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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춰진 얼굴... - 3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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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0-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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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1-38



엄마가 의자에 앉아있는게 아니라.....테이블에 엎드려있었다. 아마도 의자에서 일어나려

다가 테이블에 그냥 엎어진 모양이였다. 다행히도 깨진것은 하나도 없었다. 나는 아슬아슬

하게 걸쳐져있는 잔들과 위험성있는 것들을 테이블에서 치웠다. 엄마는 행복한 얼굴로

테이블에 엎어져 자고있었다. 편안한 모양이였다. 나는 엄마를 안아서 일으키려다......

"...................................................................."



나는 약간의 갈등뒤....... 엄마의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엄마가 앉았던 의자를 천천히 치웠다.

공교롭게도 엄마의 히프가 완전히 테이블에 걸쳐져있었다. 좋은자세(?)였다. 생각해보니...

난 엄마의 앞모습은 봤어도.......뒷모습은 못봤던것같다...... 보기만 하는건데.....어떠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천천히 스다듬었다. 풍만하고 탄력있는느낌, 꽉끼인 치마의 뒷모습

은 엄마의 팬티라인이 확연히 드러나있었고..... 그 사이 계곡라인도 선명하게 드러나있었다. 나는

천천히 치마를 말아올렸다. 꽉끼여 좀 힘들긴했지만....... 완전히 드러난 엄마의 뒷모습...........

나는 침을 한번 꼴깐 삼킨후........엄마의 팬티를 천천히 내렸다. 백옥같은 살결의 풍만한 히프..

그 사이의 계곡의 모습이 천천히 드러났다. 처음 그모습이 드러난것은 검은 항문..... 자세히

보니 항문에도.....털이 나있는듯했다. 천천히 더 내리니.........이상하게도 엄마의 히프는 백옥같은데

항문은 그렇다 쳐도...... 엄마의 보지는 역시 검었다. 더 자세히 보니 검었다기 보다는 왠지 거칠은

느낌의 짙은색............ 나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후 홀린듯 보지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다리는

바닥에 닿아있었고...... 약간은 굽은 자세였기에........내가 천천히 두다리를 벌리니.....무리없이

벌어져... 미약하나마......그 본모습을 드러내었다. 항문과 질구사이가 이렇게 가까운줄은......

나는 최면에 걸린듯 천천히 일어나 바지를 벗었다. 나의 자지가 나의 허리아래서 안타깝게 꺼덕

이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백옥같이 아름다운 히프와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인 엄마의 짙은색,

검어보이면서도.....왠지 거칠어 더욱 유혹적인......그래서 검은 욕망이라고 불리우는것인지..

그 사이에 자리잡은 선홍색 질구를 벌려보면서........천천히 나의 자지끝을 밀어넣었다.

엄마의 백옥같은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그런데.......잘들어가지를 앉았다.

나는 엄마의 질구로 들어가는 나의 자지를 보았다. 귀두부분이 간신히 들어갔을 무렵.........

엄마가 으웅 하면서 가볍게 몸에 힘을 주었다. 잠깐 몸에 힘을 주는순간, 나의 자지에는 순간 조여지

는 엄마의 느낌이 밀려오면서 나는 그대로 사정을 하였다. 순간 나는 허리를 빼내었지만............

뿜어져나오는 정액들은 이미...... 엄마의 검붉은 보지와 털들에는 이미 나의 정액들이 뿜어져

흘러내리고 있었고....... 선홍빛질구는 천천히 닫히면서...나의 하얀색 정액을 흘리고있었다.

아마도 일부가............. 금방사정했음에도 나의 자지는 다시 무섭게 솟구치고있었다. 나는 될대로

되란 심정으로 다시엄마의 히프를 두손으로 잡았다. 강한 벗꽂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했다.

내가 손에 힘을주어 엄마의 히프를 살짝 벌리고 엄마의 질구부분에 나의 자지를 다시 대고 막밀어

넣는 순간이였다.

".....서 성면아.....?.......모하니........."

".......허 걱............."



엄마가 천천히 일어나셨다. 나는 너무도 놀래서 그냥 멍하니 서있었다. 엄마는 테이블에서 일어나더

니 뭔가 이상했던지 흔들리면서 잠시 있더니.천천히 고개를 숙여 팬티를 올리셨다. 그리고 옷매무새

를 바로하셨다. 바로 뒤에있던 나는 멍하니 그런 엄마의 행동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비틀

비틀하더니....... 나를 못보셨던지........벽에 기대면서.....방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그런 엄마를 멍하

니 바라보고만있었다. 나는 하릴없이.......꺼떡이는 내자지를 바라보고있었다. 잠시후 나도 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옷도 정장을 입은 그모습으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있었다.

