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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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20-01-17 12:47본문
SEX&거짓말 15 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회사..
선영이는 일을 하다가..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신문을 뒤적이다.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어서..멈칫했다..
"여직원 성폭행 경비원 알고보니 전과8범"
"여회사원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경비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 경비원 채용과정에 문제가 없더라도 경비업체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A씨(23.여)는 지난해 4월 퇴근후 집에서 쉬고 있던 중 회사경비실로 부터 "화장품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아무 의심없이 회사로 갔다.
그러나 회사 경비원 김모씨는 가스총으로 A씨를 협박, 성폭행했다.
경비원 김씨는 이 일로 경찰에 구속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A씨는 이 과정에서 김씨가 강도 강간 전과만 3범인 것을 비롯, 전과 8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격분한 A씨는 김씨를 고용한 경비업체를 상대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경비원이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기사였다.. 그것도 전과8범의 흉악한 사람을 경비의 임무를 맡긴것이었다..
선영이는 기사를 읽고 회사의 경비아저씨를 떠올렸다..
최근 현관에서 선영이와 눈이 마주치면 피하는 경비아저씨의 모습이 이상했는데..선영이도 경비아저씨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선량하던 사람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었다.선영이는 신문을 덮고 컴퓨터를 응시했다..
메일이 와 있었다. 선영이는 누구에게서 온것인지..클릭하여 열어보았다.
** 지금 옥상으로 와 - 기석 **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기석이를 보았다..기석이가 눈짓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영이는 기석이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어쩐다..선영이는 자리에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일어나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철문을 열고..옥상으로 나가보니..입구에서 기석이가 담배를 피워물고 서있었다.
기석은 선영이가 나타나자 옥상바닥에 담배를 부벼끄며..물었다..
[이기석] 누구...본사람 없어?
[김선영] ...
[이기석] 음..없군.......따라와..
기석은 창고쪽으로 걸어갔다..선영이가 쭈볏거리며 따라오지않자 기석은 돌아보며 소리쳤다.
[이기석] 내가..왜 부른건지..알잖아...
[김선영] 이주임님..
[이기석] 빨리와..시간없어....
선영이는 기석이가 소리치자 누가 들을까봐 두려워..창고쪽으로 달려갔다.
창고문을 열고 기석이 들어섰다..어두컴컴한 창고안을 따라 기석이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었다.
선영이는 말없이 기석이의 뒤를 따랐다.
기석은 사무가구 코너에 섰다. 이곳은..지난번 기석이와 재희가 번갈아가며..선영이를 강간한 장소였다.
선영이는 바닥에 놓여진 메트리스를 보자..지난일이 기억이나.뒤로 물러났다..
[김선영] 이주임님..
[이기석] 흐흐..자아..다시..한가족의 긴밀한 교감을..나누어 볼까?
[김선영] 이..주임니임..
[이기석] 이런..좋게 말할때..애기들어...시간없다니깐..
[김선영] 이주임님 제발..
[이기석] 어허..
기석은 몸을 뒤로 빼는 선영이를 잡아 당겨서 메트리스위에 쓰러뜨렸다.
선영이가 메트리스 위에..쓰러지자 기석은..자신의 바지춤을 내리고 페니스를 황급히 꺼내 들었다.
바지춤에서 튀어나온기석의 물건은 이미 발기하여 성이 나있는 상태였다.
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쓰러진 상태로 가만히..있었다.
반항도..설득도..애원도 이제는 필요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준비가 끝난 기석은 선영이의 바지를 벗겨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혁대를 풀고 단추를 연다음 바지를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 손을 넣어..살살 밑으로 잡아당겨서 벗겨 내렸다.
그리고 선영이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유유빛의 뽀오얀 선영이의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기석은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한번 쓰다듬었다.
민감한 부분에 둔탁한 손길이 느껴지자 선영이는 움찔했다..
그리고..선영이의 질구가 좌우로 벌어지며..기석은 삽입하기 시작했다.
메마른 기석이의 살덩이가 민감한 맨살을 파고들자 선영이는 쓰라림을 느꼈다.
좁은 선영이의 질구를 거대하게 발기한 기석의 페니스가 쉽게 통과하지는 못했다.
기석은 선영이의 몸에 진입하려용을쓰며..낑낑 거렸다..
[김선영] 아흑..
순간..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쾌감이 전달되어져 왔다. 그리곤..뒤이어..둥중하고 불쾌한 느낌이 이어졌다..
기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음순을 물고 안쪽으로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의 주름진 질벽이 서서히..펴지기 시작하면서..붙어 있던 질벽들이 좌우로 벌어졌다.
