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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 - 5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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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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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52(검은안경)



" 태진아....태진아........."

"....................................................."

"...나 나는 말이야....정말로......정말로.....단지 내가바라는것은.....단지..."

"..............&^%&%&^%&^............"

"....단지...따스한 말한마디.....따스한 눈빛...단지 그것 뿐이였는데...이제는..이제는..."

".... 엄마...제가 있잖아요..........."



엄마의 물먹는 두눈이 애처롭게 나를 올려다본다. 약간의 갈등이 느껴지는듯한 눈빚..그러나...

곧, 그 눈빚은 뿌연 눈물에 흐려지고.... 엄마는 무너지듯이 내품에 얼굴을 묻는다.

"...흐흐흐흑... 아 아무리 그래도......아무리.......그래도....."

"....전 엄마를 사랑해요.....아무리 생각해도 아빠는 엄마한테 이럴수는 없어요...."

"....이제는...이제는....정말로...더는 참을수가 없어...더 이상 기달릴수가 없어....

아니, 내가 더 버틸수가 없어........나는 할만큼 했어......흐흐흑..."

"....엄마는 할만큼 한것이 아니라...할수있는것 이상을 했어요...저는 알아요......

이제는 엄마를 위해서...모든걸 하세요...적어도 저는 엄마편이여요...엄마가...

무엇을 하든....어떤 결정을 하시든....전 믿으셔도 되요...."

"......으 흐흐흐흑...."



엄마는 더욱 흐느끼면서 내품을 파고들었다. 나는 엄마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부드러운 머리결이였다. 나의 가슴에 뜨거운 엄마의 숨결이 느껴졌다. 그런데...엄마의...

뜨거운 숨결이....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상한것이 나의 가슴속에서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하지만, 이미 피어오르기 시작한..뜨거운 전율은..더욱 거세게

피어오른다. 갑자기....마녀선생과의 일이 떠올랐다. 마녀의 커다랗고 하이얀 박같은 엉덩이...

그 사이에 깊은 계곡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면서...나의 두눈은 나에게 안겨 흐느끼고있는...

엄마의 엉덩이로 향했다. 그에 못지않게 커보였다. 침을 한번 꼴깍 삼켰는데...순간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아니 전부터 느꼈었는데...세삼쓰레 느낌이 달랐다. 나에게 밀착해 오열하고있는

엄마의 가슴에서 무언가 뭉클한것이 느껴졌다. 황보청의 너무나 아름다운 젖가슴이 떠올랐다.

느낌으로 보건데 황보청 못지않은...탄력과 부드러움..이였다. 너무나 황홀해 밤새 매달릴수밖에

없었던...황보청과의...섹스...그 엄청난 쾌감이...다시 내온몸에 피어오른다. 그 순간 나의 몸은

정직한 반응을 하였고, 나는 순간 놀랬다. 엄마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고있었다.

계속해서 내품을 파고들었기 때문에...나의 아랫도리는...자연스럽게 엄마의 배부분에 밀착하고

있었다. 어찌할 도리가..아니 방법이 없었다. 솔찍히 말하면..........엄마의 반응이 겁날뿐이였다.

그러나 내가 처음에 아무것도 못느꼈듯이...엄마도 아무것도 못느끼는 모양이다. 아니면..그냥..

그런척하는건가..... 알수는 없지만, 나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나의 몸은..나의 가슴은 터질듯이...

묘한 전율에 휩싸여 올랐다. 나도 모르게 나의 손은 엄마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고...

한손으로는...엄마의 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곤 손이 나도모르게...정말로 나도 모르게...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엄마의 허리른 정말로 가늘었고.....부드러웠다. 내가 힘을 주면.....

힘을 주는데로..움직였다. 좀더 내려볼까???...엄마의 히프는 어떨까??? 과연 황보청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있을까???....궁금했다. 나는 생각만하고있는데...어느새...나의 손은..천천히

엄마의 부드러운 히프를 쓰다듬고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오면서...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탄력과 부드러움은...황보청 못지않은것 같았다. 어느순간 이였다. 엄마가 흠짓하는것 같았다.

