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덫...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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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1-17 13:02본문
야누스 2-8
어느새 새벽 두시가 다돼어 간다. 성면이가 좀 불쌍하다. 너무도 자극을 받았는지...자위를 여러번...
모니터에 고모가 잡힌다. 신사장은 아직 안들어왔고... 나는 열심히 정리하는척했다.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대답을 하자 고모가 약간의 간식을 가지고 들어온다. 거실에서 소리가 나자 성면이
는 잽싸게 방불을 껐다.
" 고모...!......되게 힘드셨지요...........?????..............."
" 응.....뭐...별로..........."
" 정신적인 노동이 얼마나 힘든건데요.....어떤걸로 선택하셨어요......"
"......응...........5작품 선택했는데........더이상 줄여지지가 않아........."
" 와......누님도 그러셨어요........저돈데.......저는 따로 빼놨거든요....한번 비교해봐야되겠다."
흐흐흐.......물론, 나는 고모의 컴퓨터를 보고있었으니 다안다. 어디에 가장 눈이 많이 갔는지....
무엇을 선택했는지........ 그걸 미리 빼놓은것이다.
" 누......님 ???..........."
" 아 죄송해요.......고모님.......이상하게 누님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거기 앉으셔서
컴퓨터키고 좀 해주세요........제가 지금 모하는중이라........"
고모는 옆의 컴퓨터를 키고 디스켓을 넣은다음 화면에 화일들을 띄우는 중이다. 나는 천천히 일어나
서 고모의 뒤쪽으로 돌아갔다. 고모가 일어 날려고 해서 그냥 앉게 했다.
" 어떤거에요..?.......누님이 선택한것이............"
".....엉..!.........어 이.......이거 다섯개..........."
나는 고모의 뒤에서 고모의 하얀 목덜미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천천히 고개를 숙여 고모의 얼굴과
나란히 모니터를 보았다. 나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와 귓볼에 느껴질것이다. 나의 숨소리도......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다. 고모이 머리냄새 살냄새가 나의 코끝을 간지럽혔다. 물론 고모도 나만큼
이나 자극을 받을것이다.
"...굳........베리...굳..........."
"........괜찬아.......?............."
물으면서 나를 바라보는 고모의 뺨에 가볍게 뽀뽀를 했다. 고모가 흠짖했다.
" 내가 고른것 보실레요........."
나는 20여장의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내가 강한 테두리선을 그어놓은 5개 고모는 매우
놀라워했다. 나는 다시 고모의 뺨에다 뽀뽀를 해주었다.
" 누님은 놀라워요........저는 사진에 관해서 조금 배웠지만, 누님은 안배우셨는데도........전문가인
저랑 똑같은 안목을 가지셨네요.........누님이 존경스러워요............."
"호호호.......그 글쎄............"
" 안타깝고 아까워요............"
" 뭐 ! 뭐 가 ?......."
" 누님 제가 아... 죄송해요.........아니.. 누님이 더편하니깐 앞으로 그냥 누님이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되지요...?.."
" 민수군 편한대로 해요..........."
" 그럼 앞으로 둘만 있을땐 누님이라고 부를께요.......!........"
"...호호호호호............."
" 아까 제가 뽀뽀하니까는 좀 놀라시더라구요......그건제가 존경의 뜻으로 한거에요.....누님은
개방적이고 지적으로나 미적으로나 앞서신분인데......참 안타까워요............."
"..........................................."
" 미국이였으면...누님같으신분은 선망의 대상이예요........굉장히 인기가 있어서 밤에 잠자기도
힘들껄요.......!..........."
"........뭐...!............."
" 놀라지 마세요......물론 여기가 한국이라는것을 알아요.....하지만, 유럽이나 이런곳에서는 지적
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자들은 남자가 끊이질 않아요.... 너무도 아름답고 강한 꽂에 벌과 나비가
다른꽃보다 많이 모이는것이 당연하거 아닌가요...??????...........꼭, 진부한사람들처럼....
관습에 얽매여 누려야한 자유와 즐거움을 빼앗긴다는것은....너무나도 원시적인 발상이에요.."
"......그 글쎄............."
" 유럽쪽에서는 그런 지적능력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근친간의 결혼도 승낙해요......"
".............그.......그 래..?......"
" 누님이 너무나 아까워요.......어쨌든 알아주세요........저 누님 정말로 좋아해요........"
나는 놀래서 황당해하는 고모의 이마에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뒤에서 고모를 살짝 포옹을
해주었다. 유연하고도 부드러운 여자의 몸이 느껴졌다. 잠시 안고있는데.....가만히 있던 고모가
불편한지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나는 그 낌새를 느끼자 마자 먼저 손을 풀었다.
" 아참.....죄송해요....습관이 되서요.......누님은 이런거 익숙하지 않지요..???..."
".....아... 아니 그런건 아니야........"
