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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애인 - 5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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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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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그이상의 말은 하질 못하고 그냥 살며시 눈을 감아 버렸다.

"읍………….아….."

사내의 머리가 다시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민정은 다리를 더 벌리고 있었다.

"아………….좋아…..읍……….."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숙모는 샤워를 했는지 보지에서는 향긋한 비누내음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코 끝으로 그냄새를 맡던 덕수는 누가 가르켜 준것도 아닌데 숙모의 회음부를 두손

으로 벌리고 있었다.

"흐흑………..아……..아앙….."

특유의 비음이 흘러나오고….

"흐흡…………….쪼옥…………..아…..쪼옥…………………."

"허엉….더…덕수…..하어엉….아……….하앙…"



덕수의 혀가 숙모의 아랫꽃잎속에 박혀드는 순간 민정은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허리를 튕기

면서 두다리를 세워 벌리고 있었다.

"흐흡..아..쪼옥…………"

덕수는 혀를 돌돌말아 애액을 빨아 마시면서 한손으로 수북한숙모의 음모를 만져주고 있었고

약간 비릿한듯한 숙모의 애액을 맛있는 음료수인냥 그렇게 빨고 있었다.

"그만….덕수야…허엉…."

"숙모……너무….흥분돼…어서….."

"어서…..해줘….덕수야….."

입주위가 번들거릴즈음 민정은 손을 허공에 저으면서 애타게 덕수를 찾고 있었다.



한손으로 용두를 잡고는 주욱 밀자 좆대가리는 껍질을 벗고는 툭 튀어 나오고 있엇고 덕수는

붉은 좆대가리를 벌어진 숙모의 구멍사이에 조준을 하고 있었다.

"숙모……"

"응…………….어서….넣어줘….."

"퍽………………푸걱………."

"아흑……………….아…아항……………………."

한번의 용두질에 좆은 깊이를 알수없는 숙모의 보지를 관통하여 자궁에까지 박히고 있었다.

"퍼걱……………..퍽퍽퍽!!!"

"아항……………아허엉……..덕수야…."

"좋아요..숙모….."

"응……너무…너무…좋아….."

"오늘은 오래 할께요…숙모……"

덕수는 어제밤 너무 빨리 사정을 한것이 내내 미안한지 그렇게 다짐을 하면서 용두질을 서서히

하고 있었다.



"아냐…덕수야…"

"사정하고싶으면…해…괞찮아….."

"우리덕수만..좋다면..숙모도..좋아….."

식탁위에 누워 다리를 벌린 민정은 덕수를 바라보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항…아..흐흑…아……………"

"퍽…….푸걱……..푸걱……….허걱…."

언제 내려왔는지 이제 민정은 싱크대를 잡고 다리를 벌리고는 ㅇ교성을 지르고 있었고

덕수는 그 뒤에서 숙모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허헉……푹…………..푸푹!!"

"포르노에서나..보던…자세인데….넘..좋아요…숙모…"

"나두……좋아….."

"니…물건이….정말….자궁까지..들어와…"

"푹……….푸푹!!"

"허헉………숙모…….나또…….."

사정의 기운이 머리를 강타하고 있었고 덕수는 조금이라도 늦게 사정하려 안감힘을 쓰고

있었다.



"안에다….싸줘…….덕수야…."

"숙모의..자궁안에다가…..깊숙이…..허엉…아……"

"숙모…………푸푹…………….푸푹………….푸푹……………."

짐승같이 울부짖던 둘의 교성은 어느순간 끊기고 있었고 그대신 격렬한 숨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좋아요..숙모…..너무..너무…좋아요…."

"나두…….덕수야……."



몇번을 했는지….기억에도 없었다.

아침먹고 설거지를 하다 한번… 커피마시고 난뒤 빨래 널다가 한번…점심먹다가 한번…

그리고……공부하는 덕수에게 과일 가져다 주다가 한번…

희정이 데리고 온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한번….

아침 섹스를 제외하고도 다섯번인가 여섯번인가를 했다.

