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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 -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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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1-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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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45(검은안경)





그리고, 황보청의 팔을 하나씩들어올려.....티를 벗기어냈다. 하이얀 등....얼마나 피부가

하얗고 매끄러운지....마치 눈이 부시는듯했다. 나는 여전히 엎드려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황보청의 등으로 손을 옮겨 부라자를 풀러내리려했지만, 이상하게도 풀러지지가

앉았다. 이상하게도 매듭이 없었다. 그러자....황보청이 천천히 고개를 든다. 나는 숨이

막혔다. 역시 살색 부라자로 살짝 가리워진 황보청의 젖가슴은 정말 풍만했고 아름다웠다.

미련스럽게 큰것도 아니였다. 두 젖가슴사이의 미묘한 가슴골도 나의 눈길을 강하게 잡아

끌었다. 나는 다시 심한 갈증을 느꼈다. 나는 천천히 두눈을 들어 황보청을 바라보았다.

황보청은...그 멍한 갈색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이얗고도 아름다운얼굴..그 붉은입술

쌕쌕대면서 숨을 내뿜을때마다.......미묘한 냄새가 울려퍼진다. 향기로운 알코올냄새같

기도하고.....밤꽃냄새같기도한.................. 멍하니 몸을 일으킨 황보청의 갈색눈이 나를

바라보면서.... 뭔가 의아한듯한.....이상하다는.. 알수없는 눈길로 변해간다.

뭔가 불안했다. 하지만, 나는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황보청의 가슴으로 눈길을

옮겼다. 그러고보니........나는 이해가 갔다. 나는 황보청의 부라자를 잡았다. 단지 부라자를

잡았을 뿐인데도....젖가슴의 풍만함과 부드러움.... 그엄청난 탄력이 느껴졌다. 나는 잠시

멈칫했다가.......부라자를 풀렀다. 그러자 부라자는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고....황보청의

그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은 튕기듯이.....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황보청의 젖가슴은

풍만하기도했지만....너무도 보기도 좋았다. 나는 멍하니 흘리듯이 두손으로 황보청의

젖가슴을 잡아나갔다. 나의 한손 가득히 잡고도....한참이나 남을듯한.....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부드러움.....이 탄력.....이 이래서 남자들은 여자의 젖가슴에............

짙은 유두가 나의 손끝에 잡혔다. 나는 서서히 몸을 일으키면서....황보청의 목덜미를

한손으로 잡고서는 뒤로 눕혔다. 황보청의 몸이 눕혀지자......그 여파로 그 풍만한

젖가슴이.....미묘하게 움직여대고있었다. 그 미묘한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나는 나의 옷을 모두 벋었다. 황보청은 나의 모습을 불안한듯한 모습으로 올려다

보았다. 하지만, 이제와서....뭐 어쩔건가......나는 웬지 급한 마음에...얼른 옷을벗고서는

황보청을 다시한번 덮쳤다. 우선.....황보청의 풍만한 젖가슴을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저 정말로 좋았다. 그리고 한손으론 황보청의 남은 한쪽 가슴을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황보청의 갸날픈 신음소리가...

다신한번 가늘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는.......황보청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서서히 부풀어 오름을 느꼈다. 나의 입속에 있는 유두와 젖가슴도...나의 한손아래서

짓눌려지는 젖가슴도...점점 부풀어 오르더니.....어느덧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나도 처음에는...너무 부드러워서...천천히 빨아대고 주물렀는데...이 정도면

강하게 해도 될것같아.....있는힘껏....그리고 손에다 힘을 주어 거세게 주물러댔다.

처음에 눕혔을땐.....짓눌려진 풍선같던...황보청의 젖가슴이...이제는 누운상태에서도

몸을 일으킨 상태에서처럼....그 풍만함을 자랑하고있었다. 좋았다. 너무도 좋았다.

나는 서서히 황보청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어내고서는....황보청을 바라보았다.

황보청은 두눈을 감고있었다. 그런데 웬지모르게....깊게 감고있는 황보청의 두눈에서

진한 아픔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짙은 속눈썹에서...눈물이 비춰지는듯도했다.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자기가 처녀라도 되는냥....아니 처녀성을 잃는것처럼.....

????????......아 아니다 내가 분명히 무언가를 잘못본것이다. 야누스의 야설에서

보면....여자는 흥분하면 두눈을 감는다고했다. 남자는 물론 두눈을 뜨고....

맞다. 이경우는 아마도...그런것일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나는..............

황보청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다리로 두다리를 벌리고는....부드럽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러자 황보청이 더욱 다리를 벌렸고...나의 움직임에

호응해왔다. 아까와는 다르게.....나의 자지는 "쑤욱" 들어갔다. 쑤욱 들어가자마자

나는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들어서자 마자 느껴지는 이뜨거움과 부드러움...

