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손 - 1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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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1-17 13:13본문
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
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ㅡ.
.
.
.
유난히 담배맛이 쓰다..괜시리 머리가 복잡하고...생각도 정리가 되질않았다...제길...유정이가 이 시간에...
왜 우리집에 와있어야되는지도 의문이였고..목조로 되어서 종종걸음을해도 삐걱거리는 계단의 소리도 왜
못들었을까하는 후회도되었다..후우..깊게 한숨이나왔다..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았다..요즘 애들은 학교 성교육
정도보다 훨씬 더 앞질러 간다고하는데..인터넷 모싸이트에서 본 초등학교 남학생이 같은반 여자아이와 정기적
인 관계도 맺었다고하던데..울 유정이도 그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알지않을까...생각만 해보는것과 직접
눈으로 보는것의 차이는 물론 기대치이상의 충격과 후회를 낮기도하지만..............
"훔..그래..울 유정이도 어느정도는 알거야..그냥 솔직하게 알려줘버리는거야..뭐..윤희랑 섹스했다고
일러봐짜..나랑 윤희관계는 가족모두가 아는 사실인데...뭐어때.."라고..생각을 정리한 후 한번 더 깊게
담배를 빨아 연기를 흘리고 재털이에 부벼끈 후 방을 나와 유정이에게로 갔다..
여전히.....유정이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무릎사이에 머리를 파뭍은 채 쪼그려앉아있었다..
"유...유정아.."
가만히 유정이의 옆에 앉아 조용히 유정이를 불렀다..대답이 없다..다시 한번 더..조용히 불러보았다..
"유정..아.."
"흐음~"
유정이는 대답 대신 파뭍었던 머리를 들고 벽을보며 짧게 숨을 뱉었다..
"유정아..오빠랑..얘기 좀 하자...울 유정이 오빠 좀 봐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고는 조금 더 유정이에게 다가가 앉았다..살짝 유정이가 몸을 움직여 나에게서 거리를
두었다..."젠장..딴에 여자라고 짐승취급하나..."은근히 약이 올랐다..갑자기..유정이가 일어나더니..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후~ 단단히 충격을 받았나보다....하긴 윤희의 섹소리와 모션은 과히 포르노 배우급이니...에구구...가만히
게임만하다가..갑작스레...몸을 휘둘러서인지..앉아있는데..몸이 찌뿌등했다...젠장..운동도 간간히 해야겠다..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뚜둑..우드득~ 각 관절마다 요동을 쳐댔다...머리위로 손을 올려 깍지를끼고
상체를 구부렸다 폈다 몇번을 했다...
"쿵~"
둔탁하게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나더니 이내 "아~앙~ 흐아아아앙~ 엉~엉~엉~" 유정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후다닥 뛰어가보니..화장실 바닥에..유정이가 엎어져울고 있었고 변기의 뚜껑이 한쪽 구석에 뜯어져
팽겨쳐져있었다...유정이 머리께로 가서 어깨를 잡아..일으켜세우고..한손은 이마에대고 한손으로 눈을 가린채
엉엉~ 울고있는 유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물었다...
"유정아...어디 다친데 없어..??? 괜찮아..?? 여기..이마 다쳤어..?? 봐바.."
유정이 이마에있던 손을 치운 후 가만히 살펴보니..빠알갖게 오백원짜리보다 조금 큰 혹이 소르륵 올라와
있었다..살짝 검지손가락으로 톡 건드린 후.. "오빠가 호~해줄께..오빠가 호~해주믄 금방 나슬꺼야.."하고는...
가만히 입술을 대고 호~ 불어주었다...유정이는 여전히 한손으로 눈을 가린 채 "흡~엉~엉~흐흑~엉엉" 울고
있었다...그렇게..한 2분여 쯤 불어주자..유정이는 "흑..흐읍..흑"하며..울음을 멈추어갔다...
유정이의 머리를 잡고 호~불어주던 입술을 거둔 후 화장실을 훑어보았다...달리 이상한것은 없고..소변을
본 후.. 일어나는 과정에 슬리퍼가 미끄러졌다거나하는 이유로 넘어진것같았다....에고..얼마나 아팠을까..
대충 화장실을 훑어본 후..구석에 쳐박힌 변기 뚜껑을 잡으려 앉는데....유정이의 하체가 보였다..바지와..
