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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애인 - 5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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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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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종일은 담배를 피워 물고는 덕수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아줌마가 그냥..씨익 웃더라구…"

"그래서….??"

"한참을 있다가…조심스레 손을 뺐는데…..손에 좆물이 덕지덕지 묻어 있잖어…"

"응……그래서………..???"

"그런데…말야…그 좆물을 보는순간 그 아줌마가….그 좆물을 닦아주데…."

"정말………..??"

종일을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곤 말야………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데…."

"그리고는……뭐….그렇게 되었어…"

담배를 비벼 발로끄고 는 종일은 덕수를 바라보았다.



"요즘도…..하냐…??"

"응……가끔..밤에 담배 사러 간다고 나가서는…."

"겁안나………..???"

"겁………..??"

"겁이야..처음에는 조금 나더라구…"

"그런데..이젠…괞찮아….."

"뭐..담배 공짜에다…딸딸이 칠 필요 없구..얼마나 좋아…."

"그러다…임신하면…??"

"야..그건…지 사정이지..내 사정이냐…."

"아..배면..지가 알아서….하겠지..뭐…………"

"야….너…포르노 봤냐………???"

"아..아직………….."

"그 아줌마 집에..포르노 테이프 많다……내 언제 하나 구해줄께…"

"정말………….??"

"응………………….."



밤새 덕수는 이상한 꿈을 꾸고 있었고 그리고는 자신이 이상한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밤새 자위를 두어번이나 했는데도… 그것으로는 해결이 되질 않았다.

"아..시팔………이러면 안되는데……"

시험기간이 다가왓지만 덕수의 머리속에는 종일의이야기가 틀어박혀 잇는 바람에 공부는 머리

에 들어오질 않고 있었다.

자신에게는 사춘기라는게 없는줄 알앗는데…..오로지 공부밖에는 없는줄 알았는데….

미칠것만 같았다…그렇게 시험은 치루어 지고 당연이 만족할만한 시험은 치질 못하고 말았다.



"야..덕수야…."

"이거다………………….조심해서..봐…."

"응……….알았어….."

"내일 시험 마지막이니깐…내일 봐야겠다…"

"그렇게..해…………."

덕수는 종일이 건네준 비디오 테이프를 보물처럼 간직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볼까…………….???말까…………..??"

너무도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아냐….내일..보자..내일….."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는 덕수는 일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시원한 앵수한잔을 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아잉……………….여보……"

"어서…..힘좀…줘봐……."

1층 안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덕수는 어느덧 물을 먹는것은 잊어버리고는 귀신에 홀린놈

처럼 그 소리의 진원지로 다가서고 있었다.

"어서…………..너무..오랫동안..안했잖아….응………."

숙모의 목소리였다.

"피곤해..내일…내일하자…응…….."

"맨날..숙먹고 들어오면서…내일은..무슨…….내일…."

"여보……아앙…..나…지금….하고싶단 말야..어서……………"

"그럼………빨아봐……………"

다시 사내의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왓고 덕수는 다시금 놀란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얼른 이층으

로 올라가고 있었다.



"빨아봐….빨아봐……."

마지막 당숙의 그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덕수는 다시금 바지를 내리고 있었고 벌써 비디오

에서는 이상한 그림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헉..허헉……덜덜덜덜…..허헉…"

"아…….덜덜덜………."

대상이 없었다 그런데…그런데…….

마지막 절정의 순간 클라이 막스가 다가오자 당숙의 좆을 빨고있을 이뻔 앵두같은 숙모의 얼

굴이 떠오르고 있었다.

"허헉…………..울컥………………..울커억………………."

허탈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손위로 덕지덕지한 정액을 바라보면서 덕수는 자신이 왜 이런가 싶은 마음에 너무도 허탈하고

기분이 더러워 지고 있었다.



"덕수야……….덕수야…………."

누군가가 계단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헉……………."

순간 덕수는 눈을 떳고 미친듯이 바지를 챙겨입고 있었다.

숙모의 목소리에 팬티바람인 자신을 보여주기 싫은탓에……….

"네..숙모…………"

"학교 안가……………..??"

순간 덕수는 시계를 보았다.

"억……………….이…일곱시가…넘었네…."

"밥은..먹고 가야지…"

"아녜요..숙모..늦었어요……"

덕수는 제대로 씻지도 않고 교복을 입고서는 부리나케 가방을 들고 튀어 나오고 있었다.



"쯔쯧………….."

"시험이 사람을 죽이는 구만…쯔즛…"

민정은 허겁지겁 나가는 덕수를 보면서 안스러운 생각이 들고 있었고 마지막 희정이 까지

학교로 보낸후 백화점 매장에 나가기위해 차려입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니다…………참…"

"덕수방 정리나 해주고 가야겠다…"

허겁지겁 나가던 조카의 모습이 생각난 민정은 이층 덕수의 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휴지는…휴지통에..넣을것이지…."

바닥 한켠에 뭉쳐진채 떨어져있는 휴지뭉치를 집어 들고 있었다.

"감기…들었나….???"

뭉쳐진 휴지 끝부분에 코처럼 엉켜있는 애액….말라 비틀어진 애액..

눈가까이 가져간 민정은 순간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덕수가………벌써…………."

"그리고 보니….고삼이지….."

민정은 다시한번 그 휴지뭉치를 보고서는 조심스럽게 휴지통안에 넣고 있었다.

"어…………휴지가…..많네………."

"그럼……………."

민정은 조금은 안스러워지고 있었다.

"너무..많이 하는것도 건강에 해로운데……"



"남즌정력…우리 남편이나…좀…주지…."

