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될 여자 - 3부 - 3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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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0-01-17 14:42본문
3부 - 4장
이리저리 찾아 헤매던 중 멀리서 간판을 다는 것이 보였다.
어두운데 간판다는걸 보니...오픈일자가 얼마 안 남은 듯했다.
맞은편에 차를 세우고 지켜봤다.
몇 분을 지켜봤다.
간판에 불이 환하게 들어왔다.
‘어라....태주미술학원....’
웃음이 나왔다.
간판을 보고 짐작이 갔다.
주임이와 그친구는 간판다는 분들에게 인사를 하는게 보였다.
차문을 열고 곷바구니를 뒤로 잡고 들어가는 주임이를 불렀다.
“주임아...”
“어...자기야....”
주임이가 놀란 듯 내게로 달려왔다.
달려오면서 덥석 안았다.
“왠일이니...왠일이야...”
연신 좋아했다.
“보고싶어서 왔지...한번도 안와서...”
“그랬어...아휴...이뻐라...”
주임이는 낼름 입술을 내밀다 친구 눈치를 봤다.
친구는 내게 눈인사하고 돌아섰다.
주임이가 대뜸에 내입술에 키스르 했다.
“나두 보고싶었어...자기야...”
주임이를 내려놓고 꽃바구니를 주었다.
“와..아....자기...”
주임이는 누가 볼세라 연신 볼에다 키스를 했다.
“들어가 볼래?”
“응..”
5층 건물에 2층에 미술학원이 있었다.
주변에 아파트와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 그런대로 자리는 좋았다.
학원안으로 들어가니 주임이 마음 씀씀이처럼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었다.
“자기야..인사해..친구 은지...”
“처음 뵙겠습니다...민 태석입니다.”
“아..네...얘기 많이 들었어요”
주임이 친구는 다소곳하고 차분해 보였다.
“좋은 얘기 많이 하나요?”
“호호호...네에...”
“자기 둘러볼래?”
“그럴까?”
“몇평이야?”
“80평”
석고상과 이젤, 그리고 여러 물감들이 정돈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방이 있었다.
“여긴..?”
“응...쉬는 곳...히...히..”
접대 침대가 있었고 간단한 취사도구가 있었다.
“여기서 자?”
“아니...따로 아파트 얻었어.”
“친구하고 같이 지내?”
“응”
밖에서 주임이 친구가 커피마시라는 소리가 들렸다.
“자기야..여기 앉어”
“잘 꾸몄습니다..”
“네에...”
커피를 마시며 학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봤다.
주임이 아빠가 좀 도와주고, 주임이가 아파트 매매한 대금도 일부 집어 넣었다 했다.
친구는 동업은 아니지만 학원으로 말하자면 선생격이었다.
여하튼 안정되어 가는 주임이를 보니 안심이 되었다.
“주임아 저녁은?”
“아직...자기는?”
“배고프면 먹으러 가자...”
“난 좀 있다 먹을래...자기 배고프면 가자..”
“아냐...”
친구가 일어섰다.
“은지야 가려고...?”
“으이구... 내가 있으면 방해 되잔아...”
“아닙니다...같이 있다가 식사라도...”
“아니에요...주임이가 태석씨 노랠 부르며 다녔는데...”
“그래요...허...허...”
“말로 듣다가 실지로 보니깐 멋있네요”
“남들이 다 그래요...허...허”
“은지야 나먼저 갈게”
“응 그래...전화할게”
“그러지말고 우리도 나가자...”
함께 문을 닫고 나왔다.
친구가 인사하고 갔다.
난 주임이 손을 잡고 차에 태웠다.
“왜...”
“볼일이 있어”
“무슨 볼일...”
“오면 알어..”
휭하니 온양 관광 호텔로 들어왔다.
“자기야...아...이...”
주임이는 눈웃음을 던졌다.
체크인하고 룸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자마자 주임이를 벽에 대고 격렬한 키스를 했다.
“주임아...웁...보고...싶었어...우...웁...”
“나...두...우....웁...”
손으로 주임이 티 끝단을 잡고 위로 올렸다.
주임이는 손을 위로 올려 주어 벗기기에 수월했다.
내가 사 준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섹시한데...”