따끔거림이 선영이의 몸속으로까지 번져오는 듯 했다.
물결치듯..잔잔한 아릿함이 몸속 깊이 전달되었다..
그리고..기석이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맨살에 닿았다.
기석이의 살덩이가 모두 몸속으로 들어온것이었다.
기석은 삽입이 끝나자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천천히..때로는 거칠게..기석은 강약을 조절하면서 선영이의 몸에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기석의 페니스가 뜨거워지면서 선영이는 몸안이 화끈거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프..다.." 선영이는 기석이의 행동이 길어지자 질속이 아파오기 시쟉했다.
기석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질구가 사정없이 들락거리는 물건에 대한 마찰력때문에 쓰라렸다.
그리고 기석의 뜨거운 몸덩이가 선영이의 질벽을 두드리며..자극을 주자 질벽또한 아리한..아픔을 느길 정도였다.
기석은 며칠간의 풀지못한 성욕구를 한꺼번에 폭발시키려는듯..선영이의 몸속에..열기를 쏟아붇고 있었다..
이윽고..선영이의 질벽 수축운동과 기석이의 과격한 행동으로인하여 선영이의 몸안에는 기석의 정액이 쏟아졌다..
뜨거운 것이 몸안으로 쏟아 지자 선영이는다시한번..아늑해짐을 느꼈다..
기석의 물건이 요동침을 멈추고 서서히..쪼그라들기 시작하자. 기석은 선영이의 몸에서 벌겋게 달아오른 자신의 페니스를 뽑아내었다.
그리고는 옆에 놓여 있던 휴지로 자신의 물건을 닦았다.
기석의 몸이 빠져나가자 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앉아서 기석의 정액을 닦았다.
메트리스위에 기석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기석은 자신의 욕심만을 채운뒤 옷을 입고는 아무말없이..창고를 휙하니 빠져나가 버렸다.
선영이는 기석이 창고를 나간뒤에도 한참동안을 메트리스위에 앉아있었다.
창고 바닥은 하얗게 먼지가 쌓여 있었다.
메트리스 주위에는 지난번 기석이와 재희에 의해 강간당한 뒤 그들이 자신들의 물건과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고는 버려둔 휴지들이 여기저기
뒹굴고 있었다. 한참을 넋을 잃고 있던 선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팬티를 입으려고 하는데..선영이는 자신의 바로앞에나타난 사람때문에..
기겁을 했다......
[김선영] 어머.....아저씨..
거의 아랫도리는 알몸인채..반쯤..팬티를 걸치고 엉거주춤한 자세인 선영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다름이 아닌..경비아저씨였다..
경비아저씨가 언제부터 그자리에 있었는지 몰랐다..
선영이가넋을 잃고 아랫도리를 벌린채..앉아있는 모습만 본건지..아님..기석이와 섹스하는 모습을 전부 보았는지..모르지만..경비아저씨의 바지
앞부분은 불룩하게 팽창하여 금새라도 바지가 터질것같았다..
선영이는 아직 끌어 올리지 못한 팬티를 마져 입고는 바지를 입으려 주워들었다...
[김선영] 아..저씨이.언제부터..거기..있으셨어요?
말이 꼬인다..선영이는 당황하여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가만히 있던 경비아저씨의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면서..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경비아저씨가 순식간에선영이가 서있는 메트리스까지 달려와..엉거주춤하게 서있던 선영이를 메트리스위로 쓰러 뜨렸다.
[김선영] 아저씨이..안돼요..
선영이는 쓰러져 경비를 밀어내며 소리쳤다..
하지만..경비는 선영이의 말을 듣지 않고..발목에 걸쳐진..선영이의 바지를 다시 발로 밀어....벗겨내리고...선영이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하얀색의 가녀린 팬티를 우왁스럽게..찢어 버렸다..
순식간에 벌거벗겨진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거칠게 헤치면서..선영이의 몸속으로 경비의 뜨거운 살덩이가 밀고 들어왔다..
[김선영] 아...
선영이는 경비의 어깨를 부여잡았다..
좀전의 기석과의 격렬한 행위로 인하여 따가웠던 질구가..다시금 아파왔기 때문이었다...경비의 페니스는 이미 기석에 의해 잘 닦여진 길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와서는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메트리스에 누워..경비의 몸을 받아들이면서..좀전에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았던 신문기사가 머리속에 떠올랐다..
"여직원 성폭행 경비원 알고보니 전과8범" 선영이는 등골이 오싹해지는것같았다..."혹시..이 아저씨도?" 선영이는 설마하고 생각했다..
