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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와 엄마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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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0-0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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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와 엄마



제 3 부





다음날 아침, 혁은 엄마가 식탁에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보았다. 혁도 커피를 타 가지고 엄마 옆에 앉을 때까지도 불편한 침묵이 흘렀다. 하루가 지나자 모든 것이 달라져 보였다. 그들은 각각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 스스로 나무라고 있었다.



"엄마..."



"혁아..."



그들은 동시에 말을 꺼내고는 마구 웃어댔다.



"미안해요."



혁이 말했다.



"혁아. 에.. 그러니까.. 어제 밤에 있었던 일 말이야..."



은지는 힘들게 말을 했다.



"난.. 난.. 엄마가 무슨 말을 할지 알겠어요."



혁이가 말을 가로챘다.



"정말 미안해요. 어젠 내가 너무 버릇없게 굴었죠?"



그는 엄마의 화내기를 기다리며 거의 울 듯이 말했다.



은지는 놀라서 그를 쳐다봤다.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야. 자 우리 모두 어제 일은 잊도록 하자. 아마 많이 마신 와인 때문이었을꺼야."



은지가 거짓말을 했다.



"내가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어야 했는데 말이야."



"엄마. 나중에... 우리가... 또 같이 나가도 돼요?"



혁이가 기대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글세.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알아요."



혁이는 약간 화가 난 음성으로 말했다. 어쨌든 그는 스스로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 그는 눈에 눈물을 맺히면서 탁자에서 일어나 그의 방에서 뛰쳐나갔다.



"혁아!"



은지가 부르면서 뒤따라갔다. 어쨌든 그는 이미 집밖으로 나간 뒤였다. 은지는 너무나 나약한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그녀가 모든 것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자 그녀는 눈물이 마구 흐르기 시작했다.



그날 저녁 늦게 은지는 혁의 방문을 두드렸다. 혁이가 들어오라는 말이 들리자 그녀는 문을 가만히 밀어서 열었다. 그는 침대에 누워 스포츠 잡지를 보고 있었다.



"혁아. 우리 이야기 좀 할까?"



그녀가 아들의 침대에 걸터 앉으면서 감정을 감춘 채 긴장된 얼굴로 말했다.



"하세요."



그는 엄마를 쳐다보지 않고 두 팔을 깍지 껴서 뒷머리에 대면서 누워 천장을 보고 말했다.



"혁아. 미안하다. 그러니까... 내가 한 모든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해."



은지가 힘들게 말했다.



"혁아. 내가 데이트에 대해 한 가지 제안을 할께. 사실 하루종일 생각해 봤어. 이 것은 전적으로 내 잘못이야. 우리 모두 외롭고, 우리 모두 아빠를 잃었잖니."



갑자기 은지는 목메어 하며 말을 멈추고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혁이는 급히 몸을 일으켜 바로 앉고, 엄마에게로 가까이 갔다. 그는 조심스럽게 그의 팔을 둘러 엄마를 감싸 안고 그의 가슴에게로 끌어 당겼다. 눈물이 그의 뺨에 흘러내렸다.



은지는 그의 팔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자 더욱 더 서럽게 울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가두어 두었던 모든 감정이 폭발해 나오는 것 같았다. 2년 동안의 외로움, 새로운 직업, 돈을 벌기 위한 노력 이런 것들이 생각하니 너무나도 서러웠다.



혁이는 엄마의 흐느낌이 누그러져 훌쩍거림으로 변할 때까지 오랫동안 안고 있었다.



"엄마, 사랑해요."



혁이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말을 했다.



은지는 물러나 앉아서 눈물을 닦았다.



"혁아.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야.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 아마도 앞으로도 말이야."



"엄마, 이젠 우리가 서로에게 솔직해 보는 게 어때요?"



혁이가 좀 더 어른스럽게 행동하며 말했다.



"맞아! 우리는 서로 솔직해야 해."



은지가 그가 말한 것에 대해 감탄하듯이 말했다.



"엄마... 엄마는 너무너무 멋있는 여자야."



