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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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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20-01-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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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34부 (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동하를 면회하러가다.(4편)





우여곡절끝에..목적지에 도착한 선영이는 위병소에서 동하를 면회하러 왔다고 접수를 한다음..위병근무자의 안내를 받아..면회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면회실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 보았다..뒤처리를 하고 싶어서 였다.

위병근무자는 면회실안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다고 안내해 주었다.



면회실에 들어온 선영이는 화장실 표지판을 보고는 황급히 들어갔다.

면회실엔 여자들도 많이 면회를 오는지 여성용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선영이는 화장실을 둘러보았다..물을 떠서..담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했던것이었다.

다행히..구석에...바가지 같이 보이는것이 눈에 띄었다.

선영이는 그것을 깨끗이 씻은다음..물을 떠서는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화장실의 문을 잠그고..바가지를 변기위에 두고는 바지를 벗어버렸다..

아랫도리를 벗어버린 선영이는 기분이 이상했다.

남자들만 있는 집단인 군대..

그런 곳에 들어와..화장실에서..아랫도리를 벗고 있다는 것이..이상하게..흥분되었다..

마치 이곳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범하고 싶어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오금이 저렸다.



선영이는 잠시..허튼 상상을 하다가..정신을 차리고..바가지에 있던 물을 떠서는 사타구니를 씻었다.

차가운 물기가..피부에 닿으니..한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지저분한 곳은 깨끗이 씻어야 했다.

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민감한 부분이기에..더더욱 청결하게 관리를 해야했었다.

하지만..지금 선영인느 지저분한 남성의 성기를 다섯번이나 받아들이고는 그곳의 위생에 자신이 없었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최선을 다하여..그곳을 씻고있는것이었다.

동하의 면회가 끝나면 병원에 가서 진료을 받아야 할것같았다.



사타구니를 깨끗이 씻은 선영이는 휴지로 물기를 닦아내고..새로구입한 두번째 팬티를 갈아입었다.

팬티를 두장을 사길 잘했다 싶었다.

어느정도 청결하게 자신을 가다듬은 선영은 배뇨기가 있어서..변기에 걸터앉아..소변을 보았다.

"쏴아아..." 쏟아지는 오줌줄기에..먼가 덩어리 같은것이 같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변을 본뒤..

물을 내리기 전에..안을 들여다보니..군데군데..풀같이..뒤엉켜 있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소변을 보면서..남아있던 정액덩이들이..빠져나온듯 했다.



무려..다섯명의 정액이다..

한꺼번에..하루만에..말이다..

그 많은 양의 정액이..모두가..일시에 빠져나가지는 않았을테니..지금 저렇게..띄엄띄엄 정액들이 보이는것이 이상할것도 없었다..

소변을 본뒤..선영이는 휴지를 찢어..사타구니를 닦았다..

깨끗하게..



화장실을 나온 선영이는 비로소 면회실을 둘러볼 수 있었다.

면회실은 군인들의 매점인 PX가 같이 붙어있었는데..PX를 이용하는 군인들은 면회실 한쪽에 앉아있는 선영이를 힐끔거리고 있었다..



남자들만의 공간인 부대에 여자의 출연은 화제꺼리인데다..선영이의 외모가 워낙 빼어나다보니.자주 여자를 접하지 못하는 그들에겐

수군거리며 멀리서 웅성이는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비어 있던 PX에 군인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그들은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사먹으면서 구석 테이블에 앉아..자기네들끼리 숙덕이며

선영이를 힐끔거리고 있었다..



그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는 선영이는 그들의 행동이 귀엽게 느껴져..지켜보고 있었다..모두가..동생또래이거나..아님 아래이거나..위일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모두가 동생같이 느껴져..귀엽게 보인것이다..



그리곤..이어..동하가 나타났다..



[김동하] 누나..

[김선영] 동하야..



선영이는 동하가..나타나자..자리에서 일어나..동하를 불렀다..

주변에 있던 군인들은 선영이가 만나는 상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동하] 어쩐일이야? 연락이라두..하고오지..

[김선영] 후후..갑자기 나타나야..더 반가운거..아니니?

[김동하] 그런가?히..어쨋든..잘왔어..

[김선영] 앉어..

[김동하] 아버지는 잘계시지?

[김선영] 응..고생이..많았나 보구나..얼굴이 시꺼먼게..

[김동하] 허허..나만 그런가? 다른 사람들도 똑같지뭐..건강해 보이잖아?

