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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5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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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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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54부 (2004수정)





(친구 결혼식장에서3편)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친구의 결혼식날, 피로연장에서 친구를 보지 못하고 남자에게 끌려나와 같이 술자리를 하다, 남자의 유혹에 의해 섹스를 하게되었다.



처음 선영이와 섹스를 하고난 뒤 남자는 섹스로..인하여..더워진 자신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욕실에 들어가..샤워를 하고 나왔는데..잠에 곯아떨어진

선영이를 보게 되었다.

무방비 상태로 누워있는 선영이를 보자..남자는..다시 아랫도리가..불끈거리며..고개를 쳐들자..몸을 닦고있던..타올을..벗어 던지고..침대에 기어올라서는...

잠들어 있는..선영이와..아랫도리를..다시 맞추어 보았다..

이미 한번..관계로..넓어진..선영이의 질구였지만..삽입을 시도하려하자..선영이의 탄력있는..질구가..남자의 물건의 진입을 가로막았다...

남자는....용틀임을..한번..하고...엉덩이를..뒤로 뺐다..앞으로..당기면서..한꺼번에...자신의 물건을..선영이의 몸속으로..밀어넣었다..

몇번의 움직임이..있다가...좁은 선영이의 질의 강력한 조임에.남자는 스스로 무너지면서...다시 한번..자신의 뜨거워진..정액들을 선영이의 몸속에 분출하고..

침대옆에..쓰러져..잠이들었었다.



선영이가..잠에서 깬것은..무언가..가슴이 답답하고..이상한 거친 호흡소리가..들려왔기..때문이었다...

선영이는 눈을 뜨려했는데..머리가..아파왔다...선영이가 눈을뜨려 하는..그 순간에도...거친 숨소리가..선영이의 바로 앞에서..들려왔다..



[김선영] 어멋...뭐하는거예요?



선영이가..놀라서 소리를 쳤다...자신은 벌거벗겨져 있고..처음보는..낯선 남자가....

지금..자신의 아랫도리의 중앙부에....남자의 거대한..물건을 밀어넣었다..뺐다..하는 행위를..계속하고..있는것이었다...

남자는..선영이와의 행위에..정신을 쏟고있느라..선영이가..잠에서..깨어난줄도..모르고 있다가....갑자기..선영이가...소리를 치며..놀라자...남자는..당황한표정이

역력했다.



[남자] 저...그러니까..어젯밤에....결혼식..피로연이..있고......



남자는..선영이에게..상황이..이렇게..된것에..대한..설명을..하고있었다..

그와중에도..남자는..선영이의 몸속에..자신의 물건을 연신..밀어넣으며..성행위를..계속하고있었다..

남자가.엉덩이를..들썩일때마다..선영이의 몸도..따라서..흔들렸다..



[남자] 거기서..저랑..같이 나와서...술을 마셨고..저랑..동의하에....섹스를..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남자는..연신..허리운동을..하고있었다..

선영이가..혹시..도중에..자신을 밀어내고..물건을 빼버릴까봐..그런건지..남자의 행위는..점점..빨라졌다...남자가..그정도까지..상황을 이야기..하자..선영이도 대충..

어젯밤의 일들이 기억이 나는것 같았다.



지금..남자는..어제저녁..선영이와 두번을 한다음...새벽에..다시 깨어나서..선영이와 한번더..하고..그러고도..아쉬워....조금전..선영이가..깨어 나기전..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더..하는 중이었는데..선영이가..깨어난것이었다..



선영이는 남자가 계속..밀고 들어오자...조금은..아랫도리에..거북한..느낌이 들어..남자를..빨리..끝내게..하려..했다...선영이는..남자의 물건이..안쪽으로..치고 들어왔다.

빠져나갈때...그순간을 틈타..질을 있는힘껏..조아주었다..



[남자] 헉...



강력한..질조임에..당황한..남자는..몇초를..버티지..못하고..그만..네번째..사정을..선영이의 몸속에..하고 말았다....

아랫도리..깊숙한..곳에..위쪽으로..퍼져올라오는..따뜻한..기운들이...조금씩..사라지고..남자의 사정이 끝나자..

