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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변태성욕 - 2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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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0-01-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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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변태성욕 2부 4 - 셋이 한몸되다..





섹스하는 장면을 보여 달라는 동생의 요구에..

많은 날들을 생각하고 고민했지만 마땅한 해답이 떠오르질 않았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모두가 너무도 많은 장애가 있었기 때문이다.



" 남자 두명이 서로 알거나...하면 좋은데..."

" 아니면 여자 두명이 서로...알거나..."

이런 생각에 접어들자 단순히 보여주는건 어렵고

그룹은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가닥을 잡아가게 되었다.



" 언니가 도와주면 좋은데..." 라고 동생에게 살짝 말을 흘리고..

동생의 반응을 지켜봤다.

동생..역시 약간 고민하는듯 하더니 그쪽으로 생각을 굳힌듯 하다.



" 누나 내가 희경이 누나랑 할때 누나가 덮치면 안될까? "

" 흠..그거 좋은 생각이네...." 라고 말은 했지만

나는 언니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서 이미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였다.



동생이 계획한 동생과 언니와 섹스때 덥치기로 한..이틀전.



나는 언니를 만나서 동생과의 비밀을 실토했다.

동생과 언니의 관계도..동생이 원해서 내가 그렇게 했다는 것도..함께.

많은 시간을 이야기 했고 결국은 언니도 나를 이해해줬다.



동생이 "플러스" 라는 부분에서 언니도 상당히 놀라는듯 했다.

그렇게 긴 시간의 대화로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을때..



" 언니..명수가 나 섹스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네.."

" 그래? 그래서 보여줄려고? 누구랑? 어떻게? "



" 하나씩만 물어 ㅡㅡ; "

" 어..어 하도 쇼킹해서 말이 막 튀어나간다~ "



" 보여주기로 약속을 이미 해버렸어....."

" 하여튼, 너의 그 음탕함이란... "



" 우린 사돈이지? "

" ......"



그렇게 사돈남말 하는 우리 두명은 근친의 어두운 분위기는

저멀리 허공으로 날리고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었다.



" 언니 그래서 말인데 언니가 도와줬으면 하는데.."

" 내가 레즈니? 너랑 하라고? "



" 자..장난하지 말고...그룹으로 할 생각이거든? "

" 지..진짜? 하지만 명수는 내가 아는걸 모르잖어? "



나는 언니에게 명수와 대화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 뭐? 나랑 할때...너더러 덥친후 말하라고 했다고? "

" 응..좋은 방법이지 않어? "



" 그놈..참 맹랑한 놈일쎄..."



한참을 생각하던 언니는



" 좋아 그럼 나는 모르는척 하고 그렇게 하자..."

" 모르는척? "



" 이번기회에 그넘 한번 골려주자..."



그렇게 언니랑 나는 동생을 골려줄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당일 토요일



" 여보세요? "

" 응 난데...한 20분 있다가 들어와..."



" 응 알았어 언니 "



내가 동생방에 들어갔을때...

동생은 언니 위에서 토실한 엉덩이만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몇번 들어본 언니의 신음소리 또한 일품이었다.



언니와 동생은 놀라고 당황한듯 서로 떨어졌고

그 표정은 정말.....나는 놀라운 연기력 이라고 생각했다.

중간자 입장에서 보니 서로의 연기가 얼마나 리얼하던지

그 연기력은 아카데미 여우,남우 주연상은 우습게 느껴졌다.

하지만 웃을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힘들기만 했다.



나는 언니와 계획한 그 각본대로 최대한 분위기를 무겁게 이끌었고

술집으로 간 우리들은 묵묵히 술만 마셨다.

나는 심하게 낙담한듯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웃음을 참는 모습을 동생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렇게 고개를 숙이는 방법 말고는 없었다.



우린 그 심연처럼 가라앉은 무거운 분위기를 여관으로 옮겼다.

그리곤 계획한대로 언니와 동생 앞에서 옷을 벗고는

동생과 나의 비밀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해 들어가는 나 자신을 느끼며 이런 생각도 했다.



" 남우 주연상은 명수지만, 여우 주연상은 언니랑 나랑 피튀기는군..."



간혹 동생을 보면...

동생은 당황하는 눈빛으로 " 누나..어떻게 되가는거야? " 라고 묻는듯 했다.



내 긴긴 이야기를 다 들은 언니는 일어나서 ...옷을 벗기 시작하고...

동생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원래 계획은 여기까지 였는데...언니는 동생에게 다가가더니..

자크를 내리더니 동생 자지를 꺼내선 입안으로 감춘다.



곧..동생의 눈이 방 바닥을 뒹굴꺼 같다.

난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큰소리로 웃어버렸다.

나의 웃음이 신호였을까? 언니 또한 바닥에 뒤집어지고...



동생은 한참을..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더니...

어느순간 자신이 당했음을 알았는지...우리에게 덤벼든다.



동생과 언니와 나는 그렇게 셋이서 서로의 몸을 뜨겁게 달구어 갔다.

긴장이 풀리고 난생처음 두여자와의 섹스라서 그런지

동생은 얼마 못버티고 사정을 했다.



우린 그렇게 동생을 가운데 두고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 나는 동생의 발기한 자지를 보곤

동생 위로 올라갔다....천천히 동생 자지를 받아 들이곤..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누..나 지금 뭐해? "

" 아잉~ 몰라서 물어? 너..어제 너무 일찍 끝낸거 몰라? "



동생은 미안함을 느꼈는지...위에 있는 나를 끌어내리더니

온힘을 다해서 나를 녹여가기 시작했다.



" 아..아...앙 미치겠어.....어흑~ "

나의 쉴새 없는 신음소리는

잘 자고 있는 언니의 귀에 화살이 되어 날아가고..

귀에 화살을 맞고도 계속 자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동생은..어느순간...사정의 순간이 왔는지...



" 누나 쌀거같어..." 라는 소리를 하더니..

자지를 빼서는 느닷없이 옆에 있는 언니의 입에 물리곤 사정을 했다.



"..이..이게 하기는 누구랑 하고 싸기는 내입에..싸? "



그렇게 아침은 밝아왔고 또 새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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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한번에 다 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서 이렇게 나눕니다.

사실 이번 글은 저도 읽고 많이 웃었답니다.

왠지 제가 많이 당한듯...ㅠ.ㅠ



꼭 야설로서의 재미 말고도 1부부터 다 읽으셨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시지 않았을까..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 어..그래 그때 그랬단 말이지? "

" 아..쪽팔려.." 등등 많은 생각이 저를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너무 길어지는 탓에 여기서 자르고 ..곧 마지막을 올리도록 하지요.



다 쓰고 자야..할듯 하네요.

내일..아니 오늘..출근 하는 날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그럼...이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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