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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모 - 3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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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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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걱…………퍼걱!!"

시야에서 성혁의 굵은 좆대가리는 선영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벌린 보지속으로 남근이 가득 들어오자 선영은 두손을 파르르 떨면서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치컹………………..치겅……퍼걱..퍽퍽!!"

"아흐으응…..아……..여보….아흑…"

선영은 목이 타는지 연신 입술을 혀로 핥고 있었고 두다리를 벌릴수 있는한 벌려

하늘로 치 들고 있었다.

사내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위해 선영은 그렇게 몸짓을 하고 있었다.



"이모…우리…뒤로 하자…"

"응…그래…."

선영은 사내의 좆이 빠지자 말자 뒤로 자세를 잡아주며 엉덩이를 조카에게 내밀고 있었다.

성혁은 느긋이 혀를 내밀어 다시 선영의 엉덩이를 핥기 시작을 했다.

"간지러워….하윽……"

"거만있어…..쪼옥…………쪼옥…………."

엉덩이를 벌리자 좀전의 용두질로 벌어진 부지구멍과 그리고 앙증맞에 꽉 다물고 있는

항문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꽉 다물고 있는 이모의 항문을 성혁은 공격을 하기 시작을 했다.

"쪼옥………..쪼옥……….."

"흐으으응….그만…성혁아….아흐으응…"

"그긴…더러워….그만…"

"아냐….사랑하는 선영의몸이 더러운 곳이 어디있어….."

"그냥…가만이…있어..선영아…."

선영은 굵고 낮게 깔리는 조카의 음성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감히 거역을 하지 못하고

머리를 바닥에 처박고는 괴로운듯이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사내가 항문을 빨아주리라고는 생각도 하질 못했는데 선영은 너무도 큰 충격과 그리고

항문을 통해서 전해오는 미칠것만 같은 오르가즘에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어서….하윽…넣어줘…."

"나….쌀거같아…흐으으응…어서…여보…."

"보지에….자기…좆을…..어서…."

"박아줘…하으응,,,끄으응……………….으응………….."

선영의 목소리는 거의 절규에 가까운 울음이었다.

성혁은 그제서야 다시한번 좆대가리를 주욱 한번 훑은후 그대로 이모의 보지를 관통시키며

자궁까지 좆대를 밀어넣고 있었다.

"좋아………??"

"응….너무좋아…..하응…"

"퍽……………치컹….치컹……"

"퍼걱….퍼걱…………….."

서서히 움직이는 성혁의 물건은 그 행위가 점점더 빨라지고 그럴수록 선영의 교성과 몸짓도

더 올라가고 있었다.



"허엉……선영아….."

"나..이제..너 없으면…못살거..같아…."

"나두….이제..너..없으면…못살거..같아..성혁아…."

"이제…어디로..안갈거지…..응….퍽퍽퍽!!"

"가더라도….이제는 말하고 가…알았지…"

"이제..너..황선영은 내꺼야….시팔…허헉….퍽퍽퍽!!!"

"알았어…….성혁아….이젠…난….너꺼야…"

"네가…가지말라면..안갈께….하앙….아…으응…"



"이모…허헉…나…살거같아….허헉…"

"어서….하앙……….내보지에…싸줘…."

"퍽퍽!!"

"선영아…허헉……퍼걱…….퍼퍽……….퍼퍽……………"

"악………………허헉……"

"보지가….ㅎ헉…..죄여와…허헉…"

"아….선영아……..사랑해………허엉…………."

성혁은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그대로 자신의 몸속에 있는 좆물 한올까지 이모인 선영의

몸안에 들이 부어넣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사정후에도 거친숨을 내쉬며 한동안 아무 말없이 붙어 있었다.



"이모……..너무..좋았어…"

"우리….는…송궁합은 잘 맞는가봐…"

그말에 선영은 돌아누우면서 성혁의 얼굴을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조카의 입에서 속궁합이 잘맞다는 소리가 나올줄은……..