아마..경비아저씨는 간만에..옥상을 순찰하다가..창고문이 열려있는것을 보고..창고안을 살펴보다가..창고 구석에서 선영이와 기석이의 섹스하는
모습을 발견하고는..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기석이 나가자..자신도 모르게..선영이 앞에 서게된것이리라..
아니면..우연히..어떤일로..옥상에 확인할 일이 있어서 올라왔다가..창고문이 열려있는것을 발견하고는 이상하게 생각한 경비가..도둑이 들었을까..
순찰을 하던중..메트리스위에..벌거벗은아랫도리를 벌린채 넋을 잃고 앉아있는 선영이를 보고..순간..성욕이 발동하여..선영이 앞에 나타난것일지도
몰랐다..
그러나..선영이는 지난번 음식 배달부가 자신을 강간한 뒤..(선영이는 그 때 자신을 기절시키고 강간한 범인이 음식 배달부인지 모르고 있었다.
아직도 선영이는 그때의 범인이 누구인지 감을잡지 못하고 있었고, 이미 그사건은 잊어버린 뒤였다.) 순찰을 돌던 경비가 자신의 성욕을 참지 못하고..
강간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사건 이후..경비는 일층 로비를 선영이가 지날때마다..흠모하며..화장실에서 혼자..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이렇게 다시..기회를 잡게되어..
속으로 뛸듯이 기뻤었다..
나이가 든..경비는 선영이의 몸위에서 헐떡이며..매우 힘들어 했다..
옥상에 올라와서 순찰을 도는 것도 힘든 중노동인데..젊은 처자를 강제로 움직이지 못하게하고..격렬한 섹스행위를 하는것은경비에겐..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중노동이었다. 결국..경비는 더이상의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고..선영이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꿈틀거리는 경비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질속을 자극했다.
사정이 끝난 경비는 재빨리..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더니..후다닥..자리에서 일어나서 바지도 제대로 입지도 못한채 창고를 달아나 버렸다..
경비가 창고를 나가고 난뒤...선영이는 천천히자리에서 일어나서..메트리스 위에..앉았다..
선영이가 자리에 앉자...스믈스믈..질속에서 정액들이 흘러내려 메트리스를 적시고 있었다.
선영이는 옆에 놓여진..휴지로 사타구니를 닦아내고 바지를 입었다.
팬티는 경비에 의해 찢어져서 입지못해..다시 노팬티가 되어버렸다..최근..노팬티가 되는 일이 자주 있구나..며..선영이는 생각했다..
민감해진 질구 부분이 바지의 거친 봉제부분에 닿자..자극이 되어 닭살이 돋았다..
선영이는 몸매무새를 가다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메트리스 주변에는 더럽혀진 휴지 뭉치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었고..군데군데..액체가 떨어져..말라붙은 자국이..보였다..
아마 그 자국들은 기석이와 재희가 바닥에 사정한 그들의 정액이 마른 흔적이었을 것이었다.
옥상에서 내려온 선영이가 사무실에 들어가자..기석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있었다.."가증 스러운놈.." 선영이는
기석을 한번..흘겨보고는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있자..메일이 도착했다..
선영이는 기석이에게서 온메일이었다..선영이는 내키지 않았지만..메일을 열어보았다..
** 수고했어..고마워...역시..대단해..덕분에..오늘..기분이 좋아졌어...즐거운 하루가 되길..**
"즐거운 하루가 되라고?" 선영이는 기가막혔다..선영이는 짜증이나서 기석이의 메일을 휴지통에 버렸다...
기석이의 메일이..지워졌다..
퇴근하여 집에 도착한 선영이는 찜찜해서 바지를 벗어던졌다.
노팬티였기에 바지의 사타구니 안쪽에는 선영이의 질에서 흘러나온 질액과 정액들이 말라 허옇게 말라 붙어 있었다.
선영이는 바지를 세탁기에 던져버리고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 섰다..방에 들어선 선영이는 깜짝 놀랬다..
방에는 동하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선영이는 동하에게 짜증을 내었다..
[김선영] 뭐하는거야? 나가..피곤해..쉬어야 겠어..
[김동하] ....싫은데..??
[김선영] 나가라니깐..안들려?
[김동하] 머..내 요구만 들어주면..금방..나가지..
[김선영] 뭐야? 요구가 뭔데?
[김동하] 헤헤..알잖아? 누나랑..섹스하는 거지..뭐..헤헤..
[김선영] 뭐? 안됀다고 했잖아...나가...빨리..
