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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후미코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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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20-0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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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20 화



- 20 -



「켄짱,요리도 제법 하는구나,놀랐어 」

「평소에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있었으니까 」



후미코는 식탁 의자에 앉아 그가 젓가락으로 집어 주는 계란 프라이를 입에 넣었다.

마치 어린 아기가 하는 듯한 식사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러나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아들이 그렇게 먹여줄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얌전하게 그녀는 켄야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옆에 앉아 그에게로 몸을 비틀자 그것에 맞추어 드러난 유방이 출렁이며 부드러운 탄력을 느끼게 하며 요염하게 흔들렸다.



「어때, 맛은? 」

「응,전혀 문제 없는 걸 」

「다행이야.안심했어.이것으로 엄마가 밖에 나가도 밥 먹을 수 있겠어」

「그러나 내가 집에 있을 때는 제대로 만들어 줄께 」

「응,난 엄마가 만들어 주는 밥이 너무 좋아」

「기뻐... 고마워,켄짱」



빙그레 미소 짓는 후미코를 그는 눈부신 물건이라도 보듯이 눈을 가늘게 떴다.

엄마의 웃는 얼굴에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특별한 힘이 담겨져 있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은 세탁」

「응.알고 있어? 켄짱」

「그게... 세제 넣고 세탁기 스위치 누르면 되는 거 아냐?」

「응.그렇긴 하지만 상하기 쉬운 것은 망에 넣어야 돼 」

「그렇구나.그럼 욕실에서 빨래를 가지고 올테니까 엄마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그는 식탁 의자에서 일어나 알몸을 노출하고 있는 엄마를 그 자리에 남기고 잰 걸음으로 사라졌다.

후미코는 일말의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세탁기는 베란다에 이어진 빨래 건조장의 구석에 있었다.

그와 행동을 함께 하자면 정원으로 나가야 했다.

정원은 상록수로 이루어진 울타리로 옆집하고는 떨어져 있지만 좌우 이웃의 2층 창에서는 훤히 들여다 보였고 밖의 길은 사람들 왕래도 있어 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보장도 할 수 없었다.

그녀로서는 지켜 주겠다고 하는 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윽고 세탁 바구니에 가득 찬 두 사람의 옷을 들고 켄야가 돌아왔다.

엄마는 난처한 듯한 얼굴을 하며 그에게 호소했다.



「저,저기... 켄짱,그게... 나도 정원에 나가?」

「당연하잖아? 나 혼자선 할 줄 모르는 걸」

「아아... 그,그래... 알았어...」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는 후미코의 두 팔을 잡고 알몸의 엄마를 일어서게 하고 한차례 유방과 엉덩이, 하복부를 희롱하고 욕보였다.

뒤에서 아름다운 후미코의 알몸을 양팔로 조이듯이 안고 풍만한 유방을 움켜 쥐고 주무르면서 탱탱하고 미려한 엉덩이 계곡에 청바지를 밀어 올린 숫컷의 뿔을 밀어 붙였다.



「하앙... 안돼...」



후미코는 일방적으로 희롱당하는 치욕에 몸부림쳤다.

단정한 얼굴을 음란하게 헐떡이며 수치로 뺨을 붉히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즐기면서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엄마의 배를 쓰다듬어 내려가 하복부의 수풀을 손끝으로 빗어 올렸다.



「좋아,엄마의 몸.묶이고서는 감도도 좋아진 것 같아.기분 좋지?」

「아앙,아아앙...」

「후후,마당에서 수치를 당해도 난 몰라 」



켄야는 엄마의 매력적인 알몸에서 손을 떼고 다시 일으켜 세웠다.

후미코는 그의 부축이 없으면 서 있는 것도 곤란할 정도로 온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꽃잎에서 넘친 꿀물 방울이 주르륵 흘러 허벅지 표면에 물줄기를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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