실은 선영도 어느순간 자신의 보지에는 성혁의 좆만이 즐거움을 줄수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었고

아니…서서히 자신의 아랫도리가 성혁의 좆에 길들여져 간가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선영은 어루만지던 성혁의 얼굴위로 조용히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가을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성혁은 안정을 찾고 있었다.

이모..아니 여자가 해주는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여자가 이뻐게

차려입고 저녁을 해주고…

그기다가 원할때면 언제든지 손만 뻗으면 여자를 안고 잘수 있고 그리고 자신의 젊은을 쏟아

부을수가 있는것까지…

성혁은 안정이 될수 밖에는 없었다.

그러다 보니 친구 호곤의 어머니인 인영과는 거리가 멀어질수 밖에는 없었다.

신혼의 기분처럼 일분이라도 빨리 집에 들어가고픈 마음이 앞섰고 그리고 선영의 이쁜 보지를

매일같이 먹지만 또 먹고픈 마음이 들고 있었기에…



"띠리링……….."

호곤과 걸어가다 핸드폰이 울렸고 성혁은 핸드폰에 뜨는 이름을 보고는 얼른 전화를 받고 한곳

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디가……….??"

"응…….전화 좀…받고…"

"누군데…???"

"응……아는 친구…."

"친군데..오그렇게 당황하냐…??"

호곤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성혁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



"네…………"

그 전화는 다른 사람이 아닌 인영의 전화였다.

"지금은..좀..곤란한데요…."

"네…………"

"지금…호곤이랑 있어요…"

"아니….들리지는 않아요…."

"네………그럼…."

"그렇게 할께요…….네…."

"…그기서…...뵈요….."

성혁은 전화를 끊고는 다시 호곤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누구야…??"

"아무것도 아냐…??"

"아니긴…얼굴이 벌겋는데…"

호곤은 성혁의 얼굴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다.

"저..참……..너…이번시험… 어떻게 할거니…??"

성혁은 얼른 다음주부터 시작이 되는 학기말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몰라……….시팔……………"

"대충…하고 아버지 말대로 졸업장이나 따야 할까봐.."

"그다음은………..??"

"아버지 하던거 대줓 물려받아 하지뭐…"

호곤은 시험이 별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이야기를 하고는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성혁은 차원이 달랐다.

자신은 홀홀단신….그리고 이제는 이루어 질수 없는 관계이지만 자신의 곁에는 사랑하는 여자

황선영이 있었다.

지금은 이모인 선영이 벌어둔 돈으로 쓰고 있지만 그러나 졸업을 하면은 자신이 벌어 먹어야

할 처지였다.

그러다 보니 시험이 중요하게만 여겨지고 있었다.

"야..먼저 가…"

"어딜가게….??"

"난..너하고 다르잖어…공부해야지…"

도서관 앞에서 성혁은 호곤을 먼저 보내고 있었다.

"지랄….그런다고 달라지냐…??"

"그래도..내년에는 졸업하는데……"

"알았다..알았어…공부해라…"

"난..갈란다…"

호곤은 손을 흔들어 주고는 그렇게 자리를 떠나고 있었다.



호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성혁은 다시 도서관을 나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성혁이 가는 곳은 다른곳이 아닌 대학후문이었다.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후문 부근에서 뭔가를 찾는듯이 두리번 거리다 발견을 했는지

손살같이 사라지고 있었다.

"턱…………."

육중한 차문이 열리고 닫히자 차는 이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어딜갈까……..??"

"그냥…외관으로 빠져요…"

성혁은 의자를 뒤로 젖히고는 그냥 드러누워 버렸다.



"오랜만에…..일산외곽으로 나가볼까..??"

들판은 이미 겨울을 맞이 하려는듯이 회색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성혁은 그저 우두커니 지나가는 광경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뭘 그리 생각해…??"

"응….아무것도…………"

"그동안 연락도 잘 안하고…너무 무심한거 같아..자기는…??"

새침떼기처럼 아양을 부리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갑자기 서글픈 웃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왜 웃어………??"

인영은 갑자기 성혁이 비실거리며 웃자 이상한 기분이 들어 웃는 이유를 물어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냐..그냥….."

