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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금지된 즐거움에 대하여 - 사 ...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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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0-01-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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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갖다대고 두 엄지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며 누나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를 밀어 넣자 팬티에서 맡던 비릿하면서도 흥분되는 냄새가 났다. 나는 혀로 크리토리스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이어서 소음순을 먹듯이 빨아 대기 시작했다. 누나의 허벅지가 꿈틀하며 내 머리를 조이듯이 닫혔지만, 흥분한 나는 두 손으로 허벅지를 쫙 벌리고 계속 보지를 먹어댔다. 혀 끝에서 시큼거리며 미끌한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소음순은 단단해지며 그 위쪽 가운데에도 크리토리스가 단단하게 일어서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누나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지만 나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고 침과 음수로 흠뻑 젖어 들어가는 누나의 보지를 미친 듯이 빨아댔다. ‘아- 그만해’, 갑자기 이 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잠깐 멈칫한 후 난 몸을 일으켜 누나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성난 내 자지를 뜨거운 구멍 속으로 비벼 넣듯이 찔러대었다. 밀어내려는 누나와 찍어 누르는 내 몸과의 짧은 실랑이는 ‘억’하는 누나의 신음과 함께 끝이 났다. 어느 순간 내 귀두가 사촌누나의 몸 속으로 밀리듯이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난 허리를 활처럼 휘며 내 아랫도리를 더 밀착시키며 내 자지를 전진 시켰다. 미끈거리며 좁은 살덩어리가 내 음경을 꽉 쥐는 것이 느껴졌다. 난 천천히 내 것을 앞뒤로 마찰 운동시키기 시작했다. 사촌누나는 눈을 꼭 감고 작은 신음을 내 놓기 시작했다. 내 허리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고, 그에 맞추어 사촌누나의 입은 점점 더 벌어지며 신음소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인가 사촌누나의 다리가 내 허리를 휘감기 시작했고 두 손은 내 등을 꼬집듯이 움켜쥐기 시작했다. 둘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을 찾아 거칠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혀가 뒤엉켰다가 내가 허리를 밀어붙이며 자지 뿌리가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가지 밀어대면 사촌누나는 울부짖으며 내 혀를 놓아 주었고, 나는 미친 듯이 피스톤 운동을 해대었다. 내 귀두 끝이 사촌누나의 자궁입구에서 꽉꽉 조여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누나의 보지는 밖에서부터 질 안까지 꿈틀거리며 수축하며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난 누나의 두 다리를 들고 방아를 찢듯이 내 육봉을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내 아랫도리가 힘차게 부딪치며 누나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철썩 때릴 때마다 누나는 까무라치듯이 ‘어-헝’하는 괴성을 내었다. 잠시 내가 허리 운동을 멈춘 순간에도 누나는 혼자 허리를 흔들며 내 성기를 최대한으로 즐기고 있었다.



나도 점점 절정에 달하며 눈앞이 깜깜해 지는 순간 내 자지는 참았던 봇물이 터지듯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물총이 나가 듯 튀겨나갔지만 곧 이어서 계속 꿈틀꿈틀 거리며 꾸역꾸역 쏟아 내었다. 회음부가 얼얼할 때까지 사정을 하고 나서야 내 몸은 축 늘어져 사촌누나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도대체 내가 뭘 한거야..’ 난 너무 창피하고 죄책감이 들어 어쩔 줄 몰랐다. 내 자지가 오르라들며 삽입이 저절로 빠지면서 끈끈한 정액이 침대위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난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가 내 성기를 씻기 시작했다. 침실로 다시 들어오니 사촌누나는 등을 돌리고 앉아 있다가 내 기척을 느끼더니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갔다. ‘도대체 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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