“모...오...올...라...아....하...”
주임이의 입술과 목선을 연신 핥으며 참아 왔던 성욕을 풀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를 풀고 젖가슴을 한 입 가득 물었다.
“아.....흑.......자...기...야...”
젖가슴을 미친 놈처럼 빨아댔다.
주임이는 벽에 기대서서 내머리를 잡고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아....아...앙....아....하....”
“아....아...항.........자....기....”
다시 입술을 찾아 두입술을 한입에 넣고 빨아댔다.
“아.....우...웁....웁....”
주임이가 내 긴팔티를 벗겼다.
내가 주임이 바지 고리를 풀고 내렸다.
“자...기..야 나...씻구.....”
“그냥....”
“아....이....이....”
주임이 바지를 내렸다.
주임이는 발가락으로 바지를 멀리 던졌다.
그리고 주임이는 카고바지 끈을 풀었다.
주임이가 아래로 앉으면서 팬티를 내리고 페니스를 한입가득 넣었다.
한손으로는 페니스를 잡고, 한손은 내 배를 쓰다듬었다.
주임이는 오랄하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으.....허....헉.....”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침마다 발기되서 터질 것 같은걸 이제사 해결하다니...
주임이가 일어났다.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엎어졌다.
주임이 팬티를 발가락으로 벗겨 멀리 던졌다.
“자...기...정...말....사...랑...해...”
“너무 보...고 싶...었어.....”
“나두...”
다시 젖가슴을 움켜쥐고 한입 가득넣고 흔들어댔다.
“아.....으........아.....하......”
“아.....으....흑.......자...기.....”
“너......무.....아....아....앙.....아....항....”
주임이 보지를 손바닥으로 눌렀다.
질액이 질펀하게 묻었다.
손가락을 질에 넣고 질벽을 긁어내었다.
질안에는 주임의 섹스욕구로 인해 열기로 가득했다.
“자....기.....너....무....아.....앙...미.....아.....워....”
“아.....아.....앙.....아....하......항...”
주임이 다리를 들고 페니스를 질에 조준하고 질속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
“아....윽...”
말이 비명지르듯 주임이는 몸을 뒤틀며 비명을 질러댔다.
주임이 다리를 높이하고 팔을 침대에 집고 힘차게 주임이 질에 페니스를 쑤셔댔다.
“아...아.....아....아...아...아.....아....”
“아.....항.....아.....이...이.....잉....아....아하.....”
“사.....아.....하....랑......해.....에....아...아...항....”
주임이는 연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섹스의 나락에 빠졌다.
그때 전화가 왔다...
“아....으....아...”
주임이 핸펀였다...
“받...아.....지.....아...으...마....”
연신 핸펀이 울렸다.
내가 집어서 주었다....
“으...응...”
내가 더 힘을 주어 질에 피스톤질을 했다.
“아....으...응....나...아...중,...에....”
주임이가 전화를 던졌다.
“아....으......씨......”
나는 전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섹스에 몰두했다.
내가 히프를 움직일 때마다 주임이는 히프를 리듬믹컬하게 움직여 쾌감을 더 높였다.
어느정도 히프로 쑤셔대다 페니스를 뺐다.
주임이 입술로 가져다 대었다.
주임이는 고개를 들어 질액이 잔뜩묻어 있는 페니스를 마구 빨아댔다.
“주....웁....쭙.....주....웁....쭙....쭙...쭙...”
나역시도 가슴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숨을 토해 내었다.
“아....우......으.....윽....”
주임이를 내위로 오게 했다.
주임이는 헝크어진 머리를 넘기고 페니스를 잡고 자기 질에 넣었다.
그러자 고개가 바로 뒤로 제쳐졌다.
“아.....하.....아....아...”
주임이가 잘하는 섹스였다.
질을 페니스에 밀착하고 로데오타듯 히프를 빠르게 움직였다.
페니스끝에서 뭔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으...아....깊.....게....아.....들....악.......아...악...”
페니스끝에서 질의 끝이 닿는 느낌이 드니깐 나역시도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주...임...아....사...랑....해...”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좀처럼 잘 안하는 말인데...
“하,,,,학,,,,,,하....나....아....두......”
