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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맛있는섹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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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01회 작성일 20-0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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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사돈총각. 아직도 설거지야?.. 자 이리 와서 막걸리나 마시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아까 좀 주무신다고 올라가셨어요. 8시쯤 깨워달라고 하시던데요.."

"아.. 그러지 말고 이리 와서 막걸리 마시게. 설거지는 우리 주희가 하면 되니까"

"네, 그럼"





한편 형수는

2층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아래층의 동정을 살피고 있다.

다행이 그이가 지금 올라올 것 같지는 안다.

긴장이 풀어지자 나른함이 확 몰려온다. 침대로가 살짝 엉덩이를

걸치며 앉았다.



도련님이 내 보지에 쏟아 부은 정액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다.



조심스럽게 욕실로 들어갔다.

옷을 하나씩 벗는다. 도련님이 사주신 팬티를 벗으려고 보니

그부분이 다 틑어져 있다. 있으나마나한 망사이긴 했지만 이렇게

틑어진 팬티를 보니 더더욱 선정적이라 창피한 생각이 든다.



아까부터 도련님의 정액이 보지에서부터 흘러내려 허벅지를 지나고 있다.

손가락으로 살짝 뭍혀 냄새를 맡아 본다.

“아, 도련님..”

손바닥으로 도련님의 정액을 다시 모아 내 보지에 문질러본다.

아까의 쾌락이 다시 내 몸을 찾아들고 내 깊은곳에선 샘물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아흑”



똑똑, 누가 욕실문을 두드린다.

몽롱하게 쓰러져가던 내 정신이 깜짝 놀라서며 깨어난다.

“누, 누구세요?”

“어머니, 저 주희에요”

“그.. 그래 무슨 일이니?”

“사진기 가지러 올라왔다가 안 보이셔서요.. ”

“..”

“저 그럼 내려갈게요, 참 어머니 아빠가 술이 좀 과하신 것 같아요.”

“주희야, 네가 옆에서 좀 적당히 드시게 해라”

“아무 소용없어요, 호호 그렇게 좋으실까?”

주희가 명랑하게 웃으며 내려간다.



샤워를 마치고 나가니 아래층에서 그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에 이미 많은 술기운이 묻어져 있다.



그이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하지만 도련님을 떨쳐버리기에는 이미 내 몸에 도련님의 체취가 너무 진하게 배어 있다.

“휴..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무언가 약간 소란스러움에 몸을 뒤척이며 눈을 떠보니 도련님이 그이를 부축하고

방으로 들어와 그이를 침대에 눕히는 중이다. 주희가 옆에서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런 아빠를 보고 있다.

“주희야, 지금 몇 시니?”

“12시가 넘었어요. 어머니, 아빠가 많이 취하셨어요”

“그래, 걱정 말고 편하게 잘 쉬거라”

도련님의 강렬한 눈빛이 느껴진다. 도저히 마주 볼 수가 없다.

“형수님, 그럼 편히 주무세요”

“네, 도련님도요”



도련님과 주희가 나가자 불을 끄고 침대에 몸을 뉘였다.

그이를 살짝 흔들어 깨워보지만 전혀 반응이 없다.아무리 첫날밤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결혼식 날 밤인데 조금은

야속한 마음도 들지만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도 든다.

이미 내 보지는 오늘 도련님의 정액을 가득 받아먹지 않았던가..



도련님이 방을 나가기 전에 내게 보낸 강렬한 눈빛이 계속 떠오른다.

억지로 잠을 청해보지만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도련님한테 가볼까?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가 다시 침대에 몸을 누였다.

“휴, 안 돼.. 내가 이러면 정말 안 돼.. 그이도 있고 애들도 있는데..”

마음을 억지로 달래놨지만 쾌락을 향한 욕망은 도련님이 보낸 강렬한 눈빛만큼이나

강하게 하지만 조금씩 몸 깊은 곳에서부터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 도련님을 생각하며 클리를 살짝 만져본다. 도련님의 입김을 생각하자

불에 덴 것처럼 뜨거운 기운이 나지막한 탄성과 함께 속에서 터져 나온다.

“아아”



그때 방문쪽에서 작은 소음이 들린다. 손잡이가 아주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침이 삼켜진다. 설마.. 도련님이..

방문이 열리고 그림자가 달빛과 함께 방안으로 들어온다.

실눈을 뜨고 보니 도련님이다. 도련님이 다시 문을 닫고 내 쪽으로 다가온다.

도련님이 한걸음한걸음 가까워 질 때마다 보지 속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게 느껴진다.



도련님이 바로 내 옆까지 다가왔다. 이미 바지를 뚫고 터져나올 듯이 커져있는

도련님의 자지가 바로 눈앞이다.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도련님이 이불을 완전히 젖혀내고 바로 내 잠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온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지물을 토해내며 반응을 보인다.

도련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조금씩 보지에 다가온다.

아.. 안돼.. 여기서는.. 도련님의 손을 잡았다.

보지는 도련님의 자지를 기대하며 움질움질 보지물을 토해내고 있지만

한가닥 남은 이성으로 고래를 설래설래 저어 도련님에게 내 뜻을 전해본다.



도련님이 미소를 보이며 내 보지에서 손을 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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