[김동하] 머..별루..피곤하지 않은가 보지? 그럼..난..계속 누나방에 죽치고 앉아서..누나 잠들때까지 기다리지..
[김선영] 뭐? 빨리..안나가?
[김동하] 헤헤..누나..잠든채로..섹스하지 않으려면..부탁들어줘...응?
[김선영] 아..머리아파..너...자꾸....날 괴롭힐래?..안그래도 요즘..머리아파 죽을것 같단말야..너까지 날 괴롭히면 어쩌라구?
[김동하] 누나..나...............조금만 있으면 군대에 가..
[김선영] 뭐? 무슨말이야? 군대간다니? 너......영장 나왔니?
[김동하] 응..
[김선영] 언젠데?
[김동하] 두달..뒤..
[김선영] 그래?
[김동하] 그래..이제..자주 보지도 못할껀데..누나아....제발.....
[김선영] 하..그거..잘됐네..몇년간 날 이제 괴롭히진 않겠군..군대에서 아주 있으면 좋겠다..
[김동하] 뭐야?
[김선영] 헤헤..농담이야...
[김동하] ...누나..군대 간다는 동생이 애처롭지도 않아?
[김선영] 야..대한민국 청년이면..모두 갔다오는 군대..너라구 특별하냐?
[김동하] 헤헤..누나 동생이니깐..특별하쥐잉....
[김선영] 뭐야?
선영이는 치근덕 거리는 동하가 귀찮았지만..조금 있으면 군대에 간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하나뿐인 동생이다..엄마가 돌아가신뒤..선영이가 동하를 돌보며..동하를 키웠었다.
동하가어릴적 배가고파 울때..어린 선영이는 자신의 몸에서 젖이라도 나오면 줄 정도로 동하를 끔찍하게 생각하였다.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팠다..동하가 옆에서 계속 칭얼대며 선영이를 괴롭혔기때문이다. 선영이는 동하가 불쌍하기도 하고..안되보여서..
모성애를 발휘하여..동하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동하는 속 사정도 모르고 좋아하면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던졌다.
동하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는지..바지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를 않았었다.
선영이는 철없는 어린 동생을 바라보면서침대에..타올을 한장깔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타올을 엉덩이 부분에..위치하게 하고는..침대에 누웠다..
선영이가 침대위에 눕자..동하가 올라왔다..선영이는 동하가 몸위로 올라오자 다리를 벌려주었다..
낮에 회사에서의 격한 섹스로 인하여 몹시 피곤했던 선영이는 과장이 외근나갔다.
돌아와서..상당한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주어..몹시 지친 상태였다..선영이는 완전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지쳐서 쓰러질 지경이었다...
동하는 선영이가 다리를 벌리고..호응을 하자..신이 났다..
이제껏..동하가 선영이의 몸을 원할때면..선영이는 냉랭하게..반응했고..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가 발길에걷어 차이기 까지 했었다.
선영이가 자위행위를 하는걸..목격하여..그 사실을 빌미로..선영이의 몸을 요구하게된 동하는 선영이가 순순히 자신의 요구대로 움직여 주자..
신이 났던것이었다.
선영이는 동하의 몸이 들어오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한낮의 경험으로 인하여..아직까지..질구가 열려 있는듯 했다..동하역시 무리없이 스르르..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느낌이 좋은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삽입을 완료한..동하는 허리운동을 시작하고...선영이는 동하가 움직이는 대로..아래위로 흔들리고있었다..
무표정한 얼굴로..침대에 힘없이 누워서 동하의 몸을 받아들이는선영이는 동하가 빨리 끝내 주었으면 하는 마음만이 간절했다..
동하는 빨리 끝내겠다는 약속과는 달리..지루하게..허리를 흔들며..삽입행위를 계속하였고....피곤에 지친 선영이는 동하의 행위에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했다..그러나..젊은 혈기의 남성을가진 동하는 결국..몇십분 후에 선영이의 몸에서 벌겋게 달아오른 페니스를 빼어내고는 방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사정을 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정액이 방바닥에 뿌려지고..동하는 휴지를 뜯어..자신의 물건을 닦았다...
그리고 동하는 아직까지 침대에..아랫도리를 벌거벗은채..드러누워 있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고는 바지를 추스려 입고..선영이의 방을 나갔다..
선영이는 동하가 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아랫도리를 벌거벗은채...다리를 크게..벌려..사타구니속을 드러낸채....침대에 널부러져..잠이 든것이었다..
밤이 깊어가는데두...선영이의 방의 불은 꺼지지 않고..잠들어있는 예쁜 선영이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회사..