마치 뜨거운 젤리속에 자지를 담근것처럼 느껴지는 이 질퍽임.....그리고 강하게

조여지는 질구의 움직임.....무엇보다도......황보청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강하게

끌어앉아왔고.....두다리로는....나의 허리를 거세게 말아쥐었다. 나는 꼼짝 달싹

못하게 황보청에게 붙들렸다. 황보청의 거센신음소리가...나의 귓전을 때렸다.

흥분에 못이겨 나는 황보청의 풍만한 젖가슴을 깨물듯이 빨아대었고..........

이따금 황보청의 긴손톱이 나의 등을 파고들고있음을 느꼈다. 나의 가슴엔....

황보청의 풍만한 탄력있는 젖가슴이 그대로 느껴졌고.....나의 허리 아래는...

황보청의 뜨거움속에 푹빠져버려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었다. 무엇보다도....

나의 얼굴엔 황보청의 뜨거운 단내나는 입김이......뿜어지면서 나를 마취시키고

있었다. 나의 온몸에 땀이 흘러내렸고.....역시나 황보청의 온몸에서도.....

뜨거운 땀들이 흘러내려....나의 온몸을 녹이고 있었다.....도대체...얼마나

시간이 흘러갔을까???.......도대체 얼마나 사정을 했을까??? 두다리가

후들거렸고.....온몸이 타오르듯 터질것 같았지만.....그래도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이대로......이대로....시간이 영원하였으면..........

어느순간 나는 사정하면서....나의 온몸이.....마치, 황보청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낌을 받았다. 그순간, 나의 자지에서 느껴져 오는 느낌도....

미끌한 황보청의 뜨거운질구속으로....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왔다.

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서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리곤

황보청을 강하게 끌어앉은 나의 손을 풀었다. 하지만, 황보청의 두손과

두발은 여전히 나를 강하게 끌어앉고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황보청의 두눈이 살짝 떠지면서 나를 바라본다. 아까완 다르게....멍한

눈빛이 아니였다. 뭔가.. 뭔가 모르게 애잔한 아픔이 느껴지는 그러한...

눈길이였다. 그 눈길을 보고있자니....웬지 모르게....나도.....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황보청의 두눈은 감겨졌고....먼저 황보청의..두다리가..

그리고 두팔이 스르르 풀러내렸다. 나는 잠시 황보청의 뜨거운 몸위에

그냥 얹어져있다가...황보청의 땀이 차갑게 느껴질무렵...힘들게 일어났다.

나는 힘겹게 후들거리는 다리로 식탁의자에 앉은상태에서....식탁 바닥에

눕혀져있는 황보청을 내려다보았다. 정말로.....아름다운 몸매였다. 너무도

환상적인..........나는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몸매를

바라보고있노라니....또다시....아 안된다...더 더이상은.....나는 천천히

일어나서......화장실에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는....거실로 나왔다. 그리곤

주섬주섬 팬티며.......옷을 찾아 입었다. 황보청은 여전히 그자세로 누워

있었고........웬지 덜컥 겁이 났다. 시계를 보았다. 어느덧 새벽 4시.반....

전철이 다닐려면 아직도 한시간이나........나는 황보청을 바라보다가....

묘한 생각이들었다. 밤새도록했는데도...몸에서 반응이....나는..........

얼른 방에서 얇은 담요를 가져다가 살짝 덮어주었다. 황보청 아줌마는

여전히 자고있는듯했다. 묘한 생각이 들었다. 잠시 식탁에 앉아있다가

나는 잠깐 두눈을 감았다가......순간적으로 튕기듯이...몸을 일으키면서

두눈을 떴다. 놀래서 시계를 보니......어느새 6시 늦었다. 얼른 집에가서

가방챙기고....다시 학교에 갈려면 서둘러야한다. 나는 서둘러 나오다가

이상한것을 발견했다. 내가 황보청을 덮어준 담요가 나에게 덮여져있었고,

바닥에 누워있어야할 황보청은............. 나는 살짝 황보청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황보청의 침대에 어렴풋이 황보청이 누워있는것이 보였다.

거실바닥에....아무것도 없는것으로 보아....옷은 챙겨입은 모양이다.

그렇다면......나의 입에선 묘한 웃음이 흘러나왔다. 아마도...황보청은

나를 인정한 모양이다.....흐흐흐......기분이 좋았다. 갑자기 이상하게도

갑자기 아랫도리가 뿌듯해진다. 마녀와....황보청의 얼굴이 묘하게.....

나의 머리를 쓰쳐지나간다. 지금 다시한번 하고갈까???...하 하지만.....

너무 늦다. 새털같이 많은날.....이미 시작은했고...오늘과 내일이 또

있지 않은가???......나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다. 시원하고도 차가운

새벽공기가.....나를 기분좋게 해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나의 입에선

기분좋은 휘바람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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