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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첫사랑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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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0-0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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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화



유키를 쫒아내고 나서 난 한참을 울었다.침대 시트에 홍건히 젖어 있는 피냄새가 날 자극 했다.구역질이 날것 같았다.침대 한켠에 버려둔 유키가 사용한 콘돔을 보고난 아픈몸을 이끌고 화장실에 가서 버렸다.아직도 내 몸속에 유키의 자지가 들어와 있는 것처럼 아팠다.걷지 못할정도로 배가 아프고 몸을 가눌수 조차 없었다.난 유키가 미웠다.첫경험을 강간당한것이기때문도 그렇지만 유키의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거기다가



“처녀인줄 몰랐어?”



라는 답변이 날 화나게 했다.침대에 겨우 걸터 앉아서 난 내 흔적을 하나 둘 치워나갔다.유키가 현관문을 살짝 얼굴을 빼꼼 밖에서 내밀고 있다는게 보였지만 난 침대 옆에 있는 휴지통을 집어 던졌다.다시 문을 닫고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다.화가 나서 난 절룩 절룩 거리면서 집 문을 잠가버렸다.키도 들고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뒷정리를 마치고 난 겨우몸을 침대에 누워 가만히 있었다.피곤감과 긴장감때문인지 겨우 잠이 들었다.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유키가 추운데 떨고 잇지 않을까 걱정되 숄을 한 장 어깨에 걸치고 현관문을 열었다.유키가 있을줄 알았지만 유키는 없었다.아직 새벽 4시라서 어디있는지 걱정이 되었다.그런데 옆집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여자는 마치 음란한 목소리였고 그소리는 점점 컸다.난 내 옆에집에 신경이 쓰여 그냥 지나치기는 그래서 들여다 보고싶었다.현관 바로 옆에 있는 방에서 들리는 소리라서 귀가 쩌렁 쩌렁 울렸다.나는 살금 살금 걸어서 창문으로 훔쳐보니 여자끼리 뒤엉켜서 서로를 탐하고 있었다.옆집의 후지와라 부인인 것 같았다.이사온 첫날 인사를 했던 사람이다.30대 초반의 이혼녀인 그녀는 젊은 애인이 있는지남자가 자주 다닌다고 입방아 찢기 좋아하는 여자들 이야기 였다.하지만 여자 애인이야기는 몰랐다.하지만 상대가 처음보는 사람은 아니었다.분명히 나에게쫒겨난 유키였다.유키는 내안에 들락 거리던 자지를 후지와라 씨안에 삽입하고 있었다.후지와라 씨는 유키를 받아들이면서 몸에 달라붙어 유키의 목에 매달려 있었다.둘의 동물같은 움직임은 화를 나게끔했다.



“아아~이런 이런 것 처음이양 아아~너무 좋아.~”



“처음 본사람에게 호의를 배풀어주셨는데 이정도쯤은...”



“아아 ~앙아 안에다가 앙~아아아~않되 않되 더는 더는 아으~으으 나나 이제 이제~아아!”



