었다... 영규 놈은 두 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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