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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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01-17 12:52본문
누나의 변태성욕 2부 1 - 회상...
언제부터 였을까...
나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그 감정은...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최근에 생겨난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쉬쉬 하는 그 쾌락이란 감정은..
현숙, 메너, 배려...순진,순수 와는 별개로..
아니 그런 고귀한 부분들을 인정하면서도
조용하게 그 뒤를 소리없이 따라다닌다..그..쾌락이란 감정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또하나의 자신의 모습을
극구 부인하며 젊잔, 현숙이란 가면으로 치장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감정에게 추월당해..
어느새 이끌려 다니는 나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 미행 - 평행 - 추월 ]
그 어느 여자들처럼 평범한 여자였다고 생각한다.
고민이라곤 가슴이 큰 친구들을 부러워 하는 정도였지 싶다.
섹스라는 것에는 관심은 많았으나 은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그런 평범한 소녀였다는 생각이 든다.
고2때 아는 오빠와 첫경험을 했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하나의 행위였다고 느껴진다.
때는 23살...
나보다 한살 어린 남자를 사귀면서 나는 변해가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못해도 두세번은 섹스를 하는 사이로 발전을 했고
나는 그남자에게 섹스를 배웠다고 할정도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 내일 친구들이랑 함께 만날꺼니까..이거 입고 나와라.."
여관에서 남친은 쇼핑백을 내밀며 나에게 말을 했다.
" 이야~ 옷 이쁘네..알았어~ "
옷은 새하얀 쫄티와 검정 미니스커트 였다.
" 그런데 친구들 만나는데 이런 야한 치마를 입고가도 되는거야? "
" 그게 뭐가 야해? 속옷 입지 말고 입고 나와 "
" 그..그게 무슨..말이야? "
그 후에 남친이 자신의 여자를 노출시키는 변태성향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한번은 여관에서 함께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 야 이리와봐 " 남친은 바깥 문을 열고선 고개를 내밀고 나를 불렀다.
" 왜? 복도에 뭐 있어? " 난 궁굼함에 다가갔고..
살짝 고개를 내미는 나를 뒤에서 밀어 알몸인 나를 밖으로 내보내곤
안에서 문을 잠근적도 있다.
알몸으로 복도에서...잠긴 문을 잡고 있던 그 황당함과 창피함이란..
그저 장난인줄 알았던 그런 비슷한 사건들은
나중에 알고보니 그 남자의 성향이 그랬다고 생각되어진다.
남친의 친구들 몇명과 약간은 어두운 술집에서 만났다.
남친의 주문대로 남친이 사준 옷은 입었지만
속옷을 입지 말라는 말은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다.
한참 술을 마시던 남친의 얼굴은 화가 많이 난듯한 얼굴이었고
나를 간혹 쳐다보는 눈도 차갑기 그지 없었다.
남친의 그 화난 얼굴에 나는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속옷을 벗었고
거울에 비춰본 내 모습은 유두가 쫄티 겉으로 선명하게 티가 났다.
창피스럽기 그지 없었지만 남친 화를 푸는게 먼저라는 생각으로..
브레지어는 가방에 넣고..나가서 남친 손에 남몰래 팬티를 쥐어줬다.
그 좋아하는 표정이란....
남친 친구들 시선이 흘끔 흘끔 내 가슴으로 쏠리고
나는 내내 화끈하게 달아 오르는 얼굴을 감출 수가 없었다.
처음엔 분명 입었는데...화장실 가서는 벗고오다니..라는 눈빛들은..
나를 수치심에 어쩔줄 모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이제 그런건 자연스런 일상이 되어 있었다.
그 어떤 사건으로 남친과 헤어지고..
나는 비로서 그 쾌감이라는 감정이 나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걸 느꼈다.
이미 내 몸은 그 쾌감과 함께 나란히 달려가고 있다는걸 부절할 수 없었다.
남친에게 당했던 그 수치들이 못내 그립고..
내 몸이 섹스에 길들여져 있다는걸 그때 스스로 인정했다.
그 후로 나의 섹스성향은 그렇게 흘러가며 대담해지기 시작했으며..
난 그렇게 쾌락의 뒤를 쫒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멋진야설님을 포함한 몇몇 분들이 리플 또는 쪽지로
누나의 관점에서 글을 다시 써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그거 괜찮겠네 라는 생각으로..
부탁을 했더니 혼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글을 쓰는걸 뒤에서 바라보던 저는..
" 아니 무슨 존댓말로 글을 써? "
" 이..이렇게 쓰는거 아니야?? "
" 그냥 편하게 써.."
다시 다른걸 하다가 다시 와서 봤더니..
통신 용어가 난무합니다 ㅠ.ㅠ
" 아니..이렇게 편하면 곤란하지~~~ ㅠ.ㅠ "
베시시 웃더니...
" 설마 나더러 올리라는..거냐? 니가 수정해서 올릴꺼 아냐? "
" 일좀 줄여주면 덧나냐???? "
" 이거 쓰기 힘드네...너 대단하다..야~~ "
" 그냥 회상..형식으로 써..나머진 내가 할께..
부끄러운 칭찬이지만 기쁘기는 하더군요 ㅡ.ㅡ;;
회상 형식의 글을 제가 받아서 수정을 해서 올립니다.
당연히 원문에는 섹스장면의 리얼한 묘사는 없답니다.
그때 그때..." 어쨌어? "라는 질문으로 답을 받아서 써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살붙이기 전문이 되지 않을까 고심입니다 ㅠ.ㅠ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테고, 한여자의 솔직한 고백이다..보니..
