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모 - 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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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31회 작성일 20-01-17 13:11본문
"얘가…왜 안오지…??"
선영은 저녁을 차려놓구서는 성혁을 기다리고 있었다.
핸드폰을 해보아도 연락이 없고 선영은 걱정이되고 있었다.
"또…여자를 만나고 있나…??"
선영은 낮에 본 침대보의 붉은 혈흔과 그리고 휴지통속의 혈흔을 보구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있었다.
그것은 여자의 순결을 상징하는 처녀막의 혈흔..
어제밤 성혁이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서 여기서 자고 섹스를 했다는 이야기였다.
선영은 그 사실에 첨에는 너무 화가나고 성혁이 미워졌다.
마치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대하듯 그렇게 선영은 성혁이 미워지고 화가나고 그래서 몇시간을
그렇게 분노로 보내고 있었고….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그렇게 화를 내는 자신이 오히려 이해
가 되질 않아 그냥 피식웃고 말았었다.
자신이…..성혁의 그런 행동에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아니..화를 낼 자격이 없는데….
아니….오히려 조카에게여자친구가 생겼다는것은 좋은 일인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실없이 화낸 자신을 탓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마음은 정말 기분이 나뻐고
신경질이나고 있었다.
눈을 떴다…
한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성혁은 전화기에서 부재중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그것이 이모임을 알고는 잠시 망설이고
있었지만 이내 핸드폰을 덮어 버렸다.
그리고……다시 핸드폰을 열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저예요…………."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저…지금…..그리로 갈건데…집앞…..공원에서 기다릴께요…."
"안나오셔도….저…기다릴겁니다…"
"오늘……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얼굴만이라도……한번 보았으면…"
딸깍 전화가 끊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느 공원앞 성혁은 구석벤취에 앉아 담배를 피워물고 있었다.
밤 11시가 넘어가고 잇었고…인적은 거의 끊기고 있었다.
여름이 다가와서인지 밖에 앉아 있으니 오히려 시원한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그때….
기다리다 지쳐 담배를 한개비 더 피워물 즈음
공원입구에서 한명의 여인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다가오고 있었다.
인영이었다.
성혁은 얼른 일어나 손짓을 하고 있었고 인영은 계속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성혁이 있는
곳까지 종종걸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나오셨네요…."
"왜 갑자기..왔어…..무슨일 있는거야…"
"아뇨….그냥…인영씨가 보고 싶어서……."
그말에 인영은 피식 웃으면서 귀옆으로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었다.
"오늘따라 너무…..보고 싶어서…."
"누가..볼까…무서워…안으로 좀더 들어가…"
인영은 그말과 함께 먼저 앞정을 서서 공원 후미진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여자의 마음을 누가 갈대라고 했는가….
두번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후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사죄를 하자 이 가련한
여인을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는 강간한 자신을 용서 한것이었다.
"이제…오지..않는다더니…???"
인영은 뒤쪽 벤치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몸을 감추듯 앉으면서 옆에 앉는 성혁을 바라보았다.
"죄송해요…."
"술을 한잔 하고 나니 너무 보고 싶어서…."
"피식……………"
"정말이야….??"
"네에………….정말로요…."
여자라는 동물은 젊으나 늙으나 다 같은 동물이었다.
아들친구인 그말에 좋아서 웃는것을 보면은 인영도 어쩔수 없는 여자이고 암컷이었다.
"지금 집에…..남편있어….."
순간 성혁은 자신이 생각했던것이 차질이 생기는것 같아 조금은 실망스러운 표정이 되고
있었다.
"그럼…일찍 들어가 봐야겠네요…??"
인영은 아무런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성혁은 그런 인영은 바라보면서 그녀의 어깨에 팔을 걸치면서 조용히 잡아 당겨보았다.
의외로 인영은 아무런 저항없이 성혁의 가슴안으로 딸려오면서 살며시 안기고 있었다.
방금 샤워를 한듯 그녀의 머리와 몸에서는 향수내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흡……………아…."
"냄새가…너무…좋아…요…."
정말 인영이 바른 향수의 냄새는 성혁에게는 자신을 유혹하는 냄새같았다.
성혁은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인영의 귓볼을 잡고서 가볍게 자극을 하면서 인영의 관자놀을 혀
로 낼름거리며 핥아주고 있었다.
"으………윽….하………………….아………."
나지막이 인영이 숨을 몰라쉬는듯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미세한 반응에 좀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가디건 안으로 손을 집어넣은뒤 민소매 플라워원피스 사이로 손을 밀어 넣
고 있었다.
