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1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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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50회 작성일 20-01-17 12:52본문
누나의 변태성욕 4 - 첫 관계후 야릇한 나날..
첫 섹스 이후론...
누나와 나는 마치 부부인듯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누나는 화려한 전적? 답게 항상 자극적인 상황으로 다가왔고
우린 서로 그런 상황들을 즐기는 시간은 계속되었다.
지금까지 메일이나 체팅으로 알려오던 누나의 성생활을
이젠 자연스럽게 누나의 채팅을 뒤에서 지켜보고..
컴섹을 한다고 할때는 난 누나의 자위를 옆에서 지켜보곤 한다.
한번은 누나방에서 함께 있는데...
메신져로 신호가 왔다.
" 누구야? "
" 응 몇번 만난 남잔데...."
" 몇살인데? "
" 응 스물 둘..."
" 그래? 대화해봐~~ "
하루 : 오랫만이야~
좆쎈놈 : 그래...보지야 잘 지냈어?
" 그넘 참 대화명 하고는 .... "
누나 대화 하는 스타일은 잘 알고 있다.
보통 대화 하는걸 보면 다 저런 스타일인걸 많이 봐왔다.
좆쎈놈 : 그래 그동안 보지좀 많이 굴리고 다녔냐?
하루 : ......왜...왠 일인데?
누나는 내 눈치를 보는지 제대로 대화를 못하는듯 하다.
좆쎈놈 : 여기 그때..거기 근처야...나와라 한번 먹자.
누나가 나를 살짝 쳐다본다.
" 거기 근처가 어딘데 나오라는거야? "
" 응 우리 동네야.."
" 그래? 그럼 나갔다가 와.."
" 그래도 괜찮어? "
" 무슨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누나 사생활이잖어..."
" 그래 알았어..그럼 나갔다가 올께..."
하루 : 응 지금 나갈께..먼저 들어가 있어.
좆쎈놈 : 보지야..야하게 하고 와라...나 꼴려 죽게..
하루 : 알았어..가서 전화할께.
누나와 첫 섹스를 하고나서 안 사실인데..
누나는 전화기가 두개다. 물론 번호도 두개다.
그렇게 다리 벌리고 다니면서 자기 관리는 잘하는듯 하다.
하나는 그냥 전화기.
또 하나는 오르지 섹스용이다.
이렇게 섹스상대 만나러 갈때만 켜고 가지고 나간다.
보통때는 아에 꺼놓는다.
" 아니 무슨 옷을 그렇게 입고 나가? "
추리닝을 입고 나가는 누나를 보고 저게 야한건가? 하는 생각에 한마디 했다.
" 이렇게 입고 나가야..들어올수 있어..안그러면 외박해야 해.."
" 철두철미 하네" 라는 생각뿐이 안들었다.
나기기전에 메신져를 닫으려 하기에 그냥 두고 나가라고 했다.
" 내가 좀 놀게 그냥 두고 나가 "
" 응 알았어...금방 갔다 올께..."
" 누나 ...희경(가명)이 누나 메신져 들어오면 내가 대화 할꺼니까..그리 알고..
그 전화기로 혹시 전화 와도 받지마.."
" 응 알았어..."
누나 나가고 한시간...정도 흘렀을까..
메신져 버디에 희경이 누나가 뜬다.
( 희경 - 누나랑 함께 섹스 하고 다니는 유부녀 )
심심하다며 나이트 가자고 말을 걸어온다.
난 내가 누나인척 하면서...언제 시간이 되냐고 되물었다.
" 금요일..쯤에 외박이 가능할꺼 같은데..."
라는 말을 듣고...그럼 그때 보자는 말을 했다.
누나는 3시간정도 후에 돌아왔다.
" 어때? 좋았어? "
" 뭐 그렇지..." 라며 얼버무린다.
" 아참..희경이 누나 들어왔었는데..
금욜날 나이트 가자고 하더라..그러자고 했어 "
" 그래? 응 알았어.."
" 누나 얼마전에 내가 한말 기억하지? "
" 언니랑 하고 싶다는..그거? "
" 응..난 금요일날 그러고 싶은데? "
" 어떻게? "
" 그런 계획은 내 소관이 아닌데? 누나가 잘 계획해봐 "
한참을 생각하던 누나는....
" 그럼 금욜날 너랑 셋이서 술을 마시기로 하자 "
" 그럼 지금 전화해서 그러자고 해~ "
웃으면서 누나가 날 바라본다...