그렇게 야하지는 않을수도 있지만...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글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고대하며....꾸벅
언제부터 였을까...
나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그 감정은...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최근에 생겨난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쉬쉬 하는 그 쾌락이란 감정은..
현숙, 메너, 배려...순진,순수 와는 별개로..
아니 그런 고귀한 부분들을 인정하면서도
조용하게 그 뒤를 소리없이 따라다닌다..그..쾌락이란 감정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또하나의 자신의 모습을
극구 부인하며 젊잔, 현숙이란 가면으로 치장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감정에게 추월당해..
어느새 이끌려 다니는 나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 미행 - 평행 - 추월 ]
그 어느 여자들처럼 평범한 여자였다고 생각한다.
고민이라곤 가슴이 큰 친구들을 부러워 하는 정도였지 싶다.
섹스라는 것에는 관심은 많았으나 은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그런 평범한 소녀였다는 생각이 든다.
고2때 아는 오빠와 첫경험을 했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하나의 행위였다고 느껴진다.
때는 23살...
나보다 한살 어린 남자를 사귀면서 나는 변해가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못해도 두세번은 섹스를 하는 사이로 발전을 했고
나는 그남자에게 섹스를 배웠다고 할정도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 내일 친구들이랑 함께 만날꺼니까..이거 입고 나와라.."
여관에서 남친은 쇼핑백을 내밀며 나에게 말을 했다.
" 이야~ 옷 이쁘네..알았어~ "
옷은 새하얀 쫄티와 검정 미니스커트 였다.
" 그런데 친구들 만나는데 이런 야한 치마를 입고가도 되는거야? "
" 그게 뭐가 야해? 속옷 입지 말고 입고 나와 "
" 그..그게 무슨..말이야? "
그 후에 남친이 자신의 여자를 노출시키는 변태성향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한번은 여관에서 함께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 야 이리와봐 " 남친은 바깥 문을 열고선 고개를 내밀고 나를 불렀다.
" 왜? 복도에 뭐 있어? " 난 궁굼함에 다가갔고..
살짝 고개를 내미는 나를 뒤에서 밀어 알몸인 나를 밖으로 내보내곤
안에서 문을 잠근적도 있다.
알몸으로 복도에서...잠긴 문을 잡고 있던 그 황당함과 창피함이란..
그저 장난인줄 알았던 그런 비슷한 사건들은
나중에 알고보니 그 남자의 성향이 그랬다고 생각되어진다.
남친의 친구들 몇명과 약간은 어두운 술집에서 만났다.
남친의 주문대로 남친이 사준 옷은 입었지만
속옷을 입지 말라는 말은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다.
한참 술을 마시던 남친의 얼굴은 화가 많이 난듯한 얼굴이었고
나를 간혹 쳐다보는 눈도 차갑기 그지 없었다.
남친의 그 화난 얼굴에 나는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속옷을 벗었고
거울에 비춰본 내 모습은 유두가 쫄티 겉으로 선명하게 티가 났다.
창피스럽기 그지 없었지만 남친 화를 푸는게 먼저라는 생각으로..
브레지어는 가방에 넣고..나가서 남친 손에 남몰래 팬티를 쥐어줬다.
그 좋아하는 표정이란....
남친 친구들 시선이 흘끔 흘끔 내 가슴으로 쏠리고
나는 내내 화끈하게 달아 오르는 얼굴을 감출 수가 없었다.
처음엔 분명 입었는데...화장실 가서는 벗고오다니..라는 눈빛들은..
나를 수치심에 어쩔줄 모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이제 그런건 자연스런 일상이 되어 있었다.
그 어떤 사건으로 남친과 헤어지고..
나는 비로서 그 쾌감이라는 감정이 나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걸 느꼈다.
이미 내 몸은 그 쾌감과 함께 나란히 달려가고 있다는걸 부절할 수 없었다.
남친에게 당했던 그 수치들이 못내 그립고..
내 몸이 섹스에 길들여져 있다는걸 그때 스스로 인정했다.
그 후로 나의 섹스성향은 그렇게 흘러가며 대담해지기 시작했으며..
난 그렇게 쾌락의 뒤를 쫒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멋진야설님을 포함한 몇몇 분들이 리플 또는 쪽지로
누나의 관점에서 글을 다시 써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그거 괜찮겠네 라는 생각으로..
부탁을 했더니 혼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글을 쓰는걸 뒤에서 바라보던 저는..
" 아니 무슨 존댓말로 글을 써? "
" 이..이렇게 쓰는거 아니야?? "
" 그냥 편하게 써.."
다시 다른걸 하다가 다시 와서 봤더니..
통신 용어가 난무합니다 ㅠ.ㅠ
" 아니..이렇게 편하면 곤란하지~~~ ㅠ.ㅠ "
베시시 웃더니...
" 설마 나더러 올리라는..거냐? 니가 수정해서 올릴꺼 아냐? "
" 일좀 줄여주면 덧나냐???? "
" 이거 쓰기 힘드네...너 대단하다..야~~ "
" 그냥 회상..형식으로 써..나머진 내가 할께..
부끄러운 칭찬이지만 기쁘기는 하더군요 ㅡ.ㅡ;;
회상 형식의 글을 제가 받아서 수정을 해서 올립니다.
당연히 원문에는 섹스장면의 리얼한 묘사는 없답니다.
그때 그때..." 어쨌어? "라는 질문으로 답을 받아서 써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살붙이기 전문이 되지 않을까 고심입니다 ㅠ.ㅠ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테고, 한여자의 솔직한 고백이다..보니..
그렇게 야하지는 않을수도 있지만...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글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고대하며....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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