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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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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0-01-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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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10(검은안경)



볼록해진 엄마의 입......, 엄마의 두눈이 가느다랗게 떨려온다. 갑자기 엄마가 태민이의 자지를

입에서 확 빼어내다. 태민이는......그런 엄마를 야비한 웃음으로 지켜본다. 나쁜넘.............

갑자기 태민이의 얼굴이 굳어지더니.........갑자기 엄마한테 달려들어......엄마를 쇼파위에 확 밀쳐

눕히더니......치마를 거칠게벗기어낸다. 엄마는 여전히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흐느껴 우는듯

했다. 답답했다. 엄마는 반항하는것인가??? 그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수도 있는데...하지만, 저렇게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만 있는것은 어쩌면 태민이의 행동에 대한 무언의 동조가 아닌가???

엄마의 한손은 얼굴을 가리고 한손은 치마를 잡고있었지만, 태민이의 거칠은 손길에....하릴없이..

치마자락을 놓아버렸고.......태민이는 손쉽게 엄마의 치마를 벋겨내었다.엄마의 하이얀 다리......

그리고 하이얀 팬티......그 우유빛 살결이......쭉 빠진 늘씬한 다리의 아름다운선이.....요요로운빛을

발하면서.....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상의는 말아올려져.....풍만하고도 하이얀 젖가슴이

드러나있었고......치마는 이미벗겨져......거실바닥에 나뒹굴고있었다. 태민이가...거칠게 엄마의

팬티를 벗겨내려하고있었지만, 엄마가 두다리를 꽉 모으고있어서.....앞부분만 벗겨져 그검고도

울창한 수풀만 보일뿐.....더이상의 숨은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있었다. 태민이는 엄마보다도 한참

이나 작았다. 그리고 덩치도 여리고 말랐다. 아무리 남자라지만, 엄마가 반항한다면...충분히

벗어날수있을것도 같은데......나는 답답도했지만, 알수없는 기대감에 휩싸여....애처롭기도하면서...

묘한 전율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다.

" 큰엄마.......저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으면서......이제와서 뭘 어째겠다는거예요...............

아무도 모르면 죄가 되지 않는거잖아요.......오늘일 아무도 아무도 모를거예요.....

이제와서 그만두기에는.........큰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요.........오늘......오늘 딱 한번...

딱한번 뿐이에요......딱한번뿐........정말로 딱한번.............."

"........................................................"



엄마는 여전히 아무말없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낄뿐이였다. 하지만, 태민이가 다시 엄마의

두다리를 벌리자......멈칫멈칫하더니......엄마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진다. 나의 가슴속에는...엄청난

배신감과 아울러 묘한 기대감이 온몸에 전율을 흘러보냈다.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의

울창한 수림이 갈라지면서 빠알간 속살이 보이는듯했는데.....태민이가...검붉은 자지를 꺼덕

거리면서.....엄마의 다리가 벌려지자마자......그곳에 입을대어 빨아대기 시작했다. 얼마나....

빨아대는지 그소리가 온거실에 울려퍼졌고......조금의 시간이 지나자....엄마의 몸이 가늘게 떨리기

시작해온다. 엄마는 여전히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채였었고........태민이는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박은채...무엇이 그렇게 맛있는지.....................태민이가 천천히......엄마의 다리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 엄마를 올려다본다. 그리곤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벌렸다. 이제는 내눈에도

허여멀건한 엄마의 허벅지사이가 완연히 보였다. 검고도 울창한 수림사이의 붉은계곡......그 계곡의

온갖진풍경이...어렴풋이 보였다. 나는 나자신도 모르게...목을 길께 빼고선...두눈을 크게 떴다.

더 자세히......더 잘보기 위해서........순간, 엄마의 몸이 경직된듯했다. 태민이도 그런 엄마의 반응을

알아챘는듯....엄마를 흠칫 올려다보더니......순간 잽싸게......엄마의 다리사이로 몸을 눕힌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벌어진 다리가 모아지면서.....엄마가 두손을 쇼파에 기대더니....몸을 일으킨다.

"..아 안돼 이 이럴수는 없어.....아 안돼...!!!..... 어허헉.....태민아... 빼지 못해....!!!.. 제 제발..."

"...아 안돼요.......이 이미 들어가 버렸어요......이 이제는 어쩔수없어요............."

".....아 안돼는데........아 안돼..........."

" 이 이제 빼낸다고해도...엎질러진 물이고.......깨어진 독이에요.....가 가만히좀......"

"...아 안돼 안돼......."



엄마는 두다리를 모으려 애쓰고있었지만, 이미 태민이의 몸이 두다리 깊숙히 밀착해 있었고...

