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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애인 - 3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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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0-01-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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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는 바다를 바라보는 시동생의어깨를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시동생의 허리로 팔을 넣으

면서 팔장을 끼고 있엇다.

"음………………"

"도련님….군대….잘다녀와…………"

선우는 자신의 등뒤에 바싹 달라붙어 있는 형수의 손을 잡으면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알았어..형수………"

"군대가 있다고 고무신 꺼꾸로 신으면..알지…….??"

"애게……………도련님이..뭔데….그래..??"

"뭐긴..형수의 애인이지…….."



승희는 그말에 조용히 고개를 넓은 시동생의 들에 기대고 있었다.

"맞어…….도련님…"

"내 애인은 도련님이야…."

그렇게 승희는 소리없이 조용히 되뇌이고 있었다.

"그만가자…..늦었당……………….."

선우는 해가 서산으로 완전히 넘어가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괞찮겠어……….??"

"응…….괞찮아………………"

차에 오른 둘은 다시 육지로 나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있었다.

"어라…..여기에서도 차가 막히네….."

"그러게……….."

그말을 하던 승희는 갑자기 뭐가 생각이 났는지 당황을 하기 시작을 했다.



"맞다…여기…..물들어오면 못 나가는데………??"

순간 선우는 당황을 하고 있었고 얼른 문을 열고 나가 앞에 대기중인 차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둠이 내리는 제부도의 도로….몇몇 차량들이 그렇게 줄지어 서있기만 할뿐 움직임은 없었다.

순간 선우는 앞으로 내달리고 있었고 승희도 얼른 따라오고 있었다.

"아저씨……………뭐래요…….???"

"몰라요….물이 들어와 못나간데요….."

"뭐라구요……………"

다가가니 한명의 운전수가 투덜거리며 다가오고 있었고 그 앞에는 붉은 봉을 든 사람이 좌우로

봉을 가로젓고 있었다.

"아저씨………….못나가는거예요…"

"네…저녁 일곱시 이후는 물이 들어오기에..안됩니다.."

"그럼……어떻게 해야하죠…???"

"내일…….나가실수 있습니다….."



선우는 그말을 듣는순간 바로 형수인 승희를 바라보고 잇엇다.

승희의 얼굴은 흙빛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떡해…………도련님………."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는 형수의 모습에 선우는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있었다.

둘은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차안에서 있었다.

고요한 정적을 먼저 깬이는 승희였다.

"도련님………."

"네…………"

"차안에서 밤을 지샐수는 없으니깐 가까운 여관이라도 가죠…"

"그..그래야겠죠…."

둘의 시선이 잠시 마주치고 선우는 다시 차를 몰고는 여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저씨….물길이 언제 다시 열리죠…??"

방을 잡으면서 선우은 근심 스럽게 물어보고 있었다.

"아마..내일 11시 이후는 되어야 할걸요…"

"네……………"

터벅터벅 주인이 안내해 주는대로 둘은 계단을 오르고 있었고 둘다 낯선 여관에서 한참을

머뭇거리고 있었다.

"내일까지는 여기있어야 할것 같네요…"

"네……………"

승희는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겨우 말을 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 선우와는 달리 승희는 발과 손 그리고 얼굴과 양치질만 하고는 그렇게

청바지를 입고 반팔목티를 입은채 그대로 나오고 있었다.

선우는 순간적이나마 꽉 조이는 청바지위로 들어나는 탄력있는 엉덩이와 그리고 앞부분의

두툼한 둔덕부분이 시선에 들어오고 있었다.

처음이었다…

형수와 장난을 많이 치긴했지만 그부분이 집중적으로 보인것은….

"형수……………."

"이리와서 주무세요…."

"전..바닥에 잘께요……………….."



"아냐..도련님…"

"그냥..같이자..우리가 뭐…하루이틀 같이 산 사이인가..??"

"도련님..늑대 아니잖어…."

승희는 확실히 연장자 답게 유머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도련님..잘자…………"

"네…………"

둘은 한이불을 덮고 한침대에 나란히 누웠고 그리고 나란히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잠이 올리가 없었다.

아니 정신은 더욱 들고 있엇고 마음은 울렁거리고 있었다.

친하게 지낸 정말 친누나같은 형수인데 조금전에 보인 그 엉덩이와 둔덕부분이 자꾸만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이 흐르고 있엇다.



선우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조금 뻐치고 있었다.

잠든듯 고요한 형수의 배부근에 손을 얹고 있엇다.

미동이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는동안 식은땀이 배여 나오는것만 같았고 그 식은땀이 식을즈음 선우는 조심

스럽게 조금전에 본 그 곳을 향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배여 나왔는지…..



손이 주요부근에 다다를 즈음…………

"윽……………."

선우는 아주 짧게 비명을 지르고 있엇다.

누군가가 자신의 그 손을 잡아채고 있었다.

형수였다.

"형수가..아직..안자고…있었구나………"

등줄기에서 한줄기 식은땀이 타고 흘르는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러나 형수는 아무말도 없이 한참을 시동생의 손을 잡고만 있엇다.



"도련님……………….."

드디어 정적을 깨고 나즈막하게 소리가 들려왔다.

"나……..정말..좋아해……….??"

"응………….."

다시 긴 침묵이 흘렀다.

"오늘만이야………….."

그말과 함께 잡았던 형수의 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엇다.

고개를들어 형수를 보았다.

잠자는듯 눈을 감고 잇엇다. 그러나 미간은 심하게 일렁거리고 있엇다.



