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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여자는...)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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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0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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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3(여자는...)



나는 재미있었다. 이런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듣는다. 엄마의 목소리는 항상 조용했고,

차분했다. 그리고 항상 명령조였는데....이렇게 떨리고....톤이 높은 목소리는 처음...

들었다. 나는 이제 한손으로 엄마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말아쥐면서...비볐다.

그리곤 엄마를 슬쩍 다시한번 보았다. 엄마는 쇼파에 앉아.....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었고....술잔은 한손에 들고있었다. 그리고 한손은 무릎위에서 분홍빛잠옷을 꼭 쥐고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나는 항상 엄마가..

나에게 그리고 아빠한테 하는 차가운태도를 보면서.....저렇게 이쁘고...똑똑한....사람이

단지 돈이 없어서...어린나이에 아빠같은 사람한테 당해서...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한것이

억울한데다가...자식인 나도 아빠도 똑 같으니....속상해서 그러는것일것이라고..그래서...

이해하려 했는데....그런데...지금 이순간, 내가 엄마한테 받은 냉대나 무시를...보복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들자....갑자기 나는 묘한 흥분에 빠져들었다. 이상하게도...몸은...

엄청난 흥분상태인데....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고있었다. 나는....한손으로 강하게 머리카락을

말아쥐고는.....음료수캔을 입으로 물고서.....한손으로 엄마의 귀를 천천히 잡아보았다.

왜냐고..??...나는 평소에 엄마의 귀와 목덜미를 만져보고싶었다. 그리고 물론,.............

처음엔 가볍게 귀볼을 쓰다듬다가....부드럽게 목덜미로 손을 옮겼다. 엄마는 그냥......

내손에 모든걸 맡기는듯했다.

내나이 비록 어리지만, 나 역시 여자경험은 있다. 내가 학교에서 돈을 훔친것도...........

그때의 느낌을 떠올리면서...나는 서서히 묘한 흥분속으로 빠져들었다.

될까??? 될것이다. 나는 용기를 내었다. 나는 목덜미를 어루만지던 손을..............

천천히 엄마의 가슴 부위로 옮겼다. 손이 떨려왔다. 어느순간...부드러운 잠옷의........

느낌이.....내 손끝에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젖가슴을 말아쥐었다. 놀랬다. 잠옷위로

느껴지는 젖가슴은 너무나 부드럽고...너무나 탄력적이였다. 그 순간 이였다.

"...아....안돼.............."



순간, 나는 너무놀래서.....손을 두다닥 떼려다가.........가만히 생각해보니...엄마는...

말로는 안된다고하면서.....몸은 가만히 있었다. 그 그럼.....나는 용기를 내었다.

나는 엄마의 의견을(?)을 존중하여....천천히 손을 옮겨...음료수캔을 들었다. 그리고는

한 모금 마시면서.... 눈으로는 엄마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한손으론 계속해서...엄마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말아쥐면서.....내눈에 보이는 엄마는......엄마는....... 엄마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돌아본 엄마의 얼굴과 두눈은....이미 평소의 엄마가

아니였다. 얼굴과 목은 붉게 상기되어있었고.....붉은 입술은 더욱 붉어져있었다. 그리고

두눈은 이미....완전히 풀어져있었다.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사이로 보이는 하이얀 이빨은

하이얀 세면기처럼....광택을 내뿜고있었다. 나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먹던 음료수를 엄마의 입술에 갖다대었다. 엄마는 멍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먹어......................"



나는 천천히 캔을 기울여 주었다. 그러자 캔에서....액체들이 흘러나왔다. 그 액체들은 엄마의

붉은 입술에서...흘러나와 하이얀 턱과....하이얀 목을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멍한 두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고있다가...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엄마의 하이얀...

목의 울대가 꿀꺽이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캔을 기울이면서 조금씩 들어 올렸고....엄마는...

점점 고개를 뒤로 꺽으면서.....상체를 들어 올리고있었다. 캔은 완전히 기울어졌고...음료수는

이미 캔을 다 빠져나와있었다. 엄마의 턱과 목...그리고 목을 따라....젖가슴 부위에도...상당히

흘러내려있었다. 엄마는 천천히 캔에서 입술을 떼면서....깊게 감은 두눈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떴다. 그리곤 나를 말없이 쳐다 보았다. 아까와 똑같은 눈빛이였지만, 분명 달랐다. 불타는듯한

이글거리는 눈빛이였다. 나는 이제 천천히 쇼파를 돌아서 엄마의 앞으로 갔다. 그리곤...쇼파앞에

놓여져있는...협탁에 앉아....두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잡고.....한손은 부드럽게...한손은 말아쥐듯

거칠게....엄마의 머리를 매만졌다. 매만지면서 나도 흥분에 빠져들어갔다.자세가 별로 안좋았다.

엄마는 큰키의 여자였다. 나는 아빠를 닮은 작은키의 꼬마였고... 둘다 앉은 자세였지만, 내가...

약간 힘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나는 팔이 저렸다. 그래서 일어났다. 차라리 일어나는게....

편했다. 막상 일어나자 나는 다시 편안해졌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싶었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뒤로 잡아끌어 얼굴을 위로 향하게했다. 엄마의 얼굴은 힘없이 뒤로 꺽여졌다.

윤이나 반짝이는 하이얗고도 발그스레한 얼굴...오똑한 코....깊은 속눈썹.......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붉은 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이얀 이빨을 보면서....나는....문득.......

".......두눈 감어................."



엄마는 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엄마의 붉은 입술에....입술을

대었다. 그러자 엄마는....천천히 나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후...나의 침을

모아주었다. 그러자...엄마는....강하게 빨아대면서...나의 목을 두손으로 감아왔다. 나는

놀랬다. 그래서...얼른 입술을 떼었고......엄마는...잠깐 두눈을 떴다.

".........감어..............."



엄마는 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붉은 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이얀 이빨....나는...........

천천히 엄마의 머리를 잡아끌었다. 그리곤 한손으로는.......나의 반바지를 벋었다.

팬티도....엄마는 두눈을 감아서 안보이겠지만, 나의 두눈아래에....나의 붉은 자지가

꺼떡이면서...뭔가를 재촉하고있었다. 뭔가 마려웠다. 정말로...뭔가가 마려웠다.

엄마의 붉은 입술은 더욱 벌어졌고....하이얀 상아같은...엄마의 이빨은...더욱더...

나를 자극시켰다. 나는 천천히 엄마의 고개를 잡아끌었고...어느순간....엄마의 얼굴에

엄마는 흠짓했다. 하지만,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붉은 엄마의 입술...하이얀...

세면도기같은...엄마의 이빨사이로....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엄마의 얼굴이 ......

아니 몸이 떨리고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강하게 잡은뒤에...천천히...

서너번 움직였다. 내가 너무한건가....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멈추었다. 지금 내가

뭐하는거지...???........그 순간 이였다. 갑자기 엄마가 나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더니...

입으로....혀로...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머리는 다시 겉잡을수없는 흥분속으로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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