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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덫...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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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0-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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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2-10



하지만, 끝끝내 고모는 입을 열지 않았다. 역시 한국의 여자들은 좀 어려운것 같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고모는 나에게 점심을 먹으라고 했고......고모는 외출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백화점도 들르고

다른데 약속도 있단다. 나는 점심을 먹고 시계를 보았다. 한시반..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다.

나는 정원에다가 초코렛을 하나 떨어트려 놓았다. 그리곤 한쪽구석에서 지켜보았다. 한참이 지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언제나처럼 작은고모 혜영이가 나타났다. 혜영이는 어제와는 다르게

긴회색치마와 흰티를 입고 있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초코렛을 주어들곤 맛있게 먹으면서 주위를

살펴보더니 나를 발견하곤 빙긋이 웃었다. 내가 손짓하자 멍한 웃음을 지으면서 다가온다.

" 맛있지......???......."

"......응............"

" 더 줄께...."

" 정 말......."

동그란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고선 혜영이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초코렛을 여러개 주었다.

나는 슬슬 말을 걸었다.

" 정말 아픈데 없지.......??????........."

"........응...................."

" 그럼......예전에 누군가한테 치료를 받았었구나......안그러곤 그럴수가 없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던 혜영이는 그냥 계속 초코렛을 먹었다.

" 그 사람한테 다시 치료해달라고 해......안그러면 너 조금있으면 많이 아파......"

" 나 아픈거 잘참아............."

" 입속이 아파서 초코렛 못먹게 되는데도...!!........"

" 정말로 초코렛 못먹게 돼...???......."

" 응......그렇게 되기전에 고쳐야지 그렇게 된후에는 못 고쳐........."

한참을 생각하던 혜영이는 울상이 되었다. 그리곤 여전히 초코렛을 먹으면서 물기어린눈으로 말을

했다. 짧은 단발머리를 가볍게 흔들면서........

" 그런데 아버지는 없어....!!!!!..."

" 아버지가 없어.....????????......................"

" 응....작년에 술드시고 나가시더니 아직까지 안들어 왔어..... 그래서 치료 못받고 있었어......."

" 그렇구나........."



역시나, 내 생각대로였다. 혜영이의 말로 미루어 볼때.......아마도 할아버지가 손을 댄것 같았다.

혜영이가 약간 모자라니깐......치료를 핑계로 후후후후...............

" 그런데 아버지가 치료하는것 이야기 하면 효과가 없어진댔는데........."

" 걱정하지마......나도 치료사이기 때문에 나한테 이야기하는것은 괜찬아......."

"...아......그렇구나............."

" 그런데 내가 치료하는것은 어려운데.................."

" 왜...????....... 왜 어려워......???....."

" 할아버지가 하는것은 아팠지...???????........"

" 응! 조금 아프고 이상했어........."

" 하지만, 내가 하면 좀 다르기 때문에 ......... 어제 내가 진료할때 어땠어......."

".....가슴이 두근거리고.....얼굴이 ........."

" 그런기분이 많이 들어....... 그리고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만 되는데........"

" 나는 그런기분이 좋아......그런데......아프게 하는거야...????......"

" 아니 절대로 아프지는 않아......하지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되...다른건 할아버지

치료법이랑 같아............"

" 알았어...........그리고......할아버지는 천원씩 줬는데............"

" 혜영인 천원한개가 좋아......초콜렛 5개가 좋아..........."

" 천원으론 초콜렛 두개뿐이 못사.....그러니깐 초콜렛 5개가 좋은거지......."

" 초콜렛 5개 줄께........알았지......그대신 치료 얌전히 받아야지 주는거야......"

" 나도 그건 잘알아........그런데 언제 치료할거야....."

" 할려면 당장 해야되는데..........."

" 알았어................."

" 어??........어디가..............."

" 치료 받을려면 깨끗이 씻어야되잖아.......얼른 씻고 올께........."

후후...생각보다 쉽게 됐다. 아마도 할아버지가 길을 잘들인 모양이다. 그나저나 성면이 올시간이

되었는데....... 고모보다는 좀 키가 작지만, 보기에는 고모보다 더 얼굴이 하얗고... 이뻐보였다.

어쨌든 나의 몸은 기대감에 휩싸여 서서이 전율이 흐르면서.......나는 혜영이가 나오기를 기달렸다.