손이……..손이…….비록 청바지 위지만 형수의 아래계곡을 타고 들어가고 있었다.

중심부인 그곳으로…..

"윽…………아………..헝………….."

짧은 교성이 들려왔고 다시 선우는 조금더 강하게 형수의 그곳을 만져주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헉………….아…앙……………………………."

다시 들려오는 비음은 더 이상 선우를 나란히 누워있게 만들지 못했다.

선우는 그 소리와 동시에 바로 형수의 몸위로 올라타듯 포개지고 있었다.

"형수…………아…..흐…흡……….."



두툼한 입술이 형수의 입술에 닿자말자 승희는 기다렸다는듯이 입술을 벌려주고 있었고 선우

의 타액과 혀는 그대로 깊고깊은 형수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허엉………….아흐읍………….아…"

"형수……………..하읍……..쪼옥………."

키스를 하는동안 나머지 한손은 매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자신의 바지를 한손으로 벗겨내리기에는 너무 장애물이 많은듯 그러나 키스를 멈추기는 싫었기

에 힘들게 자신의 바지르 벗어 던지고 잇엇다.



혁대를 풀었다..형수의 청바지 혁대를…

한손으로 쟈크를 잡고는 힘차게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찌이익……………"

쟈크열리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선우의 귓전에 들려오고 잇엇다.

그 벌어진 쟈크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잇엇다.

뭔가가 만져지고 있엇다.

레이스같은 무늬같은…뭔가가………..

거들이었다… 거들은 형수의 그곳을 철옹성 처럼 보호를 하고 있었다.



형수의 입안에서 혀를 빼내어야만 했다.

두손으로 형수의 청바지를 아래로 잡아 당기고 있었다.

그러나 청바지는 반대로 벗기면서 안벗겨 지려 하고 있엇고………급한 선우는 힘으로 잡아 당

겨 내리고 있었다.

"도련님……………..잠시만…"

"내가…내가..벗을께……………………"

그녀의 그 한마디는 선우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있엇고 선우는 형수가 자신의 바지와 거들을

벗는것을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승희는 마지막 남은 팬티를 잡고는 아래로 잡아 당겨 내리다 잠시 멈추고 있었다.

시동생을 위해 자신의팬티를 벗고 아랫도리를 벌리는 여자…

그것은 있을수가 없는 경우인데..그런데………그 있을수 없는 경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잇었

던 것이엇다.

"혀….형수……………….."

"팬티는 내가..벗겨 줄께……………"

그 한마디에 잠시 고민을 하던 승희는 두눈을 감은채 침대에 눕고 있었다.

선우도 떨리는듯 긴 한숨을 들이쉬면서 형수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었다.



"헉……………..아………"

마른침이 엄어가는 소리..그리고 선우의 두눈은 충혈이 되어가고 있었다.

핑크빛 허연 허벅지와 사타구니사이 검디검음 수풀을 이루고 있는곳…

그곳은 그간 상상만 하던 여자의 중심부 보지였다.

그 보지도 일반 창녀의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이 항상 이상형으로 생각을 하던

형수의 보지였다.

급해진 선우는 성난 자신의 물건을 들고는 이내 희미한 어둠속에서 형수의 몸위에 올라타고

는 수셔 박으려 하고 있었다.

"자..잠시만………도련님…."

마른 살이 부딪치면 상처가 남는법…. 형수는 얼른 급해진 시동생을 조금 밀어내고는 자신의

그곳에 침을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눈을 살며시 감고 있었다.



"자…….됬어………"

"응…………..형수…….."

선우는 자신의 물건 대가리에도 형수처럼 침을 바른뒤 다시한번 도전을 하고 있었다.

"푹……………."

"윽……………….."

"푹………….푸푹…………."

"윽………그기…아냐…."

"응…………그렇네………………."

형수의 말에 조금은 미안해지고 잇었다.

"푸푹…………..푸푹……….."

"허엉……..아…….도…련님…."

"자..잠시만…"

대충 조준을 하여 공격을 한곳도 역시 그곳이 아니었고 승희는 한손으로 시동생의 물건을 잡고

있었다.



"음………..커….."

손가락으로 발기된 시동생의 물건을 집어드는 순간 느껴지는 묵직함..

자신의 남편것과는 다른듯 했다.

"이제……해……"

"미안해..형수……………"

손으로 직접 좆대가리를 보지에 마추어 주자 선우는 미안한듯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이내

그것을 만회해 보고자 힘찬 공격을 시작하고 있었다.,



"퍼걱!!우헉…………"

"허엉……………아………………"

깊이를 알수 없는 수렁으로 빨려드는듯한 느낌이 선우의 머리속을 강타하고 있었고 그곳이

보지가 맞는지 형수의 입에서도 교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형수…………..너무좋아……."

"퍼퍽………………..푸푹……………퍼퍽!!"

"아하앙……….아으음………."

크지않지만 형수의 교성은 이어지고 있엇고 그리고 형수의 두손이 어느덧 선우의 허리를 끌어

안고 잡아당기고 있었다.

"푹…….푸푹!! 푸푹!!"

마치 내집안에 들오온듯 너무도 푸근하고 따듯한 느낌에 선우는 흥분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었

다.

처음해보는 섹스..그러나 항상 한번즈음은 해보고싶은 섹스를 상대가 다른사람도 아닌 형수

와 하고 있었다.

자신의 첫 동정을 그렇게 형수인 승희에게 주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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