내가 보는지도 모르고 둘은 서로를 탐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



마지막순간에 둘은 끓어않고 키스를 하면서 방안에 가득 신음 소리가 울려 퍼젔다.난 그것을 보면서 치미는 화를 참을 수밖에 없었다.후지와라 부인의 안에서 빠져 나온 자지는 정액과 음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가.유키의 자지는 여전히 딱딱해 보였다.하지만 아직 사정이 끝나지 않았는지 귀두 부분에서 정액이 흘러 나오는 것같았다.두사람은 방을 나가더니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나는 자세히 보기 위해서 매트위를 보니 후지와라 부인의 자리에는 허연멀건한 물같은게 매트를 적셨다.아마도정액일것이다.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안쪽에서 다시 유키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서로를 몇 번이고 탐내는 두사람의 신음 소리는 빌라를 울렸다.나는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 두사람의 욕정을 내뱉는 소리를 들으면서 난 잠이 들었다.일주일동안 유키는 후지와라 부인집에 들르는 것 같았다.나는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는 있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나에게 해가 되는 일 없고 어짜피 우리는 말이 좋아 부부지 다를 것 없었다.이제 중3이기 때문에 학업준비도 해야 하고 그래서 유키도 밤에는 날건들지는 않았다.아침에 일어나면 그의 부담스러운 벌떡 서있는 자지는 부담이 갔지만 이제 적응이 되었다.유키는 오늘도 밤에 살짝 빠져나가 후지와라씨 집으로 가는 것 같았다.나는 유키가 후지와라씨집으로 갈때마다 몰래 쫒아간다.항상 현관 방에서 유키와 후지와라 씨는 서로를 않고 강한 욕망을 분출 했다.나는 문을 몰래 열고 후지와라 씨 쪽으로 갔다.4층으로 이루어진 맨션은 1층은 주인집이고 나머지 층마다 세집식 세를 내주고 있다.201호와 202호는 나하고 같은 학교 다니는 여중생들이 네명이 있고 203호는 20대후반으 역시 같은 학교의 사쿠라바 메구키 선생님과 양호선생인 시미즈 레이코 선생님이 같이 사신다.301~303호는 세를 내주지 않고 있고,401호는 유키와 내가 사는집,402호는 후지와라 레이코씨가 혼자서 살고있다.그리고 403호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주인집 딸인 오오야마 카즈미씨가 살고있다.아마도 법대생이라서 학업준비 때문에 그럴것이다.하지만 얼굴 비치는 일 한번 없이 집에만 있다.여전히 서로를 갈망하는 육체의 비명소리를 4층이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다행히 혹시 해서 들리나 밑으로내려가봤지만 3층가지 들릴뿐 나머지 층은 들리지 않는다.오늘은 전혀다른 자세로 둘이서 하고 있었다.기어가는 자세로 매트에 몸을 바짝 붙힌 후지와라 씨가 엉덩이를 하늘로 들고는 유키가 그뒤에서 허리를 잡고 삽입하는 것 같았다.커튼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라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육체끼리 부디치는 울림은 내귀가를 때리면서 난 호기심 때문에더욱더 창문쪽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었다.하지만 오늘은 유키 혼자가 아니었다.처음 보는 여성이 후지와라씨의 않을 들락거리는

유키의 등뒤에서 끌어않고는 유키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유키는 헐떡이는 소리로



“부인~부인~!”



몸이 쳐지버리는지 애무를 받았고 유키가 마지막 순간 후지와라 부인의 몸에서 떨어지더니 두사람이 달려들어 유키의 자지를 빨았다.그리고 잠시뒤 유키의 자지에서 많은 양의 정약이 쏟아져 나왓다.내가 숨어있는 창틀까지 그 정액이 퍼질정도로 많은 양이었다.두사람은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두손으로 모아 받으면서 그것을 더럽게 먹고 있었다.유키는 힘이 빠지는지 벽에 몸을 기대어 쏟아지는 정액을 가만히 보았다.이번에는 처음 보는 부인이 유키에 올라탔다.후지와라 부인은 아쉬운 듯이 처음 보는 부인의 음부에 유키의 자지를 삽입하는데 도와 주었다.그큰 유키의 자지가 파고들어가자 부인은 몸을 부들 부들 떨었다.유키가 허리를 살짝 움직여서 부딫치자 그녀는 유키에게 매달려 어찌 할바를 몰랐다.자세는 마치 무릅꿀고 앉아있는데 그위에 사람이 올라탄 것 같은 자세였다.부인은 키가 작고 몸매는 자기와 비슷했지만 가슴은 나보다 커보였다.유키는 그사람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펌프질하면서 움직였다.부인은 온몸을 내맞기면서 유키를끌어안고어떻게 할바를 모르는 것 같았다.유키는 능숙하게 여체를 탐하면서 자세를 바꾸었다.시트에 눕게하고는 양다리를 어깨에 걸게끔했다.그러자 더 부인은 몸서리를 치면서 유키의 공격에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나는 그때 내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고 그것을 숨어서 보다가 누군가가 내 입을 가리고 어딘가로 끌고 갔다.내가 끌려 들어간곳은 후지와라 부인의 집이었다.후지와라 부인이 날 억지로 이곳으로 끌어들인것이다.방에있는 두사람은 내가 들어온지 모르고 그대로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후지와라 씨는 날 벽에 몰아넣고 귀속말로



“어머 귀여운 아기 도둑고양이네!”



라고 말했다.그리고 내품에 안기어 내가 입고 있는 파자마바지쪽으로 손을 뻗었다.바지를 벗겨내고 팬티마저 들어나자 그녀는 한번에 남은 팬티마저 무릅 아래로 걷어냈다.순식간에 당한일이라서 어떻게 당한것인지 모르는 일이었다.후지와라씨의 이글이글 타는 눈빛은 욕망에 불타는 여인 그자체였다.팬티에서 묻어나온 내애액을 손으로 만지면서 손가락이 내 몸매 라인을 그대로 타고 음부로 내려갔다.