" 바보..지금 전화하면 되냐? 나이트 갈 생각뿐일텐데? "
" 그럼?? "
" 당일날 전화해서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고 해야..문제가 없지. "
"........누나 머리는 그런쪽으론 귀신이네? "
" 자세한건 내가 더 생각해보고 알려줄께..."
" 그래 누나만 믿어..."
그 이야기는 그렇게 금요일을 기대하면 일단락 지었다.
" 몇번이나 하고 온거야? "
" 응 두번..."
" 벗어봐 "
" 너 미쳤어? 엄마 계셔..."
" 알어...지금 하자는게 아니고..입으로만 해줘.."
" 응.... "
문을 잠그고...음악을 좀 크게 틀어놓고...
누나는 옷을 다 벗기 시작했다.
내 바지를 내리고 내 자지를 꺼내서 살며서 입으로 가져간다.
누나의 자극적이고도 환상적이 오랄이 시작되고..
난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20여분이 지나서 난 누나 입에다 사정을 했다.
내 손은 누나의 액으로 손이 다 젖은 상태였고..
갑자기 누나가 나한테 말한다.
" 지금 나가자.."
" 엥? 지금 어딜?? 왜? "
" 나..하고싶어....비됴방 가자 응? "
" 두번이나 하고 왔다면서? "
" 그건 그거고..얼른 나와..."
" 엄마...나 명수랑 잠깐 나갔다 올께......"
우린 동네에서 좀 멀리 떨어진 비됴방을 찾아갔다.
다정스레 연인처럼 팔장을 끼고 들어갔다.
무슨 영환지도 기억도 안나는 비됴 하나를 골라서..
아저씨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난 눈이 튀어 나올뻔 했다.
" 아니..굳이 다 벗을 필요는 없잖어? "
" 아니야..이게 더 자극적이고 좋아.."
" ...밖에서 보이는데? "
" 누가 보면 더 좋잖어....스릴 있고..."
미쳐 누나가 노츨증이 있다는걸 생각 못했었다.
나 역시..누가 볼수도 있는 장소에서 누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완전히 벗었다는거에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 춤 출까? "
뭐....뭐지? 춤을 왜 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 그래 한번 춰봐 " 라고 말을 해버렸다.
모니터 앞에서 알몸으로 밖에서 사람이 지나가면 보일텐데...
누나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춘다.
사실 쾌감도 쾌감이지만 불안한게 더욱 컸다.
" 그..그만하고 이쪽으로 와 "
의자쪽은 그나마 안보이니까 난 그렇게 말할 수 뿐이 없어따.
" 왜...왜그래..누가 보면 어쩔라고...내참..."
" 이미 봤어..."
" 헉..누..누가? 언제?? "
" 아까 옷 벗을때..건너편 방에서 어느 남자가 보던걸? "
" 누나...그럼 일부러 춤춘거야? "
그냥 베시시 웃기만 한다.
가만히 내 바지를 내리고...내 자지에 입을 가지고 간다.
한참을 정성스레 오랄을 하더니..
가만히 나를 쳐다본다.
" 왜? "
" 나 부탁 있는데 들어줄래? "
" 뭐???"
한참을 망설이고만 있다.
나라고 눈치가 없는건 아니다.
" 누나 오랄 해달라고? "
" .....응 "
" 애들 만나서는 뭐라고 말해? "
"......."
" 말해봐...얼른..."
"....빨..아...달라고....."
" 왜 지금까지 나한테 오랄 해달라는 말은 안했어? "
" 니가 싫어 할까봐..."
" 내가 왜 싫어 할꺼 같은데? "
" 지저분..하다고........."
" 지저분 하다고 생각하면 섹스 어떻게 해...
벌려봐... "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누워서 다리를 벌린다.
무슨 여자가 눈을 감던가 하지..말똥말똥 뜨고선 나만 쳐다본다.
먼저 손으로 살살 애무를 하면서...혀를 클리토리스에 가져갔다.
몸 떨림이 나에게도 전해져 온다.
무슨 핸드폰 진동이 온듯...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5분여를 했을까? 내 손을 잡고..다른 눈빛을 보낸다.
난 누나 위에 올라타서 힘껏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조금 지나서...누나는 나를 누이더니 위로 올라온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엉덩이를 들었다 놨다..하면서
격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때 난 묘한걸 느꼈다.
누나 시선이 앞 창에 가 있다는걸....