선영이는 일을 하다가..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신문을 뒤적이다.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어서..멈칫했다..
"여직원 성폭행 경비원 알고보니 전과8범"
"여회사원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경비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 경비원 채용과정에 문제가 없더라도 경비업체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A씨(23.여)는 지난해 4월 퇴근후 집에서 쉬고 있던 중 회사경비실로 부터 "화장품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아무 의심없이 회사로 갔다.
그러나 회사 경비원 김모씨는 가스총으로 A씨를 협박, 성폭행했다.
경비원 김씨는 이 일로 경찰에 구속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A씨는 이 과정에서 김씨가 강도 강간 전과만 3범인 것을 비롯, 전과 8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격분한 A씨는 김씨를 고용한 경비업체를 상대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경비원이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기사였다.. 그것도 전과8범의 흉악한 사람을 경비의 임무를 맡긴것이었다..
선영이는 기사를 읽고 회사의 경비아저씨를 떠올렸다..
최근 현관에서 선영이와 눈이 마주치면 피하는 경비아저씨의 모습이 이상했는데..선영이도 경비아저씨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선량하던 사람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었다.선영이는 신문을 덮고 컴퓨터를 응시했다..
메일이 와 있었다. 선영이는 누구에게서 온것인지..클릭하여 열어보았다.
** 지금 옥상으로 와 - 기석 **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기석이를 보았다..기석이가 눈짓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영이는 기석이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어쩐다..선영이는 자리에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일어나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철문을 열고..옥상으로 나가보니..입구에서 기석이가 담배를 피워물고 서있었다.
기석은 선영이가 나타나자 옥상바닥에 담배를 부벼끄며..물었다..
[이기석] 누구...본사람 없어?
[김선영] ...
[이기석] 음..없군.......따라와..
기석은 창고쪽으로 걸어갔다..선영이가 쭈볏거리며 따라오지않자 기석은 돌아보며 소리쳤다.
[이기석] 내가..왜 부른건지..알잖아...
[김선영] 이주임님..
[이기석] 빨리와..시간없어....
선영이는 기석이가 소리치자 누가 들을까봐 두려워..창고쪽으로 달려갔다.
창고문을 열고 기석이 들어섰다..어두컴컴한 창고안을 따라 기석이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었다.
선영이는 말없이 기석이의 뒤를 따랐다.
기석은 사무가구 코너에 섰다. 이곳은..지난번 기석이와 재희가 번갈아가며..선영이를 강간한 장소였다.
선영이는 바닥에 놓여진 메트리스를 보자..지난일이 기억이나.뒤로 물러났다..
[김선영] 이주임님..
[이기석] 흐흐..자아..다시..한가족의 긴밀한 교감을..나누어 볼까?
[김선영] 이..주임니임..
[이기석] 이런..좋게 말할때..애기들어...시간없다니깐..
[김선영] 이주임님 제발..
[이기석] 어허..
기석은 몸을 뒤로 빼는 선영이를 잡아 당겨서 메트리스위에 쓰러뜨렸다.
선영이가 메트리스 위에..쓰러지자 기석은..자신의 바지춤을 내리고 페니스를 황급히 꺼내 들었다.
바지춤에서 튀어나온기석의 물건은 이미 발기하여 성이 나있는 상태였다.
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쓰러진 상태로 가만히..있었다.
반항도..설득도..애원도 이제는 필요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준비가 끝난 기석은 선영이의 바지를 벗겨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혁대를 풀고 단추를 연다음 바지를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 손을 넣어..살살 밑으로 잡아당겨서 벗겨 내렸다.
그리고 선영이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유유빛의 뽀오얀 선영이의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기석은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한번 쓰다듬었다.
민감한 부분에 둔탁한 손길이 느껴지자 선영이는 움찔했다..
그리고..선영이의 질구가 좌우로 벌어지며..기석은 삽입하기 시작했다.
메마른 기석이의 살덩이가 민감한 맨살을 파고들자 선영이는 쓰라림을 느꼈다.
좁은 선영이의 질구를 거대하게 발기한 기석의 페니스가 쉽게 통과하지는 못했다.
기석은 선영이의 몸에 진입하려용을쓰며..낑낑 거렸다..
[김선영] 아흑..
순간..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쾌감이 전달되어져 왔다. 그리곤..뒤이어..둥중하고 불쾌한 느낌이 이어졌다..
기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음순을 물고 안쪽으로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의 주름진 질벽이 서서히..펴지기 시작하면서..붙어 있던 질벽들이 좌우로 벌어졌다.