[김선영] 밥은 잘먹어?

[김동하] 맛있어..누나가 해주는 밥보다 더 맛있는걸?

[김선영] 정말? 그럼..나...삐진다??

[김동하] 하하하..

[김선영] 호호호호..



한참을 둘이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동하에게 다가와서 귀속말을 전하는 군인이 있었다..

동하는 그사람의 귀속말을 듣더니..뒤를 돌아보았다..

선영이도 동하가 고개를 돌린곳을 바라보았다...

고참인듯한 군인이 동하를 손짓하고 있었다..

동하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동하] 누나..잠깐만..

[김선영] 으응..



동하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그 군인에게로 뛰어가더니 차렷자세를 취했다..

고참으로 보이는 군인은 동하의 어깨를 두드리며 뭐라고 이야기하자 동하의 굳어진 몸짓이 자연스러워졌다..

고참군인은 동하에게 뭐라고 짧게 이야기하고 가버렸다..

동하는 멀어져가는 고참을 보고 한참을 있더니..면회실로 돌아왔다..



[김선영] 누구야?

[김동하] 으응..내무반장..

[김선영] 어머..그럼 높은 분이네..인사라두 할껄..



동하가..머리를 긁적이며..말을 이었다..



[김동하] 그래서 말야..

[김선영] 응?

[김동하] 오늘..면회하고 외박을 나간다음..

[김선영] 어머...외박이 되니?

[김동하] 응..애인이나 친척이오면 1박2일의 외박이 허용돼..

[김선영] 어머..그래...멋지다..얘..

[김동하] 그래서 말야..

[김선영] 응..

[김동하] 오늘..나랑 외박을 나가고...내일 다시..부대에 찾아와 줄래?

[김선영] 내일? 왜..또 외박나가려구?

[김동하] 아니...이틀 연이어서 외박은 못나가구..대신..

[김선영] 대신?

[김동하] 아까..보았던 내무반장..있자나?

[김선영] 응..그런데?

[김동하] 내일은..우리 내무반장을 면회와줘..

[김선영] 뭐야?

[김동하] 제발..부탁이야..누나가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군대생활이 꼬인단 말야..제발..

[김선영] 그래두..그렇지..한번두 보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면회를 오니?

[김동하] 미안해..그래서 내가 이렇게 부탁을 하자나? 잠깐..만나서..같이 외박을 나가서..

[김선영] 같이 외박을 나가라구? 미쳤니?

[김동하] 외박을 나간다구해서 큰일날껀..없자나? 잠깐..만나구..저녁에 집에내려가구..내무반장님은 술집에나 가겠지..

[김선영] 그래두..안돼..얘..

[김동하] 제발..누나아..이렇게 빌께..응? 누나가 한번만..참고 내무반장과 데이트 해준다면..내 군대생활은 편해져..

[김선영] 음..

[김동하] 누나..응?

[김선영] 좋아..하지만..나는 저녁차편으로 내려갈꺼야..알았지?

내무반장에게도 말해..면회도 와주고..외박신청도해서 같이 나가주지만..

그이상은 아니라구..딴맘 먹지마라구해..알았어?

[김동하] 응..누나..고마워..잠깐만..기다려..내무반장에게 이야기하고 올께...

[김선영] ....



동하가 면회실을 나가고..남아있는 선영이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졌다..

한참후 동하가 돌아와서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선영] 나가자..

[김동하] 응? 그래..

[김선영] 외박신청은 어떻게 하는거니?

[김동하] 응..따라와..



선영이와 동하는 위병소에서 외박을 신청하고..선영이가 잠깐 위병소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동하는 부대장에게 외박신고를 하고 돌아왔다..

동하와 선영이는 나란히 위병소를 통과해서 부대밖으로 향하는 길을 걸었다..



[김선영] ...우리..이제...어디로 갈까?

[김동하] 어디긴..뻔하지..

[김선영] 응?

[김동하] 모른척..하긴..따라와..

[김선영] ....



부대입구에 나온 동하와 선영이는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시내로 나왔다..

동하는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어디론가 선영이를 끌고 갔다..

식당이 많은 골목을 들어서더니..다시 동하는 좁은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그리고..동하가 들어간곳은..여관이었다..

여관에 들어가자..동하는 아주머니에게 방을 하나 달라고 하고선..선영이를 끌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김선영] 어머..왜이러니? 아직..대낮이야..얘....??