내가 이불을 들추려하자 엄마는 강하게 이불을 잡았다. 나는 천천히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엄마의

가슴에 손을 대었다. 이상하게도 엄마는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내손을 떨구어냈다. 내눈에 벽에

기대인 성모마리아상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앞에 가끔엎드려 기도하는 엄마의 아름다운모습이 떠올

랐다. 내 입가엔 피식 웃음이 흘러나왔다. 하마터면...................... 나는 내옷을 추스르고는 서랍

에서 엄마의 비밀스런 서류를 다시보았다. 거기서 나는 필요한 몇가지 사항을 내 수첩에 옮겨 적었

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5시였다. 나는 속옷을 챙겨서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내 자지를 보았다. 아까 있었던 일이 떠오르면서.....무섭게 팽창했다. 우스웠다. 조금만 더 했더라면

나 역시 여자랑 섹스를 해봤을테고...그것도 엄마랑....어떻게 생각하면....엄마만큼 아름다운여자랑

첫 관계를 갖는다는게 행복한듯이 보였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엄마였던것이였다. 비록 욕망에

이끌려 엄마의 팬티를 벗겼고..... 그 질구에 나의 자지를 댄것은 사실이였지만, 결정적인것은 이겨

냈다는 도덕적 뿌듯함이 나를 기쁘게 했다. 그냥 상상만으로 만족하기로했다. 그래서 나는 샤워를

하면서 다시 자위를 했다. 아까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아침에 나오면서 엄마를 깨웠으나......엄마는 깨지를 않았다. 술이 너무 취했던 모양이다. 난 오늘

학교를 빠질것이다. 집안에 일이있다고 선생님한테 전화를 했고...... 나는 엄마의 서류에서 보았던,

공증 사무실을 찾아갔다. 그 사무실 주소를 보니...... 그 사무실이 있는건물도 3년후면 내것이될

건물이였다. 나는 그 공증서류와 같이 있던 명함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건물앞에서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네 !.........누구싶니까....?......."

" 네 ! 거기 0 00 공증 사무실 아닙니까...?....."

" 맞긴 맞습니다만.......!..... 이전화 번호는 어떻게 아셨는지요........?....."

" 명함 보고 알았읍니다만............"

" 목소리를 들어보니 젊으신분 같읍니다만..이 전화번호는 특별고객만이 하실수있는 번호입니다."

" 그렇다면 맞을겁니다. 제가 알기론 제가 특별고객이니깐요.......!........."

" ..................................??????????????....................."

" 실례하지만, 전 신성면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제 앞으로 3년후면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도록 그 사무실에 공증을 해놓았다고 합니다. 물론, 사무실이 있는 그 19층짜리

건물도 그중하나이고요..........."

"......아 !......네......기억납니다. 그런데.....?????????..........."

" 지금 건물앞입니다. 들어가면 뵐수있읍니까..?......"

" 네 ! 당연히 만나뵈야지요........얼른 올라오시죠....."



나는 당당히 그건물로 들어갔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빌딩이라서 그런지 수위가 들어가는 나를

막아섰다. 공증 사무실을 말해주고 연락 해보라고하자... 들여보내주었다. 15층 ... 전망이 좋았다.

사무실로 들어서자....직원인듯한 아가씨와 기품있게 나이든 사람이 반갑게 나를 반겨주었다.

"..허허허........본인이 0 0 0 이올시다. 신 성면씨이시죠...?......"

" 네 !.......제가 신성면입니다........."

" 할아버지랑 똑 같군요. 이리 들어오시죠......."



할아버지는 나를 반갑게 대해주었고....... 홍차를 대접해주었다.

"...여기에는 왠일로 오셨는지요........."

" 저는 나이가 어려 잘모릅니다만, 어려운일이 생겨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곳에 왔읍니다."

".....말씀해 보시죠........"

" 저희 할아버지가 이곳에 맡긴 유언장만으로 은행에 맡겨 돈을 대출 받을수있을까요...?..."

"..허허허... 그건! 어려울것 같읍니다. 이건 유언장이지 현실화된 자산이 아니라서요..."

" 그럼..... 그런 유언이 있다는것을 은행에 확인시켜주실수는 있나요........."

" 유언에 의하면 알려주지 못하도록 되어있읍니다."

" 저에게 사본이있어서 은행에서 그 사본이 진짜인지 확인을 원한다면 확인은 해주실수있는

건가요.....????????............"

" ..................... 왜 그럴려고 하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됩니까...?....."

" 사실은.......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위자료를 너무적게 주어서

살기가 좀 곤란합니다. 거기다가 어머니가 사기를 당해서 당장 돈이 없으면......엄마와 제가

사채업자한테 끌려가게 생겼읍니다. 3년후에 몆백억 생기면 뭐합니까..?... 일단 살아야

그 돈이 가치가 있는것이지요........그래서 방법을 찾다보니......."

"........................................................................................."



그 할아버지는 나를 한참을 빤히 바라보셨다. 그리곤 한참인가 무엇을 생각하시는듯했다.

" 신 군이라고 했던가......?......"

" .....네 ! 신 성면입니다."

" 자네 할아버지와 난 친구였다네.. 그래서 신군이라고 부른것이니 이해하게......"

" 괜찬읍니다. "

" 말하는게 똑 부러지는군. 마치, 자네 할아버지를 보는 기분이야... 그럼 이늙은이가

말하겠네....."

"...................................."

" 얼마가 당장 필요한가...???????????????...?

" 당장 2억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번주내로 3억정도가 더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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