민정의 아랫도리는 아예 사내의 격한 용두질에 보지전체가 만지면 아플정도로 퉁퉁

부어 있었고 덕수도 아무리 고등학생이라지만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었다.

정말 그날..일요일..그날 만큼은 원없이 섹스를 한듯 했다.



"안돼…………….."

"난……….너의 숙모야…."

"이젠..정신차려………………………….."

다음날…. 학교 보충수업을 하다말고 집에와 숙모의 치마자락을 들추는 순간 덕수에게 들려오는

민정의 말투였다.

"수..숙모…………………….."

"너…지금..집에 올 시간이니….."

"그리고…어젠…..실수로…그렇게 되었지만…난..엄연히..너의 숙모야.."

"어떻게 조카가 숙모의 치마를 들출수가 있니….."

엄하게 서릿발같은 숙모의 태도변화에 덕수는 더럭 겁이 났고 아무말 없이 그냥 이층 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숙모와의 첫경험이후………..

덕수는 갑작스럽게 변한 숙모를 보면서 그녀를 어려워 했고 그녀또한 조카의 길 이외에는 그

어떤 정도 주질 않았다.

그렇게 여름방학때의 그일은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잊혀져 가고 있었다.

단지…덕수는 요즈음도 베란다에 널려 있는 숙모의 란제리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낙 이외에는

다른 낙은 없었다.

아니….그 일도 서서히 아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횟수를 줄이고 있엇다.



민정도 그런 변화를 읽고 있었다.

처음 자신의 팬티와 슬립에 많이 묻어 나오던 정액이 이젠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는것을..

민정도 덕수가 그리워 몇번이고 야한 슬립 차림으로 덕수의 방앞까지 간적이 있었다.

그러나….지금 고삼인 덕수가 자신때문에 잘못돨까 두려워..그렇게 덕수를 멀리 하고 있었고

그기다….자신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동시에 들어 그렇게 덕수에게 냉정하게 했던

것이었다.

단 하루….의 일이지만 민정도 그날의 그 일을 결코 잊지를 못하고 있었다.

태어나 하루에 그렇게 많은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던 그날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



"덕수야..미안하데이…"

"아닙니더..아제요…"

학력고사가 있기 하루전 아제는 다시 사업차 외국을 나가게 되었고 미안함을 표현하는 아제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덕수는 빙긋이 웃어주고 있었다.

"내일은 당신이 아침일찍 덕수 고사장까정….데려다 주라.."

"네..그건..걱정을 하지 마세요…"

"그래….덕수야…니는 우리 집안의 장손이데이.."

"알제……서울 법대나 의대…가는거…"

"네………….아제…"

간절히 바라는 아제의 눈빛에 덕수는 고개를 숙이며 결연한 의지를 비치고 있었다.



시험일 아침….

민정은 일찍 일어나 밥을 지어놓고서는 차에 시동을 켜고 있었다.

행여 덕수가 추울까 싶어 미리 차 시동을 켜두는것이었다.

"덕수야……………."

"네,,,,,,,숙모…………….."

"너…나…많이 원망했지…..??"

"아..아닙니더..숙모요…원망은요…."

"시험 잘봐……알았지…"

"네……………숙모요…."

"오늘은…..오늘은……………………."

민정은 말을 하다 잠시망설이고 있엇다.

"저녁에..보자………덕수야………"

"네…….숙모……….."

"오늘 시험 마치면…..오늘만큼은….너의 여자가 되어 줄께…….."

그말에 덕수는 차에 내리려다 말고 숙모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읍………….아……………."

키스……….. 그녀가 먼저 다가와 깊이 혀를 넣어주는 딥키스….

차가 떠나갔지만 덕수는 한참을 떠나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엇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시간..

덕수는 시험을 잘쳤다는 느낌보다는 숙모가 아침에 했던 그말 때문에 얼굴이 함박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오늘은..너의 여자가 되어준다.."

그 숙모의 말이 귓전을 맴돌고 있었다.



우르르 몰려나오는 학생들..

그 학생들의 틈새에 덕수도 끼여 잇었다.

"덕수야……여기야…………"

순간 들려오는 굵직한 음성.

숙모와 아제가 함께 마중을 나와 있었다.