주임이는 쾌감의 강도를 높이려고 더 강하게 밀착하고 히프를 흔들었다.
“아....이...씨...미....아...하....학.....치......”
연신 신음소리를 내던 주임이가 “아....악”하더니 풀썩 내게로 엎어졌다.
나의 정액이 페니스끝에 몰리더니 주임이 질안에으로 분출되었다.
“아....우...윽.....”
주임이도 마찬가지로 올가즘이 온것이었다.
질펀하게 서로 사정을 했다.
주임이는 내게 엎어져 있으면서 히프는 계속 움직였다.
“아...하...하..하..하..학....”
둘이는 숨을 고르며 짧지만 강한 섹스의 여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학...하...아...........”
“아이....개운해....자기..고마워...히...”
여자도 섹스후에 개운함을 아는구나...
주임이는 침대에서 힘껏 기지개를 폈다.
“아...이...정...말...개운...하다...히...”
주임이를 힘껏 안았다.
“사랑해...주임아...”
“응. 나두 사랑해...자기”
숨을 고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자기야...나 자기를 죽도록 사랑해...너무 보고 싶었어”
“내 자지가 보고 싶은건 아니구?”
“아...하...히...히....”
숨을 다 고른 모양이었다.
“아까 누구야?”
“은지”
“그렇게 전화받아도 돼?”
“내가 뭘?”
주임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전화 받은 걸 모르는 모양이었다.
“아하...자기...별 걱정 다한다...히...”
담배를 물었다.
주임이가 담배를 빼었다.
“자기야...이젠 방에서 피지마...나 이제 담배 안피워...”
“우와...끊었어?”
“끊은게 아니구 자기가 섹스하구 나서 피우잔아...그때 핀것뿐이야..”
“그랬어”
“자기두 이제는 안돼..알았지?”
“응”
몸을 일으켰다.
침대 하얀 시트가 물을 조금 부은 듯 젖어 있었다.
“우리 엄청나다...”
“히...히...”
“뭘 그렇게 웃어?”
“좋으니깐...”
“그래 나두 너 보니간 좋다”
“피..이..나봐서 좋은게 아니지...그거 하니간 좋은거지?”
“아냐...너봐서 좋고..너하고 섹스하니깐 더좋고...”
“증말?”
주임이가 콧소리를 내며 다시 안긴다.
가볍게 키스를 했다.
“배고프다...뭘 먹자..”
“그래...자기...”
“참... 친구 밥 먹었는지 물어봐”
“알았어...”
주임이가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서로 뭘 그리 좋은지 깔깔거리며 전화를 했다.
“우리가 자리 잡고 전화하래...”
“알았어...씻...자....”
욕실로가서 샤워기를 트는데 주임이가 들어와 샤워기로 장난를 쳤다.
샤워기로 내게 대고 마구 물을 뿌렸다.
“우...히.....히...받아..랏”
“그만해....귀에 물들어가...”
“야잇...히....히....히...”
물을 뿌리는 주임이를 잡아 안았다.
“일루와! 그리도 좋아?”
“응. 정말 너무 너무 좋아.”
“이리도 좋은데 그간 어찌 살았냐?”
“그러게요...”
서로 샤워해주고 서로 닦아주고...
“아까 자기가 나 불렀을때 긴가 민가 했어. 돌아서서 딱 봤을때 숨이 멈추는 줄 알았어.
어떻게 그리 놀래게 해...아까는 다른 여자 만나러가는 줄 알았어...정말 속상했는데..
자기가 짠하고 나타나니깐 정말 숨이 막히면서 소리지르고 싶더라...”
“그랬어?...근데 너 소리 질렀어”
“히...히...”
“느닷없이 와서 보니깐 더 좋으네...섹스두 그렇구...후..후..”
“그러게...히...히...히”
옷을 입으며 서로를 보면서 말을 했다.
“주임아...우리 같이 살까?”
“응...뭐..뭐..”
“같이 살까?”
“싫어”
“왜?”
“같이 사는건 싫어...”
“그럼 ?”
“결혼해서...살..아..야지...히...”
“그럼 결혼할까?”
“이게 프로포즈야? 멋이 없네요”
“알았어...근사하게 프로포즈하지”
“정말?”
