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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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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0-01-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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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빠와 난 3살 차이다.



우리 집은 평범했다. 그날 이전까지는 ............



우리 집은 방학을 맞아 약 한달간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아빠는 정부에 고위급 간부인데 직장을 옮기면서 공백이 생긴 것이다.



우리가 간 곳은 제주도에 어느 한적한 별장이 있는 곳이었다.



우리 식구는 오빠와 나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4 남매다. 꽤 형제가 많은 편이라 친구들과 노는 것 보다 형제들과 많이 놀았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다.



그날은 내가 중3, 오빠는 고1, 남동생은 중1, 여동생은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별장은 꽤 컸다. 방이 여러개 있었고 화장실도 3개 였다.



별장은 3층이었고 오빠는 맨 윗층을 나머지 형제는 2층, 엄마 아빠는 1층을 쓰기로 했다.



우리는 식구라는 생각에 서로가 있을 때는 속옷차림으로 있을 때가 많다.



특히 우리 형제끼리 자주 있는 데 거의 속옷 차림이었다.



런닝에 팬티고 난 위에 원피스형으로 된 잠옷을 입곤 했다.



가끔 장난 치다가 성숙한 나의 가슴이 오빠 손에 닿이거나 오빠의 자지가 나의 피부에 닿을 때가 있었다.



예전에는 그냥 넘어 갔지만 어느 순간 부터는 머리속에 그 느낌이 남아 있곤 했다



별장으로 옮긴지 1주일 정도는 평범했다. 산책도 하고 외식도 했다.



어느날 저녁........... 잠자리 들기전에 책을 읽고 있는 데 오빠가 들어왔다. 팬티만 입고 있었는 데 보통 때도 그런 차림 일 때가 많아 신경은 쓰지 않았다.



나도 잠자리 들기 전이라 런닝에 팬티만 입고 있었다. 본래 브라자는 잘 하지 않는다.



"선영아!(나의 이름이다) 잠이 안오는 데 이야기 좀 하자"



"그래... *^^*"



우리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나의 목표를 말하게 되었는 데 나의 목표인 모델이 될거라고 했다.



오빠는 웃었다. 난 버럭 화를 내며 반드시 한다고 말했다.



"웃기지마라. 몸매가 니꺼로는 안돼 얼마나 글래머가 되어야 하는데"



"칫..... 내 몸매 정도면 돼 볼래??"



난 오빠 앞에서 모델 흉내를 냈다. 약한 포즈를 취하며...........



그때 난 오빠의 자지가 팬티위에 한껏 부풀어 오른 것을 봤다. 순간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몰라 계속 했다.



그 순간 오빠가 성적인 욕구에 쌓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성적인 욕구가 솟아 올랐다.



남자의 자지를 실제로 본 것을 어릴 때와 지나가다 우연히 오빠거와 남동생거 본것만 있었다.



그리고 삽입이라는 것도 궁금했다.



오빠를 더 흥분되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난 계속 오빠를 주시하면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오빠가 그만하고 다른 놀이를 하자고 한다.



나에게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있을 때 뭘 넣을 테니 빨아 먹어서 그것이 뭔지 맞춰보라는 것이다.



손으로 절대로 만지면 안돼고 만지면 벌칙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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