"어……아제는…외국 간다고 했는데……………"

순간 아제의 얼굴을 바라보는 순간 그 순간 만큼 아제가 싫어지기는 처음이었다.



"아..아제..외국간다고 하더니…..만…"

"응……..나가다가..취소되어 서울에서 볼일 좀 보고 바로 내려왔다..아이가…"

"자……덕수야…가자…."

"오늘 저녁은 니 묵고싶은걸로…묵자…."

"시험은 잘 봤제………??"

"그럭저럭요…"

"니는..실력이 있으니까는…잘 될끼다…."

아제와 찾아간 고급 레스토랑… 정말 오랜만에 하는 외식이었고 칼질이었다.

"아부지…전화 왔더라…"

"네…………."

"니..시험치면은 바로 보내라고…."

"언제..내려 갈끼고……..???"

"내일..짐정리 해서 갈까 함더…."

그말에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던 민정은 고개를 들어 덕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와.몇일 더 있다가 가지…..??"

"아뇨….할머니도 보고싶고..집에 가봐야지요…"

"그래..그라믄 그렇게 해라…..짐은 내가 용달로 보내주마…"

"네..아제…고맙심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갑작스러운 아제의 등장으로 인해 그동안 부풀었던 숙모와의 재회는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있었다.

수많은 생각에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어 덕수는 전에 아제가 마시던 술이 생각나 1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 검은 양주를 한잔 마셔야만 잠이 올것만 같았다.

"오늘따라 왜 이래요…."

"니..오늘 엄청 이뻐다……응…..오늘 한번하자..이리온나.."

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흑……아퍼요…..오늘은 그냥 자요….."

"와이라노…평소에는 안해준다고..난리더만…이리와라..퍼득…"

그리고 얼마후 숙모의 간헐적인 신음소리가 방밖으로 새어나오고 이썻다.



덕수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에 두손을 불끈쥐고 있었고 눈은 충혈이 되고 있었다.

조용히 자리를 옮기고는 찬장을 열어 가득한 양주 한병을 꺼내들고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양주를 병나발 불고 있었다.

독하고 쓴 그 양주를 덕수는 병나발 불고 있었다.

하늘이 노래지고 천정이 빙빙 도는것만 같았다.

가득한 술병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톡톡 털어넣고서야 덕수는 방바닥에 큰대자로 뻐드러 지고

있었다.



꿈결만 같았다…

누군가가 자신의 어디를 빨고있는듯한 느낌…..

그러나 그 느낌은 생생히 덕수의 뇌리속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떠지지 않는 눈을 살며시 뜨고 있었다.

숙모였다…아니 민정이었다.

숙모는 지금 잠자고 있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빨고 있었다.

처음이었다. 자신의 좆을 여자 아니 사람이 빨아준것은…

아득하지만 너무도 짜릿하고 황홀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덕수는 움질일수가 없었다.

두어번 손짓을 하다가는 이내 그 손마저도 내려놓고 말았다.





물건위로 오줌을 누듯 자세를 잡고는 내리 앉고 있었다.

"음………………………."

따뜻한 느낌이 그리고 아늑한 느낌이 다시 뇌리속으로 전달이 되고 있었다.

얼마나 움직였는지 오르가즘이라는 느낌과 함께 사정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었고……

흐느끼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엇다.

"민정아…………….."

"덕수야……………….."

눈을 감고 조용히 불러보는 숙모의 이름에 숙모는 다정하게 덕수의 이름을 불러주고

있었다.

"나…………..너…사랑해………민정아………."

민정은 끝내 그말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를 않았다.

민정이 옷을 추스리고는 조용히 내려가는 소리가 술취한 덕수의 귓가에 들려오고 있었다.

사라지는 사그락거리는 그 소리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 소리처럼만 느껴지고….



"덕수씨…일어나…."

"응…………."

덕수는 약혼녀인 정화가 흔들자 눈을 부시시하게 뜨고는 몸을 추스리고 있었다.

"그래……..이번에는 오시겠지.."

"조카의 결혼식인데…."

덕수는 혼자말로 중얼거리면서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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