" 정말이에요.????.... 누님 좀 늦었긴 하지만.......사진학 공부좀 안해보실레요...???....."
".....아... 아니야...... 어쨌든 고마워......"
나를 바라보는 고모의 눈이 밝고도 아름다웠다. 얇상하고 고운 눈매가 간드러지게 눈웃음치면서...
묘하게 나를 자극시켰다. 혜영이는 동그랗고도 약간은 순진한 눈매인데......자매가 어떻게 이렇게
다른건지......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쩐지 둘은 닮기도 한것 같다. 고모가 일어났다. 나는 고맙다고
말하곤......고모의 뺨에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이번엔 어색하지않게 고모가 받아들였다.
" 참 고모 커피............ 아 아니 그냥 주무세요..........."
".......미...미안해 조금만 기달려............"
나는 총총히 내려가는 고모를 바라보았다. 모니터를 보니 성면이가 방문앞에서 귀를대고 바깥동정
을 엿듣고 있었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했다. 잠시후 고모가 커피를 타가지고 왔다. 나는 고모에게
이미고른 다섯가지 사진을 다시한번 보여주면서 가장 느낌이 좋은것 하나만 선택하라고 했다.
고모는 신중히 다섯가지를 살펴보았다. 나는 방문을 반쯤 닫았다. 고모는 옆의 컴퓨터에 앉아있었고
내컴퓨터를 살짝 보니 성면이가 자기 방에서 나와 2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천천히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성면이가 이제 내 방앞에 까지 와있다. 나는 화면을 내렸다.
" 누님 ?....."
" 응 !........왜...?......."
" 너무고마워요.......제가 누님 좋아한다는거 아시죠.....?........"
"..... 응.......!........ 이제 다됐어 이거....."
" 고마워요.......감사했어요......"
누님이 일어나자 내가 다가갔다. 그러자 고모는 뺨을 살짝 내밀었다. 그때 성면이가 문틈으로 살짝
엿보고 있는것이 보였다. 나는 고모의 뺨에다 가벼운 뽀뽀를 했다. 그리곤 고모의 두눈을 바라보았
다. 고모가 살포시 바라보았다. 나는 고모의 빠알간 입술에 가볍게 내입술을 갖다대곤......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고모가 잠깐 얼굴을 뒤로 뺐지만, 난 개의치 않고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렇게 뽀뽀를 해주었다. 아마도 TV를 많이 보아서 알고 있을것이다. 고모도 붉게
상기된 얼굴이였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살포시 웃었다.
어느새 새벽 두시가 다돼어 간다. 성면이가 좀 불쌍하다. 너무도 자극을 받았는지...자위를 여러번...
모니터에 고모가 잡힌다. 신사장은 아직 안들어왔고... 나는 열심히 정리하는척했다.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대답을 하자 고모가 약간의 간식을 가지고 들어온다. 거실에서 소리가 나자 성면이
는 잽싸게 방불을 껐다.
" 고모...!......되게 힘드셨지요...........?????..............."
" 응.....뭐...별로..........."
" 정신적인 노동이 얼마나 힘든건데요.....어떤걸로 선택하셨어요......"
"......응...........5작품 선택했는데........더이상 줄여지지가 않아........."
" 와......누님도 그러셨어요........저돈데.......저는 따로 빼놨거든요....한번 비교해봐야되겠다."
흐흐흐.......물론, 나는 고모의 컴퓨터를 보고있었으니 다안다. 어디에 가장 눈이 많이 갔는지....
무엇을 선택했는지........ 그걸 미리 빼놓은것이다.
" 누......님 ???..........."
" 아 죄송해요.......고모님.......이상하게 누님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거기 앉으셔서
컴퓨터키고 좀 해주세요........제가 지금 모하는중이라........"
고모는 옆의 컴퓨터를 키고 디스켓을 넣은다음 화면에 화일들을 띄우는 중이다. 나는 천천히 일어나
서 고모의 뒤쪽으로 돌아갔다. 고모가 일어 날려고 해서 그냥 앉게 했다.
" 어떤거에요..?.......누님이 선택한것이............"
".....엉..!.........어 이.......이거 다섯개..........."
나는 고모의 뒤에서 고모의 하얀 목덜미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천천히 고개를 숙여 고모의 얼굴과
나란히 모니터를 보았다. 나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와 귓볼에 느껴질것이다. 나의 숨소리도......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다. 고모이 머리냄새 살냄새가 나의 코끝을 간지럽혔다. 물론 고모도 나만큼
이나 자극을 받을것이다.
"...굳........베리...굳..........."
"........괜찬아.......?............."
물으면서 나를 바라보는 고모의 뺨에 가볍게 뽀뽀를 했다. 고모가 흠짖했다.
" 내가 고른것 보실레요........."
나는 20여장의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내가 강한 테두리선을 그어놓은 5개 고모는 매우
놀라워했다. 나는 다시 고모의 뺨에다 뽀뽀를 해주었다.
