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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춰진 얼굴...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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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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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1-16(감춰진 얼굴...)



(성명이의 관점)

천천히 올려다 보는 엄마의 모습에 난 극도의 흥분을 느겼다. 엄마의 하이얀피부가 나를 더더욱

자극시켰다. 항상 보아왔던 모습이지만, 엄마의 헐렁한 티사이에 보이는 엄마의 가슴부위가

나의 눈을 아프게 자극시켰다. 엄만 정말로 아름답다. 하얀피부 우유처럼 맑은......피부........

좀전에 보았던......엄마의 하얗고도..아름다운 젖가슴이 두눈에 아른거렸다.......내 코에

느껴지는 진한 화장품냄새도 나를 자극시켰다. 지금 이방엔 엄마와 나 둘뿐..............

" 성면인........엄마 좋아하니......?......."

".....네 ?......네 !........다..당근 좋아요........."

" 당근!...... 당근이라니 ?............?????????....."

" 죄 죄송해요......저희들 용어인데요......당연히라는 뜻이예요"

엄마의 맑은 눈망울....... 너무도 선명한 빠알간 입술이......난 그입술에 뽀뽀를 해보고 싶었다.

미치겠다. 어떻게 해서든지 나 난.........난 .........................

" 엄마도 성면이가 무척 좋단다........"

" (헉)............ㄴ ㅔ.........!........."

" 그래서 말인데.........성면이가 엄마를 좀 도와주지 않으련 ?........"

".....네...... 다... 당연히 도와 드려야지요......엄마! 어떻게 할까요 ?....."

".................................................................."

" 무엇이든 말씀하세요.............."

" 성면이도 이제 다컸지........어른이란 말이야........."

" 네?.......네 그렇지요.......어.....어른.."

".....하긴 옛날 같았으면......장가를 가도 될나이지.............."

".................................................................................................."

" 엄마 부탁은...........정말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 무 ...... 무엇이든 말씀하세요........저 전 준비 다됐어요......"

" 성면이 속옷은 성면이가 관리를 잘해주었으면해...!..........."

" ......네 ?.......무슨 말씀이........세 .........요.........?........."

"..필요하다면...성면이가 성면이 속옷도 좀 빨고..그게 어려우면..빨래통에 잘 넣어주었으면해.."

성면이는 기가막혔다. 그리고 맥이 탁풀렸다. 아까 구멍사이로 본 엄마의 모습은... 그걸생각해볼때

엄마가 해야될 소리는 이게 아닌거 같은데......성면이는 괜시리 힘이 빠져버렸다.

성면이는 엄마가 펴놓은 이부자리에 몸을 눕혔다. 정말로 긴장된...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하루였다. 불을 끄고 나서.......성면이는 옆에 누운 엄마를 바라보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우스웠다. 괜히 기대에 부풀어가지고......말이나 될법한 일인가? 성면이는 엄마쪽으로

돌아 누우면서.....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다. 무엇보다도 희경이의 젖가슴의 감촉이 아직도

손에 느껴지는듯했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작은 봉우리인줄 알았는데........그렇게 부드럽고

그렇게도 느낌이 좋다니...... 그때 갑자기 성면이의 눈앞에......아까 보았던......엄마의 하이얀...

희경이에 비해 너무도......크고.....너무도 하얗고......너무도 아름답고 풍만한.....엄마의 젖가슴이

떠올랐다. 갑자기 자지가 아프게 부풀어 올랐다. 허지만, 난 곧 고개를 흔들어 떠오른 생각을

지우려했다. 난 몸을 뒤척였다. 그때 문득 깨달은것이있었다. 잠자리가 이상했다. 전에는...

아니 어제까지만 했어도......엄마와 난 한 이부자리에 누웠다. 요도 이불도 큰걸 같이 썼었는데

오늘은 각각이였다. 왜? 란 의문이 들었다. 맞다. 아까 화장실에 있었던 일로 볼때........

엄만...내가 부담스러워진것이다. 다시말해..... 내가 남자로 보인것이다... 성면이의 이런

생각은 성면이를 다시 묘한 전율속으로 몰아넣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성면이는.........

결심을 굳혔다. 그리곤 잠자다 뒤척이는 척하면서... 다리하나를 엄마의 배위에다 걸쳤다.

잘은 모르겟지만......엄마가 흠칫하는거 같았고.......조금후 엄만 성면이의 다리를 밀어냈다.

그리곤 모로 누우셨다.......성면이는 모른척하면서...엄마를 뒤에서 끌어앉았다. 그런데

어찌하다보니.....성면이의 손이 엄마의 젖가슴위로 가게되었다. 성면이의 손이 자연스럽게

엄마의 젖가슴위에 놓인것이다. 성면이는 한참을 망설였다. 쥐어 볼것인가...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을것인가?......엄마의 몸에서.....아련한.......상큼한 비누냄새가......성면이의

정신을 혼미케했다. 성면이의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면서.....성면이의 자지도 아프게

부풀었다. 성면이가 느끼기엔.......성면이의 자지가 엄마의 히프에 닿은거 같은데........

엄만 못느끼셨는지 가만히 계셨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성면이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렇다고........어떻게...해볼수도 없었다. 왜냐고? 고기도 먹어본놈이나 먹지...

안먹어본놈...아니 못먹어본놈.....고기 쥐어줘봤자......못먹는다. 성면이는 여자와 남자의

섹스를 생각했다. 성면이가 알고 있기론...남자의 부풀은 자지를 여자의 보지속에 밀어넣고...

왔다갔다......하면 되는것으로 알고있다. 성면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성면이는 ........

뒤척이는척하면서......엄마한테서..... 멀리 떨어졌다......성면이는 자신의 오른손을 말아쥐었다.

그리곤 자신의 부풀은 자지를 말아쥐은 손안에 넣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을 상하로 움직였다.

조금 아프긴 했지만.......기분이 아주 그만이였다. 성면이는 처음에는 희경이와의 섹스를

생각했다. 이것은 희경이 보지다....라고 생각하면서.....자위를 했다. 허지만, 어느순간......

희경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너무도 아름다운 엄마가 희경이의 모습을 대신

하고있었다. 처음에는 그모습을 희경이로 바꾸려했지만........성면이는 포기했다. 사실,

말이야 바른말이지.....희경이와 엄마를 비교한다는 자체가......하늘과 땅차이다.

얼굴만 해도 그렇고..... 그 가슴만 보아도......... 성면이의 손이 소리날까봐 조심스럽게 움직

이다가....흥분에 점점 깊이 빠져들면서..............거칠게 거칠게 움직여나갈때....... 갑자기.....

엄마의 깊은 한숨이 들렸다. 성면이는 흠짓했지만, 곧 손을 다시 움직여나갔다.

벌써 아침햇살이 창문으로......들어오고있었다. 그 아침햇살을 느끼면서도 성면이의 움직임은

계속되었다. 성면이가 절정의 순간으로 애처롭게 치달아 나갈때..... 엄마가 갑자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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