“남편은 소박 맞히고 넌 남편이하는 다른여자 와의 섹스를 보면서 이렇게 젖어~~!웃기는군.남편 소박맞힌년이 이렇게 젖어잇다니.남편의 자지를 맞보게 해야겠군...”



하고 날 방쪽으로 밀첬다.방문이 그냥 열리면서 안에 있던 두사람이 날보고 놀랐다.유키는 상대 여성보다 더놀란 것 같았다.



“유미~!”



난 뭐라 할말 없었다.그런데도 상대는 유키의 몸에 매달려 유키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후지와라 부인이 팬티를 입고 방에 들어왔다.팬티라고 생각했던 것은 남자의 자지와 같이 생긴 패니스 밴드였다.음찔한 나는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병을 보았다.



베이비 오일



이라고 쓰여져 있는 병이었다.하지만 그녀가 든 병을 유키에 올라타있는 부인의 몸을 병을 뿌리기 시작했다.온몸에 기름같은 것이 그녀의 몸에 뿌려졌다.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뿌리자 유키의 몸까지 젖었다.여자는 자신의 몸에 묻은 기름을 유키에게 몸으로 비비면서 유키의 몸에 곳곳에 기름이 묻었다.후지와라씨는 온몸에 묻은 베이비 오일병을 방 한쪽에 치워두고 나에게 다가와았다.그녀는 내 앞에 앉아서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난 그녀의 손을 잡고는 이야기 했다.



“당신들 뭐하는거야?”



"뭐기는요?도련님이 마님에게 인기를 못얻으니까 우리가 대신에 몸으로 봉사를 하는 중이지요?“



“봉사?”



“네.말그대로 봉사.”



“봉사라니?너희 둘이?”



“아니요 이 빌라의 모든 여성들이 전부다 유키님의 여자들입니다.”



“말도 않돼?”



“타쿠마 집안의 육체봉사조.원래는 타쿠마 유키님이 결혼전까지 몸으로 봉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지만 결혼후 유키님의 일을 보좌하는 역할이 우리입니다.타쿠마 유키님은 저희의 육체를 원하는데로 취할수 있고 저희는 유키님의 욕망을 몸으로 도와 해결하는 것이지요.”



“거짓말?”



“유키님은 결혼전에는 아버님의 여자들 즉 저희들 어머니가 유키님의 유년기 성욕담당이었고 저희는 유키님의 성욕 담당을 맡아서 유키님이 유미님이 부제중이거나 임신했을때 몸으로 봉사를 하는 부류이지요!”



“....”



“그리고 유키님과 저희는 아버지는 같습니다.”



“....!”



“유키님의 아버님은 저희 아버지이기도 합니다.그러기 때문에 이어져오는 연결고리이지요.”



“거짓말이야?”



“어머님이 말씀하셨지요?어떤 시련이던 올것이라고!”



“아니야...”



“유키님은 당신도 자기처럼 교육을 받은줄 알고 계시지만 모르셨습니다.저희는 두분의 첫날밤을 방마다 연결된 CCTV로 모니터링 중이었지요.유키님은 여자를 알아도 처음인 여성을 모릅니다.경험을 해본적이 없지요.그러기 때문에 당신과의 첫경험은 너무 빨랐지요.유키님을 즐겁게 해드리려면 본처이신 유미님이 개조가 필요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유미님의 성감을 체크해드리지요.제 이 패니스 밴드로...”



나는 악몽같은 광경을 눈으로 보고 있었다.그 악몽은 끝나지 않을 네버엔딩스토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이시간에.



후기



다음부터 유미의 조교의 시간입니다.설정이 애매하다는 분들도 있고 그러시는데 이제 프롤로그 편을 마무리지은 상태에서 2부부터 이야기는 풀어집니다.유키집안의 이야기라던지 유미의 조련편부터 이야기를 하나 하나 풀어나갈것입니다.어떤분이 제시한



“처녀인줄 몰랐어?”



부분은 유키가 유미가 처녀였는지 몰라서 이야기 한것입니다.본문에도 잠시 나오지만 유키는 어려서부터 집안의 의붓 어머니들에게 성적인 수련을 받았습니다.유미도 당연히 수련을 받은줄 알고 있었고 유미가 처녀가 아닐거라서 무리한 섹스를 강요한것이지요.아직 이야기는 본편을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는 2부부터입니다.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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