분홍색순면 팬티가 발목에 걸쳐있고...모아진 허벅지와 맞물려 Y자를 그리며.....털이 하나도 없이...미끈해
보이는 유정이의 앙증맞게 솟아오른 둔덕에 칼로가른듯 일자로 입을 앙~ 다물고있는 유정이의
대음순이 보였다....울음은 그쳤지만...팔은 여전히 눈을가리고..흐느끼는 유정이의...보지가...내 눈에..처음
들어왔다...순간...가슴이...뭔지 모를 뜨거운것이..울컥올라오는것을 느껴졌다...이상했다...눈을 돌려..
변기 뚜껑을 잡아...벽에 대어 세워놓는데....그냥 끌리듯이..유정이의 보지로....시선이 돌려졌다..
.
"유정이는 내 외사촌동생인데...울 막내이모 딸인데...내가 사주는 아이스크림에 기뻐 해맑게 웃으며..껴안고
뽀뽀해주고..가끔 하교길에..마중나가..돌아올때...다리아프다고 꾀병부리면 못이기는척 업어데리고오는
이쁜 귀여운 외사촌동생인데...어...그러고보니..유정이의 목욕하는 모습을 본게...꽤 된것같다..예전에
유정이가 목욕하고있으면가서 바가지로 물뿌리고 그럼 유정이가 물떠서 쫗아오고 그랬는데...언제..보지가
생겼지...아니..원래 있었을텐데..왜 내가 발견을 못했었지??? 저 속에도..윤희와같은..구멍이있을까...
아니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거지...유정이의 똥꾸멍도..조글조글..주름지어 국화꽃을 이룰까???이런 미친...
내가 왜 이러지???...만져볼까...어떤 느낌일까...윤희랑 똑같은 느낌일까...??이런 씨발...왜 자꾸 이상한
생각만들지...아냐..어려서부터 무조건 내말이라면 믿고 따르는 유정이라면..내가..조금만 돌려말하면..뭐..
어짜피 어린데...만지게 해줄지도 몰라...그러다..이모한테 걸리면???...요즘 애들은 성장이 빨라..유정이도
벌써..뉴스에나온 그 아이처럼 해봤을지도 몰라...내께 유정이에게 들어갈까...임신이라도 하면...내가 왜
이러지???...아무리..섹스를 좋아해도..사촌 여동생까지....근데..유정이 보지 진짜 귀엽다..유정이 가슴은
있을까...젖꼭지는 솟았을까...만약 내가 유정이의 유방과 보지를 물고 빨고 핥으면..유정이도 흥분을 할까...
나 미친건가...아~ 몰라~ 몰라~ ~~~~~~~~~~~~"
잠시..멍하게..유정이의..꽉다문..조갯살을 바라보았다...좀 전의 뜨거운 그것이..이제는 꾸물꾸물...가슴속에서..
피어오를려하였다...색욕이다...내 자지가..슬그머니..기지개를 켜고있었다..사촌여동생이고..뭐고 없이..
그저..저기 보이는 보지에...내 자지를 한번...넣어보고싶은..색욕이였다.....유정이의 보지에서..
눈을 떼지못했다...아니...조금 더 가까이가서..자세하게 보고 혀를 대어보고싶은...충동질까지..일기시작
했다...분명 눈에보이는 보지 뒤편에..있을 앙증맞을 엉덩이도..두손에 꽉 잡아보고싶었다...천천히...
손이..들리기..시작했다...내 가슴 한구석에 숨어있던...색욕이란 놈이...점차 내 이성을 지배해가기 시작했다....
아니...그 색욕이란 놈이 내 이성을 지배해주길...내 스스로가...바라고있는것 같았다....손을...내렸다...
그리고는...이제...결정을 하기로했다....여전히 귀여운..내...사촌여동생으로 유정이를 놓아둘것인가...
아니면...팔에..가려진 눈 밑의 오똑한 코와 선분홍빛 앵두같은 입술과...그 밑의 아직 확인되지않은..
젖꼭지도 아직은 솟지않았을..가슴과...지금 내눈에 확연히 보이는..저..조그마한 보지에..
내 정액이..뿌려야할지를...결정하기로했다...가만히..서서...화장실벽거울을 쳐다보았다...
답은 이미..정해져있었다....내 시선은 거울속의 자신을 보지도 않고...여전히...유정이의 보지에
탐욕을 쏫아붇고있었다...