혁이가 더듬지 않으려고 하며 말했다.



"난... 난... 에... 난 성적으로 쉽게 흥분하는 청년이야. 엄마, 내가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해."



그가 무심결에 불쑥 말하고는 멋쩍어서 웃었다.



은지는 그녀의 입술에 미소를 머금은 채 눈썹을 올리며 아들을 쳐다봤다. 갑자기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그들은 서로 웃어댔다. 너무 웃어서 침대에서 굴러 떨어질 정도였다. 이제 상황은 우스꽝스럽게 되어 버렸다.



그들이 침착해 졌을 때 은지는 혁에게 말했다.



"넌 네가 원할 때는 언제나 나와 데이트를 해도 좋아."



그러고는 그녀는 그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며칠이 지난 후, 혁이는 집에 혼자 있었다. 따뜻한 오후였고, 방금 정원의 잔디를 다 깎은 뒤라 흘린 땀을 시원한 샤워로 씻으려 했다. 그는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는데, 조심스럽지 못하게 문을 열어 놓고 옷을 벗었다. 그리고 샤워를 하러 샤워장 유리 뒤편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는 나오는 물줄기로 찬물을 휙 뒤집어쓰자 숨을 헐떡였다. 그러나 그는 곧 찬물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을 즐겼다.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엄마 생각을 했다. 갑자기 그의 물건이 단단해졌다. 그는 비누칠을 손에 한 다음 커지고 굵어진 물건을 잡고 비누칠을 했다. 샤워장 옆에 타일에 몸을 기댄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을 상상했다. 조금만 더 내려갔으면 거의 닿을 뻔했던 엄마의 젖꼭지를 생각했다.



은지는 그날 일을 일찍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녀가 집에 들어오면서 혁이를 불렀다. 그녀는 그의 대답을 듣지 못하자 그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가 오늘 저녁에 영화보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보려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녀가 거실로 내려가려고 할 때, 열려있는 욕실 안을 보았다. 갑자기 그녀가 충격을 받아 멈춰 섰다. 그녀가 샤워를 하는 아들을 보았을 때 그녀의 눈은 쟁반 만하게 커졌다. 아들의 눈은 감겨져 있었고, 그녀가 여지껏 본 것 중에 가장 큰 물건을 위 아래로 만지며 자위하고 있는 아들을 보았다. 그녀가 보았을 때 비교하기 쉽진 않았지만 대강 죽은 그녀의 남편 것보다 훨씬 더 컸다.



은지는 머리를 흔들며 그곳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그녀는 혁이의 큰 물건을 응시하자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흥분되기 시작했고 사타구니에 떨림이 느껴졌다.



"아! 빨아 줘."



혁이가 물건을 만지면서 중얼거렸다. 절정에 도달해 가는 그의 숨소리는 짧게 헐떡였다. 곧 그의 손이 위아래로 만지자 비누거품이 타일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 아... 엄마 빨아 줘."



하며 신음했다. 그의 큰 물건이 껄떡거리다가 귀두 부분에서 강하게 정액을 뿜어댔다. 정액은 샤워 유리와 바닥에 마구 뿌려졌다.



은지는 아들이 절정에 도달하는 것을 보고 있는 동안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의 꽃잎이 옴지락거리고 애액이 팬티에 쏟아지듯이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두 다리를 서로 마찰하는 동안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만지기 시작했다.



잠깐 동안 혁이는 눈을 떴다가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그는 숨이 턱 막혔다. 그렇지만 어쨌든 그는 한창 사정을 하고 있는 중이어서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의 손은 고환 속에 있는 정액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그의 물건을 계속 만져서 사정을 했다.



은지는 숨을 헐떡거리며 화장실 문에서 떠났다.



한 시간쯤 뒤에 혁이는 나시 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왔다. 그는 자위하는 것을 본 엄마의 반응에 매우 신경이 쓰였다. 그럴 때 그는 꼭 바보 같아 보였다.