[김동하] 왜? 섹스는 밤에만 하라는 법이있어? 딸딸이도 낮에 치는데..뭐..

[김선영] 뭐야?



선영이는 기가 막혔다..동하를 면회온것은 동하가 걱정이 되어서 온것인데..이렇게..성적인 욕구를 해소해주고져..찾아온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런행위는 애인들이나..하는 짓이지..남매가..할 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김동하] 자아..어디...그동안 얼마나 더 이뻐졌나..볼까?

[김선영] 안돼..얘...이럴려고 면회온게..아냐..이럴꺼면..나..지금 갈꺼야..



선영이는 완강하게..거절을 했다..

그러자..동하는 사정을 했다...



[김동하] 누나..여기에 있음..얼마나..여자가 그리운지..알아? 한달동안 있어두..꼬마 기집애 하나 볼 수 없다구..

그렇게..있어봐..안미치는지..누난 몰라...여기 일이 얼마나 고달프고..힘든지..

[김선영] ....

[김동하] 하루에도..몇번씩은 탈영을 하고 싶어..누나를 보고 싶어서 말야....아니..솔직히 말해서..누나의 몸이 그리웠어..정말이야..

그럴때마다..얼마나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알아? 그런데도 참고 있었단 말야...

[김선영] ...

[김동하] 그런데..지금 안된다고? 나..미치는거..보고 싶어? 누나가 안된다고 해도..이미 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누나가 가버리면..난 탈영해 버릴꺼야..



동하는 거의 협박조로..선영이를 다그치고 있었다.

선영이 동하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탈영을 한단다..

그렇게되면..동하의 인생은 망치게 되는것이다.

뉴스에도 나겠지..

누나를 그리워해서..탈영한 동생..

모 여관에서..누나를 납치하여..벌거벗은채..검거되다..



등등..상상하기 싫은 생각이 선영이의 머리속을 스쳐갔다..

동하는 선영이가 망설이고 아무런 대답이 없자..승낙한것으로 알고..선영이를 침대로 데려갔다..



침대에 눕혀진 선영이의 옷을 동하는 거칠게 벗기고 있었다.

쫄티가 말려올라가고..브래지어속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동하의 거친 손길에 선영이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일그러졌다..

동하가 너무 세게 젖가슴을 움켜잡는 바람에 선영이는 쓰라리고 아팠지만..동하에게 뭐라하지 않았다..

선영이의 탐스러운 유두가 동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김선영] 아....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동하는 선영이의 바지 혁대를 풀었다..

꽉낀 바지를 벗기느라 동하가 힘들어하자 선영이는 허리를 들어 바지가 잘벗겨지도록 도와주었다..



바지가 벗겨지고 얇은 팬티가 동하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다..

스르르..하얀색의 팬티가 벗겨지자..눈부신 선영이의 아랫도리가 나타났다...

동하는 감만에 여자의 벗은몸을 보자 흥분을 하는듯 했다..



급하게 군복을 벗느라..동하는 넘어지고 난리였다..



우여곡적끝에 알몸이된 동하가 선영이의 몸위로 올라왔다..

좀전의 애무로 인하여 아랫도리가 촉촉하게 젖었다..

동하는 선영이가 젖었음을 확인한뒤..자신의 물건을 쥐고는 선영이의 몸쪽으로 다가섰다..



동하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선영이의 몸을 벌리더니..조금씩..귀두부터..삽입하기 시작했다..

동하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서서히 사리지고 있었다.



동하의 물건이 들어오는것을 느낀 선영이는 몸속이 점점..꽉차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동하의 물건이 절반정도 삽입되었다..

첫진입시..느껴지는 통증이..전달되었다..동하가..삽입을 하자..몸의 중앙부에..예리한것이..파고들면서..온몸의 세포들을 건드렸다.

그리고..이어지는 둔중한 통증이..골반전체를 휘감았다.



동하는 삽입을 하면서 선영이의 유두를 자극했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자..선영이는 몸을 움찔거렸다..

순간..동하의 몸이 선영이의 몸속으로의 진입이 완료되었다..



둘은 이제..하나가 된것이었다..

동하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맡닿았다..

우리가..흔히..여자와 남자가 그짓을 할때..배꼽이 붙어..어쩌구..저쩌구..그러면서 이야기한다..

지금..동하와 선영이의 배꼽은 마주 하고 있다..

간만에 만난 오누이는 그렇게...............................................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선영] 아..좋아..

[김동하] 좋아? 응? 누나..좋아?