“응”
밖으로 나왔다.
이리저리 찾아 헤매던 중 멀리서 간판을 다는 것이 보였다.
어두운데 간판다는걸 보니...오픈일자가 얼마 안 남은 듯했다.
맞은편에 차를 세우고 지켜봤다.
몇 분을 지켜봤다.
간판에 불이 환하게 들어왔다.
‘어라....태주미술학원....’
웃음이 나왔다.
간판을 보고 짐작이 갔다.
주임이와 그친구는 간판다는 분들에게 인사를 하는게 보였다.
차문을 열고 곷바구니를 뒤로 잡고 들어가는 주임이를 불렀다.
“주임아...”
“어...자기야....”
주임이가 놀란 듯 내게로 달려왔다.
달려오면서 덥석 안았다.
“왠일이니...왠일이야...”
연신 좋아했다.
“보고싶어서 왔지...한번도 안와서...”
“그랬어...아휴...이뻐라...”
주임이는 낼름 입술을 내밀다 친구 눈치를 봤다.
친구는 내게 눈인사하고 돌아섰다.
주임이가 대뜸에 내입술에 키스르 했다.
“나두 보고싶었어...자기야...”
주임이를 내려놓고 꽃바구니를 주었다.
“와..아....자기...”
주임이는 누가 볼세라 연신 볼에다 키스를 했다.
“들어가 볼래?”
“응..”
5층 건물에 2층에 미술학원이 있었다.
주변에 아파트와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 그런대로 자리는 좋았다.
학원안으로 들어가니 주임이 마음 씀씀이처럼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었다.
“자기야..인사해..친구 은지...”
“처음 뵙겠습니다...민 태석입니다.”
“아..네...얘기 많이 들었어요”
주임이 친구는 다소곳하고 차분해 보였다.
“좋은 얘기 많이 하나요?”
“호호호...네에...”
“자기 둘러볼래?”
“그럴까?”
“몇평이야?”
“80평”
석고상과 이젤, 그리고 여러 물감들이 정돈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방이 있었다.
“여긴..?”
“응...쉬는 곳...히...히..”
접대 침대가 있었고 간단한 취사도구가 있었다.
“여기서 자?”
“아니...따로 아파트 얻었어.”
“친구하고 같이 지내?”
“응”
밖에서 주임이 친구가 커피마시라는 소리가 들렸다.
“자기야..여기 앉어”
“잘 꾸몄습니다..”
“네에...”
커피를 마시며 학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봤다.
주임이 아빠가 좀 도와주고, 주임이가 아파트 매매한 대금도 일부 집어 넣었다 했다.
친구는 동업은 아니지만 학원으로 말하자면 선생격이었다.
여하튼 안정되어 가는 주임이를 보니 안심이 되었다.
“주임아 저녁은?”
“아직...자기는?”
“배고프면 먹으러 가자...”
“난 좀 있다 먹을래...자기 배고프면 가자..”
“아냐...”
친구가 일어섰다.
“은지야 가려고...?”
“으이구... 내가 있으면 방해 되잔아...”
“아닙니다...같이 있다가 식사라도...”
“아니에요...주임이가 태석씨 노랠 부르며 다녔는데...”
“그래요...허...허...”
“말로 듣다가 실지로 보니깐 멋있네요”
“남들이 다 그래요...허...허”
“은지야 나먼저 갈게”
“응 그래...전화할게”
“그러지말고 우리도 나가자...”
함께 문을 닫고 나왔다.
친구가 인사하고 갔다.
난 주임이 손을 잡고 차에 태웠다.
“왜...”
“볼일이 있어”
“무슨 볼일...”
“오면 알어..”
휭하니 온양 관광 호텔로 들어왔다.
“자기야...아...이...”
주임이는 눈웃음을 던졌다.
체크인하고 룸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자마자 주임이를 벽에 대고 격렬한 키스를 했다.
“주임아...웁...보고...싶었어...우...웁...”
“나...두...우....웁...”
손으로 주임이 티 끝단을 잡고 위로 올렸다.
주임이는 손을 위로 올려 주어 벗기기에 수월했다.
내가 사 준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섹시한데...”
“모...오...올...라...아....하...”