"윽……………………하………………"
자신의 젖가슴 사이로 손이 들어오자 놀란듯이 인영은 성혁을 바라보았고 성혁은 그런 인영
에게 분위기를 잡으면서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쪼옥……………………아……………….흑"
입술을 부드럽게 일치가 되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 안에는 성혁의 혀가 인영의 구강안으로 거칠
게 파고 들고 있었고 서로의 타액이 우유처럼 넘나들고 있었다.
너무도 감미롭고 향기로눈 시간이 그렇게 흘러만 가고 있었다.
이제는 여자이기를 포기하려고 한 인영은 그런 자신을 강간하고 다시 여자로 만들어준 아들의
친구가 처음에는 더럽고 저주스러웠지만 그러나 어느새 남몰래 보고싶은 그리고 간혹은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들고 있는 존재로 변해 가고 있었다.
남편이외의 사내는 몰랐던 자신이 이제 폐경이 다다른 시점에 조금있으면 아들 장가를 보내야
하는 시점에 다른사람도 아닌 아들의 친구 즉 아들같은 사내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는것이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그만………"
"나..가야해…..너무 늦어면……"
더 이상 이러고 있다가는 다시 사내의 품안에서 빨려 나올수 없을것 같아 인영은 얼른 사내를
밀어내고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성혁은 빙긋웃으면서 그런 인영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성난 자신의 육봉을 인영의 엉덩
이 사이로 밀착을 시키면서 자극을 더욱 강하게 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아돌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브래지어 속을 헤집으며
유방을 감싸 쥐고 있었다.
"이러지마….약속했잖어………"
"어머님…..아……흑…..한번만……..어머님….흐흑…"
성혁은 더욱 가냘프고 모성애를 자극하는듯 그녀의 귓가에 애원의 목소리를 함께 읊조리고
있었다.
"성혁…..우리…이러면…안돼…흐흑…..아….."
그러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그녀의 몸을 서서히 풀리는듯 느슨해지고 있었다.
성혁은 그 틈을 이용해서 그녀의 허리부근을 가로지르는 두개의 끈을 풀어버리고는 원피스
쟈크를 찾아 내리기 시작을 했다.
"안돼….벗기지마……."
순간 인영은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냥…..해……"
"정말로요…???"
인영은 아무런 대답이 없이 두손으로 벤치만 잡고 있었다.
성혁은 신이난듯 얼른 그녀의 플라워치마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가냘프게
가리고 있는 그녀의 연비취색 팬티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면과…..면끝에 두겹으로 이쁘게 레이스 되어있는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팬티는 부드러운 느낌
을 주면서 성혁의 손끝에 걸리고 있었다.
성혁은 도톰하고탄력있는 인영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는 사과를 쪼개듯이 벌리고 있었고
인영은 얼른 다리 하나를 벤치위에 올리면서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다.
"흐읍……………아……………….쪼옥……."
성혁은 검은 보지털이 가득한 그녀의 둔덕위부터 시작을 해서 그녀의 너덜너덜한 중시부까지
혀바닥을 길게 내빼고는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흐흑…………..아…….하…..아………………"
인영의 입에서는 가냘픈 고양이 우는듯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녀의 시선은 주위
누가 오지 않을까 싶어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만……………아…..흑…그만….아….."
사내의 혀가 자신의 음핵을 건드리면서 구멍안을 헤집고 들어오는 순간 인영은 더 이상을 참을
수가 없는지 엉덩이를 흔들며 괴로운듯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어서…해……하…윽…."
"시간…없어……..어서….해……"
"네…어머님…."
성혁은 얼른 일어나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마추고 있었고 그리고는 그녀의 치마를
내려 그 장면을 감춰버리고 있었다.
"윽………………..푹………………푸푹!!"
"하…학…………….아….."
길다란 막대기가 또다시 자신의 아랫도리를 짓이기면서 들어와있는듯한 가득찬 포만감이 인영
의 뇌를 짓누르느느 순간 인영은 자신도 모르게 괄약근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푸푹………………………..허헉……"
"오늘은…일찍…반응이..오네요…어머님….."
성혁은 처음부터 움찔거리면서 자신의 남근을 물어주는 인영의 보지를 칭찬하면서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는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을 했다.
"퍼퍽……………….우헉…………허헉……푸걱푸걱…….."
기다리던 즐거움인가…..인영은 또다시 자신의 몸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달아 오르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더욱이 집앞 공원에서 외간남자와 노산섹스란….정말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일상을 돌리켜 보았
을때는 있을수고 없는 일인데…그런데…지금 그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인영은 지금껏 남편과 섹스를 해오면서 오르가즘이란것은 거의 모르고 지낸듯 했다.
