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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민모자의 선택...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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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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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지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날........ 영민은

학원을 마치고 시간을 내어 모텔을 찾아갔다. 디지털 카메라를 찾기위해서........

영민이 카운터에서 놓고 온물건이 있어 들어간다하자, 신고된 분실물이없다면서

모든걸 다치웠으니 들어갈 필요 없다했다. 영민은 그사이 그며칠사이 애늙은 이가

되어있었다. 카운터엔 노란머리를 한 영민의 또래처럼 보이는 젊은 애가 있었다.

" 알았어여 그럼 방줘...................."

" 무슨방???? 방없는데여.........."

" 피곤해서 10분만 쉬고 갈테니 방줘...."

" 10분이면 금방인데 뭘쉬어......."

" 어쨌든 10분이면 되니 방 줘여........."



영민이 2만원을 꺼내어 카운터위에 올려놓자 잽싸게 돈을 채갔다.

" 몆호라고 했지.........??????????"

" 402호...................."

" 3 만원만 더줘......"

"...................???????????????............."

" 거긴 예약방이야 상시 예약방 한달치를 미리 선불로 받은 방......!!!!......."



영민은 불현듯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검붉은 욕망이 전신을 휘감았다. 아직은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 (5만원을 더꺼내어 8만원을 카운터에 놓았다.) 아직도 있나 ......?????"

" 어제도 다녀갔는데.......!!!!!!!!!!!!!................."

"......어제도...??????????????..."

" 오늘도 한 30분전쯤에 나갔나.......!!!!!!!!!!!!.........."

"..........................................."

" 정확히 10분 이상안되.... 나 들키면 작살나........"



영민이 디지털 카메라를 찾아서 들고나왔다. 놀랍게도 디지털 카메라는 아직도

빨간불을 반짝이며 작동하고 있었다.카운터의 노란머리가 쫒아나왔다.

" 그거냐.....어떻게 안들켰지.. 좇나게 작네...."

"..(2만원을 더주며) 비밀, 알지.."

" 됐어................. 내목숨이란 상관없는한 안심해....."



영민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엄만 시장에 가셨는지 아직 안오셨다. 영미은 디지털

카메라의 내용을 확인했다. 노트북에 하나 하나 저장해 가면서...................

총 11개의 내용이 담겨져있었다.

두개는 영민의 내용에 이미저장된거 두개.............. 그리고 거의 매일 한개씩 이였다.

놀랍게도 아빤 엄마와 아침에 이야기한날도 오후에 은주랑 모텔에 들른것이였다.

( 우리 아빠 생각보다 멍청하네.... 그런일 있었으면 장소를 바꾸든지 며칠정도는

좀 자제해야 되는거 아냐??? 배짱이 좋은건가????????? 엄마가

다른 이야기는 안했나 보구나..........................)

영민은 묘한 흥분에 젖어 자지가 부풀어 오름을 느겼다. 다른 모든내용도 하나씩

확인해 나갔다. 아빤 오랄을 지독히 좋아하나 보다. 어떻게 된게 맨날 서로 빨아댔다.

섹스후 은주의 질속에 남아있는 것들도 입으로 처리했고. 은주 역시도 모든걸 입으로

처리했다. 어떨때는 서로의 항문을 빨아대기도 했다. 하긴.............................

영민이 그날 벽의 구멍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들을 아빠는 은주랑 이야기하면서

웃어댔고............ 은주는 무엇이 좋은지 깔깔댔다. 그리도 어떤때에는

엄마가 멍청하다고 서로 비판해 대기도 했다. 그리고 엄만 미인이고 살림은

잘하지만 아빠가 진짜 원하는 여자로서는 빵점이레나 모레나........

심지어 회사의 일까지도 아빤 은주랑 이야기 하는듯했다. 영민이 은주를 보니

생각보다 이뻤다. 엄마완 다른 생기 발랄한 얼굴과 모습이였다. 굳이 표현

하자면 엄만 완숙한 농익은 맛있는 고급 과일이고 은준 풋풋한 아직 조금은

덜익어 신맛이 나는 사과 같았다. 영민이 갑자기 흥분을 느겼다.

영민이 은주의 전라가 담긴, 활짝웃는 가장 섹시해보이는 사진을 캡쳐해

모니터에 띄웠다. 은주는 덧니가 드러나게 활짝 웃으면서 침대에 앉아

있었다. 두다리는 활짝 벌리채 약간 구부려 앞을 향해 있었고. 두팔은

뒤를 받치고있었다. 긴 생머리가 아주 이쁘게 보였다. 크고 생기 발랄한 눈....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젖가슴, 선홍색빛을 띠운 앙증맞은 유두..............

다리사이의 작은 수풀.................... 살짝벌린 저 앙증맞은 입속에 내자지를.......