" 누나...그 남자 지금도 보고 있어? "
" 헉..헉...으..응..지금 나랑 눈 마주치고 있어.."
" 그렇게 좋아? 지금 상황이? "
" 응...미칠꺼 같어.."
" 창피하진 않어? "
" 헉헉...창피해....창피해서 그래서 더 좋아... "
연신 엉덩이를 놀리면서...앞 건녀편 남자랑 눈을 마주치고만 있다.
난 내가 해줄수 있는건..그저 참는것 뿐이 없다는걸 알았다.
내가 사정..해버리면 얼마나 서운해 하겠는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다.
난 별별 다른 생각들을 하면서 사정을 참고만 있었다.
" 어흐흑...나..어떻게...너무 좋아...."
라는 소리만 연신 반복하며....엉덩이를 계속 돌리더니...
급격하게 격해지더니.....스르륵 내 위로 쓰러진다.
" 좋았어? "
" 응..너무 좋았어....미..안..해 "
" 괜찮어...오늘은 누나 만족하는 날인가보네 머... "
" 미안해...입으로 해줄께.... "
결국 또 누나 입에다 사정을 했다.
난 옷을 입으려 일어나면서 살짝 건너편 창을 스치듯 봤다.
어느 남자가 순간...고개를 숙이는게 포착된다.
" 누나...저 남자랑도 하고 싶은거야? "
" 아니야 그런게 아니고..누가 보고 있으니까 그게 자극 이었던 거지... "
" 다음에는 나한테 똑같이 말해줘...애들한테 말하듯이..."
" 뭘? "
" 하고 싶은걸...말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이야..."
" 그래도 돼? "
" 나도 그게 좋다...자극적이고... "
" 알았어 ^^ "
" 그리고 금요일 알지? "
" 응 걱정마...내가 잘 자리 마련해 볼께..."
우린 그렇게 집으로 올라왔고...
난 금요일을 생각하며...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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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이거..생각 이상으로 힘드네요 ㅠ.ㅠ
여러분들이 재미 없어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글을 쓴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야설 작가분들이 갑자기 존경스러워 지네요.
살 붙이기도 이렇게 힘든데..완전 창작은 ㅠ.ㅠ
다음...이야기는 금요일...사건 이라는건 아시겠죠?
그럼 꾸벅~
첫 섹스 이후론...
누나와 나는 마치 부부인듯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누나는 화려한 전적? 답게 항상 자극적인 상황으로 다가왔고
우린 서로 그런 상황들을 즐기는 시간은 계속되었다.
지금까지 메일이나 체팅으로 알려오던 누나의 성생활을
이젠 자연스럽게 누나의 채팅을 뒤에서 지켜보고..
컴섹을 한다고 할때는 난 누나의 자위를 옆에서 지켜보곤 한다.
한번은 누나방에서 함께 있는데...
메신져로 신호가 왔다.
" 누구야? "
" 응 몇번 만난 남잔데...."
" 몇살인데? "
" 응 스물 둘..."
" 그래? 대화해봐~~ "
하루 : 오랫만이야~
좆쎈놈 : 그래...보지야 잘 지냈어?
" 그넘 참 대화명 하고는 .... "
누나 대화 하는 스타일은 잘 알고 있다.
보통 대화 하는걸 보면 다 저런 스타일인걸 많이 봐왔다.
좆쎈놈 : 그래 그동안 보지좀 많이 굴리고 다녔냐?
하루 : ......왜...왠 일인데?
누나는 내 눈치를 보는지 제대로 대화를 못하는듯 하다.
좆쎈놈 : 여기 그때..거기 근처야...나와라 한번 먹자.
누나가 나를 살짝 쳐다본다.
" 거기 근처가 어딘데 나오라는거야? "
" 응 우리 동네야.."
" 그래? 그럼 나갔다가 와.."
" 그래도 괜찮어? "
" 무슨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누나 사생활이잖어..."
" 그래 알았어..그럼 나갔다가 올께..."
하루 : 응 지금 나갈께..먼저 들어가 있어.
좆쎈놈 : 보지야..야하게 하고 와라...나 꼴려 죽게..
하루 : 알았어..가서 전화할께.
누나와 첫 섹스를 하고나서 안 사실인데..
누나는 전화기가 두개다. 물론 번호도 두개다.
그렇게 다리 벌리고 다니면서 자기 관리는 잘하는듯 하다.
하나는 그냥 전화기.
