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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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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0-01-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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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6 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과장이 업무를 잔뜩 주는 바람에..일처리가 늦게 끝이 났다. 하지만..선영이도 요령이 늘어서..서류를 처리하는 시간이 훨씬 빨랐다.

선영이는 8시가 넘어서야 사무실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반적인 퇴근시간인 5시30분이 훨씬 넘었었다.



8층에서 내려와..

회사 로비를 지날때..경비실에 앉아있는 경비아저씨의 눈빛이 이상하게 보였지만..선영이는 평소대로 목례로써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선영이는 경비아저씨가 정신을 잃고 있을때 자신에게 어떤일을 했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경비는 선영이가 자기 앞을 지날때마다 선영이의 몸을 탐하던 때가 생각나서 죽을 맛이었다.

경비의 소원이 있다면 그때와 같이 다시..한 번 선영이를 품어보는 것이었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자신의 앞을 선영이가 지나간뒤 경비는 화장실로 달려가.. 딸딸이를 쳤다.



건물을 나온 선영이는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그때..선영이의 앞에 난데없이 자동차가 서더니만, 남자가 고개를 내밀었다.

차안에는 두명의 남자가 타고 있었다.



[남자] 아가씨..길좀 물어볼께요..



선영이는 지난번의 일이 생각이 나서 잠시 머뭇거렸다..하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될것은 아니지 않은가..??



[남자] AA 건물이 어디로 가야합니까?

[김선영] 저도..잘모르겠는데요..조금 더 가시면..사거리에 교통초소가 있어요..그곳에서 물어보시죠..

[남자] 아..그래요..?? 감사합니다.



두명의 남자를 태운 승용차는 사거리를 향해서 달려가고..선영이는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때..선영이가 기다리던 버스가 와서 선영이는 버스에 올라탔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은 조금은 으슥했다. 회사와 집과의 거리는 50여분정도..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영이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지금 집안에 있는 식구는 아버지와 선영이보다 두살아래인 남동생 동하...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었다.



현관입구에 붙어있는 메모장에는 계모임에 가신다는 아버지의 쪽지가 붙어 있었고, 남동생은 친구들과 어울리는지..아직 들어오지 않은것 같았다.

집에 들어오자..하루종일 긴장하고 있은 몸이 물먹은 솜처럼..마냥 무거워졌다.

선영이는 이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 들어서서 입고 있던 외출복을 벗어 던졌다.

빨리 씻어야 겠다는 마음에..옷가지들은 침대며..바닥이며..책상이며...군데군데 던져졌다.

입고있던 옷가지들을 벗어던진 선영이는 욕실에 들어가..샤워를 했다.



머리를 말리면서 1층으로 내려가..냉장고속에 있는 우유를 부어..한잔 마시고..다시 이층의 자신의 방에 들어 왔다.

라디오를 들어려고..방안에 있는 미니 오디오에 전원을 넣었다. 푸른 빛의 전원 램프가 깜빡이더니..

곧이어..조용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선영이는 가끔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곤했다. 집안에 아무도 없을때에는 혼자서 자위행위를 했었다.

때때로..솟아 오르는 성적인 욕구를 혼자서 그렇게 해결하곤 했던 것이었다.

그러한 행위는 예전에는 가끔..있었으나..

얼마전...섹스에 대한 횟수가 많아지자..자신도 모르게..그러한 충동을 느껴..집안이 빌때면..자주..자위행위를 하곤 했었다.



오늘도 집안이 비어 있기에..선영이는 자위행위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위행위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에게서 배웠는데..거의 하지 않다가..대학시절 후배와의 첫 관계후 자위행위를 자주 했었다.

한때는 자위행위를 매일 했었고, 심지어는 학교 화장실에서도 했었다.

그러나..대학4학년 시절부터 취업관계로 바쁘게 생활하다보니...그런 행위도 뜸해졌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난뒤..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위행위를 하곤 했었다.



선영이는 1층으로 내려가.. 주방에서 오이를 잘다듬어서 가지고 왔다.

