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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제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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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0-0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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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이 끝난 건 아니구요. 그냥 써논 게 있어서 올리고 봅니다.

여자의 관점으로 써보는 처음 작품이구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





아빠, 제발. 1부



어릴때 누군가가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 물으면 난 항상 아빠라고 대답했다.



누구랑 결혼할거냐고 물으면 역시 아빠라고 대답했다.



어릴 적 부터 난 아빠를 절래 절래 쫓아다니며 엄마는 아빠 가까이도 못오게 하였다.



하지만 항상 아빠 옆에서 잤다가 일어나보면 엄마와 아빠가 침대에서 자고,



혼자 떨어져 작은 방에서 자고 있을때면 나는 세상 서럽게 울곤 했다.



그런 아빠에 대한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엄마에 대한 질투와 미움으로 변해갔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아빤 몇날 몇일을 울음으로 보냈지만, 나는 단지 엄마가



없어져 이제 내가 아빠의 여자라는 생각에 기분이 들떠 있었다.



아빤 처음 엄마가 돌아가시고 날 친척 집으로 보내 셨다.



하지만 친척 집에서 난 단식 투쟁으로 다시 아빠의 품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오시면 난 항상 엄마가 한 것 처럼



아빠의 옷을 받아 옷걸이에 걸어 놓고 아빠의 다리에 붙어 애교를 떨었다.



그러면 항상 아빤 나를 하늘 높이 들어올려 볼이며 잎에 뽀뽀를 해주었고,



난 언제나 그 시간만을 기다렸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나의 키도 점점 커져갔고



잠지에는 연하지만 검은 털들이 한두가닥 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난 아빠의 몸위에 엎드려 자곤했는데,



그때마다 아빤 난감해하며 옆에 눕혀 주시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버지 신발이 현관에 놓여 있었다.



가끔씩 아버진 회사 일을 빨리 마치시며 오곤 한다.



나는 뛰어가 아버지한테 갈까 생각하다 몰래 놀래 줄려고



안방으로 조용히 걸어가 문을 조용히 열었는데,



글쎄, 아빠가 바지와 팬티를 벗은채 먼지 모를 긴 무언가를 손으로 잡고



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행복한 표정을 하고 계셨다.



그때까지 몸만 성장했지, 남자의 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다음날 친한 남자친구를 데리고 남녀공용이었던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엉뚱해 하는 남자친구의 바지를 벗겨 보았다.



아빠꺼 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나의 잠지에서 보았던



검은 털이 있고 코끼리 코같은 것이 검은 털 사이로 삐져 나왔다.



"이게 꼬추야? 오줌누는 거야?"



내가 그애의 그것을 잡고 묻자 그것이 갑자기 딱딱해지며 길어졌다.



"이.. 이건 자지라는 거야."



그애가 얼굴이 벌개진채로 물었다.



위로 치솟은 그게 끄떡거리며 날 향해 있었다.



"어 그렇구나,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변신한거야?"



"어.. 그건 니가 방금 손으로 만져서 그런거야"



"정말?"



나는 손으로 한번 더 그걸 잡아 이리 저리 들쳐 보았다.



"신기하다. 나는 변신 안하는데."



"그래? 너도 보여줘봐."



"어."



나는 치마를 내리고 하얀색 팬티스타킹을 내리고 팬티를 내려서



나의 잠지를 그 애에게 보여 줬다.



그 앤 여전히 꼬치가 길어진 상태에서 나의 잠질 신기하다는 듯이 만졌다.



그애가 잠지를 이리저리 문지르자



그렇게 나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이거 만지면 이상한거 나온다"



나의 잠지를 살피던 그 애가 자기 꼬치를 가르키며 말했다.



"정말? 내가 해 봐도 돼?"



"어."



그 애가 침을 꼴깍 삼키고 말했다.



난 나의 옷을 추스르고 쑤그려 앉아 그 애 꼬치를 손으로 만졌다.



그애는 이렇게 하는 거라며 자기 꼬치를 막 비볐다.



나는 신기하게 보며 그 애의 꼬치를 손으로 막 문질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애의 꼬치 끝 구멍에서 먼가 찍 튀어 나와 나의 얼굴에 달라 붙었다.



이상한 냄새였다.



난 얼굴에 묻은 그것은 손으로 닦아내었다.



그리 양이 많지 않았지만 하얀빛의 끈적한 무언가가 손에 묻어났다.



나는 맛을 봤다.



이상한 맛이였다.



"이게 뭔데"



나는 다른 손으로 그 끈적한 젤리 같은걸 만지멸 물었다.



"그건 정액이야. 그게 니 잠지에 들어가면 아기가 나와."



"정말?!"



난 신기한 맘에 그 끈적한 것을 손으로 만지며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그때, 종이 쳤고 나는 손을 씻고 그애와 교실로 들어갔다.



그로부터 6학년이 되어서야 성에 대해 깨우치고



나의 가슴도 어느정도 볼록 해졌고 보지(6학년 때 보지란 말을 알았다.)에 털도 꽤났다.



그런 한편, 가끔씩이지만 몰래 자위를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기도 했다.



또 어떤 날은 아빠랑 장난을 친다고 아빠 배 위에 걸터 앉아 장난을 치는데,



보지 밑에서 먼가 뭉클한게 느껴졌다.



나는 먼지 알아볼려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아빤 난처한 얼굴로 이제 내려오라고 하시고는



혼자 화장실로 내려갔다.



그게 아빠 자지라고 생각했다.



이제 중학생이 되었다.



처음 교복이란 걸 입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다.



이제 제법 성숙해져 브래지어도 하게 되었다.



학교에선 아이들끼리 장난으로 남자들 자지를 본적이 있냐고 하며



이상하게 생겼다라고 하며 서로 까르르 웃곤 했다.



그리고는 성교육 시간에 콘돔을 끼우는 실습을 하며



마치 아빠 자지에 콘돔을 끼우는 듯한 야릇한 느낌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렇게 어릴적 철부지 처럼 마냥 좋아했던 아빨



남자로서 알게 될 무렵 어느 날 충격적인걸 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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