은지는 싱크대에서 혁이가 부엌으로 내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도 역시 당황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혁이가 한 것은 지극히 정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든 젊은이들은 자위를 한다. 그렇지만 아들이 중얼거린 "아... 아... 엄마 빨아 줘."란 말이 자꾸 머리에 맴돌고 있었다. 그녀가 옆에 있는 혁을 힐끗 쳐다보며 미소를 보낼 때 작을 떨림이 그녀를 관통해 갔다.



"사랑스런 내 아들 내려 왔니? 저녁 금방 해 줄께."



그녀는 속마음과 다르게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아들이 입고 내려온 옷에 눈을 떼지 않았다. "아! 생각보다 아들의 물건이 너무 멋졌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녀가 샤워할 때 서서 손으로 물건을 만지는 것을 본 것이 생각나자 얼굴이 빨개졌다.



엄마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자 혁이는 놀랐다. 그는 엄마가 "아까 한 짓이 뭐하는 짓이야?"하고 고함을 치고 야단 치면, 야단 맞을 준비를 단단히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엄마가 미소를 짓는 것을 보자 긴장이 풀렸다. 그리고 식탁에 앉으며 말했다.



"오늘 저녁엔 무얼 하실 거예요?"



"오늘밤 비디오 가게에 가서 볼 비디오를 빌려오는 것이 어떻겠니? 그런데 총 쏘고 하는 것은 빌려오지 마라."



그녀가 덧붙여 말했다.



"좋아요."



은지는 식탁에 음식을 가져와서 같이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들이 샤워하는 것을 엄마가 봤다는 것을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이 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은지는 어떻게 말을 할까를 생각하는 동안 말없이 식사를 했다. 그리고 익살스럽게 물었다.



"오늘 샤워는 어땠어?"



엄마의 얼굴에 미소가 띄워졌다.



"헉!"



혁이는 충격을 받아 말을 못했다.



"자... 자... 혁아. 내가 알기로는 우리가 솔직해지기로 한 줄 알고 있는데... 내가 샤워하는 너를 본 것은 미안해. 사실 네가 샤워하는 줄 몰랐었거든."



"에... 에... 그러니까 나는..."



혁이가 더듬거렸다.



"난 네가 자위하는 줄도 알고 있었어. 네 또래 모든 남자들은 다 자위를 해. 자위하는 걸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 알았지?"



은지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그녀가 가장 하기 힘든 말 중 하나를 했다. 어쨌든 그녀는 말을 꺼내게 돼서 좀 안심을 했다. 그가 말한 것을 엄마가 들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에... 그래요. 엄마. 에... 미안해요. 다음 번에 샤워를 할 때는 문을 닫고 할 께요."



"그거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지 말아라. 여기는 우리 집이고, 우리들은 자유스럽게 행동해도 해."



은지가 말했다.



"어쨌든 너는 "쉽게 흥분하는 청년"이잖아. 그렇지?"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혁이는 그가 한 말을 다시 하는 엄마를 보고 역시 웃었다.



그러자 엄마가 덧붙여서 말했다.



"화장실 바닥도 깨끗하게 닦았겠지?"



"엄마-아-!!!"



혁이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다.



"그냥 물어본 거야."





혁과 엄마가 식사를 하는 동안, 그들은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하루 동안에 일어난 일을 이야기했다.



"나는 접시를 닦은 다음 샤워를 해야겠다. 넌 비디오 가게에 가서 볼만한 것을 골라 와라."



"알았어요."



혁이가 말하고는 일어났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걸어가서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하고 말했다.



"먼저 수퍼에 먼저 들렸다 올 거예요. 조금 늦을지도 몰라요. 사랑해요. 엄마."



"나도 널 사랑한단다. 조심해라."



은지는 접시를 닦은 다음 샤워를 하러 갔다. 그녀가 욕실로 들어갔을 때 아까 일어났던 일에 약간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아까 아들이 했던 샤워기와 같은 샤워기 아래에 서 있었다. 이상한 느낌이 왔다. 그것은 혁이가 아까 느꼈던 흥분과 같았다. 그녀는 자위하고 싶은 욕망을 참고 오로지 샤워만 했다.