가만히..벽거울에 양손을 대고...애써 시선을 거울속의 내 눈에 고정시켰다...그리고 마음으로 물어보았다...
"............가능한지??.."
"풋..사촌 여동생과의 관계를 가능한지라고 묻는 자체가..이미..결론은 정해져있다는 뜻 아닌가??"
거울속의 내 눈빛은 그렇게 말하고있었다...
훗~ 나란놈...이런 놈이였군...백수에...애인 돈 삥쳐먹고사는 능력없는 새끼일지라도...일말의 양심은
지키고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훗..그 일말의 양심도....허울좋은 포장이였단말이지...
거울속의..내 입꼬리가..살그머니 올라가며..비웃기시작했다....시작이였다....아니..내..양심이...
유정이와의 관계를 허락했다...물론 혼자만의 결정이지만...곧...유정이도 받아들이게..할 자신까지도
생겼다...다시...쪼그려 앉았다....유정이의 보지에..시선을 고정했다..그 순간 유정이가..울음을 완전히
그치고...잠시..날 째려보는듯하다가...바지를 올리려..몸을 숙였다.....안타까웠다...유정이의 보지가...
팬티와 바지에..가려질지도 몰랐다...
양손으로...이제 막 바지에 잡은 유정이의 양손을 꽉 잡았다...유정이가 깜짝놀라.. 얼굴을 들고..날 쳐다보았
다...양눈이 울음으로 범벅이되어 양볼에 눈물자국들이...뚜렸한채..큰 두눈이...내 눈빛과 마주쳤다....유정이
이마의 시퍼렇기도하고..빠알갛기도하게.뚜렸해진 혹이 눈에 들어왔다.....마지막...내 맘의...허락이..떨어진
것 같다...
유정아....오빠랑...비밀하나만 만들까...????"
놀라서 눈이 똥그랗게...나를 쳐다보는 유정이에게...내 마의속 깊은곳에 숨어있던 어떤 욕망이...그 껍
질을 막 벗어버렸다.........이미..서 버린...내 자지가...내 생각의..속도를 앞지르고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제가 읽어도 많이 허접합니다...죄송합니다..더 노력해서 쓸께요...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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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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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담배맛이 쓰다..괜시리 머리가 복잡하고...생각도 정리가 되질않았다...제길...유정이가 이 시간에...
왜 우리집에 와있어야되는지도 의문이였고..목조로 되어서 종종걸음을해도 삐걱거리는 계단의 소리도 왜
못들었을까하는 후회도되었다..후우..깊게 한숨이나왔다..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았다..요즘 애들은 학교 성교육
정도보다 훨씬 더 앞질러 간다고하는데..인터넷 모싸이트에서 본 초등학교 남학생이 같은반 여자아이와 정기적
인 관계도 맺었다고하던데..울 유정이도 그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알지않을까...생각만 해보는것과 직접
눈으로 보는것의 차이는 물론 기대치이상의 충격과 후회를 낮기도하지만..............
"훔..그래..울 유정이도 어느정도는 알거야..그냥 솔직하게 알려줘버리는거야..뭐..윤희랑 섹스했다고
일러봐짜..나랑 윤희관계는 가족모두가 아는 사실인데...뭐어때.."라고..생각을 정리한 후 한번 더 깊게
담배를 빨아 연기를 흘리고 재털이에 부벼끈 후 방을 나와 유정이에게로 갔다..
여전히.....유정이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무릎사이에 머리를 파뭍은 채 쪼그려앉아있었다..
"유...유정아.."
가만히 유정이의 옆에 앉아 조용히 유정이를 불렀다..대답이 없다..다시 한번 더..조용히 불러보았다..
"유정..아.."
"흐음~"
유정이는 대답 대신 파뭍었던 머리를 들고 벽을보며 짧게 숨을 뱉었다..
"유정아..오빠랑..얘기 좀 하자...울 유정이 오빠 좀 봐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고는 조금 더 유정이에게 다가가 앉았다..살짝 유정이가 몸을 움직여 나에게서 거리를
두었다..."젠장..딴에 여자라고 짐승취급하나..."은근히 약이 올랐다..갑자기..유정이가 일어나더니..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후~ 단단히 충격을 받았나보다....하긴 윤희의 섹소리와 모션은 과히 포르노 배우급이니...에구구...가만히
게임만하다가..갑작스레...몸을 휘둘러서인지..앉아있는데..몸이 찌뿌등했다...젠장..운동도 간간히 해야겠다..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뚜둑..우드득~ 각 관절마다 요동을 쳐댔다...머리위로 손을 올려 깍지를끼고
상체를 구부렸다 폈다 몇번을 했다...