오이의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거친 부분에 의해 자극이되어 아팠기에..칼로 미끈하게 다듬어서 사용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자위 기구로 음식물인 오이와 가지..등을 사용하던지, 가끔..끝이 동그랗고 길죽한 화장품병을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부드러운 감촉은 음식물이 좋았기에..선영이는 현재 집안에 있는 오이를 가지고 온것이었다.



선영이는 침대끝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오이를 조심스럽게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차가운 것이 갑자기 몸안으로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오이를 밀어 넣다가 너무 차가워서 다시 빼내었다. 오이가 차가워서 감응이 나질 않았다.



할 수 없이 선영이는 자주 사용하던 화장품을 꺼내었다.

선영이는 화장품의 동그랗게 생긴 뚜껑부분을 깨끗이 닦아내고 다시 다리를 벌리고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아주...천천히..질속으로 삽입을 했다..

가슴을 스다듬으면서 화장품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선영이는 조금씩 몸이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그때 선영이의 동생 동하가 집에 들어왔다. 동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술자리를 했는지..비틀거리며 현관을 들어섰다.

현관에는 누나의 신발밖에 없는걸 보니..아직 아버진..들어 오지 않은모양이라고 생각한 동하는 현관문을 닫고..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에는 동하와 선영이가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두개의 방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이층으로 올라온 동하는 자기 방에 들어가지 않고..선영이 방앞으로 가더니..갑자기 문을 벌컥 열었다.

동하가 선영이의 방문을 열었을때..선영이는 알몸으로..한참..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갑자기 방문이 열리자 놀란눈으로 문쪽을 바라보았다.

당황스러웠다..동하역시..누나가 침대끝에 걸터앉아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질속에 화장품병을 넣으며..자위행위를 하고있자..당황했다..

동하의 눈에 선영이의 벌어진..질구가 들어왔다..



동하는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사실 동하역시 누나인 선영이가 마음에 있었다.

선영이의 외모는 빼어난 미인이었고, 몸매 또한 거의 예술이었다.

늘씬한 다리와 뽀오얀 살결.. 남자라면 누구나탐내는 그런 여자였다.



동하의 친구들도 선영이와 데이트를 하려고 줄을 서다시피 했었다.

동하는 그런 누나를 몇번이고..쓰러뜨리려고 하였지만..남매이기에..차마 그러지는 못했었다.

가끔..욕실문을 열고 선영이가 샤워를 할때면..동하도 짖꿎게..장난을 하곤 했지만..그럴때마다 자신의 피가 한곳으로 몰리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선영이는 갑자기 달려드는 동하를 막을 수 없었다. 숨기고 싶은 치부를 동생에게 발각되자 선영이도 당황했다.

그리고 선영이는 현재 알몸이었다.

샤워를 마치고 자위행위를 하느라 옷을 입지 않았던 것이었다.

동하에 의해 선영이는 침대에 쓰러졌다. 선영이는 침대에 쓰러지면서..동하에게 사정했다.



[김선영] 동하야..이러면..안돼..

[김동하] 흐흐..누나..뭐가 안된다는 거야? 나도..알거..다알아..

[김선영] 동하야..우린 가족이야..이러면 안돼는거야..

[김동하] 누나..누날 사랑해..예전부터 누나를 가지고 싶었어..

[김선영] 동하야...너.. 취했어..가서 자고..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응?

[김동하] 아냐..난. 오늘..누나를 가질꺼야..

[김선영] 동하야..그건..안돼..이건..우린..남매사이야...상식에 어긋나는 행위야..

[김동하] 흐흐..그런건..알바 없어..난 지금이 중요해..

[김선영] 동하야..안돼..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강제로 섹스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동하는 아직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려하다..자신이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깨달은 동하는 허겁지검..자신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동하가 바지를 벗느라 잠깐..동하의 손아귀를 벗어난 선영이는 선영이는 침대에서 벗어나 달아나려 했다.