선영이는..자신의 몸위에..업드려 있던...남자를..밀쳐내고..침대에서..내려와...욕실로..들어갔다...

선영이가..침대에서..내려..욕실로..걸어가는동안 질구에서...빠져나온 남자의 정액들이..바닥에 뚝뚝..떨어져..욕실로..이어졌다.

욕실에 들어간..선영이는 샤워기를 틀어..온몸을 씻어냈다..



술이 깨어 정신이 들자..어제있었던..일들이 하나씩..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공항에 가는 혜숙이를 보지 못하고..피로연장 화장실 입수에서..만난..남자에게..끌려나오듯..따라온..선영이..

그리고..남자와 호텔바에서..같이 술을 마시며..나눈 이야기들..그런것들이..이상하게도....모두가..기억이 나는것이었다..



몸을 씻고 욕실을 나오자..이미 남자는..방안에 없었다..

선영이가..욕실에서..몸을 씻고있는 동안..자신은 먼저 옷을 입고 나가버린듯 했다..

그가 누구였는지 어떤 남자였는지알고 싶지도 않고 서로 모르는것이 좋을 듯 싶었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가 먼저 가버린것이 선영이는 잘됐다 싶었다.



시계를 보니..아침 8시였다..



서둘러 옷을 입고 호텔을 나온 선영이는 택시를 타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른 아침시간에..거리는 한산했다..



집에 도착하여....살며시 문을따고 들어가는데..마침 아버지는 운동을 가셨는지 집에 계시지 않았다..

현관문을 들어서는데..부엌에서..동하가..나왔다..



[김동하] 이런..이런..잘한다...외박이나...하고..



마침 휴가나와있던..동생 동하랑..마주친것이었다..선영이는...동생에게..변명하려..



[김선영] 그게..그러니까..어제..친구 결혼식이..있었는데..말야..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김동하] 친구들이랑..있었다?

[김선영] ..으응..

[김동하] 쩝..걱정마..아버지두..어제 안들어 오셨으니까..아버진..모르셔..

[김선영] 정말이니?

[김동하] 쯧쯧..부녀끼리..잘한다...빨리..밥이나..줘..배고파..

[김선영] 아..알았어..조금만..기다려..옷갈아입고..내려올께..



선영이는..십년감수한 가슴을 쓸어내리고..윗층으로 올라가..간편한...옷차림을 하고..내려와 부엌에서..아침을 하고 있었다..

한참을 요리를 하느라..정신이 없는데...갑자기선영이의 엉덩이를..만지는 손이있었다..



[김선영] 어멋....



깜짝..놀라..돌아보니..동하였다...



[김선영] 깜짝이야..놀래서..하마트면..손 베일뻔..했자나..

[김동하] 무얼 그것가지고..놀래..??? 후훗..뒤에서.보니..안만질 수가..있나?

[김선영] 저리 가서..조금만..기다려..잠깐만..더 있음..돼..

[김동하] 누나..그러지 말고..잠깐...함..하자..

[김선영] ..?

[김동하] 잠깐이면..돼..

[김선영] 머야? 지금..밥하자나?

[김동하] 밥이야..함..하고 나서..먹어두..되지..

[김선영] 어머..어머..얘...



선영이는 동하에 의해..부엌에서..끌려나왔다..찌개가..끓고 있는데...선영이는 미쳐 가스불을 잠그지 못한채..밖으로 나온것이었다..



[김선영] 얘..가스를..꺼야해..



선영이의 말에..동하는..재빨리..부엌으로..뛰어 들어가더니...이내..뛰어 나왔다..그리고..선영이를 끌고 윗층으로..향하면서..말했다.



[김동하] 가스불은 껐어...



윗층에 올라가자..동하는 선영이의 방문을 열었다...

동하는 선영이와 섹스할때..자신의 방에선 하지 않고 꼭 선영이의 방에서만 섹스를 고집했다..

자신의 방보다..선영이의방이 깨끗하다는게..이유라나..머라나..하여간..동하는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선영이의 윗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일순간에 윗옷이 모두 벗겨진 선영이의 젖가슴을 동하가부여잡더니..거칠게..빨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



유두를 빨자..선영이도..느끼는지..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거친 남자의 손길에..작아지는 여인의 몸이라고나 할까..선영이는 먹이를 앞에둔 한마리의 사나운 맹수앞에선가녀린 사슴이었다...

