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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 - 2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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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01-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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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3 - 26 (검은 안경)



"............???????????????????......................"

" 오빠도.........남자네.........!........."

" 그럼.....내가 남자지 여자냐....????..............."

".........??????????????????????...................................."

".....................!!!!!!!!!!!!!!!!!!!!!!!!!!!!!!!!!!......................................."

" 그럼........내가 이뻐보이겠네..................!!!!!!!!!!!..............."

"....그거야 당연하지.......너는 내 동생으로서 뿐만 아니라.......여자로서도...이쁘고 귀여워...."

"....내 말은......그러니까........내 가슴이 보고싶냐는 말이야.....????????............"

"...뭐..????.........네 가슴....?????????............."

" 내 가슴이 보고 싶어서....아니 궁금해서....아까 힐끔거렸잖아..............."

".......그........그 그건......................"

" 괜찬아 오빠...!!!.....내가 이쁜게 맞다면 정상적인 거지..........!!!!!..........."

" 그 그래도.....너 너 너는 동생인데..............."

" 그래도 오빠는 남자고...................나는 여자잖아......무엇보다도...나 그런거 신경 안써...

.......내 생각이 이상한 건가......????..........."

"...그 글쎄.........그게........!!!!!!!!!........."

"....오빠 나 신경 안써도 돼....나......남자 경험 많아.............."

"......그 그게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너.....너 너....."



태아는 나를 빤히 쳐다본다...나 나는 그 눈을 마주보다가 그만 눈을 다른데로 돌렸다. 그러자 태아는

덥다면서...상의를 벗었다. 흘깃 보니....전에 보았던 배꼽과 어깨가 환히 드러난...간신히 젖가슴만...

가린 그런 옷이였다. 태아는 내가 흘깃 보는 것을....흘깃 보는 것 같았는데..곧..츄리닝 바지도 벗었다.

태아의 바지는 역시나.....짧은 핫팬츠였다. 태아는 무엇이 좋은지...계속 깔깔대면서 웃고 있었다.

" 오빠 ???.......되게 귀엽다."

"...너 너 오빠한테.........무슨 소리야........"

" 솔찍히 오빠....자위 안 해봤어....???......해봤지 그렇지...???...."

"...으 응.......그 그거야........."

" 그럼 잘 알겠네...그러면 누구 생각하면서 자위해......응 오빠??? 나한테만 살짝 말해봐...응..??"

"...그 게........그 런데 그건 있잖아.....그게....."

" 호호호호.....오빠 혹시..???......나 생각하면서..???.........호호호호호...아이구 재미있어...."



태아는 무엇이 그렇게 우스운지 깔깔대면서...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다. 그러다 벌떡 일어나더니.....

나의 얼굴을 한참이나 들여다보았다. 나는.......................

".....왜..???..............왜????..............너......너 뭐하는 거야....?????????.........."

" 내 가슴 이쁘지 않아.....???........괜찬아.....한번 만져봐.....오빠라면 괜찬아....."

".....그 그렇지만............그렇지만............."

" 내가 봐도.....내 가슴 괜찬은 것 같아......오빠...한번 만져보라니까....????........."



태아는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게 내밀면서.자꾸 만져보라고 했다.

하 하지만... 내가 머뭇거리고있자......태아는 내게 다가오더니......내 무릎에 털썩 주저앉더니.....

나의 목을두 손으로 잡고서.....천천히.....내 입술에 뽀뽀를......아니 키스를 해주었다. 아주 부드럽게.........

태아의 젖은 입술이....나의 입술을 적셔주었다.

"...이 이런 내가.........천해보이지 않아....????............"

".......처 천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아 않아........."

"........저 정말.....고마워 오빠....말만이라도...아니 말 만이라 할지라도... 저 정말 고마워......"



태아는..나의 손을 잡더니......자신의 가슴속으로 넣어주었다. 보드랍고도 따스한.....그리고 몰캉한

느낌이 나의 손끝에 느껴졌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손가락들을 움직이면서...태아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금 후...나의 손끝에 태아의 작은 유두가 느껴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었는데.....내가 너무

정신이 없었는지.....이 이제서야.....느껴졌다.

태아가...자신의 브라자를 올리더니 나의 입속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밀어넣는다.

나 나는 태아의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태아가 시키는 데로...아니 잡아주는

데로 로보트처럼 움직였다.

태아는 나의 두 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잡게 했다. 여자의 허리란게 이런 것인지...

태아의 허리는 가늘었고...매우 부드러웠다.

태아는 나에게 자신의 하이얀 젖가슴을 번갈아 물려주면서...나의 목과 머리를 애타게 부여잡았고...

나의 이마며...나의 목 그리고 귀를 잘근잘근 깨물어댔다.

"...태 태아야........ 태아야......이 이러면 이러면..............."

" 가 가만히 있어 오빠.....오빠....가만히 있으라니까....??.....오 오빠 처음이지...???......"

"...으 으응..... 하 하지만, 태 태아야..........."

"...그러니까 내가 알아서 해줄께...그그리고.. 솔찍히...오빠도...하 하고 싶잖아..그 그렇지..???"

"......그 그렇지만 태아야......우 우리는......."

" 나 남자는 이쁜여자 보면 안고 싶은게 정상이래.... 내 내가 천해보이지만 않는다면...오빠가...

나를 시 싫어할 이유가...어 없어.....내가...천해보이지만 않는다면.............."

".................!!!!!!!!!!!!!!!!!!!!!!!!!!!!!!....................."

"....................으으윽..............."



태아가 상의를 살짝 들추어 올리더니.....나의 가슴을 거세게 빨아댄다. 어찌나 세게 빨아대던지...