선영이가 침대에서 달아나려하자..동하는 바지를 벗다..일어나..선영이를 다시 붙잡더니 침대에 다시 던졌고, 선영이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선영이를

깔고 앉아서 바지를 벗었다.

선영이는 동하의 밑에 깔려..동하를 밀어내며..절규하고 있었다.



[김선영] 동하야..안돼..제발..



동하는 급하게 벗느라..바지가 찢어지는 소리가 났고..팬티도 다리에 걸려서 다 벗지를 못했다.

벗겨진 동하의 팬티속에서..발기하여 팽창한 검붉은색의 살덩이가 꿈틀거리며..나타났다.

삽입할 준비가 되자..동하는 다시 선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선영이는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고..안간힘을 써보았지만..동하의 거센 힘에는 당해낼 수 없었다.



[김선영] 동하야..안돼..

[김동하] 누나아..

[김선영] 안돼에...엣....헉.. 동...하야...안돼..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자마자 단단하게 굳어 있는 페니스를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 넣었다.

선영이는 갑자기 밀고들어오는 크고 단단한 동하의 페니스에 놀랐다.

동생의 물건이 대단했기 때문이었다.

아직..어린줄로만 알고 있던 동생이 완전한 성인이 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런것에 놀라는 자신이 우스웠다. 지금의 상황이 무어란 말인가? 탄식이 흘러나왔다.

동하는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팽창된 물건을 모두 빠짐없이 밀어 넣었다. 동하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았다.

동하의 페니스가 뿌리까지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간것이다.

온몸을 관통하는짜릿한 쾌감..처음 남자의 물건이 삽입이 되면..느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곤..그뒤로..둔중하고 불쾌한 느낌이 따라온다..

선영이는 동하의 페니스가 몸속 깊숙이 들어오자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삽입이 완료된것을 확인한 동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왕복운동을 했다.



[김동하] 누나..경험..있지?

[김선영] ...

[김동하] 괜찮아..이해해..요즘 처녀가 어딨어? 끄응..

[김선영] ...동하..야..

[김동하] ..응?

[김선영] ..이..번만..이야...

[김동하] 뭘?

[김선영] 다시는..안돼..

[김동하] 끄응...

[김선영] 헉..



선영이는 이번만으로 동하와의 관계를 끝내었으면 했다. 하지만, 사람욕심은 끝이 없는것..동하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오늘을 빌미로 누나를 협박하여..매일..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동하는 천천히..선영이를 괴롭혔다. 선영이도 처음..동생과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감응을 받지 못했지만, 서서히..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선영이를 반 물구나무 서기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쉴세없이 왕복운동을 해대었다. 선영이는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동하가 움직이는 대로 끌려다녔다.

동하는 선영이를 비스듬하게 눕혀놓고 뒤에서 밀어 넣기도 했다..



[김선영] 동하야..

[김동하] 왜에..

[김선영] 허억..너도..경험..있지?

[김동하] 헤..요즘 경험 없는 남자놈도 있나?

[김선영] 나쁜놈...흠..

[김동하] 뭐?

[김선영] 나쁜놈이라...구..음..

[김동하] 무..슨말이야..??

[김선영] ...알..것 없...어..



선영이를 다루는것으로 볼때 동하도 여자 경험이 있는것 같았다. 동하의 피스톤 운동은 매우 세밀했다.

천천히..부드럽게 진행이 되었다.

선영이도 과격한 섹스만 하다가..이렇게 조용하고 부드러운 섹스는 오랜만이라..많이 흥분이 되었다.

이윽고..동하의 페니스가 들어올때마다 선영이의 질벽도 수축운동을 해대었다. 동하역시 이렇게 섹스를 잘하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물론 동하가 많은 여자와 경험이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상대해본 여자들 중에는..최고였다.

머..동하가 상대한 여자들이래봐야 창녀와 자기 또래의 여자애 들이었지만..말이다.



[김동하] 끄응..누나..쌀것같아..

[김선영] 안돼..안에 싸면...아..

[김동하] 아...나온다..아...