영민이 자신도 모르게 흥분에 젖어 한손을 바지춤에 넣어 부드럽게 스다듬었다.

" (헉)"



영민이 인기척에 놀라 뒤를 쳐다보니 반이상 열린 문에 엄마가 서계셨다.

영민은 너무놀라 번쩍 일어났다. 영민이 급한마음에 문을 잘 닫지 않았던 것이였다.

" 어 .. 엄 마......언제들어오셨어여............?????????"

"........으 음 .................금방 들어왔다........"



엄마의 두눈에서 기묘한 빛이 일렁였다.

" 이... 이 거 지난번에 설치............. 그 디지털 카메라에여......."

".......그러니....?????????????...."

" 조금전에 찾아왔어여...... 내.. 내용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게 그러니깐 ..."

" 영민이 엄마한테 숨기는거 있니....???????????...."



엄마의 조용한눈길이 영민을 쏘아 보았다. 그눈길에 영민은 이상하게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다.

" 그러니깐, 엄마하고 같이 봐야하는데 제가 먼저........."

"....???????????????????........"

" 그리구 저도 보다 보니깐 약간 흥분이되서............ 죄송해여.........."

" 그럴수도 있지............ 엄마가 봐야될 내용이니...????????????.."

"..그래야 될거 같아여............!!!!!!!!!!"



엄만 잠시 엄마방에서 무언가를 하는듯했다. 영민은 불안했다.

(엄마가 내 자위하는 모습을 보셨나?... 아이 씨팔 쪽팔려 죽겠네.....)

약 30분후 엄만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안방에서 나오셨다. 그리곤 엄만

영민에게 밥을차려주었다. 곱게 앉아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식사를 하시는

엄마가 이상하게도 영민은 좋았다. 약간 파마기가 있는머리, 조용히 식사하시는

모습. 조용히 오물거리는 입. 오물거리는 붉은 입술에 영민이 넋을 잃어갈때....

엄마가 조용한 눈길로 영민을 바라보셨다.....

" 영민아.................???????????????"

"...네.............??????????..."

" 영민이 말대로 엄마가 한번 봐야되겠다.......!!!!!!!!!!!!........."

"...네!.........."



식사를 마치고 엄만 조용히 설거지를 한다음 거실에 앉아 커피를 한잔 마시고있었다.

영민은 그사이 안방에 있는 T.V에 디지털 카메라를 연결해놓았다. 물론 노트북을

이용해 중간 중간 쓸데 없는 부분은 다 짤라 버리고 화면도 잘 보이게 조종해 놓고

소리도 아주 맑게 잘들리게 편집해 놓았다. 영민은 커피를 고아하게 마시고 있는

엄마를 넋잃은듯 바라보고 있었다. 엄만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사람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움이 있는듯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영민은 엄마를 보고 넋읽는 강도가

심해졌다. 그리고 그에 따라 영민의 자지도 수시로 부풀어올랐다.

그런 영민을 엄만 조용이 바라보셨다.

" 준비 다됐니.....????????????????????..."

" 네?......... 네!"

" 엄마 혼자 봐도 되겠지......?????????????......"

" 네 당연하죠....!!!!!!!!!!!!!!!!!!!!....."

" 너도 네방에서 보는건 괜찬다........."



조용히 지나가는 엄마를 멍하니 지켜보다 영민은 문뜩, 느끼는게 있었다.

엄만 화장을 잘 안하신다. 기껏해야 눈썹이나 루주정도 살짝, 로션이나 스킨정도 바를까?

안하셔도 워낙 미인인지라 할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엄만 화장을 살짝 하신것이다.

향수도 조금 하신거 같았다. 전엔 엄마의 머리에서 향기로운 비누냄새가 났었는데.....

너무나 완숙한 잘익은 사과냄새가 나는듯햇다. 아이샤도우도 약간푸른빛, 붉은 루즈.....

영민은 그런 엄마의 모습에 가슴이 크게 두근거렸다. 영민이 알기론 엄마의 저런

화사한 모습은 처음 보는듯했다. 맨얼굴도 미인이라고 보는사람마다 넋을 잃는데

약간 화장까지 한 저모습이란...... 영민이 넋을 잃을 만했다.

영민은 넋을 잃은 흥분된 상태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야설을 보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야설들 근친, 모자상간,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드는 것들을 다시 보며 자위를 해댔다..... 부드러운 엄마의 .. 아름다운 엄마의

체취를 생각하며... 그느낌을 떠올렸다. 그 부드러운 나신 마치 욕망의 화신처럼

검은 수풀과 검붉은 동굴............ 영민은 미치도록 아프게 손을 놀렸다.

이젠 검붉어진 영민의 자지가 영민의 허리아래서 아프게 꺼덕이며 그 욕망의

잔재들을 꿀럭이며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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