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노예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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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0-01-17 14:41본문
*그 동안 휴가도 있었고 그 휴가를 위해 일을 몰아서 한 고로 너무 바빠 한동안 집필을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를 포기했다고 오해 하시는분도 좀 계셨을텐데 업댓이
조금 불규칙 하더라도 완결을 낼 것은 꼭 약속 드리죠. 제가 중간에 일을 그만두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이라서요..... 졸작이 되더라도 끝까지 갑니다.ㅋㅋ
PART 7. 장난감(상) ----------------------------------------------------------
배가 고프다.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정말 1분이 한시간같고 내 배는 허기를 넘어서 고통으로 아우성 친다. 창문도 없는 다락
방.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다.
-파앗, 철컥 철컥.....
"!!"
순간 불이 들어오더니 밖에서 좌물쇠를 여는 소리가 들린다.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내 눈이 시야를 확보했을때 미경이는 이미 내 눈
앞에 있었다. 패스트 푸드점의 햄버거와 콜라를 들고서......
"오빠, 배 많이 고팠지? 후후."
".....네."
미경이는 꼬박꼬박 나를 오빠라고 불렀다. 그것은 결코 나를 오빠로 생각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나에게 자신이 여동생임을 상기시켜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다.
그런건 어쨋든 좋다. 나는 그녀가 갖고 온 햄버거 앞에 아주 공손해 졌다.
"하지만 그냥 그대로 먹으면 재미없지."
"??"
미경이는 햄버거를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발로 햄버거를 짓이기는 것이었
다. 나는 정말 황당하고 미칠노릇이었지만 형편없이 뭉개져 가는 햄버거를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손대지 말고 먹어. 바닥에 흔적도 남지 않게 깨끗이~"
"....네?"
"싫어?"
"아..... 아닙니다."
나는 굴욕을 참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입으로 열심히 먹어댔다. 소스로 범벅이 된 바닥
도 깨끗이 핥았다. 미경이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뭐가 재밌는지 계속 까르르 웃어댔다.
"이제 콜라도 먹어야지? 누워서 입벌려."
"네."
난 누워서 입을 벌렸고 미경이는 콜라를 한모금 입에 머금고 누워있는 나에게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먹기 위해 애쓰는 나를 조롱했다.
"후후후.... 재밌네? 앞으로도 식사는 이렇게 할까?"
"....."
"뭐, 이제 식사도 했으니까 이제 좀 갖고 놀아야지. 일어나!"
미경이는 과격하게 내 머리채를 쥐고 일으켜서 욕실로 끌고갔다. 그리고는 내팽게치듯 날
밀어넣었다.
"이제 부터 오빠를 갖고 놀려면 깨끗이 씻어둬야지?"
그러고는 호스를 들고 말이나 돼지를 목욕시키듯이 나에게 물을 쏘아댔다.
"흐악! 하악!"
겨울에 찬물을 맞는것은 굉장히 괴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그 괴로워 하는 반응은 미경
이를 더욱더 즐겁게 하는것이다.
"자, 빨리 몸에 비누를 칠해! 호호호"
나는 미경이가 잠시 물을 잠근 사이에 열심히 비눗칠을 했다. 몸에 조금이라도 열기를 내기
위해 빠르게 비빈다. 몸 구석구석을 열심히 재빠르게 비벼대는 모습이 우스꽝 스러웠나보다.
미경이는 배를 잡고 깔깔 웃어댄다.
-쏴아~
"히익!"
다시 미경이는 물을 쏘아댔다. 몸에서 비눗기가 사라져간다. 미경이는 나의 온 몸에 물을
뿌려주는가 싶더니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나의 자지에 집중적으로 물을 쏘기 시작했다.
호스의 끝을 손가락으로 누른지라 수압은상당했다.
"아으윽!! 제발 이제 그만....."
"어때? 좋아? 호호호."