혁은 수퍼에 들려 전자레인지로 튀기는 팝콘 봉지를 몇 개 샀다. 그리고는 비디오 가게로 가서 보통 청소년들이 말하는 "여자들이 보는 영화"를 가지고 집으로 왔다. 그는 위층으로 올라가 엄마의 침실 옆을 지나갔다. 방문은 약간 열려 있었다. 방문 옆을 지나갈 때 그는 멈춰 섰다. 엄마는 침대에 앉아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었다. 엄마는 몸에 큰 타월을 둘렀고, 다른 한 개의 작은 타월로는 머리에 둘렀다. 혁은 안을 힐끗 들여다보고는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한 것 같았다. 그는 엄마가 일어나서 옷장으로 가는 것이 거울에 비쳐 보였다. 그는 큰 타월이 엄마의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것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엄마의 다리는 길고 부드러웠다. 그는 조용히 일어나서 엄마가 머리 수건을 벗고 머리카락을 말리기 시작하는 것을 쳐다보았다. 혁이는 그것을 몰래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은지는 타월로 머리를 조금 말리더니 전기 드라이기의 플러그를 꽂았다. 드라이기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자 거울을 쳐다보았다. 그때 그녀는 문밖의 움직임이 있는 것을 힐끗 보았다. 그녀는 잠시 깜짝 놀랐지만 혁이 좀 일찍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아들의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가 자기를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문을 닫을까 하다가 혁이 부끄러워할 것 같아서 그대로 뒀다. 게다가 집에서는 자유롭게 하자는 말을 한 뒤라 그 말이 위선으로 보일 것 같아서였다. 은지는 계속 머리를 말리면서, 혁이 큰 타월로 살짝 가린 그녀의 몸을 쳐다보도록 했다.



혁이는 엄마가 드라이기를 내려놓는 것을 보고 방문에서 떠나려 했다. 그러자 그는 엄마가 젖가슴 사이에 접어 넣은 타월에 손이 가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은지는 흥분의 물결이 몸 전체에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젖가슴에 있는 타월을 움켜잡는 손이 떨렸다. "이건 미친 짓이야"라고 그녀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손을 움직여 큰 타월을 천천히 펼쳤다. 몇 초 동안 타월을 펴서 넓게 잡았다. 그녀의 눈은 거울을 보고 있었고, 혁이 자신의 벗은 알몸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큰 타월을 천천히 떨어뜨리면서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문 밖에서 헐떡이는 소리가 들려온다고 생각했다.



혁이는 헐떡거렸다. 엄마의 벗은 몸을 보자 그는 얼어붙듯이 움직이지 못했다. 엄마는 정말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엄마의 큰 젖가슴은 아직도 단단했지만 약간은 처져 있었다. 그의 눈이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는 엄마의 검은색 거웃을 보았고 꽃잎이 붉은 색을 띠고 있는 것도 보았다. 그의 팬티 속에서는 물건이 생명을 가진 것처럼 껄떡거렸다.



그리고는 은지는 혁보다도 더 무엇에 놀란 것처럼 행동했다. 그녀는 허리를 굽혀 아래 쪽 서랍을 열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뒤쪽으로 나오며 다리가 약간 벌어졌다.



"아... 아..."



혁이는 엄마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엄마의 다리 사이를 쳐다보고, 가랑이가 주머니 모양으로 보였다. 그는 젖어있는 엄마의 도두룩한 음순의 꽃잎을 보았다.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몸을 아들에게 보여준 엄마는 아들이 흥분하는 것만큼 흥분하지는 않았다.



은지는 그녀가 상당히 오랫동안 구부리고 있었던 것처럼 느꼈으나 사실은 몇 초 밖에 되지 않았다. 그녀의 꽃잎에서 애액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것을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붉은 색의 작은 팬티를 들고 천천히 일어섰다가는 다시 몸을 구부리고 팬티에 다리를 끼고 허리까지 올렸다. 그녀는 엉덩이에 예민하게 부드러운 팬티가 어루만지듯한 느낌을 받았고, 팬티를 입자 그녀의 부푼 꽃잎이 단단하게 끌어올리는 것을 느꼈다.