아들….호곤이를 낳기전까지는 두려움으로 섹스를 했고 그뒤 아픔만을 느꼈고 호곤을 나은뒤
부터의 섹스는 좀 뭔가 모자라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그런 그게 섹스의 전부인줄
만 알고 지내곤 했었다.
적어도…동기이자 작가인 금희를 만나기 전까지는…
금희를 만나면서 인영은 금희를 통해 섹스의 다른맛과 다른세계가 있음을 그냥 귀동냥으로 알고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데..지금..자신이..아들의 친구로 인해 그 오르가즘과 또다른 섹스의 세계를 접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교수 남편을 두고서도 다른 사내란 섹스를 하고 그걸 연애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는 친구
금희를 부러워 하고 내심…한번즈음은 그렇게도 하고 싶은 그즈음에 그렇게 성혁은 인영의 앞
에 사내로 나타난것이었다.
"어머니…허헉….살거..같아….허헉.."
"조금만..더….하…흑….조금만…더……."
마악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인영은 조금더 해 달라면서 이제는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어 가고
있었고 그런 인영을 바라보면서 성혁은 이를 악다물기 시작을 했다.
좆대가리에서 막 폭발을 할것만 갗은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참고 그녀를 행복한 오르가즘의
끝에 도달하게 하고픈 그런 마음과 의무때문에…
"허헉…물지마..그럼…사정을..할거..같아…."
"허헉………………..허헉………푸푸푹…..!!!"
성혁은 더욱 죄여오는 인영의 보지에 사정일보직전으로 몰리면서 이야기를 내뱉고 있었지만
이미 맛이 가버린년처럼 인영은 마구마구 엉덩이를 흔들며 머리도 흔들어 대고 있었다.
"푸걱…………………푸걱!!"
"질~퍽!! 질~쩍……………푸억……….푹!!"
이제 드사람의 성기에서는 요란한 마찰음이 들려오고 있었고 입에서는 기괴한 소리마저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만…………아……………허..엉…."
"어머니…………..허헉……………….푸푹!!"
"울컥…………………………울커억………………………………"
길게 두어번 내리 찍어 누른 그 좆대가리에서는 허연 좆물을 터트리면서 인영의 자궁안으로 사
라지고 말았다.
두사람은 시간이 정지가 된듯 그렇게 가만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이 있었다.
"좋아……"
"넘…좋아요….."
"당신의 보지는…정말….아……."
"먹어도 먹어도……..너무…맛있어요……."
"이게…어떻게…..40이 중반이 넘은 여자의 것이라고..할수 있는지…."
성혁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둥근 힙을 주무르고 스다듬으면서 인영의 아
랫도리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있었다.
인영은 그 자세에서 미동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이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강한 오르가즘이란….
그것고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원에서…
외간 남자와의 섹스가 이렇게 강하고 짜릿한 여운과 오르가즘을 주는것인지 인영은 지금 자신이
느끼는 이 오르가즘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두렵기만 했다.
영원히 아들의 친구인 이 사내에게서 벗어나지를 못할것만 같았다.
이제는 사내가 아닌 자신이 남자가 보고싶어 찾아 갈것만 같은 그런 불안감이 엄습을 하고 있
었다.
사내가 요구를 하면 뭐든지 다 해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있었다.
아쉬움이 흘러내리듯 좆을 빼내자 성혁의 좆물은인영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인영은 어쩔수 없이 자신의 팬티를 이용해서 사내의 좆물을 닦아내고 있었다.
"사랑해요……..어머님……….."
사내는 다시금 사랑한다며 자신을 안아주고 있었고 인영은 그런 사내가 왠지 싫지만은 않았다.
"호곤이는 이번 방학때….외국 나간다고 하던데 정말이예요…??"
성혁은 어두운 공원을 벗어나면서 인영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응…………유럽을 갈 예정이야…"
"성혁이는 뭐 할거야….??"
"저요….알바해야죠…."
"알바…..??? 아르바이트 말야….???"
"네…저야…호곤이 같은 부모님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벌어 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인영은 성혁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호곤을 통해 성혁의이야기를 조금은 들었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는 몰랐었다.
"안되었구나…………..저런…"
인영의 표정은 금새 울상이 된것처럼 안스러움이 묻어나고 있엇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허허.."
"저도…놀건 놀아요…..알바만 하는게 아니고…."
"올 여름엔…제주도나 한번 다녀 올까 해요…히히…."
그말에 인영은 고개를 들고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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