" 누님은 놀라워요........저는 사진에 관해서 조금 배웠지만, 누님은 안배우셨는데도........전문가인
저랑 똑같은 안목을 가지셨네요.........누님이 존경스러워요............."
"호호호.......그 글쎄............"
" 안타깝고 아까워요............"
" 뭐 ! 뭐 가 ?......."
" 누님 제가 아... 죄송해요.........아니.. 누님이 더편하니깐 앞으로 그냥 누님이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되지요...?.."
" 민수군 편한대로 해요..........."
" 그럼 앞으로 둘만 있을땐 누님이라고 부를께요.......!........"
"...호호호호호............."
" 아까 제가 뽀뽀하니까는 좀 놀라시더라구요......그건제가 존경의 뜻으로 한거에요.....누님은
개방적이고 지적으로나 미적으로나 앞서신분인데......참 안타까워요............."
"..........................................."
" 미국이였으면...누님같으신분은 선망의 대상이예요........굉장히 인기가 있어서 밤에 잠자기도
힘들껄요.......!..........."
"........뭐...!............."
" 놀라지 마세요......물론 여기가 한국이라는것을 알아요.....하지만, 유럽이나 이런곳에서는 지적
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자들은 남자가 끊이질 않아요.... 너무도 아름답고 강한 꽂에 벌과 나비가
다른꽃보다 많이 모이는것이 당연하거 아닌가요...??????...........꼭, 진부한사람들처럼....
관습에 얽매여 누려야한 자유와 즐거움을 빼앗긴다는것은....너무나도 원시적인 발상이에요.."
"......그 글쎄............."
" 유럽쪽에서는 그런 지적능력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근친간의 결혼도 승낙해요......"
".............그.......그 래..?......"
" 누님이 너무나 아까워요.......어쨌든 알아주세요........저 누님 정말로 좋아해요........"
나는 놀래서 황당해하는 고모의 이마에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뒤에서 고모를 살짝 포옹을
해주었다. 유연하고도 부드러운 여자의 몸이 느껴졌다. 잠시 안고있는데.....가만히 있던 고모가
불편한지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나는 그 낌새를 느끼자 마자 먼저 손을 풀었다.
" 아참.....죄송해요....습관이 되서요.......누님은 이런거 익숙하지 않지요..???..."
".....아... 아니 그런건 아니야........"
" 정말이에요.????.... 누님 좀 늦었긴 하지만.......사진학 공부좀 안해보실레요...???....."
".....아... 아니야...... 어쨌든 고마워......"
나를 바라보는 고모의 눈이 밝고도 아름다웠다. 얇상하고 고운 눈매가 간드러지게 눈웃음치면서...
묘하게 나를 자극시켰다. 혜영이는 동그랗고도 약간은 순진한 눈매인데......자매가 어떻게 이렇게
다른건지......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쩐지 둘은 닮기도 한것 같다. 고모가 일어났다. 나는 고맙다고
말하곤......고모의 뺨에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이번엔 어색하지않게 고모가 받아들였다.
" 참 고모 커피............ 아 아니 그냥 주무세요..........."
".......미...미안해 조금만 기달려............"
나는 총총히 내려가는 고모를 바라보았다. 모니터를 보니 성면이가 방문앞에서 귀를대고 바깥동정
을 엿듣고 있었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했다. 잠시후 고모가 커피를 타가지고 왔다. 나는 고모에게
이미고른 다섯가지 사진을 다시한번 보여주면서 가장 느낌이 좋은것 하나만 선택하라고 했다.
고모는 신중히 다섯가지를 살펴보았다. 나는 방문을 반쯤 닫았다. 고모는 옆의 컴퓨터에 앉아있었고
내컴퓨터를 살짝 보니 성면이가 자기 방에서 나와 2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천천히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성면이가 이제 내 방앞에 까지 와있다. 나는 화면을 내렸다.
" 누님 ?....."
" 응 !........왜...?......."
" 너무고마워요.......제가 누님 좋아한다는거 아시죠.....?........"
"..... 응.......!........ 이제 다됐어 이거....."
" 고마워요.......감사했어요......"
누님이 일어나자 내가 다가갔다. 그러자 고모는 뺨을 살짝 내밀었다. 그때 성면이가 문틈으로 살짝
엿보고 있는것이 보였다. 나는 고모의 뺨에다 가벼운 뽀뽀를 했다. 그리곤 고모의 두눈을 바라보았
다. 고모가 살포시 바라보았다. 나는 고모의 빠알간 입술에 가볍게 내입술을 갖다대곤......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고모가 잠깐 얼굴을 뒤로 뺐지만, 난 개의치 않고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렇게 뽀뽀를 해주었다. 아마도 TV를 많이 보아서 알고 있을것이다. 고모도 붉게
상기된 얼굴이였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살포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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