혁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문에서 떠났다.



은지는 한숨을 쉬고 심호흡을 했다. 그녀가 옷을 입으면서 "내가 정신이 없나봐" 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허벅지의 중간에 오는 짧은 여름용 치마를 입었다. 그녀가 방밖으로 나가려 다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벗어 침대 위에 던지는 그녀의 손이 약간 흔들렸다.



몇 분 뒤 은지는 혁이와 거실에서 만났다. 그는 이미 비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전자레인지로 팝콘을 몇 봉 만들어 놨다.



"시간에 잘 맞춰서 왔어요."



그는 거실로 걸어오는 엄마에게 말했다.



"팝콘을 만들었구나. 정말 잘했다!"



"엄마를 위해 와인도 준비했어요."



혁이는 얼음 양동이에 차게 채워진 병을 가리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고맙기도 해라!"



둘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온 "Fried Green Tomatoes"를 볼 때는 방의 조명을 어둡게 했다.



혁이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지만 엄마가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빌려 온 것이었다.



은지는 소파에 앉았고 혁이는 소파에 기댄 채 바닥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한 지 한 시간쯤 지나서 위층의 화장실로 갔다. 그가 엄마의 방을 지날 때 잠시 멈췄다. 그는 작은 붉은 색의 팬티가 침대 위에 있는 것을 보고는 "이런! 그럼 지금 엄마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나?"라고 중얼거렸다.



혁이 거실로 다시 왔을 때, 그는 궁금했다. 엄마가 정말로 팬티를 벗었는지를 알고 싶었다. 그가 다시 거실 바닥에 앉을 때 그는 약간 옆으로 앉아서 엄마의 다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어쨌든 그가 알고 싶고 보고 싶어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치마가 올라가지 않아서 볼 수가 없었다.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해 가벼운 한숨을 쉬었고 보는 것을 포기했다.



은지는 소파에 앉아서 와인을 마셨다. 그녀는 혁이가 그녀의 치마를 올려다보려고 노력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좋은 광경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속으로 웃음을 참았다. 그녀는 그에게 무자비할 정도로 짓궂게 괴롭힌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튼 그만 두려 했다. 결국 와인을 다 마셔 갈 때쯤 그녀는 소파의 가장자리에 앉아서 다리를 들면서 몸을 뒤틀었다. 그녀의 작은 치마가 가까스로 엉덩이를 가릴 정도였다.



혁이는 엄마가 그의 시야의 한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엄마는 다시 몸을 조금 움직였고 그는 힐끗 엄마의 다리를 보았다. 그는 엄마의 다리 뒤쪽을 볼 수 있었지만 치마는 아직도 충분히 엉덩이를 가리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방안에는 침묵이 흘렀다. 혁이는 고개를 돌려 엄마가 잠든 것을 보았다. 그는 엄마가 와인을 마실 때는 가끔 잠에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갑자기 엄마가 팬티를 입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조용히 일어나 소파에 부드럽게 앉은 다음 엄마의 치마를 둥글게 살그머니 말아 올렸다. 그는 엄마가 확실하게 잠이 들기를 기다리는 동안 벽시계가 소리가 크게 똑딱거리는 것 같았고 그의 가슴도 쿵쾅거렸다. 그런 다음 떨리는 손가락으로 손을 뻗어 치마 끝 부분을 잡았다.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치마를 허벅지의 위쪽으로 올렸다. 치마가 엉덩이의 위 부분으로 거의 올라갔을 때 혁이는 동작을 멈췄다.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다음 그는 바닥으로 다시 갔다. 그가 잠시 기다린 다음 엄마를 쳐다보았다. 그가 엄마의 꽃잎을 쳐다보고 있는 동안 그의 목에서는 끙끙거리는 소리가 나왔다. 비록 방이 어둡지만, 엄마의 그곳을 보기에는 TV의 빛도 충분했다.