따끔거림이 선영이의 몸속으로까지 번져오는 듯 했다.
물결치듯..잔잔한 아릿함이 몸속 깊이 전달되었다..
그리고..기석이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맨살에 닿았다.
기석이의 살덩이가 모두 몸속으로 들어온것이었다.
기석은 삽입이 끝나자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천천히..때로는 거칠게..기석은 강약을 조절하면서 선영이의 몸에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기석의 페니스가 뜨거워지면서 선영이는 몸안이 화끈거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프..다.." 선영이는 기석이의 행동이 길어지자 질속이 아파오기 시쟉했다.
기석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질구가 사정없이 들락거리는 물건에 대한 마찰력때문에 쓰라렸다.
그리고 기석의 뜨거운 몸덩이가 선영이의 질벽을 두드리며..자극을 주자 질벽또한 아리한..아픔을 느길 정도였다.
기석은 며칠간의 풀지못한 성욕구를 한꺼번에 폭발시키려는듯..선영이의 몸속에..열기를 쏟아붇고 있었다..
이윽고..선영이의 질벽 수축운동과 기석이의 과격한 행동으로인하여 선영이의 몸안에는 기석의 정액이 쏟아졌다..
뜨거운 것이 몸안으로 쏟아 지자 선영이는다시한번..아늑해짐을 느꼈다..
기석의 물건이 요동침을 멈추고 서서히..쪼그라들기 시작하자. 기석은 선영이의 몸에서 벌겋게 달아오른 자신의 페니스를 뽑아내었다.
그리고는 옆에 놓여 있던 휴지로 자신의 물건을 닦았다.
기석의 몸이 빠져나가자 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앉아서 기석의 정액을 닦았다.
메트리스위에 기석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기석은 자신의 욕심만을 채운뒤 옷을 입고는 아무말없이..창고를 휙하니 빠져나가 버렸다.
선영이는 기석이 창고를 나간뒤에도 한참동안을 메트리스위에 앉아있었다.
창고 바닥은 하얗게 먼지가 쌓여 있었다.
메트리스 주위에는 지난번 기석이와 재희에 의해 강간당한 뒤 그들이 자신들의 물건과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고는 버려둔 휴지들이 여기저기
뒹굴고 있었다. 한참을 넋을 잃고 있던 선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팬티를 입으려고 하는데..선영이는 자신의 바로앞에나타난 사람때문에..
기겁을 했다......
[김선영] 어머.....아저씨..
거의 아랫도리는 알몸인채..반쯤..팬티를 걸치고 엉거주춤한 자세인 선영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다름이 아닌..경비아저씨였다..
경비아저씨가 언제부터 그자리에 있었는지 몰랐다..
선영이가넋을 잃고 아랫도리를 벌린채..앉아있는 모습만 본건지..아님..기석이와 섹스하는 모습을 전부 보았는지..모르지만..경비아저씨의 바지
앞부분은 불룩하게 팽창하여 금새라도 바지가 터질것같았다..
선영이는 아직 끌어 올리지 못한 팬티를 마져 입고는 바지를 입으려 주워들었다...
[김선영] 아..저씨이.언제부터..거기..있으셨어요?
말이 꼬인다..선영이는 당황하여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가만히 있던 경비아저씨의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면서..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경비아저씨가 순식간에선영이가 서있는 메트리스까지 달려와..엉거주춤하게 서있던 선영이를 메트리스위로 쓰러 뜨렸다.
[김선영] 아저씨이..안돼요..
선영이는 쓰러져 경비를 밀어내며 소리쳤다..
하지만..경비는 선영이의 말을 듣지 않고..발목에 걸쳐진..선영이의 바지를 다시 발로 밀어....벗겨내리고...선영이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하얀색의 가녀린 팬티를 우왁스럽게..찢어 버렸다..
순식간에 벌거벗겨진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거칠게 헤치면서..선영이의 몸속으로 경비의 뜨거운 살덩이가 밀고 들어왔다..
[김선영] 아...
선영이는 경비의 어깨를 부여잡았다..
좀전의 기석과의 격렬한 행위로 인하여 따가웠던 질구가..다시금 아파왔기 때문이었다...경비의 페니스는 이미 기석에 의해 잘 닦여진 길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와서는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메트리스에 누워..경비의 몸을 받아들이면서..좀전에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았던 신문기사가 머리속에 떠올랐다..
"여직원 성폭행 경비원 알고보니 전과8범" 선영이는 등골이 오싹해지는것같았다..."혹시..이 아저씨도?" 선영이는 설마하고 생각했다..
