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춰진 얼굴...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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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20-01-17 13:01본문
야누스1-41
나는 약간은 찝찝한 기분으로 집을 나왔다. 할머니랑 열심히 하다가......갑자기 할머니가 몸이
안좋다는것을 깨달았다. 자살할려고 약을 먹은 할머니를........ 간신히 깨어난 할머니를 그렇게
격하게 내 욕심만 채운다는게 왠지모르게 할머니한테 굉장히 미안했다. 그래서 나는 허리를 숙여
할머니의 귀에 " 할머니 이제 절대로 약먹지 마세요....... 오늘은 제 욕심만 채워서 죄송해요...."
라고 가볍게 이야기한후.....나의 자지를 뺐다. 활짝벌어진 할머니의 보지는 충격적이였다. 활짝
벌어져있었고... 질구는 서서히 닫히면서....하얀 애액들이 점점이 묻어나있었다. 나의 자지에도
하얀 미끈거리는것들이 묻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사정을 못하였다. 이상하게도 사정이 되지를
않았다. 할머니는 천천히 일어나더니 티슈를 가져와 허리아래서 아직도 강하게 꺼덕대는 나의
자지를 딱아주었고. 자신의 보지도 딱았다. 그러더니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다. 할머니는 상당히
만족스런 얼굴로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빙긋 웃으시곤 " 이제 성면이는 큰일났다. " 란 미묘한
말만 남기시곤 그대로 두눈을 감으셨다. 나는 바지를 추스르고......집을 나왔다. 기분이 이상하게도
더러웠다. 뭔지 알수는 없지만 당한 기분이였다. 집밖에선 이학수씨가 서있다가 내 모습을 보자
달려왔다.
" 도련님......이제 나오십니까..?..."
" 아직 안가셨어요.......???????????........."
" 아네..... 오늘만 이렇게 따라다니겠읍니다. 다음부터는 부르실때만 있겠읍니다."
" 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읍니다. 부탁드립니다."
" 네 ! 잘 알겠읍니다. 저 ....... ................."
뭔가 주저주저하는 이학수를 보면서 나는 할말있으면 얼른 말하라고 했다.
" 도련님이 들어가실때 그때 1층에서 누군가 도련님을 지켜보고 있었읍니다."
" 네 ! 무슨말씀이세요....자세히 말해보세요........"
" 네 ! 집 1층 오른쪽 큰창문에서 제가 보기엔 한 40대로 보이는 여자가 도련님을 지켜보고
있었읍니다. 도련님이 들어가자마자 모습을 감추던데요........."
" 옷색깔이 뭔지 기억나십니까..?....."
" 운동복인데 푸른색 같았읍니다."
묘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집엔 할머니외엔 아무도 없었다. 일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면...
할머니의 옷역시 푸른색 땀복이였다. 내가 들어갔을때에는 할머니는 약을 먹고 누워계셨던
상태....... 뭐가 뭔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이학수씨가 점심을 먹겠는냐는 말에 시계를
보니 어느새 3시가 넘은시간이였다. 나는 이학수씨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보니 이학수씨는 보면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였다. 처음에 느낌이 샤프해서 그랬던것인지
는 몰라도 생기기도 잘생겼고...... 절도있었고, 무엇보다도 무척이나 싸움을 잘하는것처럼
보였다. 하긴 얼마인지는 몰라도 할아버지의 재산을 지킬려면...... 이정도의 보디가드는 있어야
될것 같았다. 슬쩍 신상명세를 물어보니....... 같이있는동생들이 10명정도있고.......지금은.....
포장마차를 지켜주고 있다고 했다. 가끔 해결사 노릇도 한다고 했다. 나는 이학수씨에게 다시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앞으로 잘부탁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학수씨는 너무나 고마워했다.
나는 집까지 차를 태워준 이학수씨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해주었다. 하늘을 보니 푸르렀다.