태아가 미는 것인지.....내가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나는 서서히 눕혀졌고... 태아의 두 손이...

어느새...나의 바지 속으로 들어간다. 부드럽고 갸날픈 손길이...나의 자지를 부드럽게..희롱해댄다.

나의 온몸엔 거센...전율이 밀물처럼 피어올랐다. 그 느낌에 취해....나의 가슴이 한없이..부풀어

오르는데.... 가 갑자기.....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나의 자지 가득히...느껴져온다. 나는 너무도

놀래...두 눈을 뜨고서...보니.....나의 눈엔...태아의 엉덩이...핫팬츠 입은 엉덩이가 내 눈앞 가득히

보였고....태아는....나의 자지를...두 손으로 잡고서.....한입 가득 베어물고 있었다.

그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나의 자지 끝에서 밀려드는......전율과 쾌감이란???....상상을 불허하는

것이었다. 처음 느껴보는...부드러움과 따스함이 한없이 느껴지면서...역시 처음 느껴지는 전율적인

쾌감이...나의 온몸을 타고 피어올랐다. 그 엄청난 쾌감에.....어찌할 줄 모르고...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나의 자지가 차가워졌다. 따스한 느낌이 사라졌다. 그래서..태아를 보니...태아는

내몸 위에서....나를 보면서 요요롭게 웃고있었다. 나는 섬뜻했다. 태아는 약간 일어 나는 듯

하더니.....이 이럴 수가....... 하핫팬츠가 태아의 핫팬츠가...태아의 두 손에 들려있었다. 놀란

눈으로 보니...핫팬츠 속에는...태아의 분홍빛 작은 팬티가 같이 껴있었다...

태아는 그 옷가지를... 나의 얼굴 옆에 떨구더니........나 나의 자지에 느낌이 온다. 태아가 나의

자지를 살짝 잡더니.... 가 갑자기...나의 자지에...강한 압박감이 밀려오면서....으으으으음...나는...

두 다리에 온 힘을 주었다.

나 나는 알 수가 있었다. 나의 자지는...태아의 질구 속으로 강하게...진입하고있었다.

나의 온몸에 전율적인 쾌감이 밀려들면서.... 나 나는 그 그렇게 사정을 시작했다. 나 나는 여자의

몸에...처 처음으로 사정을 하는 것이다. 처 처음으로....따스함과 부드러움....질척이는 느낌...이 이런

것은 알 수 없었지만, 단지 처음 하는 섹스라는 느낌.... 무 무엇보다도...진짜여자와의 섹스라는

느낌...이 이런 것이...나를... 거세게 쾌감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나의 자지는 다시 한 번...거세게

피어올랐고...나 나는 그 격정을 이기지 못해서....나의 허리를 힘껏 치켜올리면서...태아의 엉덩이를

강하게 부여잡았다. 몇 번을 그렇게 움직여대자...다시 한 번 온몸을 감싸안는 쾌감이 나의 전신을

휘감으면서....다시 한 번..... 사정을 해댔다............................

".....어......어으으 어으으으윽.......억.........!!!........"

"......으음.........으음.........으음........오빠...!!!....."



온몸에 힘이 쭉 빠져나갔다. 태아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태아의 맑은 눈망울을 보자...나는.

갑자기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강한 죄책감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다시 눈을 들어...

태아를 바라보았다. 태아가 나를 보더니 싱긋 웃는다. 태아의 맑은 눈망울이...맑은 미소가....

"......오빠...???...괜찮았어.....???........"

".....으 으응............"



태아가 살짝 엉덩이를 들더니....휴지로 뭔가를 딱는 듯 했다. 그리고 자신의 핫팬츠를 입더니...

나의... 자지를 닦아준다.

" 호호호......오빠 생각보다.....정액이 많지 않네........오빠 혹시...???........"

".....뭐...........뭐..????............"

" 아까 내 생각 하면서.....자위했지...??.......그렇지 않고서야........흐흐흐흐...."

"..뭐 그러니까.....있잖아...."

"... ᄒ호호 내 말이 맞구나... 얼굴 빨개지는 것 봐..... 아 알았어..내가 용서해줄께...."

".......저 저기 그 그런데..........."

" 오빠 너무 멋있어...정말이야......아니라고 거짓말은 안 하잖아....오빠...괜찬아..호호호..."

"............태 태아야.......저 저기 ........"

" ...안돼요..안돼.....더하면..오빠 뼈 삭아서 안돼요 안돼.....안돼요 안돼...."

" 내 말은 그게 아니라 ......"

"....아 알았어 오빠..!!.. 나도 오빠랑 더 놀고싶지만, 엄마를 돌보아드려야지...나도 알어...!!!...

이제 임무교대 해......내가 오늘밤은 엄마 돌봐드릴께.....오빠는 일찍 자....!!!...그 대신

내일은 내가 못 오니까 오빠가 돌보아 드려......알았지... ???..."

".........그래.....아 알았어........................................................."

".......그리고 오늘 일 신경 쓰지 마.......정말이야 난 괜찮아........"

"..........................................."



나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내방으로 올라왔다. 올라오면서 보니...태아는 엄마의 방문을 열고

잠깐 들여다보고는.....욕실로 간다. 씻으려는 듯이.........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갑자기...

샤워를 하는 태아의 알몸이 떠올랐고... 고개를 강하게 저었지만.... 나의 자지는 아프게 아프게

다시 부풀어올랐다. 과연 내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나는 다시 한 번 아프게 자위를 하기 시작 했고.......사정을 한 후에...또 역시...태아에 대한

미안함과..허탈감속에....아프게 자책과 후회를 하면서.....그렇게 그렇게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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