아마..경비아저씨는 간만에..옥상을 순찰하다가..창고문이 열려있는것을 보고..창고안을 살펴보다가..창고 구석에서 선영이와 기석이의 섹스하는
모습을 발견하고는..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기석이 나가자..자신도 모르게..선영이 앞에 서게된것이리라..
아니면..우연히..어떤일로..옥상에 확인할 일이 있어서 올라왔다가..창고문이 열려있는것을 발견하고는 이상하게 생각한 경비가..도둑이 들었을까..
순찰을 하던중..메트리스위에..벌거벗은아랫도리를 벌린채 넋을 잃고 앉아있는 선영이를 보고..순간..성욕이 발동하여..선영이 앞에 나타난것일지도
몰랐다..
그러나..선영이는 지난번 음식 배달부가 자신을 강간한 뒤..(선영이는 그 때 자신을 기절시키고 강간한 범인이 음식 배달부인지 모르고 있었다.
아직도 선영이는 그때의 범인이 누구인지 감을잡지 못하고 있었고, 이미 그사건은 잊어버린 뒤였다.) 순찰을 돌던 경비가 자신의 성욕을 참지 못하고..
강간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사건 이후..경비는 일층 로비를 선영이가 지날때마다..흠모하며..화장실에서 혼자..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이렇게 다시..기회를 잡게되어..
속으로 뛸듯이 기뻤었다..
나이가 든..경비는 선영이의 몸위에서 헐떡이며..매우 힘들어 했다..
옥상에 올라와서 순찰을 도는 것도 힘든 중노동인데..젊은 처자를 강제로 움직이지 못하게하고..격렬한 섹스행위를 하는것은경비에겐..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중노동이었다. 결국..경비는 더이상의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고..선영이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꿈틀거리는 경비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질속을 자극했다.
사정이 끝난 경비는 재빨리..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더니..후다닥..자리에서 일어나서 바지도 제대로 입지도 못한채 창고를 달아나 버렸다..
경비가 창고를 나가고 난뒤...선영이는 천천히자리에서 일어나서..메트리스 위에..앉았다..
선영이가 자리에 앉자...스믈스믈..질속에서 정액들이 흘러내려 메트리스를 적시고 있었다.
선영이는 옆에 놓여진..휴지로 사타구니를 닦아내고 바지를 입었다.
팬티는 경비에 의해 찢어져서 입지못해..다시 노팬티가 되어버렸다..최근..노팬티가 되는 일이 자주 있구나..며..선영이는 생각했다..
민감해진 질구 부분이 바지의 거친 봉제부분에 닿자..자극이 되어 닭살이 돋았다..
선영이는 몸매무새를 가다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메트리스 주변에는 더럽혀진 휴지 뭉치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었고..군데군데..액체가 떨어져..말라붙은 자국이..보였다..
아마 그 자국들은 기석이와 재희가 바닥에 사정한 그들의 정액이 마른 흔적이었을 것이었다.
옥상에서 내려온 선영이가 사무실에 들어가자..기석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있었다.."가증 스러운놈.." 선영이는
기석을 한번..흘겨보고는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있자..메일이 도착했다..
선영이는 기석이에게서 온메일이었다..선영이는 내키지 않았지만..메일을 열어보았다..
** 수고했어..고마워...역시..대단해..덕분에..오늘..기분이 좋아졌어...즐거운 하루가 되길..**
"즐거운 하루가 되라고?" 선영이는 기가막혔다..선영이는 짜증이나서 기석이의 메일을 휴지통에 버렸다...
기석이의 메일이..지워졌다..
퇴근하여 집에 도착한 선영이는 찜찜해서 바지를 벗어던졌다.
노팬티였기에 바지의 사타구니 안쪽에는 선영이의 질에서 흘러나온 질액과 정액들이 말라 허옇게 말라 붙어 있었다.
선영이는 바지를 세탁기에 던져버리고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 섰다..방에 들어선 선영이는 깜짝 놀랬다..
방에는 동하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선영이는 동하에게 짜증을 내었다..
[김선영] 뭐하는거야? 나가..피곤해..쉬어야 겠어..
[김동하] ....싫은데..??
[김선영] 나가라니깐..안들려?
[김동하] 머..내 요구만 들어주면..금방..나가지..
[김선영] 뭐야? 요구가 뭔데?
[김동하] 헤헤..알잖아? 누나랑..섹스하는 거지..뭐..헤헤..
[김선영] 뭐? 안됀다고 했잖아...나가...빨리..