몽글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마음껏..입술로...혀로..온갖 기교를 부려가며..탐하던..동하는..이제..선영이의 아랫도리를 벗기기 시작했다..

거친 동하의손아귀엔..어떤 천조각도..허물 벗겨지듯이..바닥에..흘러내렸다..



침대에..내동댕이쳐지듯..눕혀진..선영이를..동하는..자신의 옷가지를..벗으면서..달려들었다..

정말..누군가가 보면..마치 잡아먹으려 드는것 처럼 느껴지듯이..사납게..달려들었다..



[김선영] 아욱...



거칠게..달려들던..동하는..선영이의 다리를..양옆으로..벌리자..마자..정확하게..자신의 물건을 세워..선영이의 아랫도리..정중앙부를..찌르며..파고들었다..

아무런..준비없이..밀려오는..동하의 거대하고 뜨거우면서..날카로운 비수처럼..선영이의 몸을 파고들자..

선영이는 평상시 섹스시..느껴지던..온몸을 관통하는듯한 짜릿한 쾌감이 아랫도리에서 부터..급작스럽게..위쪽으로..올라와 퍼지고 있었고,

동하의 삽입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 록 그러한 느낌은..더큰 파장이 되어 선영이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좁은 질구를 비집고..들어오면서..붙어있던..질벽들이..떨어지며...느껴지는..감각들..

동하의 돌기물이..점점 더....선영이의 몸속.....깊숙이 찌르듯이..파고 들어오자..짜릿하고..자극적인..느낌뒤에..어김없이 따라오는....둔중하고..불쾌한 느낌이 찾아왔다..



거칠게..곧장 일직선으로...파고든..동하의 심벌은..점점..깊숙이..선영이의 몸속 깊이..들어오더니..마침내..선영이의..질벽..가장..깊은곳까지..닿게 되었다..

동하의 딱딱한..돌기물이..자신의 깊은 곳에 닿아..자극을 주자..선영이도..짜릿한..흥분을....느끼고 있었다..



이미..어제에 이어..오늘 아침까지..네차례의 섹스가..있은..몸이지만....여전한 탄력을 유지하고..매번 섹스를 할때마다..새로운 느낌이 드는 선영이의 질구이지만...동하는

전혀 꺼리낌 없이..삽입부터...진입까지..일사천리로..진행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여자로써..명기를 가졌다면..동하는..남자로써.명기를 가진 셈이었다..어떻게 보면.선천적으로..둘은 속궁합이 가장 잘맞는 것인지도..모르는 일이었다...



삽입후..이어지는 행위는..역시..거칠었다...단단한..허리에서..나오는..파워있는..푸시업..순식간에..두사람이 만들어낸..땀과 열기로..방안은..후덥지근해졌다..



[김동하] 후욱..후욱...후욱...

[김선영] 하아...하아...하아..



동하의 숨소리와 선영이의 숨소리가 방안 가득히..울려펴지고..동하의 허리운동은..거침없이..계속되었다..



동하의 허리움직임은 일정했다. 여느때보다..더욱더..깊숙이 찔러대는..동하의 행위는..점점..선영이의 질구의 반응을 유도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선영이의 질속으로 동하의 단단한 살덩이가 거칠게..들락거리면서..선영이의 질벽은 조금씩 반응을 보였다..

선영이의 몸은..이미 반응하고 있었고..그 반응에의해..선영이의 질구가..반응하는것이었다..

그것은..선영이가 스스로..흥분하여..절정에..이르고 있을때면...자연스럽게 잘 발달된 질벽들이..선영이의 마음과 같이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동하의 푸시업..행위에..따라..선영이의 질벽은..조금씩..수축운동을 하며..리드미컬하게..조여주었다..풀어주었다하는..행위를..반복하고..있었다.



격하게..허리운동을 하던..동하의 행위가..더욱더..빨라졌다..

"쑤걱..쑤걱"..질속을 들락거리며..나는 소리가..더욱더...크게 들리는듯했으며..선영이의 호흡두..점점..거칠어졌다.