두손으로 태민이를 강하게 밀어내고있었지만.....태민이는 엄마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앉고...

밀려나지를 않았다. 그러면서도.....태민이는 허리를 움직이면서......입으론 엄마의 젖가슴을

베어불고는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질꺽.....찔거떡............쭈욱...쭈우우욱.............툭툭 탁탁탁..........."



엄마의 반항이 점점 수그러 들면서......이상한 소리들이 강렬하게 온거실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검은 수림.......붉은속살계곡사이의 검은 동굴로.....역시나 검붉은 태민이의

자지가.. 그큰 대가리를 집어넣고있었다. 금방 빠져나오는 태민이의 자지는 허여멀건한....

애액의 찌꺼기가 묻어있었고......빠져나온.......그자리엔......믿을수없을만큼 크고도...깊은

검은 구멍이 순간적으로 그모습을 드러내었다가 서서히 그검은입을 다물고있었다...그 입이

다물기전.........다시 태민이의 자지가 다시 그검은 구멍으로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이러한 움직임이 반복되면서.....온갖소리들을 만들어내고있었고........

이제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소리도 우는듯...웃는듯한 이상한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나.......나도 이제 느낌이 온다......나는 바닥에 배를 깔은 상태로....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여운이...그 쾌감이 한참이나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그렇게 사정을 했는데도...

나의 자지는 여전히 부풀어올라있었다. 태민이는 힘이 좋은지 아직도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고있었다. 아까와 다른점이라면.....이제는 몸을 일으켜 두손으론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르면서....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엄마를 유린한다는점이다.

엄마 역시도.....두눈은 감고 옆으로 얼굴을 돌렸고......두손은 축늘어져 쑈파바닥에...

늘어져있었다. 하지만, 가끔씩...그 손이 순간적으로 들리면서...태민이의 엉덩이를

잡으려다......다시 떨구었다가.....를 반복하고있었다.

"...어흐흐흑......씨발.....더 더럽게 조여주네.........어허헉........."

"...............으으음......흐흐흑...으음..........."

" 툭툭...퍽퍽.......찔꺼덕.....찔꺽............"

"...아하하학......아우 씨발......나 나온다......싸싼다........"

"...........그 그냥 사정하면 아 안돼.........아 안돼...."

"...이 씨발...아 안돼긴 뭐가 안돼..........아윽..........."



태민이의 말이 거칠어지면서......갑자기 태민이가 온몸을 한껏 엄마에게 밀착하면서...

온몸을 부르르떤다.한참을 그렇게 몸을 떨던 태민이가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엄마이 몸위로......무너져내린다. 잠시후.....엄마는 태민이를 밀쳐낸다. 태민이의 몸이

힘없이 밀려난다. 엄마의 다리사이.......검고도 울창한수림과 벌건 계곡이 완연히...

보였고.....그사이의 깊은구멍에선.......하얀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엄마는 손으로

검은수풀을 가리고선.......천천히......엄마의 방으로 향했다.

".....어 어디 가는거야.............."

".....씨.....씻어야지.........!!!..........."

".....흐흐흐흐.........좋았지..............???......."

".....뭐.......뭐라고...........???..........................."

".......나... 나는 분명히 느꼈어.......질경련을.............바로 오르가즘이지....."

"..............너...........너 .......너......!!!!!!!!!!!!!!!!!!!!!!!!!!!....."



질경련??? 무슨말인지 모르겟지만, 엄마는 태민이를 한참이나 노려보다가......엄마의 옷을

집어들고선.........처천히 고개를 숙이곤 .....엄마방으로 들어가셨다. 태민이는 그냥 누운

자세로 한참이나 있다가.......역시 자기 옷을 집어들고선......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아빠의 서재.....아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한참지났을까??? 나는 그제서야.....................

안심이(?)되어 고개를 들었다. 이제 거실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가 않다. 아까의 그일은...

꿈이련가......아니면 나의 상상이였던가??.......하지만 분명한것은......나의 팬티가 너무도...

척척하다는 사실이다. 나 역시도 두번이나 사정을 해댄것이다.....그 허무한 배설의 쾌감...

혼자남은 나는 갑자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다. 나의 두눈엔 눈물이 쏟아져내렸다.

나는 왜??? 엄마를 지키지 못했던가??? 아니 지키지 못한것이 아니라 지키지 않은것이다...

왜???......나의 성욕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나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나는 그렇게 후회하면서.....나의 방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그리곤 온갖자책을 해대면서...

그밤을 지새웠다. 나.....나는 불효자다... 그 고상하고 우아한.....엄마를 지켜드리지

못한것이다.........이런 나는.......아 주 나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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