또 하나는 오르지 섹스용이다.
이렇게 섹스상대 만나러 갈때만 켜고 가지고 나간다.
보통때는 아에 꺼놓는다.
" 아니 무슨 옷을 그렇게 입고 나가? "
추리닝을 입고 나가는 누나를 보고 저게 야한건가? 하는 생각에 한마디 했다.
" 이렇게 입고 나가야..들어올수 있어..안그러면 외박해야 해.."
" 철두철미 하네" 라는 생각뿐이 안들었다.
나기기전에 메신져를 닫으려 하기에 그냥 두고 나가라고 했다.
" 내가 좀 놀게 그냥 두고 나가 "
" 응 알았어...금방 갔다 올께..."
" 누나 ...희경(가명)이 누나 메신져 들어오면 내가 대화 할꺼니까..그리 알고..
그 전화기로 혹시 전화 와도 받지마.."
" 응 알았어..."
누나 나가고 한시간...정도 흘렀을까..
메신져 버디에 희경이 누나가 뜬다.
( 희경 - 누나랑 함께 섹스 하고 다니는 유부녀 )
심심하다며 나이트 가자고 말을 걸어온다.
난 내가 누나인척 하면서...언제 시간이 되냐고 되물었다.
" 금요일..쯤에 외박이 가능할꺼 같은데..."
라는 말을 듣고...그럼 그때 보자는 말을 했다.
누나는 3시간정도 후에 돌아왔다.
" 어때? 좋았어? "
" 뭐 그렇지..." 라며 얼버무린다.
" 아참..희경이 누나 들어왔었는데..
금욜날 나이트 가자고 하더라..그러자고 했어 "
" 그래? 응 알았어.."
" 누나 얼마전에 내가 한말 기억하지? "
" 언니랑 하고 싶다는..그거? "
" 응..난 금요일날 그러고 싶은데? "
" 어떻게? "
" 그런 계획은 내 소관이 아닌데? 누나가 잘 계획해봐 "
한참을 생각하던 누나는....
" 그럼 금욜날 너랑 셋이서 술을 마시기로 하자 "
" 그럼 지금 전화해서 그러자고 해~ "
웃으면서 누나가 날 바라본다...
" 바보..지금 전화하면 되냐? 나이트 갈 생각뿐일텐데? "
" 그럼?? "
" 당일날 전화해서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고 해야..문제가 없지. "
"........누나 머리는 그런쪽으론 귀신이네? "
" 자세한건 내가 더 생각해보고 알려줄께..."
" 그래 누나만 믿어..."
그 이야기는 그렇게 금요일을 기대하면 일단락 지었다.
" 몇번이나 하고 온거야? "
" 응 두번..."
" 벗어봐 "
" 너 미쳤어? 엄마 계셔..."
" 알어...지금 하자는게 아니고..입으로만 해줘.."
" 응.... "
문을 잠그고...음악을 좀 크게 틀어놓고...
누나는 옷을 다 벗기 시작했다.
내 바지를 내리고 내 자지를 꺼내서 살며서 입으로 가져간다.
누나의 자극적이고도 환상적이 오랄이 시작되고..
난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20여분이 지나서 난 누나 입에다 사정을 했다.
내 손은 누나의 액으로 손이 다 젖은 상태였고..
갑자기 누나가 나한테 말한다.
" 지금 나가자.."
" 엥? 지금 어딜?? 왜? "
" 나..하고싶어....비됴방 가자 응? "
" 두번이나 하고 왔다면서? "
" 그건 그거고..얼른 나와..."
" 엄마...나 명수랑 잠깐 나갔다 올께......"
우린 동네에서 좀 멀리 떨어진 비됴방을 찾아갔다.
다정스레 연인처럼 팔장을 끼고 들어갔다.
무슨 영환지도 기억도 안나는 비됴 하나를 골라서..
아저씨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난 눈이 튀어 나올뻔 했다.
" 아니..굳이 다 벗을 필요는 없잖어? "
" 아니야..이게 더 자극적이고 좋아.."
" ...밖에서 보이는데? "
" 누가 보면 더 좋잖어....스릴 있고..."
미쳐 누나가 노츨증이 있다는걸 생각 못했었다.
나 역시..누가 볼수도 있는 장소에서 누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완전히 벗었다는거에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 춤 출까? "
뭐....뭐지? 춤을 왜 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 그래 한번 춰봐 " 라고 말을 해버렸다.