나는 집에 들어갔다. 가게문은 닫혀있었다. 엄마는 아직도 안방에서 주무시는듯했다. 가게는
어질러져있었다. 난 3억을 받아 엄마와 같이 조그마한 아파트 하나얻고.....가게도 약간은 그럴
듯한 것을 엄마에게 차려줄것이다.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가게를
모두 청소했다. 희경이한테 전화가 왔다. 희경이는 이제 나한테 푹빠져있었다. 내가 나오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뛰어나올 기세였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우리가정의 문제가 해결됬으니
그냥 엄마랑 조용히 있고 싶었다. 조잘대는 희경이의 목소리가 기분이 좋았다. 아쉽게 우리의
전화가 끊어졌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6시 조금넘은 시간.......밖에도 어두움이 어렴풋이
깔리고 있었다. 방문을 살짝 열어보니.......엄마는 어제의 그모습 그대로 자는듯했다. 조금 이상한
것은 엄마가 이불을 모두 뒤집어 쓰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하지만, 난 곧 살짝 내 속옷과 가벼운
옷을 챙겨나와서 샤워를 했다. 흐흐흣 엄마의 누운모습을 보곤 약간 미묘한 전율이 있었지만,
나는 그냥 무시하였다. 한때 엄마가 너무 이뻐보여 여자로 보였지만, 그래서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엄마인것이다. 엄마가 나에게 여잘일수는 없는것이다..하지만, 할머니는.??*^*^*...
아이구 복잡해 어쨌든 나는 엄마를 지켜줄것이다. 엄마에 대한 욕망은 이제 잊을것이다. 난 당당한
사람이고.....미래가 보장된 사람이다. 난 기분좋게 샤워를 했다. 나의 자지는 어느새 검붉어져있었
다. 신기했다. 털도 무성했고.............. 나는 온몸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딱았다. 나의 앞엔 새로운
인생이 펼쳐져 있는것이다. 기분좋게 샤워를 마친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아직도
주무신다. 걱정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자느라고 아무것도 못먹었을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를 먹은 흔적이 전혀 없었다. 나는 엄마를 천천히 흔들어 깨웠다.
" 엄마 !........엄 마 !............ 엄 마 !............."
엄마는 깊이 잠들었는지 일어나지를 않는다. 그냥 주무시게 내비러 둘까하다가 나는 깨우기로 했다.
" 엄마 주무시더래도 식사는 하시고 주무세요.......엄마.....!........"
그때였다. 나는 너무도 놀랬다. 엄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신것이였다. 그러더니 나를 무섭고도
차가운 눈으로 노려보신다. 엄마의 옷은 어제 그대로 였지만, 머리는 헝클어져있었고,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차가운눈은 나를 너무도 놀래게 했다. 앙다문 엄마의 붉은 입술은
나의 마음을 더욱 철렁가라앉게 하였다.
나는 약간은 찝찝한 기분으로 집을 나왔다. 할머니랑 열심히 하다가......갑자기 할머니가 몸이
안좋다는것을 깨달았다. 자살할려고 약을 먹은 할머니를........ 간신히 깨어난 할머니를 그렇게
격하게 내 욕심만 채운다는게 왠지모르게 할머니한테 굉장히 미안했다. 그래서 나는 허리를 숙여
할머니의 귀에 " 할머니 이제 절대로 약먹지 마세요....... 오늘은 제 욕심만 채워서 죄송해요...."
라고 가볍게 이야기한후.....나의 자지를 뺐다. 활짝벌어진 할머니의 보지는 충격적이였다. 활짝
벌어져있었고... 질구는 서서히 닫히면서....하얀 애액들이 점점이 묻어나있었다. 나의 자지에도
하얀 미끈거리는것들이 묻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사정을 못하였다. 이상하게도 사정이 되지를
않았다. 할머니는 천천히 일어나더니 티슈를 가져와 허리아래서 아직도 강하게 꺼덕대는 나의
자지를 딱아주었고. 자신의 보지도 딱았다. 그러더니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다. 할머니는 상당히
만족스런 얼굴로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빙긋 웃으시곤 " 이제 성면이는 큰일났다. " 란 미묘한
말만 남기시곤 그대로 두눈을 감으셨다. 나는 바지를 추스르고......집을 나왔다. 기분이 이상하게도
더러웠다. 뭔지 알수는 없지만 당한 기분이였다. 집밖에선 이학수씨가 서있다가 내 모습을 보자
달려왔다.
" 도련님......이제 나오십니까..?..."
" 아직 안가셨어요.......???????????........."
" 아네..... 오늘만 이렇게 따라다니겠읍니다. 다음부터는 부르실때만 있겠읍니다."
" 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읍니다. 부탁드립니다."
" 네 ! 잘 알겠읍니다. 저 ....... ................."
뭔가 주저주저하는 이학수를 보면서 나는 할말있으면 얼른 말하라고 했다.
" 도련님이 들어가실때 그때 1층에서 누군가 도련님을 지켜보고 있었읍니다."