[김선영] 으응..네것이..더 커진것 같아..음..

[김동하] 히힛..



동하가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쑤걱..쑤걱..동하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렸다..

동하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릴때마다 선영이의 질속에 묻어있던 허연 분비물 찌꺼기가 동하의 물건에 묻어 나왔다..



고름같이 허연 분비물은 선영이의 몸상태가 안좋음을 알리고 있었다.

여성의 그곳은 청결해야한다.

그곳이 분비물로 지저분해진다는것은 세균이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여성의 성기는 민감한 부분이다보니 많은 병을 앓게된다.



선영이는 동하를 면회오면서 벌써 다섯명의 남자와 관계를 했다..

그들 모두의 물건이 깨끗했다고는 말할수 없었다.

특히..터미널에서의 그 부랑자들의 경우에는 매우 불결한 위생과념을 가지고 있었다.

선영이와의 관계가 끝난뒤에도 그들은 아무렇게 버려져 있던 신문지를 주워 자신들의 성기를 닦지 않았던가..



더군다나..한녀석은 선영이의 몸에 삽입하기전에 그..더러운 신문지로 자신의 물건을 깨끗이 한답시고 닦고 삽입을 한것이었다..

선영이가 그들의 물건을 보지 않아..얼마나 지저분했는지...몰라서 그렇게 순순히 당했지..

만약..그들의 더러운 물건을 보았다면..반항을 하면서 도망치려고 했을것이었다..



사실..그들은 성병이 있었다..



선영이는 고속버스안에서 그부분이 조금씩 가려웠는데..그들이 사정한 정액때문에 찝찝해서 그럴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렇다면..그뒤.선영이를 겁탈한 두명의 청년과...택시기사는?



아무것도 모르고..선영이와 관계하여 성병을 옮아갔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지금..동하는? 역시..동하도 예외는 아니다..

선영이가 아직..자신이 성병에 감염된지 몰랐기에..동하와 관계하는것이지..알았다면..동하가 원했어도 하지않았을 것이었다..



동하의 움직임에..선영이도 서서히 몸이 흥분해가고 있었다..

선영이의 질수축운동이 시작되자..동하가..사정을 해버렸다..



오랜만에 여자를 안아보는 동하는 그만큼..버틴것도 용하다고 자위 했다..

자신의 올챙이를 친누나의 몸속 깊숙이 방사하고...동하는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한참동안의 침묵이 흐르고....선영이의 몸이 식을만할때쯤..다시 동하가 선영이의 몸을 올라탔다...



삽입이 이루어지고..남매의 성행위는 다시 시작되었다..

오랜만에..동하는 누나를 상대로 그간..참았던 성욕을 분출하는것 같았다..

한참뒤..또다시..동하의 사정이 이어지고..동하는 선영이 옆에 쓰러졌다..



두번의 사정..



선영이는 아랫도리에 흘러내리는 동하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는 몸을 일으켜 미쳐 사타구니를 닦지 못하고..또다시 동하의 몸을 받아들여야 했다..

격렬한 섹스가 이어졌다..



정말..원없이..섹스를 하는것 같았다..



세번의 섹스..



선영이는 조금씩..질구가 쓰라려옴을 느꼈다..



사정을 봐주지 않는 삽입운동...그리고..격렬한 허리운동..

앞서..여러명의 남자와의 섹스로 인하여 피곤해진 선영이의 몸은..이제 한계를 드러내는것 같았다..



이주임과 최재희에게 속아..단란주점에서의 무리한 성관계로 인하여 몸살을 하고..하루를 쉬었다지만..



아직 그 후유증이 채 가시기전에..다섯명의 남자와의 성관계..그



리고..동하와의 세번의 섹스..



선영이는 이제..그만..동하가 선영이를 놓아주었으면..했다..



하지만..동하의 성욕은 끝이 없었다..



동하는 그렇게 쉴세없이..선영이를 괴롭혔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정액들을 한꺼번에 모두 소진하려는듯..

동하는 세번..네번...다섯번..자신이 지쳐서..더이상 기력이 없을때까지..선영이에게..달려들었다.

선영이는 점점..동하의 행위에..힘이 들었지만..말없이..이를 악물고..동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루동안..열댓번의 섹스...



동하가..선영이의 몸위로..쓰러지자..선영이는..한숨을 쉬었다..

오늘은 끝이야...



낮에 들어간 두사람은 해가 뉘엊뉘엊 져서야..여관을 나왔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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