모니터 앞에서 알몸으로 밖에서 사람이 지나가면 보일텐데...
누나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춘다.
사실 쾌감도 쾌감이지만 불안한게 더욱 컸다.
" 그..그만하고 이쪽으로 와 "
의자쪽은 그나마 안보이니까 난 그렇게 말할 수 뿐이 없어따.
" 왜...왜그래..누가 보면 어쩔라고...내참..."
" 이미 봤어..."
" 헉..누..누가? 언제?? "
" 아까 옷 벗을때..건너편 방에서 어느 남자가 보던걸? "
" 누나...그럼 일부러 춤춘거야? "
그냥 베시시 웃기만 한다.
가만히 내 바지를 내리고...내 자지에 입을 가지고 간다.
한참을 정성스레 오랄을 하더니..
가만히 나를 쳐다본다.
" 왜? "
" 나 부탁 있는데 들어줄래? "
" 뭐???"
한참을 망설이고만 있다.
나라고 눈치가 없는건 아니다.
" 누나 오랄 해달라고? "
" .....응 "
" 애들 만나서는 뭐라고 말해? "
"......."
" 말해봐...얼른..."
"....빨..아...달라고....."
" 왜 지금까지 나한테 오랄 해달라는 말은 안했어? "
" 니가 싫어 할까봐..."
" 내가 왜 싫어 할꺼 같은데? "
" 지저분..하다고........."
" 지저분 하다고 생각하면 섹스 어떻게 해...
벌려봐... "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누워서 다리를 벌린다.
무슨 여자가 눈을 감던가 하지..말똥말똥 뜨고선 나만 쳐다본다.
먼저 손으로 살살 애무를 하면서...혀를 클리토리스에 가져갔다.
몸 떨림이 나에게도 전해져 온다.
무슨 핸드폰 진동이 온듯...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5분여를 했을까? 내 손을 잡고..다른 눈빛을 보낸다.
난 누나 위에 올라타서 힘껏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조금 지나서...누나는 나를 누이더니 위로 올라온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엉덩이를 들었다 놨다..하면서
격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때 난 묘한걸 느꼈다.
누나 시선이 앞 창에 가 있다는걸....
" 누나...그 남자 지금도 보고 있어? "
" 헉..헉...으..응..지금 나랑 눈 마주치고 있어.."
" 그렇게 좋아? 지금 상황이? "
" 응...미칠꺼 같어.."
" 창피하진 않어? "
" 헉헉...창피해....창피해서 그래서 더 좋아... "
연신 엉덩이를 놀리면서...앞 건녀편 남자랑 눈을 마주치고만 있다.
난 내가 해줄수 있는건..그저 참는것 뿐이 없다는걸 알았다.
내가 사정..해버리면 얼마나 서운해 하겠는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다.
난 별별 다른 생각들을 하면서 사정을 참고만 있었다.
" 어흐흑...나..어떻게...너무 좋아...."
라는 소리만 연신 반복하며....엉덩이를 계속 돌리더니...
급격하게 격해지더니.....스르륵 내 위로 쓰러진다.
" 좋았어? "
" 응..너무 좋았어....미..안..해 "
" 괜찮어...오늘은 누나 만족하는 날인가보네 머... "
" 미안해...입으로 해줄께.... "
결국 또 누나 입에다 사정을 했다.
난 옷을 입으려 일어나면서 살짝 건너편 창을 스치듯 봤다.
어느 남자가 순간...고개를 숙이는게 포착된다.
" 누나...저 남자랑도 하고 싶은거야? "
" 아니야 그런게 아니고..누가 보고 있으니까 그게 자극 이었던 거지... "
" 다음에는 나한테 똑같이 말해줘...애들한테 말하듯이..."
" 뭘? "
" 하고 싶은걸...말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이야..."
" 그래도 돼? "
" 나도 그게 좋다...자극적이고... "
" 알았어 ^^ "
" 그리고 금요일 알지? "
" 응 걱정마...내가 잘 자리 마련해 볼께..."
우린 그렇게 집으로 올라왔고...
난 금요일을 생각하며...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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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이거..생각 이상으로 힘드네요 ㅠ.ㅠ
여러분들이 재미 없어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글을 쓴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야설 작가분들이 갑자기 존경스러워 지네요.
살 붙이기도 이렇게 힘든데..완전 창작은 ㅠ.ㅠ
다음...이야기는 금요일...사건 이라는건 아시겠죠?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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