" 네 ! 무슨말씀이세요....자세히 말해보세요........"
" 네 ! 집 1층 오른쪽 큰창문에서 제가 보기엔 한 40대로 보이는 여자가 도련님을 지켜보고
있었읍니다. 도련님이 들어가자마자 모습을 감추던데요........."
" 옷색깔이 뭔지 기억나십니까..?....."
" 운동복인데 푸른색 같았읍니다."
묘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집엔 할머니외엔 아무도 없었다. 일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면...
할머니의 옷역시 푸른색 땀복이였다. 내가 들어갔을때에는 할머니는 약을 먹고 누워계셨던
상태....... 뭐가 뭔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이학수씨가 점심을 먹겠는냐는 말에 시계를
보니 어느새 3시가 넘은시간이였다. 나는 이학수씨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보니 이학수씨는 보면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였다. 처음에 느낌이 샤프해서 그랬던것인지
는 몰라도 생기기도 잘생겼고...... 절도있었고, 무엇보다도 무척이나 싸움을 잘하는것처럼
보였다. 하긴 얼마인지는 몰라도 할아버지의 재산을 지킬려면...... 이정도의 보디가드는 있어야
될것 같았다. 슬쩍 신상명세를 물어보니....... 같이있는동생들이 10명정도있고.......지금은.....
포장마차를 지켜주고 있다고 했다. 가끔 해결사 노릇도 한다고 했다. 나는 이학수씨에게 다시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앞으로 잘부탁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학수씨는 너무나 고마워했다.
나는 집까지 차를 태워준 이학수씨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해주었다. 하늘을 보니 푸르렀다.
나는 집에 들어갔다. 가게문은 닫혀있었다. 엄마는 아직도 안방에서 주무시는듯했다. 가게는
어질러져있었다. 난 3억을 받아 엄마와 같이 조그마한 아파트 하나얻고.....가게도 약간은 그럴
듯한 것을 엄마에게 차려줄것이다.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가게를
모두 청소했다. 희경이한테 전화가 왔다. 희경이는 이제 나한테 푹빠져있었다. 내가 나오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뛰어나올 기세였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우리가정의 문제가 해결됬으니
그냥 엄마랑 조용히 있고 싶었다. 조잘대는 희경이의 목소리가 기분이 좋았다. 아쉽게 우리의
전화가 끊어졌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6시 조금넘은 시간.......밖에도 어두움이 어렴풋이
깔리고 있었다. 방문을 살짝 열어보니.......엄마는 어제의 그모습 그대로 자는듯했다. 조금 이상한
것은 엄마가 이불을 모두 뒤집어 쓰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하지만, 난 곧 살짝 내 속옷과 가벼운
옷을 챙겨나와서 샤워를 했다. 흐흐흣 엄마의 누운모습을 보곤 약간 미묘한 전율이 있었지만,
나는 그냥 무시하였다. 한때 엄마가 너무 이뻐보여 여자로 보였지만, 그래서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엄마인것이다. 엄마가 나에게 여잘일수는 없는것이다..하지만, 할머니는.??*^*^*...
아이구 복잡해 어쨌든 나는 엄마를 지켜줄것이다. 엄마에 대한 욕망은 이제 잊을것이다. 난 당당한
사람이고.....미래가 보장된 사람이다. 난 기분좋게 샤워를 했다. 나의 자지는 어느새 검붉어져있었
다. 신기했다. 털도 무성했고.............. 나는 온몸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딱았다. 나의 앞엔 새로운
인생이 펼쳐져 있는것이다. 기분좋게 샤워를 마친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아직도
주무신다. 걱정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자느라고 아무것도 못먹었을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를 먹은 흔적이 전혀 없었다. 나는 엄마를 천천히 흔들어 깨웠다.
" 엄마 !........엄 마 !............ 엄 마 !............."
엄마는 깊이 잠들었는지 일어나지를 않는다. 그냥 주무시게 내비러 둘까하다가 나는 깨우기로 했다.
" 엄마 주무시더래도 식사는 하시고 주무세요.......엄마.....!........"
그때였다. 나는 너무도 놀랬다. 엄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신것이였다. 그러더니 나를 무섭고도
차가운 눈으로 노려보신다. 엄마의 옷은 어제 그대로 였지만, 머리는 헝클어져있었고,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차가운눈은 나를 너무도 놀래게 했다. 앙다문 엄마의 붉은 입술은
나의 마음을 더욱 철렁가라앉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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