혼자말이지만 민정은 의미있는 말을 하면서 방안을 치우고 있었다.

"이건…뭐야………..???"

비디오에서 반즈음 튀어나와 있는 테이프….

민정은 제목없는 그 검정색 비디오 테이프를 보는순간 비디오 전원을 올리고는 테이프를 밀어

넣고 있엇다.

"혹시…………..설마………………."

그러나…………설마는 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화면이 밝아지면서 들려오는 야한 교성…그리고 일본인같은 남녀가 서로의 성기를 빨고 있는

장면…. 민정은 정신이 아득해지고 있었다.

"아……………….민망해………..정말……"

그리고는 얼른 비디오를 꺼고 잇었다.



"얘가….이런데…..이런걸..본다고..밤을 지샜나….??"

"공부 잘한다고 하더니만…..???"

민정은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것처럼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속에는 어느덧 어제밤 이것을 보면서 자위를 했을 덕수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고

순간 민정은 당황스러운듯 얼른 덕수의 방을 나오고 있었다.

민정이 그렇게 자신의 가슴이 쿵당거리는것을 자제하기 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고 잇었고…



"야…….시험 끝났다….."

"너….뭐 할거냐..주말에…………."

"주말에……………"

"응…………"

"몰라….그냥….집에 잇던지…아니면…..영천이나 한번 다녀올까…해…"

"야…영화관이 야한 영화 나왔다던데..보러 갈래…….."

"어떻게..가…………"

"걸리면 개죽음이야….."

"뭐가 어때…어른처럼 하고 가면 되지….."

종일의 꼬시김에 다시 덕수는 흔들리고 있었고 그렇게 하리라 마음을 먹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저….숙모…….."

"응……….왜………..??"

"아제..양복중에…..못쓰는거..있어요…??"

"그건..왜…………..??"

"그냥..오늘 입을 일이 있어가지고요…."

"그래…….무슨일인데….??"

민정은 얼굴을 붉히는 덕수가 너무 귀엽는지 웃으면서 이유를 묻고 있었다.

"그냥요……………이유는 묻지 마시구요…."

"그래……알았다……….."

더 이상 민정은 묻지않고 남편이 잘 안입는 양복을 한벌 내주고 있었다.



"와……….옷이….날개다..날개…."

"정말 잘 어울린다…정말….."

남편의 것인데 덩치가 남편만한 덕수가 입자 한인물 하는 덕수가 더욱 빛나고 있었다.

"정말요……….??"

"응……..옷장사를 하는 내가 이야기를 해주는건데….거짓이 있겠니…"

숙모의 칭찬에 어슥해 하면서 덕수는 나가고 잇었다.

"미…….팅 나가니………"

"아뇨………….미팅은요……."

덕수는 더욱 얼굴을 붉히고는 영화관 앞으로 나가고 있었다.

"야………..덕수야…여기야…"

"응…….어서..들어가자.."

"안돼..시팔…………………………."

"왜……………..??"

"담탱이..들어갔어..방금…"

"뭐………….선생님이…"

"응………사모님하고 둘이 들어가는거 봤어……….."

"그럼..어쩌냐……..??"

"다음거..봐야지뭐…………."



선생이 나가는것을 확인 한 다음 종일과 덕수는 영화관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둘은 될수 있는 한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윽……….아…시팔…"

"너……….. 지금…꼴렸지…??"

"아냐..임마…그러는 니는…안그러냐…??"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자 둘른 부풀어 오른 자신들의 물건을 은근쓸쩍 잡아쥐고 있었다.

"야…..저기봐……."

"여자들끼리도…..이런 야한거 보러 오나봐…."

종일을 주위를 둘러보다 여자들끼리 온데를 턱으로 가르키고 있었다.

"그러게…………여자들끼라 저런것을 보면……좋나…???"

그렇게 말을 하는순간 덕수는 자지러지게 놀라고 있었다.



"헉………숙모다……….."

덕수는 얼른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여자둘이 온데는 다름아닌 숙모와 숙모의 친구인듯한 여자였다.

둘다 눈빛은 아주 진지한 눈빛이었고 힐끔거리면서 쳐다보아도 전혀 미동조차도 하질 않았었다

"음…………..미치겠구만…..정말…"

덕수는 그순간 부터 영화의 내용보다는 숙모에게 들키지 않은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입에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종일에게 가자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야..가다니……세꺄….."

"어떻게 들어왔는데……야….저..저거봐라….."

"저게……가터벨터라는거다…."

"졸라…..꼴리지…시팔…"

종일은 여자의 란제리에 대해서도 잘 아는듯 그렇게 아는척을 하고 있었다.



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정말 예쁜배우가 섹시한 옷을 입고 나와서 그리고는 그 위에 남자배우가 알몸으로 올라타고서

는 그짓을 하고 있었다.

"우…………………….."

영화가 거의 끝날즈음 덕수의 팬티는 어느덧 축축하게 변하고 있었고…….

"야………천천히 나가……."

"왜……..???"

일어서려는 종일을 잡고 덕수는 다시 자리에 앉히고 있었다.

"누구…아는사람 왔어…."

"누군데……….???"

"아이..시팔..친척….."

"그래…….시팔……………….."

그말에 종일은 스스로 자세를 나추고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었다.

숙모가 앉았던 자리는 빈자리가 되었고 다음 사람들이 들어오고 잇었다.

"나가자…………"

"응………….."

토요일 오후…해는 뉘엿뉘엿…저물고 있었다.

"나..간다…………"

"응…….가……………….."

종일이 가는 모습을 보고난뒤 돌아서다 덕수는 그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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