[김동하] 머..별루..피곤하지 않은가 보지? 그럼..난..계속 누나방에 죽치고 앉아서..누나 잠들때까지 기다리지..
[김선영] 뭐? 빨리..안나가?
[김동하] 헤헤..누나..잠든채로..섹스하지 않으려면..부탁들어줘...응?
[김선영] 아..머리아파..너...자꾸....날 괴롭힐래?..안그래도 요즘..머리아파 죽을것 같단말야..너까지 날 괴롭히면 어쩌라구?
[김동하] 누나..나...............조금만 있으면 군대에 가..
[김선영] 뭐? 무슨말이야? 군대간다니? 너......영장 나왔니?
[김동하] 응..
[김선영] 언젠데?
[김동하] 두달..뒤..
[김선영] 그래?
[김동하] 그래..이제..자주 보지도 못할껀데..누나아....제발.....
[김선영] 하..그거..잘됐네..몇년간 날 이제 괴롭히진 않겠군..군대에서 아주 있으면 좋겠다..
[김동하] 뭐야?
[김선영] 헤헤..농담이야...
[김동하] ...누나..군대 간다는 동생이 애처롭지도 않아?
[김선영] 야..대한민국 청년이면..모두 갔다오는 군대..너라구 특별하냐?
[김동하] 헤헤..누나 동생이니깐..특별하쥐잉....
[김선영] 뭐야?
선영이는 치근덕 거리는 동하가 귀찮았지만..조금 있으면 군대에 간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하나뿐인 동생이다..엄마가 돌아가신뒤..선영이가 동하를 돌보며..동하를 키웠었다.
동하가어릴적 배가고파 울때..어린 선영이는 자신의 몸에서 젖이라도 나오면 줄 정도로 동하를 끔찍하게 생각하였다.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팠다..동하가 옆에서 계속 칭얼대며 선영이를 괴롭혔기때문이다. 선영이는 동하가 불쌍하기도 하고..안되보여서..
모성애를 발휘하여..동하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동하는 속 사정도 모르고 좋아하면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던졌다.
동하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는지..바지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를 않았었다.
선영이는 철없는 어린 동생을 바라보면서침대에..타올을 한장깔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타올을 엉덩이 부분에..위치하게 하고는..침대에 누웠다..
선영이가 침대위에 눕자..동하가 올라왔다..선영이는 동하가 몸위로 올라오자 다리를 벌려주었다..
낮에 회사에서의 격한 섹스로 인하여 몹시 피곤했던 선영이는 과장이 외근나갔다.
돌아와서..상당한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주어..몹시 지친 상태였다..선영이는 완전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지쳐서 쓰러질 지경이었다...
동하는 선영이가 다리를 벌리고..호응을 하자..신이 났다..
이제껏..동하가 선영이의 몸을 원할때면..선영이는 냉랭하게..반응했고..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가 발길에걷어 차이기 까지 했었다.
선영이가 자위행위를 하는걸..목격하여..그 사실을 빌미로..선영이의 몸을 요구하게된 동하는 선영이가 순순히 자신의 요구대로 움직여 주자..
신이 났던것이었다.
선영이는 동하의 몸이 들어오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한낮의 경험으로 인하여..아직까지..질구가 열려 있는듯 했다..동하역시 무리없이 스르르..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느낌이 좋은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삽입을 완료한..동하는 허리운동을 시작하고...선영이는 동하가 움직이는 대로..아래위로 흔들리고있었다..
무표정한 얼굴로..침대에 힘없이 누워서 동하의 몸을 받아들이는선영이는 동하가 빨리 끝내 주었으면 하는 마음만이 간절했다..
동하는 빨리 끝내겠다는 약속과는 달리..지루하게..허리를 흔들며..삽입행위를 계속하였고....피곤에 지친 선영이는 동하의 행위에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했다..그러나..젊은 혈기의 남성을가진 동하는 결국..몇십분 후에 선영이의 몸에서 벌겋게 달아오른 페니스를 빼어내고는 방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사정을 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정액이 방바닥에 뿌려지고..동하는 휴지를 뜯어..자신의 물건을 닦았다...
그리고 동하는 아직까지 침대에..아랫도리를 벌거벗은채..드러누워 있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고는 바지를 추스려 입고..선영이의 방을 나갔다..
선영이는 동하가 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아랫도리를 벌거벗은채...다리를 크게..벌려..사타구니속을 드러낸채....침대에 널부러져..잠이 든것이었다..
밤이 깊어가는데두...선영이의 방의 불은 꺼지지 않고..잠들어있는 예쁜 선영이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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