동하는 급히 선영이의 질에서 페니스를 꺼내었으나..이미..정액은 뿜어지고 있었다.

선영이의 질입구에 동하의 정액이 일부 묻었다.

동하는 선영이의 아랫배 위에다 정액을 토해내었다.

선영이의 음모에 동하의 정액이 묻었다. 사정을 하고 난뒤..동하는 다시 선영이의 질속에 페니스를 삽입했다...

동하가 다시 물건을 삽입하자..선영이는 깜짝 놀라며..동하를 밀어내려 했다.



[김선영] 어머......얘..끝났잖아..

[김동하] 조금만..이렇게 있자..누나의 몸이 좋아..따뜻해..

[김선영] ...



선영이는 마치 칭얼대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동생을 차마 밀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동하는 선영이의 몸위에 엎드려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커다란 덩치를 가진 동생을 몸위에 올려두고 있자..선영이는 답답했다..

잠시후..선영이의 몸위에 엎드려 있던 동하는 몇분이 지나자 코를 드렁거리며 잠이 들어 버렸다.

잠이들어 버린..동하를 선영이는 동하를 밀어냈다.

동하의 몸이 옆으로 쓰러지면서..선영이의 몸속에 그때까지 박혀 있던 동하의 페니스가 "뽕"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왔다.



선영이는 휴지로 동하의 정액이 묻은 아랫배와..사타구니를 닦아 내고,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선영이의 침대위에서는 상의는 그대로 입고 있고 아랫도리를 벗은 동생 동하가 누워서 잠이 들어 있었다.

선영이는 보기가 민망해서 바지를 입혀주려고 동하를 돌려 눕혔다.

그러자..거대한 돌기물이 선영이의 눈앞에 나타났다.



선영이가 보기에는 정말 대물이었다. 이 물건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 왔었나 싶을 정도로 거대했다.

선영이는 용기를 내어서 동하의 물건을 만져보았다. 단단했다.

마치 나무도막처럼 단단했지만 탄력이 있었다.



동하의 페니스는 좀전의 관계로 번들번들 애액이 묻어 있었다. 한참을 스다듬어며...바라보던 선영이는 휴지로 동하의 물건을 닦아주었다.

선영이가 동하의 물건을 휴지로 닦아주자..동하는 자극을 받았는지..꿈틀거렸다.

순간..선영이는 놀래서...얼어붙었다..잠시후..동하에게서 별다른 반응이 없자..선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동하의팬티를 주워..동하의 다리에

끼우고는 겨우..겨우.. 팬티를 입혀주었다. 선영이는 동하의 덩치가 커서..바지를 입혀보려다..실패하고 말았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동하에게 자신의 이불을 덮어 주었다.



동하가 선영이의 침대위에서 자자..선영이는 할 수 없이 동하방에서 자야 했다.

동하와 같은 방에서 자고 있으면..다시 깨어난 동하가 자신을 덮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동하방으로 가서 따로 자야 겠다고 생각한것이었다.

선영이는 문을 열고 맞은편에 있는 동하방으로 가려는데..아랫층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버지가 들어오신것 같았다.

일층에서는 텔레비젼 소리가 왁자하게 들리고..아버지는 무언가를 만들어 드시려는지..주방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집에 선영이와 동하가 들어온것을 현관에 있는 신발로 확인한 아버지는 이층에 올라와서 확인한다든지 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이층에 올라와서 선영이와 동하방에 들어오는 일은 거의 드물었다.

이층은 철저하게 동하와 선영이만의 공간이었고, 아버지는 그들에게 그러한 개인적인 자유를 주고 있었다.



선영이는 죄를 지은탓에..일층으로 내려가 보지 못하고..동하의 방으로 숨듯이 사라졌다.

동하의 방안에 들어간 선영이는 동하가 자기 방에 들어올지도 몰라..문을 걸어잠그고..동하의 침대에 들어갔다.



동하방 창문으로 내다 보이는 밤하늘에 별들이 조용히 반짝이며 선영이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별들과 이야기하며..잠이 들어버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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