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안경 - 7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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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0-01-17 13:15본문
야누스3-76(검은안경)
이상하게도 교실은 아무도없었다. 청소도해야 될텐데....청소당번들도 없고....조용히
마치 청소를 마친것처럼...깨끗하게 정리되어있을 뿐이였다.
"...모두들...모여있어....단 한놈도 안빠지고.......반장은 이번만 참여한데
볼만할거야........몇놈 다구리 맞고 한 일주일 학교 못나올거야...흐흐흐.."
".....박강영 선배도 인정했는데.....이야기 끝난것 아닐까...???..."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2학년들은 그렇게 생각안해....박강영선배도
2학년때 선도부장되면서....반대하는 2학년과 3학년들 여럿 병원보냈어.....
들리는 말로는 현재 3학년인 2학년 전체와 3학년 전체가 맞짱떴다는 소리도
있어..... 김수현 선배도 공식적으로 한말이 있으니..직접 나서지야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확실히 하면....더이상 말이 없을거야........"
"...알았어........"
"...그리고 있잖아......???..."
"...뭐...???...."
"...난...너만 믿어...그리고 대철이하고 창수도....."
"...무슨말이야......."
"....이번에 의외로 반발...심하면....창수는 싸움을 잘못하니 안되고...대철이하고
나하고, 우리반 꾼들..그리고 대철이가 다른반에서 부른 자기친구들.........
이렇게 열댓명이서.........아예...몆놈 골로 보낼..거야.....일이 커지면
정학이나 퇴학 당할지도 몰라...."
".....뭐....????....."
"...김수현 선배는 안나설거고.....박강영선배한테...말좀 잘해줘...선생님들
한테도......"
"...야..??...민수야....아니 너희들 꼭....이렇게 까지...."
"...네말대로야....대철이 꿈도...내꿈도....그리고 창수도...이번일만 잘되면...
우리는 학창 생활 참 멋지게 할거야....잘못되면...뭐 1년 끌면 되지...."
"...차라리....내가 직접나설까....???..."
"....그랬다가 안되면 너도.... 나도 바보가되.....그런데 잘되도...너는 그냥
1인 짱이되는거고 그럼. 뭐야...??..우리 밥그릇이 없잖아.......
우리한테도 기회를줘....우리도 밥그릇좀 챙기자고......알았지..???.."
".........................................................아 알았어........"
"..........태진아....일 끝나면...핸드폰할께.....부탁인데.....우릴 믿는다면,
우리한테 맡기고, 집에 가서...우리 전화 기달려....네가 나서면.......
우리 밥그릇이 없어...무슨말인지 알았지...???..."
"...알았어........ 만약, 힘에 부치면 전화해....."
"....널...실망시키지 않을께.............."
나는 조용히 교실을 나왔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교문도...그런데 교문앞을
지날때 보니....김수현 선배가 수위실 안에 있는 것이보였다. 나는 김수현 선배한테
깍듯이 꾸벅 90도로인사했다.
" 오.....태진아.....그래, 집에 가는거니....???..."
".........네...!!!....선배님....???..."
"...........왜???....할말있니....."
내가 김수현 선배를 보면서....좌우를 둘러보자.....무언가를 눈치챘는지...김수현선배가
눈짓하자....모두 수위실 밖으로 나갔다.
".............................................................."
"....................................!!!!..............."
" 할말 있으면 해봐..........."
"...저....김수현선배님.....좋아합니다."
"..후후후훗...존경이 아니고 좋아한다고.....????...."
"...네......."
"...존경한다라고 하면 안될까....???..."
"....오늘...김수현 선배 답지 않읍니다. "
"...후후훗 너라도 그럴껄....???..네가 꼬봉시켜서...1학년 전체를 잡을려고한다며..."
".....그건..저의 일....저의 할일입니다...."
"...왜??..그게 네가 할일이냐...누가 너보고...1학년 전체 짱이 아니라고 하든...???
말해봐...그런놈은 내가....아니 박강영 선배가 가만두지 않을껄...."
"....아마도 그렇겠지요....그런데 선배님...???..."
"....뭐...???... 말해...나 시간 별로 없어.... 얼른 얼른....말해......"
"....저는...박강영선배로부터도 인정 받았고, 그리고 선배님으로부터도 인정받았읍니다."
"......그런데....????...."
"...그런 놈이...스스로 1학년 전체조차....휘어잡지 못한다면, 선배님이나 박강연선배에게
애들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뭐라고 하겠읍니까...???..."
"..............뭐....???...."
"....저도 저이지만, 박강영 선배와 선배님에게 누가 되기 싫어서 이번일 꾸민겁니다.
선배님들의 판단이 틀리지않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요...."
