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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내리던 날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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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20-01-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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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내리던 날 12 <근친>



이제야 좀 시간이 나서 글을 다시 올립니다.. 첨 써보는 글이라서 모든 면에서 정말 미숙합니다.. 이렇게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나 제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 분들은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내 성난 자지를 움켜진 엄마는 내 손에 자신의 팬티를 쥐어주며 내 귀에 대고 아주 자극적인 목소리로 속삭였다.. 당시 내가 듣기엔 정말 그랬던거 같다..

" 자!! 여기 있습니다..우리 아드님!!! 너무 많이 하면 공부에 지장이 있으니까 적당히 해.. 엄마는 어떤 경우에도 우리 태현이 믿을게.. 엄마 실망 시키지마..."

" 아...알았어.. 걱정마 엄마..절대로 엄마 실망시키는 일 없을꺼야.." 난 긴장해서 그런지 말을 더듬었다.. 처음에는 그냥 엄마 팬티로 자위만 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엄마가 내 물건을 쥐고 있으니까 첨 생각처럼 되질 않았다.. 자제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난 내 등뒤에 있는 엄마에게 손을 뻗어 엄마의 엉덩이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비록 치마 위로 엄마의 힙을 어루만지는 것이었지만 팬티를 입지 않은 엄마의 힙의 감촉은 날 흥분시키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근친 야설을 쓰는 사람들의 글에 나온 엄마의 묘사가 다 그렇겠지만, 당시 40 이였던 엄마의 몸매는 정말 대단했다..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데다가 평소 부지런한 엄마에게는 군살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내가 힙을 쓰다듬자 엄마는 색기어린 목소리로 내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말했다..

" 태현아!! 태희 집에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해.. 음~~ 그만 좀 만져라.. 엄마 엉덩이 닳겠다.. 다 늙은 아줌마 엉덩이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만져.. 엄마 엉덩이 만지면서 이렇게 흥분하면 어떻게 해.. 암튼 나빠.." 이렇게 말하면서도 엄마는 내 손을 거부하진 않았다.. 난 엄마의 그 말에 용기를 얻고 더 자극적으로 엄마의 힙을 유린했다..

" 누가 엄마보고 아줌마라고 해.. 엄만 아직도 정말 처녀같아.. 그리고 태희 있을 땐 내가 알아서 조심할게.. 그런 걱정은 하지마.. 엄마가 이렇게 내꺼 만지고 있으니까 내가 더 흥분이 돼서 그래.. 아~~ ..엄마 힙 감촉 정말 좋다.. "

" 이 녀석이 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알았어 그만 만질게.. 난 우리 태현이가 얼마나 컸나 궁금해서 그랬지.." 하면서 엄마는 내 자지에서 손을 떼려했다.. 난 다급히 엄마 손을 잡으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조금만 더 만져줘.. 응? 부탁이야.."

난 엄마를 데리고 쇼파에 앉았다.. 그리곤 엄마의 손을 이끌어서 추리닝 바지 안으로 이끌었다.. 엄마는 약간 놀라는 눈치였지만 다행히 손을 빼지는 않았다.. 내 팬티 안으로 들어간 엄마의 손은 이내 내 성난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 우리 태현이 정말 많이 컸네.. 근데 지금 내가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는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약간이라도 편하게 해주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다..

남들이 들으면 정말 말도 안된다고 그냥 무시했을 말이지만 세상 물정을 모르는 엄마에게는 통할 거라고 난 확신하며 말했다..

" 엄마, 지금 엄마가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게 뭔지 알아.. 근데 우리만 이러는 건 아니야.. 내 주변에도 이런 경우 많아.. 다들 말을 안하고, 남들 모르게 은밀하게 행해지고 있어서 엄마가 모르는 것 뿐이야.. " 난 말을 마치고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역시 엄마는 깜짝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며 무슨 말이냐고 물었왔다.. 이제 거의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 지금 내 나이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지금 엄마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말이지.. 내 친구들도 엄마하고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어.. 전에 친한 친구들하고 술 마시면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 엄마 내 친구 영규 알지? 이 근처 사는 애 말야.."

" 응.. 알지.. 집에 가끔 놀러 오고 하는데 내가 왜 모르겠어.. 근데 영규가 왜?" 엄마는 무척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나에게 물어왔다..

" 영규도 그렇거든.. 나도 그렇다는 거 안지 얼마 안돼.. 영규 말고도 몇 명 더 있어.. 내가 아는 애들만.. 걔들 말로는 사창가 가는 것보다는 낫다면서 엄마가 허락을 해줬데.. 다들 은밀하게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것 뿐이지..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포르노 잡지나 성인 잡지 같은 곳에서 많이 봤구.. 그러니까 엄마도 너무 그런거 의식하고 그러지는 마.."

엄마는 내 말을 다 듣고 무척 놀란 눈으로 뭔가를 생각하는 듯했다.. 내 자지를 어루만지던 손은 어느새 멈춰 있었다.. 물론 나의 우람한 물건은 그 크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난 마지막으로 엄마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남들이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우리가 굳이 남들을 그렇게 의식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것이니까.. 우리가 하나하나 그려나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남들이 뭘 한다고 우리도 꼭 그걸 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아.. 그리고 이 일은 엄마하고 나하고 평생 무덤까지 가지고 갈 일이니까 남들이 알 수도 없는 거고.. 또 엄마랑 나랑 일이 있었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엄마는 그 후에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 엄마니까.. 난 엄마를 날 낳아주신 부모님으로써 사랑하고 존경하기도 하지만.... 여자로써의 엄마도 사랑하고 싶어.. 내가 평생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여자로 말이야..."

난 말을 마치고 엄마의 반응을 기다렸다.. 내 이야기 다 듣고 난 엄마는 깊은 생각에 잠긴 것 같았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생각을 정리했음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난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으로 엄마의 대답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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