주임이의 입술과 목선을 연신 핥으며 참아 왔던 성욕을 풀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를 풀고 젖가슴을 한 입 가득 물었다.
“아.....흑.......자...기...야...”
젖가슴을 미친 놈처럼 빨아댔다.
주임이는 벽에 기대서서 내머리를 잡고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아....아...앙....아....하....”
“아....아...항.........자....기....”
다시 입술을 찾아 두입술을 한입에 넣고 빨아댔다.
“아.....우...웁....웁....”
주임이가 내 긴팔티를 벗겼다.
내가 주임이 바지 고리를 풀고 내렸다.
“자...기..야 나...씻구.....”
“그냥....”
“아....이....이....”
주임이 바지를 내렸다.
주임이는 발가락으로 바지를 멀리 던졌다.
그리고 주임이는 카고바지 끈을 풀었다.
주임이가 아래로 앉으면서 팬티를 내리고 페니스를 한입가득 넣었다.
한손으로는 페니스를 잡고, 한손은 내 배를 쓰다듬었다.
주임이는 오랄하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으.....허....헉.....”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침마다 발기되서 터질 것 같은걸 이제사 해결하다니...
주임이가 일어났다.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엎어졌다.
주임이 팬티를 발가락으로 벗겨 멀리 던졌다.
“자...기...정...말....사...랑...해...”
“너무 보...고 싶...었어.....”
“나두...”
다시 젖가슴을 움켜쥐고 한입 가득넣고 흔들어댔다.
“아.....으........아.....하......”
“아.....으....흑.......자...기.....”
“너......무.....아....아....앙.....아....항....”
주임이 보지를 손바닥으로 눌렀다.
질액이 질펀하게 묻었다.
손가락을 질에 넣고 질벽을 긁어내었다.
질안에는 주임의 섹스욕구로 인해 열기로 가득했다.
“자....기.....너....무....아.....앙...미.....아.....워....”
“아.....아.....앙.....아....하......항...”
주임이 다리를 들고 페니스를 질에 조준하고 질속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
“아....윽...”
말이 비명지르듯 주임이는 몸을 뒤틀며 비명을 질러댔다.
주임이 다리를 높이하고 팔을 침대에 집고 힘차게 주임이 질에 페니스를 쑤셔댔다.
“아...아.....아....아...아...아.....아....”
“아.....항.....아.....이...이.....잉....아....아하.....”
“사.....아.....하....랑......해.....에....아...아...항....”
주임이는 연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섹스의 나락에 빠졌다.
그때 전화가 왔다...
“아....으....아...”
주임이 핸펀였다...
“받...아.....지.....아...으...마....”
연신 핸펀이 울렸다.
내가 집어서 주었다....
“으...응...”
내가 더 힘을 주어 질에 피스톤질을 했다.
“아....으...응....나...아...중,...에....”
주임이가 전화를 던졌다.
“아....으......씨......”
나는 전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섹스에 몰두했다.
내가 히프를 움직일 때마다 주임이는 히프를 리듬믹컬하게 움직여 쾌감을 더 높였다.
어느정도 히프로 쑤셔대다 페니스를 뺐다.
주임이 입술로 가져다 대었다.
주임이는 고개를 들어 질액이 잔뜩묻어 있는 페니스를 마구 빨아댔다.
“주....웁....쭙.....주....웁....쭙....쭙...쭙...”
나역시도 가슴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숨을 토해 내었다.
“아....우......으.....윽....”
주임이를 내위로 오게 했다.
주임이는 헝크어진 머리를 넘기고 페니스를 잡고 자기 질에 넣었다.
그러자 고개가 바로 뒤로 제쳐졌다.
“아.....하.....아....아...”
주임이가 잘하는 섹스였다.
질을 페니스에 밀착하고 로데오타듯 히프를 빠르게 움직였다.
페니스끝에서 뭔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으...아....깊.....게....아.....들....악.......아...악...”
페니스끝에서 질의 끝이 닿는 느낌이 드니깐 나역시도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주...임...아....사...랑....해...”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좀처럼 잘 안하는 말인데...
“하,,,,학,,,,,,하....나....아....두......”