"................그...그런일이 있었으면, 상의해야되는것 아니야...???..."
"....이건 아주 기초적인일 이라는 판단이들어서 그렇게 했읍니다. 하지만,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웃기네....학교를 뒤흔드는 일인데...기초적인 일이라니....."
"...맞읍니다만, 2학년 전체 짱은 김수현 선배이십니다. 그래서 2학년 전체는 김수현
선배가 좌지우지 하지요....심지어 전체짱인 박강영 선배도 2학년에 관한일은...
김수현 선배에게 먼저 이야기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 그런데....???...."
"....그게 아주 기본이고 기초적인 일인데요.....1학년중에서 제말을 안듣고.....
따로 놀려한다는 이야기가 있어....1학년 전체 짱으로써...제 할일을..........
하려고합니다. ........................................... 선배님...???..."
"....................."
"......오늘....1학년중에서 제말을 안들으려고하거나, 저를 인정안하는 놈들을
확실하게 밟을겁니다. 무엇때문에 박강영선배와 김수현선배가 저를 인정
했는지....확실하게 보여줄겁니다. 아주 확실하게......."
"............오늘일...어떤결과가 나오든...인정해주시고 수습해주십시요........
저역시, 어떤결과가 나오든....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읍니다."
"...그렇게....자신 만만한가....?????...."
"...저....김태진입니다. 박강영선배가 그리고 선배님이 인정한......제가 인정한
놈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믿읍니다."
"....................................................두고...보자...."
".................우리 룰대로.......이기는놈이 이긴걸로 하지요...."
"..............대 단한 자신감이군..........."
나는 김수현 선배에게 다시 90도로 인사하고 천천히 수위실을 빠져나왔다.
그렇지만, 뭔가가볼안했다. 반응을 보니깐 민수말대로 김수현선배가 뭔가
일을 꾸민게 분명했다.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그냥 집으로 간다는것은....
나는 정류장에서 한참을 서있었다. 몇번 버스를 그냥 보낸후................
내가 학교로 천천히 발걸음을 돌리려는데.....갑자기 핸드폰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김태진입니다."
"...그래...나는 박강영입니다."
"...네..??...네...!!!... 선배님....."
"...뭐하시나...???....어딜가시나.....????..."
"...네..??...그냥 좀........."
" 학교로 올생각말고.....그냥 집으로 가......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어....."
"...네...????...."
"....나도 모든걸 알고있었어........"
"......그....그렇지만........."
"...네가 넘어야될.....아니 통과해야될....시험이라고 생각해....뒷일은 내가
수습하마........그냥 돌아가......"
".....................한가지 부탁이 있읍니다."
".................말해봐....."
"..................우리애들....잘좀......"
"...우리애들...???...후후후.....다 내애들이야....아니...그놈들은 너희애들
일지도 모르지.........알았어....."
"....그럼, 저는 집으로 가겠읍니다."
".........후후후훗......가란다고 그냥 가나.....???...."
".....만약에...저를 속인거라면, 다 죽을겁니다."
"....이만한 일로 사람을 죽일거라면...세상에 살사람 하나도 없지...."
"....저는 지금의 이것이 저의 모든것입니다. 지금의 제가 없다면 미래도 없지요...
저를 위해서...저의 미래를 위해서....저는 그럴자신이 있읍니다."
"...후후훗...마음에 든다만, 어디 두고보자.......아참, 너 이번에 3등이더라...
조금전, 결과가 나왔지..........끊자...애들.....아니 너희애들이 슬슬 일시작
한다. 이런....뭐가 저렇게 많아........후후훗...너 참 능력도 좋구나.....
반전체가 나선것 같은데....???... "철컥" "
궁금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학교로 뛰어들어가 보고싶은데.....나는...나는...
그냥 천천히...발걸음을 돌렸다. 버스에 타서도...집에와서도...샤워를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시간이 이렇게나 한참 지났는데...도대체...민수 이새끼는
왜?..전화를 않하는거야...호 혹시, 설마..... 시계를 보니...오후 6시가 다되어간다.
시간상으로 따지고 보면 일이 시작된지 5시간이나 지난시간...도저히..도저히
이대로는 불안해서...... 책상앞에서 나름대로 불안해 미치겠는데...그러다가
문득, 파란 상자가 눈에 뜨였다. 할아버지가 내게 남겨준 상자....나는..그 상자
뚜껑을 열었다. 그중에...두권의 두꺼운 책을 꺼내어들었다. 가만히 보니....
무슨 일기장 같았다. 나는 그중에 한문으로 1이라고 써저있는 책을 꺼내어
열어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이것은 일기장이였다. 할아버지의
일기장, 아주 간단 간단하게 쓴것도 있고, 길게 쓴것도 있다. 나는 그 내용들에
점점 빠져들어갔다.