그러나 인영은 사내의 웃음이 좋아서 웃은 웃음이 아님을 간파하고 있었고 그런 생각이 들자

왠지 모르게 자존심이 구겨지는듯 했다.

그러나…그 자존심 보다는 지금은 자신의 사내인 이남자가 자신을 버리지만 말았으면 하는

바람에 더 간절해지고 있었다.



성혁도 친구의 어머니인 인영이 이제 스스럼없이 자신을 자기라고 부르는것과 그리고 스스럼

없이 아랫도리를 발랑 까 뒤집고 다리를 벌려주는것등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성혁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일말의 죄책감이 들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직 가정과 가사밖에는 모르던 그녀를 이렇게 바뀌어진 모습으로 만들어 놓

았다는것이 너무도 안타깝기까지 하고 있었다.

그것도 친구의 어머니를………..

아니… 이제는 자신의 오랜 첫사랑인 그리고 절대 넘을수 없는 벽같은 근친인 이모를 완전 정복

을 했고 그리고 완전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함께 한이불을 덮고 자는

사이로 발전을 한 터라 더 이상 인영의 존재가 필요가 없어진듯 했다.

어찌보면은 야속한 이모때문에 성혁은 이모를 대신할 여자를 찾았던 것이고 그 희생양이

친구의 엄마인 인영을 선택한 것인줄도 몰랐다.

그런 생각까지 미치자 성혁은 갑자기 인영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을 했다.



"어디 갈까…??"

"그냥….저기 아무곳에나 좀..세워…"

자유로를 타고 올라가다 파주를 지난 즈음 보이는 넓은 공터쪽을 성혁은 눈짖으로 가르켰다.

"저기..말야………??"

"어디….밥을 먹으러 가던지…아님..호텔을 가던지…..하지…"

"그런데는 싫어….그냥 아무도 없는곳에 잠시 있고 싶어…"

성혁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창문밖을 바라보았고 인영은 급하게 차를

옆으로 붙여 우회전을 하고 있었다.

"그래..이제는 더 이상 가지고 놀진 말자…."

"난..지금까지…이모를 대신할 여자를 찾았고 그래서 여기 친구의 엄마인 인영을 찾았고 그리고

지금껏 용돈도 받으면서 그리고 나의 성욕도 채우면서 그렇게 했던거야.."

"이제는…그만..하자….이제는…"

"이건…더더욱 그녀를 힘들게 하는거야..그리고…..나또한 그렇고.."

성혁은 눈을 감은채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었다.



차가 얼마지 않아 덜컹거리고 있었다.

아마도 비포장길로 들어선 모양이었다.

인영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황량한 들판 가운데 차를 정차하고 있었다.

주위는 온갖 잡풀들이 메말라 바람이 부는데로 흐느적 거리고 있었고…..

가만히 인영은 눈을 감고 있는 성혁을 바라보았다.

문득….

두려움이 들고 있었다.

입을 꽈악 다문채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는듯한 저 사내…

저 다문 입에서 무슨말이 나올지 인영은 궁금했고 그것이 혹….혹시….그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에 더더욱 마음이 불안해 지고 있었다.



"무슨 생각해….??"

"……………………………."

"성혁아……………."

"……………………………….."

성혁은 한참뒤 살며시 눈을 떴다.

"인영아…………."

"응………"

성혁은 최대한 따스하게 인영을 바라보았다.

초롱초롱한 인영의 눈망울을 보는순간 성혁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냥..아무 말없이 인영을 한팔로 잡아 당겼고 인영은 그런 성혁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있었다.



"인영아…………."

"응…………."

"인영아…………….."

"응…………"

"인영아……………."

"응……………"

"참…나도 많이 달라졌다 그치……….."

"감히 친구의 엄마를 친구부르듯이 부르고 있으니………."

"성혁아……….갑자기 왜그래…???"

인영은 성혁을 바라보면서 다시 불안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을 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성혁의 입은 다시금 열리고 있었다.

"우리…말야…………….."

"그만해………성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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