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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후미코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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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0-01-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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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켄야는 엄마의 속살이 단단히 조여대는 것을 견디며 숨을 죽이고 후미코의 표정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었다.

처음엔 뭔가 고통을 참듯이 입술을 떨고 눈을 감았다가 목을 젖히고 신음 소리를 흘리며 음란한 얼굴으로 변해 갔다.

음란했지만 더없이 아름다왔다.



「아아... 켄야...」

「으응,기분 좋아... 엄마의 몸속,나 엄마와 결합해 있는거지...」

「하앙... 마,말하지 마... 안,안돼... 움직이지 마. 아악...」



소년은 서서히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을 꿰뚫고 단단히 조여오는 질벽을 벗겨내듯이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가 다시 가장 안쪽까지 꿰뚫었다.

충분히 젖어 있던 후미코의 속살이 풀쩍풀쩍 하고 심하게 마찰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며 정액과 꿀물이 섞인 애액을 두 사람의 결합 부위로 넘치게 하고 있었다.



후미코는 아들의 자지가 성감을 불러 일으켜 풍만한 두 유방 아래로 자신의 몸을 끌어 안듯이 팔장을 끼고 가슴을 흔들어대면서 하아앙,하고 쾌감의 소리를 질렀다.

이제와서 아무리 몸부림치더라도 아들에게 범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조금 전,질벽이 휘저어지며 그의 손가락으로 예전에 느꼈던 적이 없을 만큼의 절정을 맛본 여체는 단지 단순하게 들락거리는 자지의 공격일지라도 쉽게 절정으로 치달려 갔다.



하물며 사랑하는 외아들이 그의 우람함을 자랑하듯이 직설적으로 욕망을 부딪쳐 오는 것이었다.

근친상간의 배덕을 두려워하면서도 소년이 어엿한 남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고 어쩔 수 없는 사랑이 가슴에 가득 찼다.

후미코는 엄마로서의 도덕에 얽매였던 가면을 버리고 단지 한 사람의 여자로서 요구된 희열로 몸만이 아니라 마음도 맡기기 시작했다.



「엄마... 기분 좋아... 아아,이제 싼다, 우욱」

「켄짱! 아아... 켄야,너... 아아,나...」



땀과 애액 방울을 흩날리면서 아들이 쾌락을 바라며 허리를 움직여 오자 후미코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켄야가 보내는 타이밍에 맞추어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짙은 열락의 절정으로 피치를 올려갔다.

이 어쩔 수 없는 안타까움과 아들과 섹스하고 있다는 금기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후미코는 소년의 등에 멈칫거리며 두 손을 돌리고 짙은 결합에 취했다.



「아아,이,이제 안돼... 엄마,엄마!!」

「흑,흐으으... 켄야,아악」



켄야가 허리로부터 찌릿찌릿 솟구쳐 오르는 쾌감과 사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을 위해 엉덩이를 오무리며 엄마의 몸 안으로 아플 정도로 팽창한 자지를 박아가자 후미코도 그 방출의 순간에 맞추듯이 질벽을 꽉 꽉 무의식적으로 꼭 물어대며 아들의 자지와의 일체감을 깊게 해갔다.

그리고....

울컥, 울컥, 울컥! 투둑,투둑!

동경했던 아름다운 엄마와의 염원하던 섹스.

언제나 몽상하고,자위의 대상이였던 엄마의 글래머한 알몸을 실컷 음미하고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는,오랫동안 동경하던 꿈을 실현하고 켄야는 기쁨과 흥분으로 정신 없이 후미코의 자궁에 정액을 쏟아 넣으면서 자지를 단단히 조이는 속살이 주는 쾌감에 취했다.



후미코도 다시 한번 아들에게 범해지면서 이전에 느꼈던 적이 없을 정도의 황홀함을 느끼며 전신이 산산히 부서지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선명하고 강렬한 열락에 취해 있었다.

친아들에게 깊이 범해지며 자궁 입구에 정액이 뿌려지고,쾌락을 탐하고 있는 자신의 천박한 모습에 몸을 떨면서도 꿀단지를 충족시켰던 자지의 열기와 흉맹함에 선동되자 성의 노예로 변해 버려 스스로도 어쩔 수 없었다.

단지 흘러가는 대로 범해지며 열락에 취한 한 마리의 암캐로 전락하고 있었다.



「아아,엄마...」

「켄야... 으응...」



소년은 실컷,모든 정액을 토해 내 버리자 힘을 빼고 엄마의 꽃잎을 깊숙이 꿰뚫은 채 그녀의 멋진 두 유방의 골짜기로 얼굴을 묻고 끌어안아 왔다.

후미코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머리를 끌어 안으며 절정의 여운으로 온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켄야는 부드러운 탄력이 있는 풍만한 유방에 얼굴을 부비며 뜨겁게 달아오른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어루만졌다.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엄마의 알몸은 단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이렇게 직접 애무하듯이 손으로 음미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

두 손으로 단단해진 젖가슴의 융기를 송두리채 잡고 주무르자 엄마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입술 새로 육감적인 한숨이 흘러 나왔다.



「엄마의 몸,뜨거워... 가슴도 기분 좋구...」

「켄짱... 안돼... 아아아...」



한번으로는 충분치 않아 켄야의 욕망은 손에 넣은 동경하던 엄마의 꿀단지의 단속적으로 계속되는 부드러운 조임과 탄력있는 유방과 그리고 엄마의 육감적인 입술에서 끊어질듯 새어 나오는 한숨이 듣기 좋아 켄야의 자지는 무럭무럭 힘을 되찾고 있었다.

후미코는 몸 속에서 아들이 또 흥분하기 시작한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유방을 주므르던 힘의 미묘한 변화도 그가 여자의 몸을 다루는 데에 서서히 익숙해져 가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대로 몸을 포개고 있다가는 쉽사리 장난감이 되고 말 것이다.

게다가 머리에 피가 오른 상태에서 이대로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면 정신을 잃고 말 것이다.

욕실에 들어오고 나서 벌써 꽤 흘렀다.



「켄야,응... 제발,엄마는 이제 뜨겁고 이대로는 힘들어...」

「하지만... 나... 또 아아,엄마의 몸 안이 기분 좋은 걸...」



후미코는 다시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한 아들에게 범해진 채로 민감한 속살의 점막을 단단한 자지로 공격을 당하자 억지로 성감이 끌어 올려졌다.



「아아아... 어,엄마...」

「싫어, 싫어, 싫어...!!」



켄야는 이번에는 폭발의 순간,엄마의 꿀단지에서 엄마와 자신의 체액으로 투성이가 된 자지를 빼내어 후미코의 배를 목표로 하여 사정했다.

울컥,울컥,울컥!!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량의 끈적거리는 우유빛 정액이 후미코의 배 위로 날아가 유방의 골짜기로 튀었다.

진한 숫컷의 호르몬의 방울이 후미코의 얼굴에도 튀어 흩어졌다.



「악,아악!!...뜨거,뜨거워...,하아앙,아앙...」



감미로운 콧소리와 한숨이 엄마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자 켄야는 다시 동경하던 엄마를 절정으로 이끌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과 쾌감으로 만족스런 한숨을 내쉬며 자지의 밑부분을 훑어 정액의 잔재를 짜내어 전부 엄마의 몸에 문질러 대고 있었다.

후미코는 숨을 헐떡거리며 정액을 뒤집어 쓴 알몸을 파르르 파르르 경련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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