이상하게도 교실은 아무도없었다. 청소도해야 될텐데....청소당번들도 없고....조용히
마치 청소를 마친것처럼...깨끗하게 정리되어있을 뿐이였다.
"...모두들...모여있어....단 한놈도 안빠지고.......반장은 이번만 참여한데
볼만할거야........몇놈 다구리 맞고 한 일주일 학교 못나올거야...흐흐흐.."
".....박강영 선배도 인정했는데.....이야기 끝난것 아닐까...???..."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2학년들은 그렇게 생각안해....박강영선배도
2학년때 선도부장되면서....반대하는 2학년과 3학년들 여럿 병원보냈어.....
들리는 말로는 현재 3학년인 2학년 전체와 3학년 전체가 맞짱떴다는 소리도
있어..... 김수현 선배도 공식적으로 한말이 있으니..직접 나서지야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확실히 하면....더이상 말이 없을거야........"
"...알았어........"
"...그리고 있잖아......???..."
"...뭐...???...."
"...난...너만 믿어...그리고 대철이하고 창수도....."
"...무슨말이야......."
"....이번에 의외로 반발...심하면....창수는 싸움을 잘못하니 안되고...대철이하고
나하고, 우리반 꾼들..그리고 대철이가 다른반에서 부른 자기친구들.........
이렇게 열댓명이서.........아예...몆놈 골로 보낼..거야.....일이 커지면
정학이나 퇴학 당할지도 몰라...."
".....뭐....????....."
"...김수현 선배는 안나설거고.....박강영선배한테...말좀 잘해줘...선생님들
한테도......"
"...야..??...민수야....아니 너희들 꼭....이렇게 까지...."
"...네말대로야....대철이 꿈도...내꿈도....그리고 창수도...이번일만 잘되면...
우리는 학창 생활 참 멋지게 할거야....잘못되면...뭐 1년 끌면 되지...."
"...차라리....내가 직접나설까....???..."
"....그랬다가 안되면 너도.... 나도 바보가되.....그런데 잘되도...너는 그냥
1인 짱이되는거고 그럼. 뭐야...??..우리 밥그릇이 없잖아.......
우리한테도 기회를줘....우리도 밥그릇좀 챙기자고......알았지..???.."
".........................................................아 알았어........"
"..........태진아....일 끝나면...핸드폰할께.....부탁인데.....우릴 믿는다면,
우리한테 맡기고, 집에 가서...우리 전화 기달려....네가 나서면.......
우리 밥그릇이 없어...무슨말인지 알았지...???..."
"...알았어........ 만약, 힘에 부치면 전화해....."
"....널...실망시키지 않을께.............."
나는 조용히 교실을 나왔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교문도...그런데 교문앞을
지날때 보니....김수현 선배가 수위실 안에 있는 것이보였다. 나는 김수현 선배한테
깍듯이 꾸벅 90도로인사했다.
" 오.....태진아.....그래, 집에 가는거니....???..."
".........네...!!!....선배님....???..."
"...........왜???....할말있니....."
내가 김수현 선배를 보면서....좌우를 둘러보자.....무언가를 눈치챘는지...김수현선배가
눈짓하자....모두 수위실 밖으로 나갔다.
".............................................................."
"....................................!!!!..............."
" 할말 있으면 해봐..........."
"...저....김수현선배님.....좋아합니다."
"..후후후훗...존경이 아니고 좋아한다고.....????...."
"...네......."
"...존경한다라고 하면 안될까....???..."
"....오늘...김수현 선배 답지 않읍니다. "
"...후후훗 너라도 그럴껄....???..네가 꼬봉시켜서...1학년 전체를 잡을려고한다며..."
".....그건..저의 일....저의 할일입니다...."
"...왜??..그게 네가 할일이냐...누가 너보고...1학년 전체 짱이 아니라고 하든...???
말해봐...그런놈은 내가....아니 박강영 선배가 가만두지 않을껄...."
"....아마도 그렇겠지요....그런데 선배님...???..."
"....뭐...???... 말해...나 시간 별로 없어.... 얼른 얼른....말해......"
"....저는...박강영선배로부터도 인정 받았고, 그리고 선배님으로부터도 인정받았읍니다."
"......그런데....????...."
"...그런 놈이...스스로 1학년 전체조차....휘어잡지 못한다면, 선배님이나 박강연선배에게
애들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뭐라고 하겠읍니까...???..."
"..............뭐....???...."
"....저도 저이지만, 박강영 선배와 선배님에게 누가 되기 싫어서 이번일 꾸민겁니다.
선배님들의 판단이 틀리지않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요...."
"................그...그런일이 있었으면, 상의해야되는것 아니야...???..."