"쿵~"
둔탁하게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나더니 이내 "아~앙~ 흐아아아앙~ 엉~엉~엉~" 유정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후다닥 뛰어가보니..화장실 바닥에..유정이가 엎어져울고 있었고 변기의 뚜껑이 한쪽 구석에 뜯어져
팽겨쳐져있었다...유정이 머리께로 가서 어깨를 잡아..일으켜세우고..한손은 이마에대고 한손으로 눈을 가린채
엉엉~ 울고있는 유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물었다...
"유정아...어디 다친데 없어..??? 괜찮아..?? 여기..이마 다쳤어..?? 봐바.."
유정이 이마에있던 손을 치운 후 가만히 살펴보니..빠알갖게 오백원짜리보다 조금 큰 혹이 소르륵 올라와
있었다..살짝 검지손가락으로 톡 건드린 후.. "오빠가 호~해줄께..오빠가 호~해주믄 금방 나슬꺼야.."하고는...
가만히 입술을 대고 호~ 불어주었다...유정이는 여전히 한손으로 눈을 가린 채 "흡~엉~엉~흐흑~엉엉" 울고
있었다...그렇게..한 2분여 쯤 불어주자..유정이는 "흑..흐읍..흑"하며..울음을 멈추어갔다...
유정이의 머리를 잡고 호~불어주던 입술을 거둔 후 화장실을 훑어보았다...달리 이상한것은 없고..소변을
본 후.. 일어나는 과정에 슬리퍼가 미끄러졌다거나하는 이유로 넘어진것같았다....에고..얼마나 아팠을까..
대충 화장실을 훑어본 후..구석에 쳐박힌 변기 뚜껑을 잡으려 앉는데....유정이의 하체가 보였다..바지와..
분홍색순면 팬티가 발목에 걸쳐있고...모아진 허벅지와 맞물려 Y자를 그리며.....털이 하나도 없이...미끈해
보이는 유정이의 앙증맞게 솟아오른 둔덕에 칼로가른듯 일자로 입을 앙~ 다물고있는 유정이의
대음순이 보였다....울음은 그쳤지만...팔은 여전히 눈을가리고..흐느끼는 유정이의...보지가...내 눈에..처음
들어왔다...순간...가슴이...뭔지 모를 뜨거운것이..울컥올라오는것을 느껴졌다...이상했다...눈을 돌려..
변기 뚜껑을 잡아...벽에 대어 세워놓는데....그냥 끌리듯이..유정이의 보지로....시선이 돌려졌다..
.
"유정이는 내 외사촌동생인데...울 막내이모 딸인데...내가 사주는 아이스크림에 기뻐 해맑게 웃으며..껴안고
뽀뽀해주고..가끔 하교길에..마중나가..돌아올때...다리아프다고 꾀병부리면 못이기는척 업어데리고오는
이쁜 귀여운 외사촌동생인데...어...그러고보니..유정이의 목욕하는 모습을 본게...꽤 된것같다..예전에
유정이가 목욕하고있으면가서 바가지로 물뿌리고 그럼 유정이가 물떠서 쫗아오고 그랬는데...언제..보지가
생겼지...아니..원래 있었을텐데..왜 내가 발견을 못했었지??? 저 속에도..윤희와같은..구멍이있을까...
아니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거지...유정이의 똥꾸멍도..조글조글..주름지어 국화꽃을 이룰까???이런 미친...
내가 왜 이러지???...만져볼까...어떤 느낌일까...윤희랑 똑같은 느낌일까...??이런 씨발...왜 자꾸 이상한
생각만들지...아냐..어려서부터 무조건 내말이라면 믿고 따르는 유정이라면..내가..조금만 돌려말하면..뭐..