나도 놀래서 흠짓햇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였는지...엄마는 계속 흐느끼다가..더욱 나의 품을

파고들었다. 분명히 나의 기우일것이다. 엄마가 알면서도 이럴리는 없다. 나는 우리 엄마를

잘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태민이와의 일은....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여자나이,삼,사십대면

잘 알만한 나이다. 그리고 아빠는 저런 엄마를...내가 알기로는...거의 십여년동안...건드리지(?)

않은것같다. 그러니...욕구불만에 차있던 몸이...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한것이리라...나는 엄마의

아들이다. 엄마가 아무리 욕구불만에 차있다하더래도...멀쩡한 정신으로..아들에게 몸을 열여자가

아니라는것을 나는 너무도 잘알고있다. 엄마는 제정신이 아니리라...그런 엄마를 더듬는 나는....

내가 나쁜놈이지....내가 나쁜놈이다...그런데 어찌하랴...그냥 몸이..손이 움직이는것을.......

나는 엄마를 더욱 강하게 끌어앉으면서....엄마의 젖가슴의 느낌을 나의 배로 느껴보았다.

뭉클하면서도....부드러운....탄력.... 정말로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더욱 아랫도리를.....

밀착시켰다. 나도 모르게...나의 손에는 힘이들어갔고...엄마의 히프를 강하게...쥐어잡았다.

어느순간....나의 허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엄마의 배에 밀착된...나의 아랫도리를

살살움직이면서... 그 묘한 쾌감을 즐기고있었다. 조금후...나의 손이...떨리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엄마의 허벅지 사이 깊은곳으로 향하고있었다. 갑자기 느껴졌다.

엄마의 흐느낌이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엄마도..나도..순간적으로...

어떻게 할까???...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나의 몸은.. 어느순간 거세게...

폭팔적으로 타올랐고...나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강하게 밀착된...나의 자지가......

터질것만 같았다. 금방이라도 껄떡이면서 사정해댈것만 같았다. 나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마녀의 엉덩이와....황보청과의 숨막힐듯한 격정적인...섹스만이 떠오를뿐이였다.

그 쾌감...그 느낌.... 나의 한손이 엄마의 히프사이 깊은곳을 강하게 말아쥐었고..그 깊은곳

뜨거운 열기가 나의 손으로 전해지는듯했다. 엄마의 머리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의...

가슴에서 애처로이....서서히 멀어져가고있었다. 나는 엄마의 숙여진 고개를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엄마가 어느순간 고개를 들려고하다가....잠시 멈짓하더니....나를 올려다

본다. 무섭다. 어떤 눈길일까???.........엄마의 두눈은 애처로이 떨리고있었다. 엄마의...

히프는 나에게 강하게 밀착되어있었고....나의 한손은 깊은 골짜기 은밀한곳에........

밀착되어있으면서....히프를 강하게 말아쥐고있었다. 나는 숨이 막혔다. 엄마는 두손을...

천천히 올리고...가슴부위에서...마주잡았다. 나는 심술이 났다. 그래서 남은 한손을...

천천히 올렸다. 그리곤...엄마의 마주잡은 손을 살짝 잡았다. 그리곤....두손을 풀었다.

마주잡은 엄마의 두손이...힘없이 풀렸다. 나는 침을 다시한번 삼키고는....두손사이에..

자리잡은....나의 두눈아래에 자리잡은...엄마의 가슴을 천천히 잡아갔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굉장한 부드러움과 탄력이 느껴졌다. 이느낌...이부드러움....나는...나의 두손에

느껴지는 느낌에 취해갔다. 한손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다른한손에 느껴지는.....

풍만한 부드러움은....나의 이성을 점점 마비시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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