미경이가 물을 잠그고 수건을 던져줌으로써 치욕적인 목욕은 끝이났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힌채로 다시 다락방으로 끌려간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빠를 갖고 놀아볼까?"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를 포기했다고 오해 하시는분도 좀 계셨을텐데 업댓이
조금 불규칙 하더라도 완결을 낼 것은 꼭 약속 드리죠. 제가 중간에 일을 그만두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이라서요..... 졸작이 되더라도 끝까지 갑니다.ㅋㅋ
PART 7. 장난감(상) ----------------------------------------------------------
배가 고프다.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정말 1분이 한시간같고 내 배는 허기를 넘어서 고통으로 아우성 친다. 창문도 없는 다락
방.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다.
-파앗, 철컥 철컥.....
"!!"
순간 불이 들어오더니 밖에서 좌물쇠를 여는 소리가 들린다.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내 눈이 시야를 확보했을때 미경이는 이미 내 눈
앞에 있었다. 패스트 푸드점의 햄버거와 콜라를 들고서......
"오빠, 배 많이 고팠지? 후후."
".....네."
미경이는 꼬박꼬박 나를 오빠라고 불렀다. 그것은 결코 나를 오빠로 생각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나에게 자신이 여동생임을 상기시켜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다.
그런건 어쨋든 좋다. 나는 그녀가 갖고 온 햄버거 앞에 아주 공손해 졌다.
"하지만 그냥 그대로 먹으면 재미없지."
"??"
미경이는 햄버거를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발로 햄버거를 짓이기는 것이었
다. 나는 정말 황당하고 미칠노릇이었지만 형편없이 뭉개져 가는 햄버거를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손대지 말고 먹어. 바닥에 흔적도 남지 않게 깨끗이~"
"....네?"
"싫어?"
"아..... 아닙니다."
나는 굴욕을 참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입으로 열심히 먹어댔다. 소스로 범벅이 된 바닥
도 깨끗이 핥았다. 미경이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뭐가 재밌는지 계속 까르르 웃어댔다.
"이제 콜라도 먹어야지? 누워서 입벌려."
"네."
난 누워서 입을 벌렸고 미경이는 콜라를 한모금 입에 머금고 누워있는 나에게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먹기 위해 애쓰는 나를 조롱했다.
"후후후.... 재밌네? 앞으로도 식사는 이렇게 할까?"
"....."
"뭐, 이제 식사도 했으니까 이제 좀 갖고 놀아야지. 일어나!"
미경이는 과격하게 내 머리채를 쥐고 일으켜서 욕실로 끌고갔다. 그리고는 내팽게치듯 날
밀어넣었다.
"이제 부터 오빠를 갖고 놀려면 깨끗이 씻어둬야지?"
그러고는 호스를 들고 말이나 돼지를 목욕시키듯이 나에게 물을 쏘아댔다.
"흐악! 하악!"
겨울에 찬물을 맞는것은 굉장히 괴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그 괴로워 하는 반응은 미경
이를 더욱더 즐겁게 하는것이다.
"자, 빨리 몸에 비누를 칠해! 호호호"
나는 미경이가 잠시 물을 잠근 사이에 열심히 비눗칠을 했다. 몸에 조금이라도 열기를 내기
위해 빠르게 비빈다. 몸 구석구석을 열심히 재빠르게 비벼대는 모습이 우스꽝 스러웠나보다.
미경이는 배를 잡고 깔깔 웃어댄다.
-쏴아~
"히익!"
다시 미경이는 물을 쏘아댔다. 몸에서 비눗기가 사라져간다. 미경이는 나의 온 몸에 물을
뿌려주는가 싶더니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나의 자지에 집중적으로 물을 쏘기 시작했다.
호스의 끝을 손가락으로 누른지라 수압은상당했다.
"아으윽!! 제발 이제 그만....."
"어때? 좋아? 호호호."
미경이가 물을 잠그고 수건을 던져줌으로써 치욕적인 목욕은 끝이났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힌채로 다시 다락방으로 끌려간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빠를 갖고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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