[김선영] 하아.......하아.....아.....하....아...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가...선영이의 연약하고 부드러운 핑크빛의 속살을 헤집으며..들락거리고 있었다..

동하의 거친..성행위가..계속 반복되어 지면서..동하의 단단하고..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애액에...젖어..번들거리고..있었다..



동하의 행위가..거칠어지고..이전에..네번의 섹스가..있은 탓에..선영이는..점점..피로해졌다..

섹스가..운동이라고..말한..가수가..있었던가? 하여튼..섹스는..상당한 열량을소비하는 행위이므로..연달아..다섯번을..한다는건..무리일 수 밖에..없었다..

더구나..동하와 같은..젋고..싱싱한..육체를..가진..청년앞에선..아무리..색녀라두..버티기 힘든것이었다..



[김선영] 하아...동..하야...아...

[김동하] 후욱...후....으...응?

[김선영] 하아....음.....빨리...끝내...아....우움..

[김동하] 후욱.....후...왜....에...?

[김선영] 움....힘들...어어.....음..

[김동하] 후욱...훅....힘....드..러?

[김선영] 우......웅....

[김동하] 후욱......후...우.....알....아...써...어...

[김선영] 아..하.......아....하.......악.......아흐...



선영이가..힘들다고..빨리..끝내라고..부탁을..하기..무섭게..선영이의 하체엔...강렬하고..뜨거운..물줄기가...터져나왔다...

뜨겁고..톡쏘는듯한..동하의 정액이..온몸에..퍼져나가자..선영이는..또한..야릇한..쾌감을 느끼고..있었다..

깊이..삽입한..상태에서..하는 사정은..언제나..자극적이었다..

그런데..동하의 정액은..쏟아져 나오면서..선영이의 질벽을 강타했는데..먼가..알듯 모를듯한..톡 쏘는..느낌이..들어..더욱더..자극적이었다.



짧은 순간에..많은 양의 정액을..선영이의 몸속 깊숙이..뿌리고..난..동하는..선영이의 입술에..입을 맞추었다..달콤한..키스....



[김동하] 누나...고마워...그리고...사랑해..

[김선영] ...으..응....나두....

[김동하] 누난..언제봐두..정말 사랑스럽고..이쁘단..말야..이런 누날..누가 데려갈껀지..정말..아까워..남주기..싫은걸?

[김선영] 머야? 그럼..니가..날..갖겠단..거야?

[김동하] 후후..그럴 순..없지..우린..남매니깐..

[김선영] 남매끼리..이러는건..되구?

[김동하] 후후..누나두..나중에..결혼하면..남편이랑..매일 이거..할꺼..아냐..그전에..나랑..예행연습한다고..치지..머..

[김선영] 머야?

[김동하] 아냐..농담이야..누나....누나..시집가면..정말..난..못살꺼야..

[김선영] ...

[김동하] 자아..밥먹자...이제..밥줘..

[김선영]



침대에서 일어난..동하는..바닥에..널부러진..옷가지를..주워 입고..어그적 거리며..밖으로 나가버렸다..

동하가 나가고 난다음..선영이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리에 앉았다..

침대보는...조금전..동하가..사정한..정액이..선영이의 질구에서..흘러나와..흥건하게..적시고..있었다..



조금전 동하가..한말..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다..?? 과연 선영이가..다른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살 수 있을까?

임신도..할 수 없는 자신을..과거..많은 남자들과..관계를..가진..이력을..가진..자신이..과연..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걱정이었다..

결혼을 한다고..해도..과연 그 남자와..섹스를 할때..만족할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을 하자..머리가 어지러웠다..간밤에..편히 자지 못하고..몇번의 섹스가..이어지다보니..자연..피로감이 엄습하는것이었다.



[김동하] 누나아...밥줘어..



아랫층에서..동하가..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선영이는 정신을 차리고..옷가지를..주워입었다..

서두는 바람에..아랫도리 닦는것을 잊어버린 선영이는..무언가에..홀리듯아래층으로..내려갔다..



그렇게..바빴던..선영이의 일요일 오전은..지나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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