은지는 마치 잠결에 신음소리를 내는 것처럼 했고, 약간을 움직여 치마가 그녀의 엉덩이 있는 곳을 더 올라가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들어 올려 치마가 완전히 엉덩이보다 더 위쪽으로 올라가게 했다. 그녀는 은밀한 곳에 찬 공기가 지나가자 흥분에 떨었다.



이제 혁은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엄마의 부드럽고 흰 엉덩이는 조명아래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는 엉덩이 사이에 있는 꽃잎의 안쪽과 그 사이에 감춰진 작은 구멍까지도 볼 수 있었다. 그는 엄마가 눈치채지 않게 바지를 연 다음 물건을 꺼냈다. 그가 엄마의 은밀한 부분을 보면서 그는 자위를 시작했다.



은지는 움직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눈이 자기의 꽃잎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곳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허벅지가 흠뻑 젖어 가는 것을 느꼈다. 천천히 그녀는 실눈을 떴다. 그녀는 혁이 물건을 잡고 있는 것을 보자 흥분해서 머리가 돌 지경이었다. 참을 수 없는 흥분으로 그녀의 꽃잎은 맥박이 뛰듯이 움직였고 다리를 좀 더 벌리고 엉덩이를 더 낮추었다. 그녀의 작은 치마는 이제 거의 허리에 가 있었다.



"아! 이런..."



혁이 작은 소리를 냈다. 그는 이제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있는 구멍 둘을 모두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도톰한 꽃잎 속에 있는 구멍과 함께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갈색의 작은 뒷구멍도 보였다. 그의 손이 물건의 위아래로 매우 빠르게 움직여 절정에 다다르도록 했다. 갑자기 그는 신음 소리를 내며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처음의 강한 줄기는 혁의 몸 위와 엄마의 은밀한 부분과 허벅지 사이의 뒤쪽에 떨어졌다. 혁이 그것을 보자 더욱 흥분해서 마구 뿜어댔다. 흥분된 상태에서도 엄마의 허벅지에 튄 정액을 엄마가 깨기 전에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은지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거의 다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가 절정에 가까이 와서 신음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서 믿을 수 없을 만큼 혁이 뿜어낸 정액이 그녀의 몸에 와서 닿자 그녀는 몸 속에 짜릿함이 퍼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혁이 정액을 모두 뿜어내자 그의 몸에 뿌려진 것에 난처해하며 바지를 여몄다. 그는 자기 자신이 억제하지 못하고, 엄마에 대해 음탕한 생각을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를 꾸짖었다. 그는 엄마의 허벅지의 뒤쪽으로 흘러내리는 자신의 정액을 보았다. "아! 저런! 어떻게 하지?"하고 그는 생각했다.



혁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은지가 몸을 움직이더니 눈을 떴다.



"내가 잠시 잠들었던 것 같아."



그녀가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며 말했다.



"에... 에... 그래요. 잠깐 동안 잤어요."



혁이 엄마의 허벅지를 가로질러 내려오는 정액을 보며 대답했다.



은지의 다리는 가까스로 그녀를 지탱할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깨어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 어쨌든 흥분은 그녀의 몸 전체로 퍼졌다. 그녀는 아들의 정액이 그녀의 허벅지 뒤쪽에 흐르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혁에게 잘 자라고 키스해 주고는 그녀의 침실로 갔다. 그녀가 문을 닫자마자 그녀는 허벅지의 뒤쪽에 손을 가져가 아들이 뿜어낸 정액을 만졌다. 갑자기 그녀는 비틀거리며 침대에 쓰러졌다. 강한 흥분에 몸이 무너졌다. 절정이 한 번 지나가자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기진맥진해서 쓰러질 때까지 손가락으로 자위를 했다. 그녀의 치마는 아직도 허리둘레에 있었고 혁의 마른 정액은 다음날 아침까지 허벅지의 뒤쪽에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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