주임이는 쾌감의 강도를 높이려고 더 강하게 밀착하고 히프를 흔들었다.
“아....이...씨...미....아...하....학.....치......”
연신 신음소리를 내던 주임이가 “아....악”하더니 풀썩 내게로 엎어졌다.
나의 정액이 페니스끝에 몰리더니 주임이 질안에으로 분출되었다.
“아....우...윽.....”
주임이도 마찬가지로 올가즘이 온것이었다.
질펀하게 서로 사정을 했다.
주임이는 내게 엎어져 있으면서 히프는 계속 움직였다.
“아...하...하..하..하..학....”
둘이는 숨을 고르며 짧지만 강한 섹스의 여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학...하...아...........”
“아이....개운해....자기..고마워...히...”
여자도 섹스후에 개운함을 아는구나...
주임이는 침대에서 힘껏 기지개를 폈다.
“아...이...정...말...개운...하다...히...”
주임이를 힘껏 안았다.
“사랑해...주임아...”
“응. 나두 사랑해...자기”
숨을 고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자기야...나 자기를 죽도록 사랑해...너무 보고 싶었어”
“내 자지가 보고 싶은건 아니구?”
“아...하...히...히....”
숨을 다 고른 모양이었다.
“아까 누구야?”
“은지”
“그렇게 전화받아도 돼?”
“내가 뭘?”
주임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전화 받은 걸 모르는 모양이었다.
“아하...자기...별 걱정 다한다...히...”
담배를 물었다.
주임이가 담배를 빼었다.
“자기야...이젠 방에서 피지마...나 이제 담배 안피워...”
“우와...끊었어?”
“끊은게 아니구 자기가 섹스하구 나서 피우잔아...그때 핀것뿐이야..”
“그랬어”
“자기두 이제는 안돼..알았지?”
“응”
몸을 일으켰다.
침대 하얀 시트가 물을 조금 부은 듯 젖어 있었다.
“우리 엄청나다...”
“히...히...”
“뭘 그렇게 웃어?”
“좋으니깐...”
“그래 나두 너 보니간 좋다”
“피..이..나봐서 좋은게 아니지...그거 하니간 좋은거지?”
“아냐...너봐서 좋고..너하고 섹스하니깐 더좋고...”
“증말?”
주임이가 콧소리를 내며 다시 안긴다.
가볍게 키스를 했다.
“배고프다...뭘 먹자..”
“그래...자기...”
“참... 친구 밥 먹었는지 물어봐”
“알았어...”
주임이가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서로 뭘 그리 좋은지 깔깔거리며 전화를 했다.
“우리가 자리 잡고 전화하래...”
“알았어...씻...자....”
욕실로가서 샤워기를 트는데 주임이가 들어와 샤워기로 장난를 쳤다.
샤워기로 내게 대고 마구 물을 뿌렸다.
“우...히.....히...받아..랏”
“그만해....귀에 물들어가...”
“야잇...히....히....히...”
물을 뿌리는 주임이를 잡아 안았다.
“일루와! 그리도 좋아?”
“응. 정말 너무 너무 좋아.”
“이리도 좋은데 그간 어찌 살았냐?”
“그러게요...”
서로 샤워해주고 서로 닦아주고...
“아까 자기가 나 불렀을때 긴가 민가 했어. 돌아서서 딱 봤을때 숨이 멈추는 줄 알았어.
어떻게 그리 놀래게 해...아까는 다른 여자 만나러가는 줄 알았어...정말 속상했는데..
자기가 짠하고 나타나니깐 정말 숨이 막히면서 소리지르고 싶더라...”
“그랬어?...근데 너 소리 질렀어”
“히...히...”
“느닷없이 와서 보니깐 더 좋으네...섹스두 그렇구...후..후..”
“그러게...히...히...히”
옷을 입으며 서로를 보면서 말을 했다.
“주임아...우리 같이 살까?”
“응...뭐..뭐..”
“같이 살까?”
“싫어”
“왜?”
“같이 사는건 싫어...”
“그럼 ?”
“결혼해서...살..아..야지...히...”
“그럼 결혼할까?”
“이게 프로포즈야? 멋이 없네요”
“알았어...근사하게 프로포즈하지”
“정말?”
“응”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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