20분정도 기달리자 혜영이가 나왔다.

" 이빨도 딱았네....정말 착한데..초콜렛 하나 더 줘야지....!."

".......히....히........."

나는 혜영이를 나의 방으로 데려갔다. 그리곤 문을 반쯤열어놨다. 혜영이가 옷을 벗으려고 해서

벗지말고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가능하면 눈을 감으라고 했다. 혜영인 시키는데로

누웠다. 나는 혜영이의 다리가 문쪽을 향하게 했다. 그리곤 옷위로 혜영이의 가슴을 아주 천천히

만져보았다. 풍만했다. 나이는 못속이는건가???? 나는 가슴을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곤 입술을 가볍게 뽀뽀해주었다.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나는 혜영이의 귓볼과 입술, 그리고

목덜미를 혀로 부드럽게 터치해주었다. 혜영이의 얼굴이 서서히 붉어지면서 숨소리가 커졌다.

가슴도 서서히 부풀어올랐다. 나는 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브라자속으로 손을넣었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있는젖가슴이........ 나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만끽하면서......서서히 손을

움직였다. 물론 부풀어오른 유두도...........혜영이가 어느정도 흥분이되었을때.......나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작은 문소리가 들렸다. 나는 혜영이의 귀를 두손으로

막으면서.......키스를 했다. 혜영이의 입에선 뜨거운 단내가 뿜어져 나왔다. 거실의 문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혜영이 보고 가벼운 신음소리를 세번정도 내라고 했다. 그러자 혜영이는

애끓는 신음소리를 세번정도 내었다. 잠시후, 나는 다시 두번을 내라고 했다. 이상하고도

야릇한 신음소리가 혜영이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그리고 나는 혜영이의 귀를 막은 손을떼고는

혜영이의 하얀티를 벗기고 브라자를 벗겼다. 놀랍도록 풍만하고 하이얀박속같은 젖가슴이 드러

났다. 나는 입으로 유두와 젖가슴을 부드럽고 천천히 빨아대었다. 그리곤 손으로 치마를

말아올려서.....팬티위로 혜영이의 음부를 가볍게 자극해 나갔다. 혜영이는 다리를 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신음소리를 흘려내었다. 내 방문앞에서 약간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아마도

성면이 일것이다. 계획대로 성면이가 보고있는것이다. 성면이는 지금 혜영이의 벌려진 다리사이

하얀팬티를 정면으로 보고 있을것이다. 물론 나의 얼굴은 정반대이므로.....안심하고 살펴볼것이다.

나는 안다. 남의 정사를 몰래 보는것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재미있는지.... 나는 그 재미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줄것이다. 이제 나의손은 혜영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서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혜영이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후...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나의 손가락으로 혜영이의 음모와 계곡........

그리고 소음순들을 애무해주었다. 잠시후 나는 손가락을 혜영이의 질구속에 밀어넣고는 서서히

움직였다. 혹시나, G점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여자의 질구내에는 질입구에서 2~3cm정도

깊이에 약간은 거칠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G점이다. 여자의 민감한부분.....남자로 치면 귀두

부분이라고도 할수있다. 나는 그부부늘 서서히 자극시켜주었다. 혜영이는 완전히 달구어졌다.

나는 치마를 벗겨 내었다. 그리고 나도 옷을 모두 벗었다. 후후후 우람한 나의 자지......그동안의

숱한 관록(?)을 말해주듯.....내가봐도 우람하고....검붉은 나의 자지........나는 혜영이의 입에 내

자지를 대었다. 그러자 혜영이는 손으로 내자지를 잡고는 빨아대었다. 조금은 서툴지만..그런대로

괜찬았다. 나는 혜영이를 엎드리게 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팬티를 벗겨내었다. 내가 나의 자지를

혜영이의 입으로 갖다대자 혜영이는 다시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빨아댄다. 허여멀건한 혜영이

의 몸, 완전 글래머이다. 나는 혜영이의 다리를 벌리게 한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시한번......

혜영이의 질구속에 손을 넣어 애무해주었다. 나도 많이 흥분했지만, 아마 성면이는 더흥분했을

것이다. 나는 성면이를 배려해서 성면이가 더 자세히 볼수 있게 최대한 노력(?)했다.



추신: 알았어 알았다구....떠나면 될거 아니야.......그런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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