어짜피 어린데...만지게 해줄지도 몰라...그러다..이모한테 걸리면???...요즘 애들은 성장이 빨라..유정이도
벌써..뉴스에나온 그 아이처럼 해봤을지도 몰라...내께 유정이에게 들어갈까...임신이라도 하면...내가 왜
이러지???...아무리..섹스를 좋아해도..사촌 여동생까지....근데..유정이 보지 진짜 귀엽다..유정이 가슴은
있을까...젖꼭지는 솟았을까...만약 내가 유정이의 유방과 보지를 물고 빨고 핥으면..유정이도 흥분을 할까...
나 미친건가...아~ 몰라~ 몰라~ ~~~~~~~~~~~~"
잠시..멍하게..유정이의..꽉다문..조갯살을 바라보았다...좀 전의 뜨거운 그것이..이제는 꾸물꾸물...가슴속에서..
피어오를려하였다...색욕이다...내 자지가..슬그머니..기지개를 켜고있었다..사촌여동생이고..뭐고 없이..
그저..저기 보이는 보지에...내 자지를 한번...넣어보고싶은..색욕이였다.....유정이의 보지에서..
눈을 떼지못했다...아니...조금 더 가까이가서..자세하게 보고 혀를 대어보고싶은...충동질까지..일기시작
했다...분명 눈에보이는 보지 뒤편에..있을 앙증맞을 엉덩이도..두손에 꽉 잡아보고싶었다...천천히...
손이..들리기..시작했다...내 가슴 한구석에 숨어있던...색욕이란 놈이...점차 내 이성을 지배해가기 시작했다....
아니...그 색욕이란 놈이 내 이성을 지배해주길...내 스스로가...바라고있는것 같았다....손을...내렸다...
그리고는...이제...결정을 하기로했다....여전히 귀여운..내...사촌여동생으로 유정이를 놓아둘것인가...
아니면...팔에..가려진 눈 밑의 오똑한 코와 선분홍빛 앵두같은 입술과...그 밑의 아직 확인되지않은..
젖꼭지도 아직은 솟지않았을..가슴과...지금 내눈에 확연히 보이는..저..조그마한 보지에..
내 정액이..뿌려야할지를...결정하기로했다...가만히..서서...화장실벽거울을 쳐다보았다...
답은 이미..정해져있었다....내 시선은 거울속의 자신을 보지도 않고...여전히...유정이의 보지에
탐욕을 쏫아붇고있었다...
가만히..벽거울에 양손을 대고...애써 시선을 거울속의 내 눈에 고정시켰다...그리고 마음으로 물어보았다...
"............가능한지??.."
"풋..사촌 여동생과의 관계를 가능한지라고 묻는 자체가..이미..결론은 정해져있다는 뜻 아닌가??"
거울속의 내 눈빛은 그렇게 말하고있었다...
훗~ 나란놈...이런 놈이였군...백수에...애인 돈 삥쳐먹고사는 능력없는 새끼일지라도...일말의 양심은
지키고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훗..그 일말의 양심도....허울좋은 포장이였단말이지...
거울속의..내 입꼬리가..살그머니 올라가며..비웃기시작했다....시작이였다....아니..내..양심이...
유정이와의 관계를 허락했다...물론 혼자만의 결정이지만...곧...유정이도 받아들이게..할 자신까지도
생겼다...다시...쪼그려 앉았다....유정이의 보지에..시선을 고정했다..그 순간 유정이가..울음을 완전히
그치고...잠시..날 째려보는듯하다가...바지를 올리려..몸을 숙였다.....안타까웠다...유정이의 보지가...
팬티와 바지에..가려질지도 몰랐다...
양손으로...이제 막 바지에 잡은 유정이의 양손을 꽉 잡았다...유정이가 깜짝놀라.. 얼굴을 들고..날 쳐다보았
다...양눈이 울음으로 범벅이되어 양볼에 눈물자국들이...뚜렸한채..큰 두눈이...내 눈빛과 마주쳤다....유정이
이마의 시퍼렇기도하고..빠알갛기도하게.뚜렸해진 혹이 눈에 들어왔다.....마지막...내 맘의...허락이..떨어진
것 같다...
유정아....오빠랑...비밀하나만 만들까...????"
놀라서 눈이 똥그랗게...나를 쳐다보는 유정이에게...내 마의속 깊은곳에 숨어있던 어떤 욕망이...그 껍
질을 막 벗어버렸다.........이미..서 버린...내 자지가...내 생각의..속도를 앞지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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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읽어도 많이 허접합니다...죄송합니다..더 노력해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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