"....이건 아주 기초적인일 이라는 판단이들어서 그렇게 했읍니다. 하지만,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웃기네....학교를 뒤흔드는 일인데...기초적인 일이라니....."
"...맞읍니다만, 2학년 전체 짱은 김수현 선배이십니다. 그래서 2학년 전체는 김수현
선배가 좌지우지 하지요....심지어 전체짱인 박강영 선배도 2학년에 관한일은...
김수현 선배에게 먼저 이야기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 그런데....???...."
"....그게 아주 기본이고 기초적인 일인데요.....1학년중에서 제말을 안듣고.....
따로 놀려한다는 이야기가 있어....1학년 전체 짱으로써...제 할일을..........
하려고합니다. ........................................... 선배님...???..."
"....................."
"......오늘....1학년중에서 제말을 안들으려고하거나, 저를 인정안하는 놈들을
확실하게 밟을겁니다. 무엇때문에 박강영선배와 김수현선배가 저를 인정
했는지....확실하게 보여줄겁니다. 아주 확실하게......."
"............오늘일...어떤결과가 나오든...인정해주시고 수습해주십시요........
저역시, 어떤결과가 나오든....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읍니다."
"...그렇게....자신 만만한가....?????...."
"...저....김태진입니다. 박강영선배가 그리고 선배님이 인정한......제가 인정한
놈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믿읍니다."
"....................................................두고...보자...."
".................우리 룰대로.......이기는놈이 이긴걸로 하지요...."
"..............대 단한 자신감이군..........."
나는 김수현 선배에게 다시 90도로 인사하고 천천히 수위실을 빠져나왔다.
그렇지만, 뭔가가볼안했다. 반응을 보니깐 민수말대로 김수현선배가 뭔가
일을 꾸민게 분명했다.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그냥 집으로 간다는것은....
나는 정류장에서 한참을 서있었다. 몇번 버스를 그냥 보낸후................
내가 학교로 천천히 발걸음을 돌리려는데.....갑자기 핸드폰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김태진입니다."
"...그래...나는 박강영입니다."
"...네..??...네...!!!... 선배님....."
"...뭐하시나...???....어딜가시나.....????..."
"...네..??...그냥 좀........."
" 학교로 올생각말고.....그냥 집으로 가......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어....."
"...네...????...."
"....나도 모든걸 알고있었어........"
"......그....그렇지만........."
"...네가 넘어야될.....아니 통과해야될....시험이라고 생각해....뒷일은 내가
수습하마........그냥 돌아가......"
".....................한가지 부탁이 있읍니다."
".................말해봐....."
"..................우리애들....잘좀......"
"...우리애들...???...후후후.....다 내애들이야....아니...그놈들은 너희애들
일지도 모르지.........알았어....."
"....그럼, 저는 집으로 가겠읍니다."
".........후후후훗......가란다고 그냥 가나.....???...."
".....만약에...저를 속인거라면, 다 죽을겁니다."
"....이만한 일로 사람을 죽일거라면...세상에 살사람 하나도 없지...."
"....저는 지금의 이것이 저의 모든것입니다. 지금의 제가 없다면 미래도 없지요...
저를 위해서...저의 미래를 위해서....저는 그럴자신이 있읍니다."
"...후후훗...마음에 든다만, 어디 두고보자.......아참, 너 이번에 3등이더라...
조금전, 결과가 나왔지..........끊자...애들.....아니 너희애들이 슬슬 일시작
한다. 이런....뭐가 저렇게 많아........후후훗...너 참 능력도 좋구나.....
반전체가 나선것 같은데....???... "철컥" "
궁금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학교로 뛰어들어가 보고싶은데.....나는...나는...
그냥 천천히...발걸음을 돌렸다. 버스에 타서도...집에와서도...샤워를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시간이 이렇게나 한참 지났는데...도대체...민수 이새끼는
왜?..전화를 않하는거야...호 혹시, 설마..... 시계를 보니...오후 6시가 다되어간다.
시간상으로 따지고 보면 일이 시작된지 5시간이나 지난시간...도저히..도저히
이대로는 불안해서...... 책상앞에서 나름대로 불안해 미치겠는데...그러다가
문득, 파란 상자가 눈에 뜨였다. 할아버지가 내게 남겨준 상자....나는..그 상자
뚜껑을 열었다. 그중에...두권의 두꺼운 책을 꺼내어들었다. 가만히 보니....
무슨 일기장 같았다. 나는 그중에 한문으로 1이라고 써저있는 책을 꺼내어
열어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이것은 일기장이였다. 할아버지의
일기장, 아주 간단 간단하게 쓴것도 있고, 길게 쓴것도 있다. 나는 그 내용들에
점점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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